[축산신문 기자]국내 유일 특허 제품…9W LED 전구 수명 4만시간1대 설치로 4개 우방 걸쳐 효과…구제 효율성 뛰어나 한국부제병연구소(대표 이경진·수의사)는 모기, 체체파리(쇠파리) 등 흡혈 해충을 쫓아내는 동물복지형 ‘모기저리갓등’을 개발, 축산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철 흡혈 곤충은 가축에게 스트레스를 주지만 매개성 질병 전염으로 피해를 확산시킨다.모기, 쇠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에는 유행열, 아까바네, 이바라키, 츄잔병, 아이도 바이러스 감염증, 일본뇌염, 핑크아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
축산신문 | 박윤만 | 2024-02-21 11:33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2024년 그린바이오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그린바이오 분야 제품 사업화 및 수출지원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두 개의 공고(사업화, 수출지원)가 동시 진행되며, 총 기업 28개 기업을 신규로 선정한다.모집 대상은 국내 그린바이오 6대 분야(종자,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곤충, 천연물 유래소재, 식품소재) 기업이다. 지원금은 ‘사업화지원’의 경우, 기업당 5,000만원(자부담 50%포함), ‘수출
한국농촌경제신문 | 뉴스데스크 | 2024-02-21 11:32
(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2월 15일자 산지 쌀값 10일 전과 보합세를 보였다. 2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20kg당 4만 8,375원으로 10일 전보다 0.01%(3원) 낮았다. GS&J 쌀가격동향에 따르면 1월에 순별 평균 0.5% 하락하던 산지 쌀값은 2월 5일에는 0.7%로 하락 폭이 커졌으나, 지난 15일에는 보합세를 나타냈다.1월에 순별 평균 0.5% 하락하던 산지 쌀값은 2월 5일에는 0.7%로 하락 폭이 커졌으나 15일자 쌀값에서는 가격 하락이 멈추면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2020년 기준 실질가격으로 보면, 1월 5일 4만 3,450원에서 2월 들어서는 4만2770원으로 낮아졌다. 15일자 산지 쌀값은 전년 동기보다 7.6% 높고, 평년 동기보다는 0.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월 5일자 쌀값은 전년 동기보다 8.0% 높았으나, 그동안 가격 하락세가 작년보다 커 2월 15일자에는 상승 폭이 7.6%(3409원)로 낮아졌다. 1월 5일자 쌀값은 평년 동일보다 1.6% 높았으나, 2월 15일에는 상승 폭이 0.4%(193원)로 작아졌다.2020년 기준 실질가격으로 보면, 1월 5일 실질가격은 평년 동일보다 9.0% 낮았으나, 쌀값 약세로 2월 15일에는 9.8%(4655원) 낮은 수준이다.2월 15일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 가격보다 4.6%(2324원) 낮아, 역계절진폭이 1월 5일의 3.0%에서 커졌다.농업계 관계자는 “농협RPC로 수확기 쌀이 홍수 출하되면서 산지 쌀값이 하락세를 보였는데, 정부에서 해외원조물량 등을 조기에 빼면서 가격이 안정되는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가격하락이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농업신문 | 연승우 기자 | 2024-02-2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