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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이 건설 분야의 혁신정책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성과를 조기에 도출하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국토부와 조달청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토부-조달청 건설혁신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이와 같은 국장급 실무 협력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반기별)하기로 했다.40여년의 칸막이 규제를 허무는 업역개편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 취약계층인 건설근로자의 보호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업역개편 세부 시행방안, 임금직접지급제 개선방안(5.15) 등 주요대책을 마련해오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혁신과제들을 현장에 안착시켜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건설정책을 수립하는 국토부와 조달정책을 집행하는 조달청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긴요했다.이에, 그간 긴밀하게 협력했던 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해 구체화하고 협업과제를 지속 발굴하기 위한 협력회의를 운영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 이성해 건설정책국장은 “이번에 신설된 협력회의는 업역개편, 체불근절 등 혁신과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도록 하고 새로운 혁신과제를 모색하는 건설혁신의 인큐베이터”라면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조달청과의 협업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건설혁신의 동력이 커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조달청 정재은 시설사업국장은 “이번 협력회의로 건설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건설정책 혁신을 견인하고, 건설산업 경쟁력과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건설혁신의 현장안착을 위한 협업체계 강화◇혁신 시행준비 = 업역규제 폐지(2021년 공공공사, 2022년 민간공사), 업종개편(‘21년 7월)을 앞두고 양 기관 간 역할분담과 협업을 강화한다.국토부는 상호실적 인정기준, 발주 가이드라인 등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조달청과 최대한 협의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관계기관 합동 전담조직(TF)을 통해 점검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 * 건설 업역규제 폐지 시범사업 9개소 선정, 6월말 발주>동시에, 조달청은 건설공사 계약업무 전반 개선, 발주 시스템(나라장터) 정비 등 기존 조달체계를 개편해 나간다.◇부적격업체 근절 = 저가 하도급, 부실공사 등 건설산업 건전성을 저해하는 부적격업체(페이퍼컴퍼니)를 입찰단계에서부터 차단한다.입찰공고문에 페이퍼컴퍼니 점검사항(현장실사)을 명시하고, 페이퍼컴퍼니로 행정처분 받는 경우 입찰무효 등으로 이어지도록 유기적 협업체계를 지속 점검한다.◼ 하도급 및 건설근로자 보호◇체불정보 연계 강화 = 지난 5월 ‘임금직접지급제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조달청 하도급지킴이(대금지급시스템의 일종) 상 임금・대금 지급 지연정보를 건설산업정보센터(KISCON)에 공유해 현장별 체불정보 신속파악 등 체불 근절 강화에 활용할 예정이다.◇건설안전 관련 PQ 개선 = 건설사의 건설현장 사망자 감소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조달청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기준(PQ 평가기준)의 사망만인율 가점*을 올 하반기 중 PQ 평가기준 개정을 통해 최대 1점에서 2점으로 상향한다. < * (現) 사망만인율(상시 근로자 1만명당 사고사망자 수, ‱)이 업종평균보다 낮으면 최대 1점 가점 부여>◇하도급 적정성 심사기준 합리화 = 하도급 계약의 적정성 심사*를 위한 하도급 계약금액 산정 시 물가변동 등을 고려해 조정(유권해석)하던 것을 ‘건설공사 하도급 심사기준’(고시) 개정으로 명문화한다. < * 하도급 계약금액이 도급금액의 82% 이하인 하도급에 대해 적정성을 심사 → 부적정(90점 이하)한 경우 하수급인 또는 하도급계약 내용 변경> ◼ 적정공기 산정 여건 조성◇적정공기 산정 협력 = 공사 소요 표준기간 산정, 공기 적정성 검증 등 공기 산정기준을 개선하고 적용해야 하는 기관을 확대*한다. <* (現) 국토부 소속・산하기관(국토부 훈령) → (改) 全 공공공사(법제화)>이를 위해 조달청은 조달청이 발주하는 건축공사의 공사기간 산정 데이터를 공유하고, 국토부는 훈령으로 운영되던 공기 산정기준을 법제화한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4:18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LH(사장 변창흠)는 올해 8개 지구 6천600억원 규모의 단지조성 부문에 대해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으로 발주한다고 25일 밝혔다. 8개 지구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공사, 군포대야미 공동주택지구 조성공사, 인천검단지구 조성공사 3-2공구, 김포~관산간 도로 개설공사,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조성공사 3-2공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조성공사, 통일로 우회도로 개설공사,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건설공사 등이다.