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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STEPI][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지역‧분야별 리빙랩을 통한 로컬 혁신활동을 연결하고 규모 있는 변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 안으로 정부와 지자체, 지역대학이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지난 7일 경남대학교 WISE LINC 3.0 사업단과 함께 제26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온·오프 병행으로 개최했다.‘로컬에서 트랜스 로컬로: 리빙랩 기반 지역혁신의 심화와 확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각개약진하고 있는 로컬의 혁신활동을 지역과 영역을 뛰어넘어 연계·협력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이와 함께 로컬 혁신활동을 연결해 경험을 학습하고 혁신활동을 상호 촉진하면서 보다 높은 수준의 사회적 도전과제 해결을 조직화해 나가는 ‘트랜스 로컬 전략’이 논의됐다.제1발제를 하는 성지은 과기정책연 선임연구위원. [사진=STEPI]첫 번째 발제자를 맡은 성지은 과기정책연 선임연구위원은 ‘리빙랩 기반 지역혁신을 심화·확장하는 트랜스로컬 전략’이라는 주제로 로컬 혁신활동을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고 이를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성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지역혁신 활동은 부처별·지역별·주체별 각개약진식으로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성과는 미흡한 상황이다”라면서 각 활동을 보다 큰 차원으로 엮어내고 이를 고도화하기 위한 구심체로서 국가·지자체 및 지역대학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전환랩 Transition Lab’의 관점에서 중장기 전환 비전을 형성·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통합적 접근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비전 기반 실험활동과 구체적인 전환 실천 전략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제2발제를 하는 강재관 경남대 산학부총장. [사진=STEPI]두 번째 발제자인 강재관 경남대 산학부총장은 ‘리빙랩을 통한 교원창업 사례: 인공지능기반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로봇’이란 주제로 △지역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주민-공공이 참여했던 리빙랩 사례 △대학의 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장치 로봇 개발 창업 사례 등을 소개했다.강 부총장은 “리빙랩은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요자의 니즈’를 이해하는 효과적인 방법론이다”라면서 “대학의 풍부한 연구 인프라를 잘 활용한다면 많은 창업 아이템이 리빙랩 활동을 통해 발굴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제3발제를 하는 서정주 한국에자이 이사. [사진=STEPI]이어진 발제에서는 서정주 한국에자이 이사가 ‘트랜스 로컬 기업사회혁신 프로젝트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기업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국 여러 지역 공동체와 로컬 뮤지션을 잇는 활동인 ‘뮤지로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서 이사는 “나이가 들거나 혹은 질병, 장애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포용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라면서, 문화예술로 서로를 이어주는 ‘포용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각 지역의 뮤지로컬 활동을 아우르고 이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마지막 발제를 하는 고대권 이노소셜랩 대표. [사진=STEPI]마지막 발제를 맡은 고대권 이노소셜랩 대표는 ‘지역 도전과제 해결과 기업의 ESG 활동’이란 제목으로 ESG 논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과제를 발표했다.고 대표는 “ESG가 기업의 리스크관리 측면만 강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소개하면서 기업과 사회, 환경이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균형 잡힌 ESG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과 사회의 문제들이 함께 해결될 수 있는 협력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리빙랩이 그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안했다.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김인호 울산리빙랩네트워크 사무국장, 문보경 사회투자지원재단 이사, 양정윤 네덜란드교육진흥원 원장, 장성오 복지유니온 대표, 정은희 경남대 WISE LINC 3.0 사업단 공유협업센터장이 참여해 로컬 리빙랩 프로젝트의 심화·확장을 위한 다양한 실천 전략들을 논의했다.한편,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는 리빙랩 주체들 간의 연계·협력을 위해 2017년 3월에 발족됐으며, 리빙랩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류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격월별 포럼을 계속 진행해오고 있다.      

