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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자사 임직원과 함께 23일 부산 본사 강당에서 경영목표 달성과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해커톤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남부발전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경영진과 실무자 간 격식을 깬 열린 소통으로 경영 현안 해결 및 프로세스 전방위 혁신에 나선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대응을 위해 불필요한 틀은 깨고, 창의적 사고를 더한다는 전략이다.미래전략 해커톤은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등 발전산업 당면과제 해결과 경영목표의 차질 없는 달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회사 미래 주역이 될 직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토론을 통해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전략과 업무효율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 해커톤은 에너지 산업의 미래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스마트 업무환경 및 조직문화 개선 관련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디지털혁신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선도하는 국민기업”이란 2030 비전의 달성을 위해 전략 세션에서는 ▷전력사업 탄력성장 ▷슬기로운 에너지전환 ▷국민중심 ESG 경영 ▷미래핵심 역량확보 4대 전략방향에 맞춘 12개 전략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남부발전은 수소 융․복합사업, 디지털 신사업 추진으로 미래 에너지산업을 주도하고 친환경 중심의 저탄소 발전체제를 선도적으로 구축하고자 머리를 맞댔으며, 협력사를 포함한 안전경영과 청렴한 공직문화 선도 등 사회적 가치 창출 기반의 지속가능 경영 추진과 혁신성장을 위한 잠재력 배양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업무효율화 세션에서는 환경변화에 대응한 성장동력 확보와 창의적 업무 집중을 위한 ‘KOSPO FAST 시즌 2’ 토론이 이어졌다.지난해 7월 전사 프로세스 혁신단으로 발족돼 2년째를 맞이한 ‘KOSPO FAST’는 작년 현장업무 간소화에 이어 올해 본사 업무, 조직문화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Work Easy & Diet, Work Smart, Work Creatively 분야를 중점 관리한다.Work Easy & Diet 분야에서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방안에 대해, Work Smart에서는 인사제도 개선과 출자회사 문화를 바꾸기 위한 ESG 경영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Work Creatively 분야에선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확대한 수소사업 개발 등 13개 아이디어에 대한 열띤 토론을 시행했다.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해커톤은 남부발전과 국내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과 미래를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경영목표의 달성과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탄력성장으로 더 높게 도약하는 에너지공기업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임직원에게 강조했다.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1-06-24 17:32

지난 23일 한국수목원관리원이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2021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수목원관리원이 도시의 녹색문화 창출에 시너지를 더하기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으로 옷을 갈아 입고 새 도약에 나선다.25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기관 명칭 변경에 따른 출범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했다.지난 2017년 한국수목원관리원으로 출범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18년 경북 봉화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020년 세종에 국립세종수목원을 개원하며 기후 식생, 권역별 국가 산림생물자원 보전과 가치 창출을 지원했다.최근 녹색 수요 충족을 위한 정원, 반려식물을 키우는 수요의 증가에 따라 정원 문화 확산을 실현하고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으로 명칭을 바꾼 것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국민과 함께 즐기는 정원문화 확산은 물론, 수목원 고유의 기능인 식물자원수집·보전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이개호 농해수위위원장과 최병암 산림청장이 영상으로 축사를 했다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식물 보전을 통해 국가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 일상 속에서 국민과 식물 공존하는 녹색 문화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오은서 | 2021-06-24 17:32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 (AVEVA, www.aveva.com, 한국대표 오재진)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과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판 뉴딜 등 정부정책과 연계하여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데이터기반 설계와 O&M 관련 통합 솔루션 및 기술을 보유한 아비바코리아와의 기술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향후 양사는 데이터기반 설계시스템, 디지털 엔지니어링 데이터 허브시스템, 4차 산업 관련 기술 등 3개 주요 분야에 대한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디지털 전환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디지털 엔지니어링 구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한국전력기술의 이상배 디지털 엔지니어링 실장은 “아비바코리아와의 협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있어 디지털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엔지니어링 산업 혁신과 디지털화를 위한 체계를 공고히 하여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아비바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아비바코리아가 글로벌 선진 에너지 업체인 한국전력기술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전력생산의 근간이 되는 이번 협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4 15:36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는 경동나비엔이 신규 사업 분야에서도 국가대표 기업임을 증명했다.