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은 주계약자인 종합건설업체와 부계약자인 전문건설업체가 원・하도급의 수직적 구조로 공사를 수행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수평적 위치에서 공동 입찰·계약 및 역할을 분담하는 제도다. 원도급자의 불공정 하도급행위 방지와 동시에 전문건설업체는 적정 공사비 확보가 가능해 전반적으로 공사의 품질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LH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4건의 단지조성부문에 대해 주계약자 공동도급 방식으로 발주했으나, 그동안 하자발생에 대한 책임 구분이 불명확한 점과 부계약자의 공사 연속성 확보를 위한 공사기간 지연 등 제도에 대한 문제점이 일부 지적됐다.이에 LH는 구역 분리형 및 공종 선택형 유형 도입 등 발주방식 다변화 및 공동수급표준협정서를 개정해 계약자 간 하자 분쟁 발생의 여지를 방지하는 등 제도를 개선하고, 올해 8개 지구 단지조성공사 부문에 대한 발주계획을 수립했다.LH는 계획이 수립된 공사부문에 대해 연내 발주를 추진하고, 관련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며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활성화할 방침이다. 

한국건설신문 | 선태규 기자 | 2020-06-29 14:14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한건설협회는 25일 건설회관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초청 건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의 제안에 의해 개최된 것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매년 이와 같은 간담회를 마련해 건설업계의 어려운 점을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 중 철도사업의 조기 추진 ▷저가투찰 유도하는 종심제 가격평가 기준 개선 ▷시공사가 부담하는 민원의 범위 명확화 ▷하도급 강제하는 심사항목 폐지 ▷부실시공 예방 중심의 부실벌점 제도 운영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상수 회장은 “과거 국난 극복의 수단으로 SOC 투자를 잘 활용해 왔으므로,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다양한 빅 프로젝트를 통한 건설투자 확대를 제안”하는 한편, “저가경쟁을 고착하는 제도들로 힘들어진 건설업계의 경영환경을 고려해 정책을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균 이사장도 “그 간 공단에서는 공정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으나, 미처 챙기지 못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건설업계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국가경제 위기 속에서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정 적기 집행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4:13

상반기 아파트값, 세종・대전・수도권이 견인2020년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장은 12.16 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 여파로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은 3월 중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8주 연속 떨어졌다. 하지만 12.16 대책의 효과가 오래가지 않았다. 풍부한 유동성에 힘입어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풍선효과가 이어졌고 지방에서는 대전을 비롯해 세종시 등이 들썩이면서 안정세를 보이던 집값이 6월 들어 오름폭이 다시 커졌다. 이에 6.17 부동산대책이 발표 됐고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과 대전, 청주 등 지방 일부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였다. 한편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도 4월 들어 거래감소가 확연해졌지만 5월 이후 차츰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20년 상반기 아파트값, 12.16대책과 코로나19 여파로 상승폭 둔화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2.85% 올라 지난해 하반기(3.88%)보다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투기적 대출 수요에 대한 규제 강화와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분양가상한제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12.16 부동산대책이 발표되고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5.83%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고 ▷세종(5.50%) ▷인천(5.07%) ▷경기(4.76%) ▷서울(2.11%) ▷부산(1.97%) ▷충남(1.29%) ▷울산(1.07%)이 뒤를 이었다. 대전은 투자 수요 유입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금번 6.17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대전 전체)과 투기과열지구(동・중・서・유성구)로 지정됐다.세종시는 계속된 인구 유입과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컸다.이밖에 부산은 청약 시장의 호조세에 힘입어 오름세가 이어졌고 충남은 이케아 입점이 예정된 계룡시와 비규제지역으로 세종시 반사 이익을 본 천안과 아산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지역 경기가 차츰 호전되는 가운데 새 아파트 공급 부담이 줄어든 울산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수도권에서는 7호선 연장・GTX 등 교통 개발 호재와 함께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인천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경기도는 풍선효과로 경기 남부권 중심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일명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고 특히 수원은 올 상반기 10.67% 올라 수도권 지역중 오름폭이 가장 컸다. 