정보통신신문 | 최아름 기자 | 2022-10-07 19:21

박용진 의원이 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진행된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에 진행된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온라인플랫폼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박용진 의원은 지난 1월 국회에 계류된 온라인플랫폼법안과 관련해 공정위의 법 제정 노력이 미흡함을 지적하고,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해서라도 사각지대 없는 온라인플랫폼법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플랫폼 업계 에 대한 자율규제 독려는 불가능하며, 공정위가 온플법 제정에 총력을 다하고 조직 개편안 등에 대해 정부 입김에 흔들리지 말고 책임성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한다.이어 “번갯불 콩 구워먹는 조직개편, 맹목적인 자율규제 사랑 등 모두 사정기관으로서의 공정위의 독립성이 무색한 일이고, 이 자체가 바로 공정위의 책임감 실종을 드러내는 대목”이라며 “공정위 중점법안으로 추진되기도 했던 온라인플랫폼법을 무위로 돌리거나 한다면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책무위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9:21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와 279만5436개사의 기업 데이터를 분석한 ‘가업승계 DB분석 용역’을 수행한 결과, 기업의 업력이 높아질수록 자산·매출·고용·연구개발비 등 전 분야에 걸쳐 경영성과는 높았으나 업력이 높아질수록 대표자의 고령화도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특히 업력 30년 이상 기업의 대표자 연령 구성은 60세 이상이 80.9%, 70세 이상이 30.5%인 것으로 분석됐다.창업주를 제외하고 업력 10년 이상인 중소기업의 78.4%는 가족이 대표자로 경영하는 등 대다수는 가족을 통해 기업 경영을 지속하고 있고, 가업승계를 하지 않을 경우 기업 경영변화에 대해 과반(52.6%)이 폐업, 기업매각 등을 했거나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하는 등 승계가 기업의 영속에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시사했다.또한 2세대로 승계를 완료한 기업의 경영성과가 개선됐다는 기업이 악화됐다는 기업보다 전 분야에 걸쳐 많은 것으로 나타나 세대교체가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가업승계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에 대해서 기업들은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76.3%), ‘가업승계 관련 정부정책 부족’(28.5%), ‘후계자에 대한 적절한 경영교육 부재’(26.4%) 등을 지적했다.기업승계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 [자료=중기중앙회]정부에서 가업승계에 따른 기업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도인 가업상속공제와 증여세 과세특례제도에 관해서 기업들은 대체로 인지하고 있으나, 활용의향에 있어서는 사전·사후요건 이행의무로 인해 유보하는 태도를 보였다.가업상속공제의 경우 72.9%,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에 대해서는 73.6%로 기업들은 비슷한 정도로 대다수가 제도를 인지하고 있었다.활용 의향과 관련해서는 가업상속공제는 34.2%,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는 41.9%가 유보하는 입장을 취했다. 가업상속공제제도 이용 의향이 없는 이유로 ‘사후요건 이행이 까다로워 기업 유지·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26.0%)가, 증여세 과세특례제도 이용 의향이 없는 이유로는 ‘사전 요건을 충족시키기 힘들어서’(24.7%)가 가장 많이 지적됐다.가업상속공제 사후 요건 가운데 하나인 고용요건은 매년 80% 이상, 7년 통산 100% 이상 고용인원 또는 총급여액을 유지해야 하는데, 분석 결과 7년이 아닌 3년 통산으로만 적용하더라도 총급여액의 경우 3명 중 1명(32.6%)이, 고용인원의 경우 절반(49.8%)이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요건 이행의 어려움을 드러냈다.기업인들은 세부담이 가업승계 시 예상되는 가장 큰 어려움인 만큼 조세 부담이 완화되는 방향으로 제도가 개선될 경우 줄어든 세부담으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혀 세부담 완화가 기업승계 활성화뿐만 아니라 투자와 고용이 확대되는 등 선순환 효과를 낼 것으로 나타났다.응답자 5명 중 3명(58.6%)이 조세 부담 완화분으로 사업에 재투자하겠다고 답했다. 종사자 규모가 클수록, 그리고 1세대보다는 2세대가 재투자 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투자 의향이 있는 분야로는 ‘설비투자’가 49.5%로 가장 높았고, ‘R&D’(21.6%), ‘신규 인력 채용’(17.0%)의 순으로 답변했다.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은 그만큼 숱한 위기를 극복해낸 저력 있는 기업들로,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최근 국회에 가업승계 제도개선 내용을 담은 정부 세제개편안이 발의된 만큼,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적절한 타이밍에 세대교체를 통해 혁신하고 활발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업승계에 대한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9:21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박재호 의원. [사진=박재호 의원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에 진행된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소비자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본연의 역할을 스스로 축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재호 의원은 첫 번째 질의를 통해 지난 8월 발표한 ‘경제 형벌규정 1차 개선안’에 공정거래법을 비롯한 공정위 소관 법률 조항이 다수 포함됐음을 밝히며, 공정위가 대기업 특혜에 앞장서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위한 규제 개선과 기업의 경제범죄 형벌 완화는 무관하며, 공정에서 벗어난 경제 정책에 공정위가 따라가선 안 된다고 질책했다.박 의원은 증인질의에서 최근 논란이 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시동 꺼짐’ 등 차량 결함과 후속 소비자 대응에서의 부실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이상국 벤츠코리아 부사장을 향해 “레몬법의 미비점 뒤에 숨지 말고, 우리나라 수입승용차 시장의 1위 기업답게 근본적인 소비자 보호 개선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이어지는 질의에서는 한국소비자원의 제도개선 건의 상당수가 반영되지 않아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이 유통되는 사례를 제시하고, 공정위를 향해 시정요청과 함께 위해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또한, 카카오모빌리티의 ‘콜 몰아주기’에 대한 공정위의 제재 결정,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실손보험 계약해지되는 피해에 대한 대책, 사모펀드 지배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동의의결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 공정위 부산사무소를 비롯한 지방사무소의 사건처리 지연 대책, 숙박업소의 일방적 예약취소로 인한 소비자 피해 대책 마련 등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재호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정위의 위상과 역할을 스스로 낮추면서 대기업이나 플랫폼 등 강자에게 유리한 시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는 계기로써 이번 국정감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9:21