경동나비엔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온수매트 부문 3년 연속 1위를 포함, 올해 신설된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란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웰빙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경동나비엔은 2019년부터 온수매트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함에 이어 올해 신설된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되면서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삶의 질에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올해 신설 부문인 청정환기시스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내공기질 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지속되면서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공기청정 기능으로 생활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고, 청정환기 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 공기를 필터시스템으로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미세먼지 등 입자형 유해물질은 필터시스템을 통해 걸러주고 이산화탄소,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생활 속 다양한 가스형 유해물질은 환기시스템을 통해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최근에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장점은 그대로 이어받고, 가장 많은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요리 때 주방과 전체 집 안 공기질 관리까지 가능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키친플러스를 출시하며 또 한 번 혁신을 선도하기도 했다.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로 레인지후드의 양 옆과 앞까지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확산을 막는 동시에 주방집중급기를 위한 특화덕트가 작동해 차단•배출•급기를 함께 진행하며 요리 중 발생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지속적으로 커지는 슬리포노믹스(수면경제) 시장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온수매트 부문 3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인 ‘나비엔 메이트’는 차별화된 온도 제어 기술로 ‘숙면 가전’이라는 새로운 장을 연 제품이다.1도 단위로 정확하고 섬세한 온도를 구현하며, 분리 난방 기능으로 개인의 수면 스타일에 맞춰 좌우 온도를 조절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다.나비엔 메이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집 밖에서도 미리 온수매트를 켜두고 난방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38도 이상 설정 시 저온화상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고온모드 알림 기능이 작동하고, 15시간 연속 가동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 등 안전성도 우수하다.특히,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생각해 출시한 ‘더 케어(The Care)’ 제품은 기존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편리함과 안전성을 한층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고객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4 15:32

한국남동발전과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목재펠릿 연소재를 활용한 친환경토양개량제품 출시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목재펠릿 연료 발전소의 발전부산물을 친환경토양개량제품으로 재생산해 출시한다.  남동발전은 24일 경북 성주군 벽진농협 유기비료제조공장에서 부농, 케이디아그로 및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펠릿 연소재를 활용한 친환경토양개량제품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동 1,2호기에 투입되는 목재팰릿 연료 중 약 1~2% 가량 불완전연소 형태로 배출되는 숯을 토양개량제 바이오차(Bio-Char·작물 생육환경 개선 숯)와 유사하다고 판단, 지난 2019년 3월부터 강원도 및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경상국립대학교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다양한 작물재배시험 등을 통해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에 지난해 12월 발전부산물의 농업분야 재활용이 가능한 물질로 인정받는 절차인 농촌진흥청의 ‘비료공정규격’을 등록, 지난 3월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는 코엔바이오(주)를 설립한 끝에 친환경토양개량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목재펠릿 부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남동발전은 “이번에 출시된 바이오차 성분을 함유한 토양개량제를 통해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뿐만 아니라 유기농자재로도 많은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강원도농업기술원 측은 “바이오차의 농업적 활용 및 영농현장 기술보급으로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 감소는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적극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1-06-24 15:29

 현대제철이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담은 통합보고서 『2021 비욘드스틸(Beyond Steel)』을 24일 발행했다.현대제철은 통합보고서에 '자원순환 경제·지속가능한 사회·책임 있는 비즈니스'라는 3대 지향점을 담았다. 이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의 성과와 가치실현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표준에 맞는 ESG(Environment, Social & Governance) 체계 수립을 선언했다.이번 통합보고서의 가장 큰 특징은 철강업체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웹리포트(Web Report)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통합보고서는 접속한 기기에 따라 웹페이지의 크기가 자동적으로 조정되는 '반응형 웹'으로 구현되며 모든 기기(컴퓨터, 휴대전화, 태블릿 등)에서 편리하게 접속 가능하다.또한 ESG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여 이해관계자가 보다 편리하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도 따로 마련했다.사용자는 웹리포트를 통해 통합보고서 전체 자료와 ESG의 각 분야별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모든 정량화 데이터의 분야별·연도별 열람이 가능하다.이와 더불어 그 동안 인쇄물로 발간되던 통합보고서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100% 전환해 종이 제작 및 인쇄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축시킴으로써 '탄소발자국 줄이기'에도 동참하고 있다.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통합보고서를 통해 "과거 기업의 경쟁력이 산업구조와 시장 상황의 변화에 대한 민감도에 따라 좌우됐다면, 이제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기업의 미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제철 통합보고서는 지난 3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LACP)이 주관하는 'LACP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4 15:04