서울은 서울 외곽지역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대출 규제로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가운데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에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노원, 강북, 성북 등 서울 외곽 지역이 크게 올랐다.       ◼ 상반기 아파트 전셋값도 대전・세종이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1.6%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세종(4.89%) ▷대전(3.62%) ▷경기(2.13%) ▷서울(1.87%) ▷울산(1.31%) ▷인천(1.09%) 순으로 올랐다.    세종시는 인구 유입이 어어지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신규 아파트 입주는 최근 5년(2015~19년)간 평균 1만3,000여가구가 공급됐으나 올해는 그 절반 이하인 5,600가구로 크게 줄었다. 대전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이주 수요가 발생하면서 전셋값 상승을 키웠다. 울산은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로 매매・전세가격 모두 상승했다. 울산은 지난해 1만2,627가구가 입주했지만 올해는 70% 이상 줄어든 3,010가구가 공급된다.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던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앞두고 낮은 분양가를 기대하는 청약 대기 수요 증가와 저금리에 따른 월세 전환 등의 영향으로 전세 매물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국지적인 매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서울・경기・인천 모두 지난해 하반기보다 전셋값 오름폭이 다소 커졌다. 반면 제주는 광역 시도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경기 침체와 주택 수요 감소, 매물 적체 등으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6.17 대책, 단기적 집값 안정 기대… 지속여부는 불투명 하반기 부동산시장은 지난 6.17 부동산대책으로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수도권과 지방 일부 지역은 과열현상이 진정되고 단기적으로 거래시장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9억원 이하 중저가 매수세가 이어졌던 서울 외곽지역은 주택담보 대출 시 전입ㆍ처분 등의 요건이 강화되고 강남권도 아파트값이 과열 양상이 나타날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있어 당분간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일부 지역과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아울러 청약가점이 낮은 실수요와 자본력을 갖춘 갭투자 수요가 여전히 저평가 지역이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방에서는 대전과 세종, 청주와 인접해 있는 비규제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이전 될 가능성이 높고 이밖에 비규제지역에서도 청약시장의 호조세가 이어지는 곳이나 지역 경기가 살아나는 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 집값 상승의 기저에 누적된 저금리 유동성 문제가 선결되지 못한다면 금번 부동산대책도 일정 수준에서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총선압승으로 정부의 규제정책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향후 주택 공급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최근 2년에 비해 줄지만 올 하반기 아파트 공급물량은 상반기보다 26% 증가한 19만9,565가구가 입주 예정이어서 집값 안정에는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세시장의 경우 늘어난 입주물량에도 불구하고 청약 대기 수요 증가와 저금리에 따른 월세 전환, 지역별 수급 불안 등은 전셋값 상승 압력이 될 수 있다. 또 이번 6.17 부동산대책에 따른 매수세 위축으로 매매수요가 전세로 남을 경우 전세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하반기 전국 24만가구 분양, 규제 전 7월 물량↑하반기 전국 분양물량, 상반기대비 약 60% 증가 예정전매제한 강화 전에 쏟아낸다, 7월 분양 ‘속도전’정부의 분양가 규제와 신축 아파트 선호가 맞물리면서 청약수요 쏠림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24만여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하반기 전국 분양예정 물량은 총 24만2,110가구(임대 포함한 총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 청약 이관업무와 코로나19 우려로 분양일정을 소화하기 버거웠던 상반기(15만 가구)에 비해 58.7%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13만8,873가구, 지방은 10만3,237가구가 공급된다. ◼ 전매제한 규제 직전인 7월에 분양 집중하반기 분양은 7월에 집중될 전망이다. 7월 분양예정 물량은 8만6,501가구로 하반기 월평균 분양물량 4만가구의 2배 수준이다. 5월말 조사된 7월 물량(4만8,000여가구)에 비해서도 2배정도 많다. 8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전매가 제한되기 때문에 그 전에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5월 조사 당시 분양일정이 8월 이후 혹은 미정으로 잡혔던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재개발(999가구), 경기 평택시 평택고덕제일풍경채2차에듀(877가구), 광주 북구 유동재개발(2,240가구), 부산 영도구 부산오션라이프에일린의뜰(1,050가구) 등이 7월로 분양을 앞당겼다. ◼ 경기>서울>인천>부산 순으로 분양물량 많아하반기 분양예정 물량은 경기지역이 가장 많다. 