윤영덕 의원. [사진=윤영덕 의원실][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속칭 ‘휴대폰 깡’을 이용한 ‘내구제 대출’ 피해 사례를 들며 금융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사금융에 대한 범정부적 대책을 주문했다.윤 의원은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를 방문해 확인한 내구제 대출의 실상은 너무도 놀라웠다”며 “‘나를 구제하는 대출’이라는 뜻의 내구제 대출은 휴대폰 개통 사기”라고 지적했다. 급전이 필요해 휴대폰 2개 회선을 개통하고 60만원을 받으면 휴대폰 구입대금과 통신요금, 소액결제금까지 떠안게 돼 수백만원에 이르는 빚을 지게 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윤 의원은 “피해자의 대부분이 건강이 좋지 않거나, 사회경험이 짧고 경제능력이 없는 금융 취약 계층이며, 취업이 불가능한 여건으로 생활비나 병원비 몇십만원이 필요해 불법사금융 시장으로 내몰린 청년들도 있다”고 전했다.윤 의원은 이런 형태의 불법대출이 수년 전부터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김주현 금융위원장에게 실태조사를 주문했다.아울러, 최저신용자들에게 제공되는 특례보증의 연간 예산 2400억원이 30만명에 이르는 금융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특례보증 지원예산 증액을 요구했다.이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필요할 경우 정부의 특례보증 지원예산 증액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9:21

민홍철 의원. [사진=민홍철 의원실][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최근 5년간 부적합 타워크레인에서 발생한 사고가 6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년간 부적합판정을 받은 건설기계는 12만6000대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7월까지 부적합 타워크레인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는 65건에 달했다. 부적합 타워크레인으로 월 평균 1건 이상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연도별로는 △2018년 12건 △2019년 18건 △2020년 17건 △2021년 11건 △2022년 7월까지 7건으로 매년 부적합 타워크레인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한편 같은 기간 건설기계 정기검사 결과 부적합판정을 받은 건설기계는 모두 12만6331대였다. 연도별로는 △2018년 2만9488대 △2019년 2만9441대 △2020년 2만8223대 △2021년 2만5603대 △2022년 7월 기준 1만3576대였다.이 중 가장 많았던 기종은 ‘덤프트럭’으로, 최근 5년간 5만883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그 비율이 전체 부적합 기종 중 40.3%에 달했다. 그 외 부적합 건설기계 중 ‘지게차’는 2만3734대, ‘굴착기’는 1만6101대, ‘타워크레인’은 2255대였다.또한, 최근 5년간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설기계 중 8807대는 재검사를 아직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기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면 31일 내 부적합 항목을 보완해 재검사를 받아야 하며, 받지 않거나 재검사에서 불합격한 경우 건설기계의 사용 운행이 중지되거나 건설기계의 등록이 말소될 수 있다.민홍철 의원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건설기계가 건설 현장에 투입될 시 건설 현장의 작업자들은 물론 도로 위 운전자, 보행자까지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정비명령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8:50

국립과천과학관이 29일 밤 9시 10분부터 국제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1 발사 실황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사진=NASA]한국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발사체를 통해 2031년 달착륙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사진은 국제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1 발사체의 모습. [사진=NASA][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정부가 국내 기술을 통해 개발, 고도화된 차세대 발사체를 통해 2031년부터 달착륙선을 발사할 계획이다. 한국형발사체의 주요 기술을 이전받아 누리호 3~6차 발사를 위한 제작‧조립 등을 총괄 수행하게 되는 체계종합기업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정됐다.정부는 2022년 7일 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한국형발사체 반복 발사 계획 및 차세대발사체 개발 계획(안)',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 수정(안)' 등 4개 안건을 보고 받고 심의·확정했다.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는 국가우주위원회 산하 민·관 합동위원회(위원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다.이날 확정한 안건은 지난 7월 대통령이 선포한 ‘우주경제 비전’을 실현해 나가는 정책으로서,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발맞춰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를 창출해 나가는 핵심적인 우주개발 사업의 추진계획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먼저 '한국형발사체 반복 발사 계획 및 차세대 발사체 개발 계획(안)‘은 한국형발사체(누리호) 2차 시험 발사 성공 이후 누리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반복발사를 추진하고, 국가우주개발계획 이행을 위해 누리호보다 고도화된 성능의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해 달착륙선을 발사하는 계획이다.누리호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을 통해 2023년 3차, 2025년 4차, 2026년 5차, 2027년 6차 발사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 예정인 3차 발사에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주 위성으로 탑재되며, 국내에서 개발한 위성에 대해 우주에서의 기술 검증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지난 7월 기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부탑재위성의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평가를 거쳐 선정된 부탑재 위성과 예상 임무가 결정됐다.[출처=과기정통부]특히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초소형위성 ’도요샛‘의 경우 국외 발사를 준비 중이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사가 어려워 누리호를 통해 국내에서 발사하도록 결정했다.누리호 4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 및 국내 산업체 부품 검증을 위한 큐브위성, 큐브위성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위성을 탑재할 계획이다.