 전 세계적으로 소형모듈원전*(이하 SM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이 향후 SMR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주요국의 SMR 개발 및 정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국은 SMR을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 수단으로 인식하고, 실증과 상용화를 위한 계획까지 체계적으로 수립·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반면 한국은 혁신형 SMR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 단계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전경련은 원전생태계 회복, 인허가 체계 완비 및 정책지원 강화, 구체적인 상용화 계획 수립을 한국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소형모듈원전(Small Modular Reactor) : SMR은 기존 대형원전의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한 전기출력 300MW 안팎의 소형원자로, 탄소배출이 거의 없고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부각>- 빨라진 탄소감축 시계, SMR 시장 2030년경부터 본격 상용화 전망지난 4월 22일 주요국 정상 40개국이 모인 기후 정상회의에서 각국은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최근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크게 강화되면서 입지와 출력에서 유연성도 갖춘 SMR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2020년 9월 기준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SMR 노형은 총 71개이며, 미국(17개), 러시아(17개)와 같은 전통적인 원자력 강국과 중국(8개), 영국(2개) 등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SMR 시장은 2030년경부터 본격적인 상용화가 예상되며,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는 2035년 시장 규모가 390~62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역시 2030~40년까지 매년 약 100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교체 수요를 두고 SMR이 천연가스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주요국, 기술개발 뿐 아니라 실증·상용화도 성큼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원전을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원자력전략비전’(‘21.1월)에 따라 차세대 원자로 기술과 SMR 개발에 7년 간 32억 달러(약 3.6조원) 투자를 확정했다. 민간에서도 SMR 개발이 활발하다.뉴스케일(NuScale)의 SMR이 설계인증을 획득하고 아이다호 주 국립연구소 내에 발전소 건설을 확정했다.빌 게이츠가 설립한 테라파워(TerraPower)는 10억 달러(약 1.1조원)를 들여 와이오밍 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인 소듐냉각고속로가 적용된 SMR을 건설하여 2030년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중국은 경제분야 국가최고계획인 ‘제14차5개년계획(2021~2025)’의 과제 중 하나로 해상부유식 SMR을 선정하고, 국유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를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2021년 6월 ACP 100 모델의 기존 창장 원전 내 실증 건설*을 허가하여 상용화를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실증 건설 : 상용화 이전에 원전 출력과 성능,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하기 위한 시험용 원자로 건설전통적인 원자력 강국인 러시아는 이미 세계 최초로 해상 부유식 SMR을 상용화하여 2020년 5월부터 동시베리아의 페벡(Pevek) 시에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러시아는 2028년까지 동시베리아 야쿠티아(Yakutia) 지역에 육상 SMR 건설해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영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단으로 원자력 발전과 SMR을 선정하여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영국은 총리실이 직접 주관하는 ‘녹색산업혁명을 위한 10대 계획’(‘20.11월)의 세 번째 과제로 ‘새롭고 혁신적인 원자력 발전 공급’을 명시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영국은 SMR 개발·상용화와 차세대 원자로 기술에 3.85억 파운드(약 6,000억 원)을 투자하며, 기존 계획된 신규 대형원전(힝클리포인트 C)도 차질 없이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민관이 모두 참여하는 롤스로이스 컨소시엄은 2035년까지 SMR 10기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의 과제:①원전생태계 복원 ②인허가·정책지원 강화③상용화 계획 수립한국은 다목적 소형원전인 SMART를 개발해 2012년 표준설계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최근에는 ‘제9회 원자력진흥위원회(‘20.12월)’에서 혁신형 SMR 개발에 향후 8년 간 4,000억 원 투자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그러나 SMART의 경우 SMR에 적합한 인허가 체계 미비, 과기부-산업부-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의 정책지원 지연 등으로 인해 10년 째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또한 에너지전환정책 영향으로 원전산업 매출액이 2016년 27.5조원에서 2019년 20.7조원으로 24.5%나 감소하였고, 종사자, 관련 전공 재학생, 수출액 등 생태계 전반이 약화된 상황이다.전경련은 한국이 향후 SMR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전산업생태계 복원, 인허가 체계 완비 및 정책지원 강화, 구체적인 상용화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전경련 유환익 기업정책실장은 “재생에너지발전 비중이 약 40%에 달하는 영국조차 SMR과 원전을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인식하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탄소중립에 주어진 시간*과 일조량, 풍량, 수자원 등 재생에너지 잠재량이 모두 부족한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SMR과 원전 활용을 확대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주요국 탄소중립 달성에 주어진 기간:영국 60년, 프랑스 60년, 독일 55년, 미국 43년, 일본 37년, 한국 32년, 중국 30년(탄소중립 전략, 관계부처 합동, ‘20.12월)** 2050년 전력 생산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기 위해 필요한 설비는 212GW이나 실제 활용 가능한 재생에너지 잠재량은 최대 207GW에 불과해, 향후 수용성 문제가 크게 대두될 가능성이 높음(에너지경제연구원, ‘20.7월)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4 14:54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욕실 시공 패키지인 ‘이지바스(EASY BATH)’를 출시하고 욕실 시공 사업을 확대한다.