경기도에서는 총 7만4,46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6.17대책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대출 및 전매제한이 강화된 가운데 ▷성남시 신흥동 산성역자이푸르지오(4,774가구) ▷광명시 광명동 광명2R구역재개발(3,344가구) ▷안양시 호계동 안양덕현지구주택재개발(2,761가구) ▷수원시 망포동 수원망포2차(1,418가구) 등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에 이어 분양물량이 많은 서울(3만4,279가구)에서는 ▷둔촌주공재건축(1만2,032가구)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 ▷아크로파크브릿지(1,131가구) 등 강남권의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특히 7월말 이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저렴한 분양 아파트에 가점 높은 청약통장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에서는 하반기 총 3만125가구가 공급된다. 6.17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연수, 남동, 서구에서는 ▷연수구 인천송도자이(1,524가구) ▷서구 검단신도시우미린(1,234가구) ▷남동구 한화포레나인천구월(1,115가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은 지난해 하반기 송도신도시의 분양 흥행으로 청약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된 후, 올해 상반기(6/24기준) 평균 37.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일부 지역에서 전매제한과 대출 등 규제가 강화되나, 전 지역(강화, 옹진군 제외)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하반기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에 기인한 청약시장 호조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방에서는 부산(2만114가구) > 대구(1만7,553가구) > 충남(1만2,873가구) 순으로 분양물량이 많다. 부산은 2019년 11월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후, 청약시장에 수요가 크게 유입되는 모습이다. 하반기에는 ▷연제구 래미안레이카운티(4,470가구) ▷동래구 온천4구역래미안(4,043가구) 등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청약수요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는 8월 전매제한 강화 전 분양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7월 대구 분양물량은 하반기 예정물량의 절반 이상인 총 8,946가구로 집계됐다. ▷서구 서대구역반도유보라센텀(1,678가구) ▷동구 해링턴플레이스동대구(1,265가구)와 대구동신천재개발(1,190가구) 등이 7월 선보일 예정이다. ◼ 청약시장 열기 지속, 지역에 따른 ‘온도차’  올 들어 청약시장의 과열양상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미분양도 빠른 속도로 소화되는 추세다. 2019년 말 전국 4만3,000가구였던 미분양물량은 올해 4월에는 3만6,000가구로 줄었다. ­새 아파트 선호가 여전한데다 분양가 통제로 분양가가 조정되는 지역이 늘면서 하반기 청약시장은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 및 광역시에서는 분양물량이 쏟아지는 7월, 청약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전매가 비교적 자유로운 지방 비규제지역에서는 개발호재가 있거나 저평가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와 경상권 등 미분양 소진이 더딘 지역에서는 청약시장의 온도차가 나타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4:12

금호동3가1번지 일대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 조감도.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서울시는 아파트에 창조적인 새 경관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로 도시계획 혁명을 선언·발표한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지 2곳의 기본구상 수립을 완료하고 밑그림을 25일 발표했다.2곳은 ‘상계주공5단지(공동주택 재건축정비사업)’와 ‘금호동3가1번지 일대(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다.기본구상을 확정한 ‘상계주공5단지’과 ‘금호동3가1번지 일대’는 각 사업지별로 시・구 주관부서+공공기획 자문단+공공건축가 등 전문가가 원팀을 이뤄 수십 차례 논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정비조합과 지역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도 기본구상에 담았다.‘상계주공5단지’는 도시 속 외딴 섬처럼 주변과 단절되고 폐쇄적인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주거단지’로 변신한다. 건물일체형 태양광, 전기차 전용주차장 등을 도입해 민간 재건축 최초로 ‘친환경 제로에너지’ 단지로 조성된다.상계주공5단지는 ‘80년대 상계택지개발지구 개발에 따라 조성됐다. 전체 16개 단지 중 두 번째로 재건축이 추진되는 단지로, 택지개발지구 도시관리에 대한 공공의 선제적 밑그림이 필요한 지역이다.한강변 응봉산 자락에 위치한 ‘금호동3가1번지 일대’는 보행 녹지축을 중심으로 구릉지에 순응하는 건축디자인을 도입하고, 금남시장으로 연결되는 가파른 계단길엔 신 교통수단을 설치한다. ‘금호동3가1번지 일대’는 금호동 일대에 마지막 남은 재개발 지역이다. 