특히 과기정통부는 국내 기업에서 자체 개발한 소자‧센서 등을 탑재할 수 있는 플랫폼 위성을 개발‧제공해 국내 산업계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누리호 이후에는 성능이 대폭 확장된 차세대발사체를 개발할 계획이며, 차세대발사체를 이용해 현재 1.5t급으로 계획 중인 달착륙선을 2031년부터 발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차세대발사체 개발은 기존 발사체 개발 과정과 달리 체계종합기업이 최초 설계부터 공동참여하도록 해 발사체 설계 역량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발된 차세대발사체는 향후 누리호로 발사하지 못하는 달착륙선을 비롯한 우주탐사 수요, 대형위성 발사 수요에 대응해 해외발사체에 의존하던 국가 발사 수요를 국내 발사체로 대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안)'에서는 누리호 반복 발사 과정에서 한국형발사체의 주요 기술을 이전받아 제작‧조립 등을 총괄 수행하게 되는 체계종합기업의 선정 결과를 심의했다.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을 추진하며, 7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 공고를 진행했다.입찰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2개 기업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제안사를 대상으로 기술 능력평가(90%)와 입찰가격평가(10%)를 수행했다.기술능력평가는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뤄졌으며, 우주항공분야 기술 전문가 및 정책‧경영‧기술이전‧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과거 실적 및 개발 역량 △사업 수행계획 △산업화 지원 및 발전전략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과기정통부는 10월 7일 우주발사체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기술능력평가 결과에 대해서 사전 검토했으며,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에서는 체계종합기업 선정 과정 전반에 대한 검토 및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기술능력점수와 입찰가격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을 받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확정됐다.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업무 세부 내용 및 기술 이전 항목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30일 이내)하며, 협상이 완료되면 11월 중 계약을 거쳐 체계종합기업으로 최종 확정된다. 최종 확정된 후 본격적으로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를 위한 사전 준비 및 발사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세 번째 안건인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진계획 수정(안)'은 당초 발표한 발사체 특화지구와 위성 특화지구 지정계획에 더해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를 추가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수정 안건이다.이를 통해, 발사체, 위성, 연구·인재개발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 체제’를 공식화하고, 우주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추가된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는 기존 발사체·위성 특화지구와 차별화된,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필요한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 기능에 특화할 계획으로, 앞으로 이를 수행할 최적의 후보지를 선정하고, 면밀한 사업계획서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우주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정할 계획이다.마지막 안건인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사업 2022년도 중점 추진 계획(안)'은 KPS 연구개발의 2022년 기본 추진방향을 정립하고, 산업체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주요 분야 연구개발 용역업체 선정 계획 등의 중점 추진사항을 반영했다.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위원장인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올해 말부터 시행될 우주개발진흥법 개정안을 통해 우주산업클러스터 지정 등 민간 우주산업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법 시행에 맞춰 시행령을 신속히 마련하고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더불어 우주 산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연말에 수립될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에 효과적인 우주산업 지원책이 마련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신문 | 최아름 기자 | 2022-10-07 18:37

정우택 의원. [사진=정우택 의원실][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도로교통공단이 올해 실시한 교통단속장비 정기검사에서 118대가 불합격했으며, 이 중 '속도정확도 이탈' 사례가 가장 많았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의원(국민의힘, 충북 청주시상당구)이 최근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교통단속장비 정기검사 불합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00건, 2019년 92건, 2020년 133대, 2021년 129대에 이어 올해는 118대(2022년 8월 기준)가 불합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들어 불합격 판정받은 교통단속장비 118대의 사유를 보면, 속도정확도 기준 이탈이 76대, 위반차량단속율 이탈 22대, 차량번호인식오류율 5대, 기타 15건으로 확인됐다.특히 속도정확도 기준을 벗어난 지난해 시험성적서를 입수 분석한 결과, 22.1km를 초과하는 오차(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11.2km 초과(경기지부2)된 사례도 발견됐다.교통단속장비의 속도정확도 기준은 구간별로 다르다. 60km 미만 구간에서는 ±3km 이하, 60~80km 구간은 ±5km, 80km 이상은 ±5km 이하, 100km 이상은 ±5% 이하다.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교통단속장비 장비오류로 잘못 부과된 과태료부과 현황'에 따르면 2018~2020년 잘못 부과된 건은 169건 821만원으로, 2018년 144건 693만원, 2019년 24건 121만원, 2020년 1건 7만원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132건 583만7000원은 환불됐고, 31건 120만원에 아직 미환급중이다.당시 과태료 환불건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정기검사 불합격 장비로 단속된 과태료에 대해 처분을 취소하고 환급한 것이다.이와 관련, 경찰청은 "2021년 이후 무인단속장비 정기검사 시 검사 시작부터 합격 결과 통지 전까지 장비 운영을 중지하도록 운영 지침을 변경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자료요구 답변서를 통해 답변했다.정우택 의원은 "교통단속장비 정기검사에서 속도정확도 기준을 이탈한 교통단속장비의 경우,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은 언제부터 기기 오류가 발생했는지, 검사 시작 이전 오부과된 과태료는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신문 | 박광하 기자 | 2022-10-07 18:33