홈씨씨의 이지바스는 대형 사이즈 패널인 ‘이지패널’과 ‘이지플로어’를 이용해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욕실 시공 패키지다.기존 욕실 시공에 소요되던 긴 공사 기간의 불편함과 소음 및 분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기존 욕실 시공의 경우, 일일이 타일을 붙이고 그 사이를 백시멘트로 메우는 등 시공에 최소 3일에서 길게는 7일 이상이 걸린다.이에 반해 이지바스는 패널 보드끼리 서로 맞붙이는 결합 방식의 건식 시공 방식인 '히든몰딩공법'을 통해 현장 여건에 따라 빠르면 하루 만에 욕실 시공을 마칠 수 있다.홈씨씨만의 패널 시공 방식인 히든몰딩공법은 결합몰딩 노출 없이 시공하기 때문에 몰딩이 노출되는 타사의 패널 시공이나 일반적인 타일 시공과 대비해 더 넓고 시원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외관이 유려하고 곰팡이 없는 깨끗한 욕실을 만들 수 있다.또한 벽면용인 이지패널은 내오염성이 강한 칼슘보드에 UV코팅이 더해져 오염에 강하고 청소와 관리가 쉽다.바닥용인 이지플로어는 엠보 가공이 적용돼 미끄럼 걱정이 없고 열전도율이 낮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욕실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인 KC인증도 획득해 품질도 입증했다.디자인 구성도 다채로워 선택의 폭이 넓다. 이지패널은 대리석 및 석재 패턴을 포함해 총 6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지플로어도 베이지, 그레이, 차콜 등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돼 취향에 따른 세련된 욕실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세련된 욕실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홈씨씨는 4종의 이지바스 욕실 디자인 패키지를 제안한다.△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비앙코’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우든 그레이’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그레이 스톤’ △과감한 대리석 패턴이 포인트가 되는 클래식 스타일의 ‘마론 엠페라도’ 등이다.각 디자인 패키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세면기와 변기 등의 위생도기는 물론, 수전과 욕실 액세서리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시공된 이지바스의 실물은 전국 홈씨씨 전시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시공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전국 홈씨씨 매장을 방문하거나 해피콜(1588-9894) 또는 홈씨씨몰 온라인 신청을 통한 방문 상담으로 받아 볼 수 있다.홈씨씨 관계자는 "최근 욕실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욕실에도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늘고 있다"라며 "쉽고 빠른 시공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욕실 연출이 가능한 이지바스로 이러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며 욕실 시공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4 14:19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4일 경제단체, 법률전문가 등 민간위원이 참석하는 제3차 규제혁신심의회 및 적극행정위원회(1차관 주재)를 통해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와 '건설산업 규제혁신 3.0'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제3차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과제는 산업계, 지자체 등의 건의사항과 부처 내에서 자체적으로 발굴한 규제를 집중 검토하여 총 20건의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건설산업 규제혁신 3.0'은 12개 분야별로 설치한 규제혁신 TF 중 건설 분과를 통해 건설업계, 전문가 등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16건의 개선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정평가사무소 개설 및 휴·폐업 신고의무 폐지당초 사무소명, 소재지, 소속 평가사 등 관리를 위해 2016년 9월 도입했으나 자격 등록 및 갱신, 고용신고와 같은 제도를 통해 정보관리가 가능한 만큼 사무소 개설신고 및 그에 수반되는 휴·폐업 신고의무를 폐지해 업계 편의를 제고하기로 했다.■ 건설기계조종사 정기적성검사 시 서류 간소화정기 적성검사 소관 관청(시·군·구)에서 면허 소지여부 등을 건설기계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기존 면허증 제출의무를 폐지한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등록기준 완화적정 업무공간을 갖출 필요는 있으나 ‘전용’ 공간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증가하는 사업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둘 이상의 사업자가 공동으로 사무실을 사용해 사업에 수행할 업무공간을 갖춘 경우에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 튜닝승인 절차 개선튜닝차의 안정성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튜닝작업이 정형화되고 안전성이 담보된 부품은 처리기한을 1일까지 단축한다.■ 도시공원법 위반행위에 대한 영업정지 대체 과징금 도입영업정지로 인해 이용자 등에게 심한 불편을 주거나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대체과징금 부과가 가능토록 개선한다.■ 도시재생 사업의 의제처리 범위확대로 행정절차 간소화‘도시재생 활성화 계획’과 내용이 중복되는 지구단위계획 등 행정·인허가 절차를 발굴, 의제대상에 포함시켜 행정절차 간소화 및 신속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건설공사의 하자담보책임 운영지침 개정공종별 세부기준과 적용사례·판례 등을 수록한 '건설공사의 하자담보책임에 관한 운영 지침(예규)'을 오는 8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유사 실적증명서 통합전자증명 발급이 가능한 “기성실적증명서” 양식으로 실적증명을 일원화하여 사업자의 시간적·경제적 효율을 도모한다.■ 민간 건설공사의 인지세 부담방식 개선민간 건설공사 도급계약 시 인지세를 공평하게 부담하도록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 계약 조건에 반영한다.■ 사업수행능력평가(PQ) 서류 제출 간소화‘원본대조 확인각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원본 대조필, 직인 날인 등을 대체할 수 있도록 개선해 업체 부담을 줄인다.양종호 국토교통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개별규제 개선과 함께 국토교통부 규제개혁 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규제혁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라며, “이를 토대로, 국토교통 규제혁신의 비전을 제시하고 신산업 발전을 방해하는 낡은 규제는 과감하게 완화하는 등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1-06-24 14:13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최고 수준의 중량충격음 저감효과가 있는 새로운 바닥구조를 개발해 시험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바닥 충격음은 무거운 물체 낙하 시 발생하는 중량충격음과 가벼운 물체 낙하 시 발생하는 경량충격음 두 가지로 구분된다.