과거 판자촌이었던 이 일대에 1990년대 이후 재개발로 지어진 천편일률적 고층 아파트와는 차별화되는 혁신적 디자인이 요구되는 곳이다.서울시는 2곳 모두 시-전문가-주민이 함께 공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고려해 기본구상을 마련한 만큼, 연내 정비계획 결정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기본구상이 단순히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시행~준공까지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관리’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도 18개소+α를 추가로 선정해 ‘도시・건축혁신’을 본격화한다. 이중 5개소는 이미 사업지 선정을 마쳤다. 내년에는 규모를 더 늘려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도시・건축혁신은 공공이 선제적으로 실현 가능한 이상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서울시 아파트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추후 모든 정비사업에 도시・건축혁신방안 적용한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선태규 기자 | 2020-06-29 13:58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17일  인터컨테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철강 상생협력펀드 협약식 및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당초 예정됐던 9일 철의 날 기념식이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를 준수하기 위해 취소된 후 17일, 수상자 및 관계자만 초청해 간략하게 진행됐다. 상생협력펀드 협약식은 한국철강협회와 포스코, 현대제철, IBK기업은행이 최근 매출감소 등으로 유동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철강업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철강 상생협력펀드 협약’을 체결했다. 철강 상생협력펀드는 지난 5월 15일 제3차 포스트코로나 산업전략대화(철강업계 간담회)에서 철강업계와 성윤모 장관이 논의한 바 있는 ‘연대와 협력을 통한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포스코와 현대제철, 한국철강협회가 국내 철강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 결과물이다. 철강 상생협력펀드는 총 1,000억원 규모로 조성돼 철강 중소기업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및 고용유지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 펀드는 업체별 최대 10억원 한도로 시중금리보다 1%p 이상 낮은 금리로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1개 대기업에 의해 조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일반적인 대·중소 상생협력펀드와 달리, 2개사가 협력하며 펀드 규모를 키워 지원 금리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 또한 펀드 총액의 일정 부분은 대기업과의 거래 관계가 없는 기업도 철강협회의 추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게 해 중소 철강업계의 긴급한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공자 포상 = 이어서 성윤모 장관은 현대제철 함영철 전무 등 철강산업 발전 유공자 29명에 대해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현대제철 함영철 전무는 내진강재 전문브랜드(HCORE)를 개발해 건축물의 안전성 강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통상 이슈에 적극 대응해 국내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포스코 손병락 명장(상무보)은 국내·외 40여개 중소기업에게 304건의 기술지원을 해 동반성장에 기여했으며, 43년간 철강설비분야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강희웅 휴스틸 이사는 산업포장, 박광영 TCC스틸 부사장과 김인진 홍덕산업 상무는 대통령표창, 윤종현 KG동부제철 차장과 임환석 동국제강 차장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세아베스틸 황성국 부장 등 22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전시상황 속에서도 산업 현장을 든든히 지키는 이들이 바로 우리나라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언급하며 축하와 격려를 표명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3:56

파주 운정신도시 아이파크에 스마트 LED 원격 제어 시스템으로 조명을 밝힌 모습.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조명만으로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시스템’을 업계 최조로 IPARK에 도입했다. IPARK의 감성조명은 단조로운 온·오프 조명에서 벗어나 밝기조절과 함께 전구색(2700K)에서 주광색(5000K)까지 색온도 변화를 줄 수 있다. 고객들은 세대 내 월패드 및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생활환경에 어울리는 조명 연출로 다양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콘트롤스가 공동개발해 적용한 스마트 LED 감성조명 시스템은 DC배전 특허기술이 집약된 시스템이다. 