노용호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노용호 의원실][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태양광 발전 시설 연쇄 정지로 인한 대규모 정전을 예방하기 위한 후속조치가 2년간 시행됐으나, 수행 실적은 4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노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보령1호기 발전정지 및 태양광 발전 동시탈락 사고 발생 이후 태양광 인버터 주파수 조정 대상 2만461메가와트(㎿) 중 조정 완료 실적은 7948㎿에 그쳤다. 향후 조정이 가능한 태양광 발전소는 8770㎿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3743㎿는 조정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3월 28일 충남 보령시에 있는 신보령1호기의 발전정지로 인해 4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이 함께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전력 당국은 재발방지 대책으로 원인이 된 태양광 인버터의 주파수를 조정해 운전범위를 확대하고 안정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으나, 2년 간 실적이 38.8%에 그친 것이다.우리나라 전력망 주파수는 60±0.2㎐를 유지하도록 돼 있다. 국내 전력을 고품질이라고 일컫는 것은 기저발전을 중심으로 60㎐의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신보령1호기 사고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계통고장으로 주파수가 하락하게 되면 설정된 인버터 수치에 따라 태양광 발전도 함께 정지한다. 이럴 경우 주파수는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고, 규모에 따라 대규모 정전이나 블랙아웃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국민 불편은 물론,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당시 전력당국은 전력계통 안정성 유지를 위해 태양광 인버터 주파수 기준을 57.5㎐ 미만으로 바꾸도록 대책을 마련했던 것이다.노용호 의원은 “사안의 중대성에 비해 한전의 위기 의식이나 조정 실적이 저조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며 “월별 조정 계획을 수립하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미비한 설비의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8:18

고학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2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 취임했다. [사진=개인정보위][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제2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 고학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취임했다.개인정보위는 10월 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고학수 신임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1967년 서울 출생인 고학수 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경제학 석사, 美 법학전문석사,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 법과경제연구센터장, 한국법경제학회장, 아시아법경제학회장, 한국인공지능법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개인정보, 데이터, 인공지능(AI) 분야를 연구해왔다.고학수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2020년 8월 중앙행정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개인정보위의 초대 위원장으로서 위원회를 이끌어 주신 전임 윤종인 위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디지털 시대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책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산업계에서는 데이터 활용 확대를 요구하고 국민은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는 양면적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도록 국민의 권리를 실질화하고 개인정보 안전 수준을 고도화하겠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데이터 산업 발전에 발맞춰 규제를 혁신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겠다"고 전했다.고학수 위원장은 개인정보위가 윤석열 대통령과 새정부의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개인정보 안전 활용 기반 구축 주관부처로서, 유관 부처 및 각계각층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네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그가 제시판 정책방향은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도록 정보주체로서 국민의 권리 강화 △미래 산업변화에 발맞춰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체계 혁신 △민간·공공의 개인정보 유출을 엄단하는 한편, 예방중심의 보호 체계 강화 △개인정보 컨트롤타워로서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증진 등이다.고학수 위원장은 "국민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활용이라는 균형 잡힌 나침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선도국가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보통신신문 | 박광하 기자 | 2022-10-07 18:07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송석준 의원. [사진=송석준 의원실]최근 해외직구가 증가하며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유통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06건이었던 해외리콜 제품 시정권고 조치는 2022년 8월까지 400건으로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106건, 2018년 132건, 2019년 137건, 2020년 153건, 2021년 382건, 2022년 8월까지 기준 400건으로 5년 연속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같은 기간 국내유통이 확인돼 시정권고 조치된 제품들 중 가장 많았던 제품은 음·식료품으로, 2017년 10건에서 2022년 8월까지 175건으로 약 17.5배 늘었다. 화장품은 2017년 5건에서 2022년 8월까지 58건으로 11.6배, 가전·전자·통신기기는 2017년 8건에서 2022년 8월까지 69건으로 8.6배 증가했다.의류·패션 상품은 2017년에는 해외리콜 제품의 국내유통이 적발되지 않다가 2018년 2건이 적발된 이래 2021년 28건이 적발되어 3년간 14배나 폭증하기도 했고,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도 2018년까지 국내 유통이 적발되지 않다가 2019년 7건이었던 것이 2021년 16건으로 2.3배가 늘기도 했다.또한, 소비자원은 2019년부터 해외리콜제품의 국내 재유통을 모니터링해 오고 있는데, 재유통된 제품에 대한 적발건수는 2019년 31건, 2020년 44건, 2021년 58건, 2022년 8월 기준 79건이었다. 총 1072건 중 212건의 제품이 다시 시장에 유통돼 적발된 것이다.