이 중 중량충격음은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SK에코플랜트가 개발한 바닥구조는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인정기관 시험결과 중량충격음이 41dB까지 저감됐다.층간소음 성적 측정이 가능한 공인시험기관 11곳을 확인한 결과 실제 현장에서 측정한 중량충격음 기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량충격음도 26dB까지 감소했다.이번에 개발한 바닥구조는 별도 실험실이 아닌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실제 아파트 현장에 적용해 성능시험을 마쳤다.기존 벽식구조가 아닌 기둥벽혼합식구조로 설계를 특화하고, 바닥 슬래브의 두께를 기존보다 90mm 높였다.뜬바닥구조(방진재 50mm+콘크리트 100mm)를 기존 슬래브와 온돌 구조 사이에 추가해 바닥으로 전달되는 진동은 줄이고 소음은 흡수시켜 보다 효율적인 저감을 가능하게 했다.김정석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부문장은 “최근 공동주택의 큰 사회적문제인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주거상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4 14:00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 2021년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66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분석한 결과로, 2021년 1분기 공공공사 계약액은 19조 7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으며, 민간공사는 20.2% 증가한 46조 3천억원을 기록했다. 공종별로는 도로 공사 등의 증가에 힘입어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에서 7.8% 증가한 19조 5천억원을 기록했으며, 건축은 18.7% 증가한 46조 5천억원을 기록하며 활황세를 나타냈다. 기업 순위별 계약액은 상위 50위 기업이 25조 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반면, 51~100위 기업이 4조 4천억원으로 4.1% 감소, 101~300위 기업이 6조 1천억원(14.3% 증가), 301~1000위 기업이 6조 2천억원(11.5% 증가), 그 외가 23조 6천억원(2.1% 증가)하는 등 상위 50개 기업의 상승폭에 미치지 못하거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건설공사 계약액은 현장 소재지 기준으로 수도권이 31조 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은 34조 9천억원으로 8.4%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수요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1-06-24 13:59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가 시멘트보드(CRC보드)와 알루미늄 소재를 깔끔하게 절단할 수 있는 충전용 원형톱날 2종을 출시했다.신제품은 시멘트보드용 톱날 ‘엑스퍼트 포 파이버 시멘트(Expert for Fiber Cement)’, 알루미늄용 톱날 ‘엑스퍼트 포 알루미늄(Expert for Aluminium)’이다. 엑스퍼트 포 파이버 시멘트 제품은 내마모성이 뛰어난 폴리크리스탈린 다이아몬드(PCD) 톱니를 적용해 연마성이 높은 시멘트보드 절단에 적합하다. 또 엑스퍼트 포 알루미늄 제품은 높은 내구성의 ‘MicroteQ’ 카바이드 톱니로 알루미늄뿐만 아니라 기타 비철 금속, 플라스틱, 에폭시, 목재 절단에 적합하다.두 제품 모두 매우 얇은 커프(kerf) 디자인으로 마찰 및 자재 손실이 적고 깔끔한 절단이 가능하며, 전력 소모를 최소화해 무선 공구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보쉬만의 특수 기능형 코팅인 ‘ProteQtion’ 코팅을 통해 녹과 부식을 방지하고 제품의 수명을 더욱 늘렸다.제품은 전문가용 바이터보 원형톱 ‘GKT 18V-52 GC’ 및 일반적인 무선 플런지쏘 제품과 호환되며, 외경 140㎜ 및 절단폭 1.8㎜, 톱날 두께 1.3㎜ 규격으로 제작됐다.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신제품은 시멘트보드 등 높은 경도의 자재 작업을 위해 높은 내구성을 갖췄다”며 “보쉬의 최상급 액세서리 소재 및 코팅 기술을 더해 깔끔하고 효율적인 절단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건설신문 | 최명식 기자 | 2021-06-24 12:30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중부내륙의 新주거중심인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서충주’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5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타입 별로는 △77㎡ 153세대 △84㎡A 229세대 △84㎡B 36세대 △84㎡C 60세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되어 있다.한화 포레나 서충주가 위치한 충주기업도시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 및 유치가 예정되어 서충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미래가치가 높다.충주기업도시에는 포스코ICT, 롯데칠성,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입주(계획)되어 있고 약 3만명이 근무 중이다. 인근 충주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계획), 비즈코어산업단지(계획), 드림파크산업단지(계획), 법현산업단지(계획) 등 총 7개의 산단이 갖춰지면 서충주에만 약 5만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충주첨단산업단지에는 유한킴벌리, 오성엘에스티가, 메가폴리스에는 롯데칠성, 기아모터스 등이 입주한 상태이다.충주기업도시는 서울-영남과 서울-강원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평택, 제천, 여주, 문경 등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82번 국도를 이용하면 시청, 터미널, 대형병원 등이 위치한 충주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동서울(강남)과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충주역도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어 광역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충주기업도시는 향후 만여세대가 넘는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 및 생활 인프라 확대에 기대가 크다. 단지 도보거리에는 서충주어린이집, 중앙탑초•중교, 중앙탑 학원가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옆 에는 용전고등학교(가칭)가 2023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 앞 도보거리에 중심상업지구가, 단지 뒤로 중앙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인근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문화센터가 들어서는 서충주국민체육센터도 건립될 예정이다.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포레나’ 브랜드인 만큼 단지 내외부에서 다양한 포레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등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남향 위주(남동향/남서향)로 배치하여 일조량과 채광량을 극대화하였다.