조그다이얼이 내장된 거실 월패드와 각 실 에너지미터,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IPARK 입주민 기호에 따라 세대 내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특히 10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독서모드, 휴식모드, 무비모드, 취침모드 등 다양한 일상에 최적화된 조명 분위기를 원터치로 제어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밝기와 색상으로 연출이 가능한 사용자 모드도 지원한다. ‘스마트 LED 감성조명 시스템’은 전기와 통신을 결합한 ‘산업융합’ 신기술 제품으로 전기용품안전인증(KC인증)까지 완료된 공동주택 조명기술이다. ■ 움직임에 반응하는 똑똑한 조명제어 시스템HDC현대산업개발의 조명 제어시스템은 침실, 화장대, 욕실, 주차장 등 실내외 주요동선에 적용돼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부드럽게 조명이 밝아지고 꺼지는 SOFT ON/OFF 기능은 집안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줌과 동시에 일정한 조도 유지를 통한 눈부심 억제로 눈의 피로를 줄여주어 건강까지 고려했다.IPARK에는 안락한 휴식과 숙면이라는 침실 본연의 기능에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업계 최초로 취침 모드라는 섬세한 기술도 반영됐다. 침실 월패드의 취침 모드 터치시 조도가 10%로 낮아져 수면 준비에 도움을 주고 20초 뒤 자동으로 소등되어 편안한 수면을 유도한다. 또한, 수면센서 일체형 욕실조명은 등기구 내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해 수면 중 욕실 이용 시 스위치를 켜지 않고도 최소의 조도로 은은하게 욕실을 밝혀주어 생체리듬 유지를 도와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등된다. 지하주차장에서도 조명제어 시스템은 활용된다. LED조명의 디밍제어(밝기 조절)로 평상시에는 약 20% 밝기의 낮은 조도를 유지하며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차량이나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100%의 조도로 서서히 밝아져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막을 수 있어 관리비까지 절감할 수 있다.■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조정 가능한 ‘회전형 식탁 조명’식탁등에서도 세심하게 입주민을 배려한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회전형 식탁 조명’은 천정의 손상 없이 식탁등의 90도 회전이 가능해 입주민의 주거 스타일 및 인테리어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원격 조명제어기술 ‘스마트 LED 원격제어시스템’으로 IPARK 점등실내뿐 아니라 외관에서도 HDC현대산업개발의 조명제어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LED 원격제어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HDC아이콘트롤스와 협업으로 개발해 IPARK 시공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 LED 원격제어시스템은 스마트 LED 감성조명이 시공된 현장에서 조명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테스트 시스템으로, 단지의 조명공사 완료 후 세대별 검수 방식에서 탈피해 원격으로 조명을 테스트해 검수 시간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HDC아이콘트롤스와 함께 인간의 삶과 편의에 대한 관심과 관찰을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대한 새로운 기술적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주거공간에서의 일상이 더욱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음성인식 AI스마트홈 시스템, 스마트 감성조명 시스템, IoT 서비스 등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3:55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소 분야에 관심을 가진 30개 기업·기관과 함께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린수소 해외사업단을 발족했다.참여기관은 산업부, 대우조선해양, 두산퓨얼셀 등 민간기업 16개사,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 5개사,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준정부·연구기관 6개사,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한국선급 등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세계 수소 경제 산업 선도를 위한 민관 협력, 해외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기초타당성 조사 및 기술개발·실증·국제협력·공동연구 등에 대한 민관 협력 등이다. 산업부는 향후 민관합동 수소 사업 기획단을 통해 저렴한 해외 청정수소를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기관 간 초창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 간 적극적인 국제 협력을 통해 사업의 위험성을 줄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며, 해외 청정수소 공급망을 직접 구축할 민간이 사업 기획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해외 청정 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후보군에 대해 약 6개월간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한 경제·기술·지정학적 타당성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청정수소 생산・공급을 실증한 후 민간의 해외 청정수소 생산·공급에 대한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선태규 기자 | 2020-06-29 13:50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건설은 6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452-1, 