소비자원은 위해정보 모니터링, 해외위해제품 안전관리 체계 구축, 민관 협력체계 운영 등을 통해 국내 유통 차단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나, 최근 온라인 거래와 해외직구가 증가하면서 해외리콜 제품 유통도 폭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송석준 의원은 “최근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해외리콜 차단조치 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들도 해외제품 구매 전 리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소비자원은 해외리콜 제품 중 국내 수입·유통업자가 확인되지 않은 제품들은 제품판매 사이트 게시물 삭제 또는 판매 차단을, 확인된 제품들은 환급·교환 등 권고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8:06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국방기술품질원(원장 허건영)과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가 7일 한국표준협회 본사에서 '국방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한 품질경영 제도 발전'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품질경영 제도 발전, 표준 및 인증 등 전반에 걸쳐 상호 교류를 통해 민·군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계 구축과 시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AI,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와 같이 4차산업혁명 분야가 품질분야에 적용된 품질 4.0을 군수 분야에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관련 교육과정의 개발은 물론 국방품질 분야의 정책 및 제도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국방분야에서 유일하게 단체표준을 보유하고 있는 국방기술품질원이 한국산업표준(KS)을 비롯한 국내 표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한국표준협회와 업무를 공조함으로써, 국방표준 분야의 전문성 확보를 통한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사업 분야별 실무부서장 정례 간담회를 열고, 교육, 표준, 인증 업무 등 상호협력이 가능한 분야에서 공통의 발전 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방과 민간의 품질·표준 및 인증 분야를 대표하는 두 기관이 힘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로, 품질과 표준 등의 분야에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방품질 4.0 실현을 목표로 하는 품질경영 제도 발전과 국방과학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신문 | 박광하 기자 | 2022-10-07 18:04

박완주 국회의원. [사진=박완주 의원실][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국회의원은 7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라돈침대 방사성 폐기물 처리와 관련한 환경부 용역보고서를 통해 내부피폭 문제가 제기된 만큼 원안위는 처리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지난 2018년 5월 침대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됐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안전기준을 초과한 총 29개 모델에 대해 수거 명령을 시행했다. 이후 전국 7만1000개의 침대 매트리스가 해체완료됐으며 현재까지 480톤의 방사성폐기물이 천안에 보관 중이다.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지난달 7일 ‘라돈침대 폐기물 처리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주최, 국무조정실·환경부·원안위·천안시 담당자와 함께 5년째 방치된 폐기물의 조속한 처리와 소각과정에서의 안전 방안을 모색했다.당시 원안위는 “환경부가 주관한 용역보고서 결과에 따라 처리기준과 방법이 폐기물관리법령에 규정되어 있다”며 “이에 따라 방사성폐기물은 소각한 이후 매립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원안위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14톤에 해당하는 방사성폐기물을 시범 소각했고, 소각재의 바닥재와 비산재를 각각 채취해 방사능 분석을 실시했다. 방사능 분석은 약 40일 소요될 예정이다.그러나 박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천연방사성물질 함유 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라돈 침대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 과정인 수거·수송·운반 등 전체 처리과정에서 작업종사자의 내부피폭 가능성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는 ‘분진으로 인한 폐의 침착이 심해 더욱 높은 피폭선량이 도출됐다’, ‘흡입으로 인한 내부 피폭 선량이 미비하지만, 라돈 가스에 의한 내부피폭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라돈가스를 차폐하기 위한 포장이 필요하다’ 등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해당 용역보고서는 수거·운반·처리 등 라돈침대 폐기물 작업자를 3가지 시나리오로 모델링해 피폭 선량을 평가했으며, 작업자 연령에 따른 내부피폭 결과와 분진이 날아다니는 환경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제시하는 비율에 맞춰 평가했다.박 의원은 “지난 간담회에서 지적한 소각 시 발생하는 소각재의 분진과 매립 문제는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며 “원안위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소각재에 대한 안전평가를 실시하는 만큼 더 철저히 계획을 세워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원안위는 더 철저히 방사선안전 평가를 시행해 작업자와 인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처리 과정에서 주민들하고 분쟁의 논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의 질의에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첫 사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떻게 시행할지에 대한 세부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하다”고 답했다.한편, 현재 지정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공공처리시설은 1곳이며, 해당 공공처리시설 또한 1999년 운영 이후 한 번도 방사성폐기물 소각업무를 소화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원안위조차 소각재 방사능 분석을 처음 실행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7:46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사진 왼쪽),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행복주택 100호를 대학생 기숙사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LH와 오산대학교는 이날 기숙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LH는 오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오산세교2지구 내 행복주택 100호를 대학생 기숙사로 우선 공급하며, 추가 요청 시 오산청호지구까지 확대해 공급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은 무주택자인 대학생이며,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10월 중으로 오산대학교가 입주자를 선정한 이후, 오는 11월에는  계약체결 및 입주 예정이다.한편, LH는 지난 8월에도 화성의과학대학교와 기숙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LH와 지역 소재 대학교와의 상생협력은 청년 주거안정을 보장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수행과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대학생 주택 입주를 통해 단지 및 주변 지역 활성화 효과도 예상된다.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은 “청년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만큼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LH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의 주거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7:41