또한 낮은 건폐율(14%)로 동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였으며, 조경면적도 절반에 가까워(43.5%)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단지 중앙에 센트럴파크(공원)와 메리키즈 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주변에 펫프렌즈파크(애완동물놀이터), 바이탈코트(주민운동시설), 유아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북하우스 등 문화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또한 단지 외부에서 내부로 이어지는 공기청정 특화시스템인 '포레나 블루에어 시스템'이 적용되며, 주차위치 확인 및 알람 시스템과, 고화질 CCTV,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주차장 비상벨 등 다양한 보안•방범시스템이 적용된다.또한 지하주차장과 별개로 지상 주차장에는 보행자 안전성을 고려한 보차 동선 분리가 적용돼 안전성과 편리성까지 더했다.세대 내부는 방 3개와 거실을 앞면에 배치한 4베이와 판상형 위주(84C 제외)로 설계해 맞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기본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84C 제외)되며, 84C타입은 안방발코니 확장(선택)에 따른 드레스룸 수납공간을 특화 적용한다. 전 타입에 자동 3중 중문(유상)과 주방 동선을 극대화한 ‘ㄷ’자형 주방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한화 포레나 서충주의 분양일정은 7월 2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월) 1순위와 6일(화) 2순위 청약, 12일(월) 당첨자 발표, 26~28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특히 충주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어느 지역에서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기업도시를 대표하는 미래가치•교통•환경 3박자를 갖춘 고품격 주거 단지"라며 “비규제 지역의 혜택과 기업도시 특별법으로 인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지역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화 포레나 서충주 홍보관은 충북 충주시 연수동 82-14번지(금곡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신청을 한 고객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4 11:30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가 태풍, 집중호우, 낙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한 원자력이용시설의 사고·고장 예방 특별점검을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원자력발전소 및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등 원자력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강한 태풍 내습시 사전 원자로 정지 또는 출력감발, 송전설비 점검 강화 등 작년 마이삭 이후 마련된 대책들의 이행현황을 집중 점검해 올 여름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게 원안위 측의 설명이다.특히 최근 해양생물(살파)의 대량 유입으로 원자로가 정지된 한울발전소 사례와 같이 시설별 상황에 맞는 점검을 실시, 단기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보완하고, 장기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 대책을 마련케 하면서 그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엄 위원장은 23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담당자들과 특별점검 착수보고 영상회의를 통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올 여름 닥쳐올 태풍에도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1-06-23 16:23

오는 7월부터 서민·실수요자 주택담보대출 요건이 완화되고 우대혜택도 확대된다. 또한, 3기 신도시에 대한 1차 사전청약도 진행되는 등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부는 바람과 함께 신설되는 부동산 제도에 대해 정리했다.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무주택 실수요자들에 내 집 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조건 중 소득기준과 주택가격기준이 모두 완화된다. 부부합산소득 기준이 종전에는 8천만원 이하였으나 9천만원 이하로 상향 조정되며 생애최초구입자는 1억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주택가격 기준도 투기과열지구는 종전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로, 조정대상지역은 종전 5억원 이하에서 8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또한 우대혜택에서 LTV(담보인정비율)가 기존 10%p에서 최대 20%p로 확대된다. 이번에 주택가격기준이 완화되면서 우대혜택이 생겨난 투기과열지구 6~9억원 이하는 50%, 조정대상지역 5~8억원 이하는 60%로 10%p가 적용된다. 단, 우대혜택이 가계부채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대출 최대한도를 4억원으로 설정했다.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지원도 확대된다. 청년 맞춤형 전세보증의 1인당 한도를 최대 7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높이고 보증료도 연간 0.05%에서 0.02%로 낮춘다. 공급규모 제한(총 4.1조원)도 폐지해 보다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투기과열지구는 1년 단위로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해제해왔으나 투기과열지구 지정 검토주기는 ‘반기’ 단위로 단축된다.  새로운 정비사업 유형인 ‘공공재개발사업·공공재건축사업’도 신설된다.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내 주택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주민간 갈등이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지역주민이 원할 경우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사업시행자 등으로 참여해 사업을 촉진하는 새로운 정비사업 유형이 신설된다. 신설되는 공공재개발사업, 공공재건축사업은 용적률 완화하거나 도시공원 또는 녹지 확보기준을 완화하는 등의 특례가 적용돼 사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을 비롯해 총 4400가구가 1차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인천계양은 신혼희망타운 300가구를 포함해 11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 남양주진접2(1600가구), 성남복정1(1000가구), 의왕청계2(300가구), 위례(400가구)가 사전청약을 준비하고 있다.지난 2월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택 중개보수 개선안을 권고한 데 이어 국토교통부가 개선을 위한 전담조직을 마련했다. 이에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을 통해 6~7월경 개선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다소 지연되고 있어 7,8월 중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한 4가지 안은 ▷거래금액 구간표준 5단계→7단계 세분화, 구간별 누진방식 고정요율 ▷1안+고가 주택 거래 시, 공인중개사-거래당사자간 협의로 중개보수 비용 결정 ▷거래금액 상관없이 단일요율제나 단일정액제 적용 ▷ 매매·임대 구분없이 0.3%∼0.9% 요율 범위내에서 협의해 중개보수 결정하는 방식이다.8월에는 공공주택 유형 중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추가된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주택을 분양받은 사람이 주택의 일부 지분을 우선 취득하고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는 장기간(20년~30년 이내)에 걸쳐 분할 취득하는 방식을 취한다. 