452-34번지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아울러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이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로 구성되며, 이와 더불어 연면적 2,840평 규모의 단지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최고 49층으로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주거단지인 만큼 대전 도심권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단지 바로 앞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역(가칭, 2025년 개통 예정)이 위치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의 숙원사업으로 대전 전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조성될 계획이다.한편 최근 정부에서 동구 일대의 원도심을 새로 정비하는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하고 나서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국토부와 대전시, 대전 동구 등이 함께 동구에 위치한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방안을 발표한 것이다.이 사업을 통해 쪽방촌 일대 1만5,000㎡와 인근 철도부지 1만2,000㎡ 규모 부지를 정비해 주거기능은 물론 업무, 상업 기능까지 수행하는 새로운 중심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대전의 관문이자 동구의 중심인 대전 복합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주거단지다.대전 복합터미널은 지난 2011년 대전 고속버스터미널과 대전 동부 시외버스터미널이 통합해 지어진 터미널로 교통의 요지인 대전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터미널이다. 연간 방문객이 3,960만명에 달할 정도로 대전 광역교통의 핵심이다.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대전 복합터미널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대전역 등 광역교통망의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현대건설은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 송도와 남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업시설로서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 역시 일찌감치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지상 1층에서 3층까지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는 바로 인근의 대전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복합터미널의 쇼핑몰을 이용하는 수요, 지역 내 고정수요까지 품은 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설계적으로도 대전의 타 상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완성도를 갖춘다. 우선 1층 상업시설의 경우 공개공지와 대로변을 따라 약 210m 길이의 스트리트형 대면상가로 구성돼 1층 점포의 경쟁력을 극대화한다.2층 상업시설은 전용주차공간과 연계해 집객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3층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한층 입체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한편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1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어 기본적인 상담과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7(도안센트럴프라자 106호)에 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3:49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e편한세상의 2020년 브랜드 리뉴얼 첫 단지가 입주를 시작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가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24개동, 총 2,038세대로 조성된 대규모 단지로,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네 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다. 대림산업은 지난 6월 1일 ‘e편한세상’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에서 e편한세상은 변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요소를 공개 하였다.e편한세상 하면 떠오르는 대표 심볼인 구름과 오렌지 컬러는 e편한세상이 지난 20년 동안 쌓아온 대표 브랜드 아이덴티티이자 독보적인 마크이다. 2000년도 브랜드 론칭 이후 구름 심볼과 오렌지 컬러의 대표성을 가지고 소통한 e편한세상인만큼 이번 리뉴얼에서도 그 동안 소비자와 쌓아왔던 신뢰를 바탕으로 심볼만을 강조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력히 구축하였다. 또한 뉴 슬로건 ‘For Excellent Life’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e편한세상의 핵심 브랜드 가치로 삼았다. 지금까지 줄곧 ‘좋은 집’의 기준을 만들어 온 e편한세상은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전문성으로 완성한 품질, 그리고 사람을 중심에 두는 차별화된 주거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자리잡으려 한다.이런 가운데 e편한세상의 브랜드 리뉴얼이 적용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가 입주를 시작했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95에 위치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는 첫 아파트다. 