미스터마인드가 대전효문화뿌리축제서 AI 돌봄로봇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사진=미스터마인드][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인공지능(AI) 기업 미스터마인드가 7일부터 9일까지 대전광역시 중구 뿌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참가해 AI 돌봄로봇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 최초 ‘효(孝)’를 주제로 한 축제다. 축제는 우리가족 사진 전시회, 효·문중 체험부스, 효 테마 도전 골든벨, 전통놀이 시연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된다. 7일 저녁에는 가수 이찬원과 박기영의 효심 뮤직 페스티벌을, 8일 저녁에는 장민호와 김다현의 효 FLEX 트로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대전효문화뿌리축제 현장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미스터마인드는 어르신들의 발화 데이터 120만개를 학습한 돌봄로봇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현재 대전광역시에 공급된 ‘꿈돌이’를 포함한 AI 돌봄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미스터마인드 AI 돌봄로봇은 뇌 활동을 증진시키는 OX퀴즈, 회상 기법이 적용된 옛날이야기, 트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어르신에게 먼저 말을 거는 능동대화, 보호자용 앱을 활용한 원격 메시지 전송, 기상·취침 및 약 복용시간 등 개인별 맞춤형 알람, “우울해” 등 위험단어 발화 시 보호자용 앱을 통한 경보 등 기능도 지원한다.김동원 미스터마인드 대표는 “꿈돌이가 입양된 대전광역시에서 개최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라며 “AI 돌봄로봇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입양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김광신 대전광역시 중구청장은 “13번째 축제를 치러내고 있는 뿌리공원은 축제를 개최한 세월만큼 그 품격을 갖추고 있다”면서 “축제 현장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효의 의미와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7:40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윤영덕 의원. [사진=윤영덕 의원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일 60대 이상의 연령에서 불완전판매 민원이 가장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정책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불완전판매란 금융기관이 금융소비자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계약의 중요한 사항을 알리지 않거나 허위 또는 과장 설명해 소비자가 잘못 판단하게 만들어 판매한 행위를 말한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제17조 이하에서 금융상품 유형별 영업행위 준수사항을 규율하고 있다.불완전판매는 2011년 저축은행 후순위채권 사태, 2013년 동양증권 기업 어음·회사채 사태, 2019년 DLF 사태까지 반복적으로 문제되고 있다.더 심각한 문제는 이 같은 불완전판매가 60대 이상 고령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윤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불완전판매 민원 현황’을 보면, 불완전판매 민원인 중 10명 중 3명은 60세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2022년 상반기 까지 접수된 불완전판매 민원인은 은행 민원 1448명, 증권사 민원 1762명이었다. 이 중 60세 이상은 각각 459명(31.7%), 565명(32.1%)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인구 고령화 추세에 따라 60세 이상의 인구가 늘어나는 동시에 디지털 금융의 확산으로 인해 고령층의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이에 대응해 해외에서는 고령 금융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해 금융상품 불완전판매를 규제,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하고 금융당국의 감독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고령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윤 의원은 “금융거래 경험이 적거나 복잡한 금융 계약 이해의 도움이 필요한 고령층들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금융당국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7:39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농촌진흥청은 7일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데이터 기반 미래농업 혁신생태계 조성과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재수 KISTI 원장, 조재호 농촌진흥청 청장. [사진=KISTI][정보통신신문=최아름기자]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농촌진흥청은 7일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데이터 기반 미래농업 혁신생태계 조성과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 및 정밀 농업데이터, 그리고 KISTI의 지능형 데이터 기술 및 컴퓨팅 인프라의 융합 활용을 통해 협력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래농업 발전을 위해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KISTI와 농촌진흥청은 올 초부터 교류를 시작하며 데이터 기반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나란히 6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60년 동안 KISTI는 과학기술 데이터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정보의 구축·활용을 선도해 왔으며, 농촌진흥청은 농업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을 책임져 왔다. 