초기비용이 적게 들고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지분을 모두 취득한 후 명의변경이 가능하다. 공급질서 교란행위에 따른 주택공급 계약 취소와 가덕도신공항 건설 특별법이 시행된다. 부정한 방법으로 주택을 공급받으면 체결됐던 주택공급계약은 반드시 취소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된다. 종전에는 부정한 방법으로 체결된 주택공급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였지만 앞으로는 반드시 ‘취소해야 한다’로 바뀐 것이다. 다만 공급질서 교란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주택(또는 주택 입주자 지위)을 취득한 선의의 매수인은 자신이 공급질서 교란행위와 무관함을 소명하면 공급계약을 취소할 수 없다.부산 가덕도로 입지를 확정하고 신공항을 신속하게 건설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오는 9월 시행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신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공항 개발사업 절차를 규정한 '공항시설법'에 따라 추진해야 하지만 이에 따르면 준공까지 소요시간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어 특별법이 마련됐다. 특별법은 가덕도신공항 건설 절차, 국가의 행정·재정적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신공항 건립추진단 신설 등을 규정한다.10월에는 공공재개발사업 분양가상한제 제외 및 2차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공공재개발사업의 사업성을 위해 공공재개발사업으로 공급되는 주택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공공택지 외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거주의무(최대 5년)와 전매제한(최대 10년)이 적용된다. 또한,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2를 비롯해 총 9300가구가 10월 중에 2차 사전청약을 진행한다. 남양주왕숙2는 신혼희망타운 공급 없이 14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 인천검단 (1200가구), 파주운정3 (1200가구), 군포대야미 (1000가구), 의정부우정 (1000가구), 성남낙생 (900가구) 등이 사전청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성남낙생, 성남복정2, 군포대야미, 의왕월암, 수원당수, 부천원종은 공급가구수 모두 신혼희망타운 공급이다. 11월에는 지난 1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으로 획득한 정보를 기준으로 임대차 실거래정보 시범 공개도 추진되고 있다. 임대차 신고제가 시행일로부터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함에 따라 임대차 실거래정보 전수를 바로 반영하지는 못하겠지만 임대차시장에 대한 정보가 확보되는 만큼 보다 투명한 임대차시장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에 예정된 3차 사전청약은 신혼희망타운 2100가구를 포함해 총 41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에서 1100를 포함해 시흥하중 (700가구), 양주회천 (800가구), 과천주암 (1,500가구)에서 사전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에는 남양주 양주왕숙, 부천대장, 고양창릉 등 공공분양주택 4차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3기 신도시가 세 곳에 공급되는데 남양주왕숙 2300가구, 부천대장 1900가구, 고양창릉 1700가구다. 신도시에서만 5900가구를 공급한다. 그 밖에 안산신길2 (1400가구), 시흥거모 (1300가구), 구리갈매역세권 (1100가구), 안산장상 (1000가구) 등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한국건설신문 | 오은서 | 2021-06-23 15:28

 최근 초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한낮의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올해는 평년보다 더욱 뜨거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폭염에 대비한 여름 인테리어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백신 접종으로 인한 집단 면역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나 아직 마음 놓고 휴가를 떠나기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이에 홈캉스를 즐기기 위해 준비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등 냉방 기구도 중요하지만, 냉방 효율을 높이는 실내 환경 조성이 우선이다.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이목이 자연스럽게 여름철에 특화된 건축자재로 쏠리고 있다.소비자들이 주목하는 올 여름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할 건축자재를 소개한다.외부에서 들어오는 열기의 유입을 막고 내부의 냉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창호’는 시원한 여름을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건축 자재다.특히 에어컨 사용 시 중요한 냉방 효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유리와 프레임 등 창호의 구성 요소들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국내 최고의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는 최근 여름철 국내 기후에 안성맞춤인 프리미엄 PVC 시스템창호 ‘에보 시리즈(EVO Series)’를 출시했다.신제품은 유럽식 프로파일과 프리미엄 데코시트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했다.특히 ‘에보시리즈’에 사용된 프리미엄 데코시트는 독일 콘티넨탈(Continental)사의 제품으로,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복사열을 반사시켜 PVC소재로 구성된 창호 프레임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PVC 소재는 여름철 외부의 뜨거운 복사열에 의해 형태가 변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여 소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하지만, 이건창호의 ‘에보 시리즈’는 프리미엄 데코시트 부착으로 열에 의한 PVC몸체의 변형을 최소화하여 창호 프레임의 내구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없는 무독성 프로파일로 실내 체류시간이 많은 여름철에 적합하다.여기에 프로파일 몸체는 화이트, 브라운, 그레이 3종으로 구성되어 다크브라운, 다크그레이 컬러의 데코시트 부착에도 이질감 없이 일체화된 디자인의 창호를 경험할 수 있다.한편, 도시는 열섬현상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대기 온도가 높아 건물 내부에도 영향을 미친다.이때 건물 지붕을 밝은색으로만 바꿔도 태양열을 반사해 실내 온도를 낮춰주어 여름철 냉방비를 절약에 도움이 된다. 지난 2010년 미국 뉴욕에서는 오래된 벽돌건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폭염에 사망하는 일이 늘어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White Roof Cool City’ 캠페인을 시작한 것을 시초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개 국가의 주요도시에서 ‘쿨루프(Cool Roof)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이런 추세로 인하여 노루 페인트에서는 에너지 절감형 옥상방수 페인트인 ‘에너지 세이버 쿨 루프 수성'을 선보였다.이 제품은 적외선을 반사하는 흰색 특수 안료를 사용해 태양열을 반사하는 차열 효과를 통해 표면의 열을 대기 중으로 빠르게 방출한다. 노루 페인트에 따르면 기존 콘크리트 표면 온도 대비 20도 이상을 줄이고 실내 온도를 4-5도가량 낮추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콘크리트 옥상 및 일반 옥상에도 사용 가능하다.여름철 창을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자외선은 실내 기온을 높일 뿐만 아니라, 햇살이 닿는 가구와인테리어 소품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SKC는 일반 소비자가 유리창에 직접 시공할 수 있는 가정용 윈도우필름 ‘SK 홈케어필름 DIY’를 출시했다.윈도우 필름은 뜨거운 태양열 차단은 95%, 자외선 차단율은 99%에 달해 실내 기온을 쾌적하게 하고 실내 가구 및 커튼의 색 바램을 방지한다.이건창호 관계자는 "온난화 등으로 빨라진 여름의 시작과 평균 온도 상승을 고려해 기존 PVC 시스템 창호의 단점을 보완하고, 뜨거운 햇살에도 PVC 몸체의 손상이 적은 프리미엄 PVC 시스템 창호 ‘에보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 ‘에보 시리즈’를 통해 무더위에도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3 15:22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 먹고 난 뒤 버려지던 굴 껍데기가 발전소의 탈황흡수재로 다시 태어난다.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3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시(시장 강석주),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지홍태)와 함께 ‘굴 껍데기 자원화시설 구축사업을 통한 탈황흡수재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에서는 해마다 약 3만 톤 가량의 굴 껍데기가 폐기되면서 환경파괴 및 그에 따른 민원 제기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었는데, 이에 남동발전이 지난 1년 동안 기술지원 및 현장실험을 통해 굴 껍데기 재사용 기술규격을 마련함으로써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남동발전 측의 설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발전과 통영시는 지역의 오랜 골칫거리인 굴 껍데기 처리 문제도 해결하고, 이를 탈황흡수재로 새로운 활용함과 더불어 자원화설비 운영에 따른 일자리 창출,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상호간의 협력범위를 확대·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1-06-23 15:13

 현대건설이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현대중공업 글로벌R&D센터’ 현장에서 건설로보틱스 기술 시연회를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현장 관계자는 물론 현대로보틱스 등 스마트건설 전문가, 로봇산업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제어를 통한 건설로봇의 기술 시연이 진행됐다.현대건설은 이 시연회에서 현장순찰 로봇, 무인시공 로봇 등을 선보였다.현장순찰 로봇은 건설현장 주변을 자율주행하면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원격으로 현장상황에 대응하는 작업을 수행했다.현장순찰 로봇에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LiDAR Laser induced detection and ranging, 레이저스캔 및 거리측정 및 SLAM Simultaneous Localiztion and Mapping, 자율주행 위치인식기술이 적용되어, 복잡하거나 위험한 건설 환경에서도 주행 안정성이 높다.현대건설은 현장순찰 로봇에 다양한 플랫폼 센서를 적용함으로써 유독물질에 대한 오염상태 포착, 현장주변 레이저스캐닝 등 다각적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이날 무인시공 로봇은 근로자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리프트에 올라가 했을 천장드릴 타공 작업을 대신 수행했다.무인시공 로봇은 상단에 부착된 AI비전(객체 자동인식)을 통해 작업 지점을 찾고 자율주행 기반으로 지정된 작업을 원격 수행할 수 있다.이로써 정확하고 효율적인 작업도 가능하지만 궁극적으로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다.앞으로 페인트, 용접, 조적 작업 등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전망이다.향후 현대건설은 로봇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한 것을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도면과 연계하여 건설로봇의 이용률을 극대화함으로써 안전사고, 생산성, 고령화 문제 등을 제고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로보틱스와의 기술협업을 통해 현장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자체 로봇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R&D투자와 상생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건설로봇을 지속개발함으로써 품질·안전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3 15:06

 포스코건설이 건설현장의 안전벨트 체결 오류나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똑똑한 스마트 안전벨트 개발에 성공했다.포스코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안전벨트는 생명줄이나 구조물에 정확히 체결됐는지를 판단하고 아예 체결하지 않거나 엉뚱한 곳에 체결했을 경우 안전벨트 착용자와 안전관리자에게 즉시 통보된다.안전관리자가 중앙관리 컴퓨터나 모바일로 현장근로자의 안전벨트 미체결 또는 체결오류를 확인하면 즉시 무전 또는 현장을 방문해 안전벨트 정상체결을 지시한다.또한 안전벨트 불량체결 사례는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추후 근로자 안전교육과 스마트 안전벨트 기능개선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추락사고는 중대재해의 50%가 넘어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작업자들이 안전벨트를 실수나 불편함을 이유로 체결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빈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이에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9년부터 안전시스템 전문 중소기업인 티앤블루랩과 연구개발에 착수해 2년 만에 안전벨트 부정체결에 대한 사례를 걸러내는 스마트 안전벨트와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6개월에 걸친 현장 테스트를 거쳐 이달 최종 상용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최근 현장에서 자체 테스트를 완료한 포스코건설은 비계•동바리 설치, 교량,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 등 추락위험이 높은 작업에 스마트 안전벨트를 활용할 계획이며, 10개 현장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벨트 체결관리 시스템은 관리자, 작업자 모두에게 안전벨트 체결을 상기시켜 추락사고를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어 포스코그룹 5대 브랜드 중 하나인 Life with POSCO(함께 미래를 만드는 회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1-06-23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