이번 협약은 이처럼 오랜 60년사를 지닌 두 기관이 뜻을 모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보라 할 수 있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농촌진흥청은 7일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데이터 기반 미래농업 혁신생태계 조성과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재수 KISTI 원장, 조재호 농촌진흥청 청장. [사진=KISTI]KISTI-농촌진흥청이 7일 데이터 기반 미래농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ISTI]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가 미래농업을 위한 농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농업 관련 데이터 품질개선, 표준화 및 공동활용 △데이터, AI 기반의 스마트 농업솔루션 개발 및 활용 △클라우드 환경, 초고속연구망(KREONET) 등 인프라 구축 및 활용 △국내외 협력사업 발굴 및 인적·물적 자원 등의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은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KISTI와의 협력으로 고품질의 표준데이터를 생산해 농업인과 농기업 등에 제공함으로써 스마트농업의 조기정착과 K-농업기술의 확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학적 농업정책 수립, 데이터 농법 보급, 디지털 청년농부 육성 등 데이터 기반으로 미래농업 혁신을 선도하고, 다양한 농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김재수 KISTI 원장은 “농촌진흥청의 데이터는 잠재적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며 KISTI의 강점인 D.N.A(데이터, 네트워크 및 컴퓨팅 인프라,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최상의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는 분야”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레시피 데이터 생산, 자율재배 기술 개발, 농업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발굴, ASTI 기업 네트워크와 연계한 유니콘 기업 육성 등 데이터 기반 농업 생태계 조성 및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신문 | 최아름 기자 | 2022-10-07 17:28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인공지능(AI)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무료 AI 기술세미나 ‘개발자를 위한 AI 기술 Meet-up’이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역삼 포스코 타워 3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현장에는 선착순 20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AI 분야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AI 기업 솔트룩스와 솔트룩스벤처스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엑소브레인과 플루닛, 딥시그널이 주관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후원한다.세미나에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와 본사 및 플루닛의 핵심 연구개발 리더, AI 서비스 실행최적화 솔루션 기업 소이넷의 박정우 공동대표 등 외부 전문가 참여해 업계의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는 물론 실무 노하우까지 전할 예정이다.세미나는 △초거대 언어모델의 SOTA와 미래전망 △생성적 AI와 멀티모달 인지 △혁신 서비스를 위한 AI 기술사례 등 3개 세션 총 14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이 끝나면 자유롭게 문답을 주고받을 수 있는 패널 토의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며, AI 분야로 취업을 꿈꾸는 예비·현업 개발자들이 풍부한 업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세미나 참석을 원할 경우 24일까지 솔트룩스 홈페이지 또는 세미나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참석 신청자들에게는 참석 링크를 포함한 안내 문자와 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며, 현장 참석자들에게는 중식과 소정의 기념품이 별도로 제공된다. 이외에 신청을 완료한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사전 신청 이벤트와 세미나 종료 후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프로 등을 추첨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솔트룩스 관계자는 “전 산업 분야로 4차 산업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AI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며 “역량을 갖춘 AI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개발자를 위한 AI 기술 Meet-up 세미나 포스터. [사진=솔트룩스] 

정보통신신문 | 서유덕 기자 | 2022-10-07 17:08

[자료=곰앤컴퍼니][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기업 곰앤컴퍼니가 모바일 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의 IOS 버전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곰믹스' 시리즈는 지난 2015년 PC용으로 개발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곰앤컴퍼니는 스마트폰 영상 편집 서비스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확인하고 그간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곰믹스의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다.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기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지난 9월 공개했으며, 7일 IOS 버전이 추가로 공개됐다.모바일 곰믹스는 편집된 영상에 워터마크가 생성되지 않는 무료 앱으로 기획됐다.모바일 영상 편집 프로그램의 간편함, 신속함을 유지하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영상을 위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PC용 프로그램의 장점으로 꼽혔던 직관적인 UI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UX는 모바일 서비스에도 적극 반영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컷 편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동영상 다듬기, 자르기, 분할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약 369개에 달하는 스티커를 제공해 감각적인 영상 꾸미기도 가능하다.여기에 영상 속에 또 다른 영상을 넣는 PIP(Picture In Picture),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생네컷을 연상케하는 4분할 편집 기능 영상네컷 등 고급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방식으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영상네컷 기능의 경우 안드로이드 버전에 선 적용됐으며 IOS 버전의 업데이트는 오는 11월 진행될 예정이다.곰앤컴퍼니 관계자는 "곰믹스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이미 PC 버전을 통해 유저들의 인정을 받았다"며 "성원에 힘입어 모든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곰믹스 앱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곰앤컴퍼니는 '곰믹스'의 모바일 앱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곰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통신신문 | 박광하 기자 | 2022-10-07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