커뮤니티를 비롯한 단지의 곳곳에서 e편한세상의 리뉴얼 BI 및 컬러가 적용돼 있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단지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단지 남측이 탁 트여 있어 일조와 개방감이 뛰어나며, 약 46%에 달하는 녹지율과 단지 내부를 순환하는 왕벚나무길과 다양한 식재로 조성된 테마 숲들로 인해 더 완벽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어린이용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놀이터들은 조경과 하나돼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생태학습이 가능한 놀이와 탐험의 공간으로 단지 곳곳에 배치돼 있어 최상의 삶을 선사하는 e편한세상 슬로건인 ‘For Excellent Life’를 연상케 한다. 현재 양주신도시에는 이미 3개 단지의 e편한세상이 입주를 완료했다. 이번에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와 함께 총 5,525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됐다.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무엇보다 새로워진 e편한세상 브랜드가 적용돼 단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살아볼수록 매력을 주는 아파트, 시간이 흐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주거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3:47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길음역세권 재개발을 통해서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를 7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3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이 중 약 55%에 해당하는 218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면적형에 따른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A 38세대 ▷59㎡B 104세대 ▷59㎡C 57세대 ▷84㎡ 19세대로 이뤄진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의 가장 큰 강점은 길음뉴타운 안에서도 4호선 길음역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단지는 길음역과 지하통로로 직접 연결돼 4호선을 이용해 중심업무지구인 종로구, 중구로 15분 이내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길음역이 향후 계통예정인  강북횡단선의 환승역으로 계획돼 단지는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도 누릴 전망이다. 여기에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는 이미 조성돼 있는 길음뉴타운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가 도보 10분거리에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CGV도 차량 10분내에 위치해있다. 이밖에도 길음시장, 길음동 문화복합미디어센터가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곳에 위치해 쇼핑, 행정, 여가, 일상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뛰어난 학군도 자랑이다. 국내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영훈초・중・고와 대일외고, 계성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 여기에 서울미아초, 서울숭곡초, 서울개운초, 숭곡중, 서울도시과학기술고 등 10여개의 초・중・고도 도보권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 단지는 서울 최대규모 도시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과 함께 32만㎡ 개운산공원이 인접해있고, 단지 내부에 공원도 조성돼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강북횡단선 교통호재는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의 사업성을 더욱 밝게 한다. 목동~청량리 구간을 잇는 이 경전철 교통망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강북횡단선 개통시 현 4호선 길음역이 환승역이 될 예정으로 서울 서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진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는 주거복합의 명가 롯데건설이 2016년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시작으로 2019년에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이후 3번째로 분양하는 주거복합단지이다. 단지내 대형 상업시설, 커뮤니티 조성 및 롯데만의 우수한 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층의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채광이 좋은 피트니스클럽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도 단지 내에 설계했다. 남향배치 비중이 높고, 높은 층고와 조망형 이중창을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 및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에서 바로 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길음뉴타운의 핵심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이어지는 개발호재와 주거복합의 명가 롯데건설의 주거복합 시설의 상품성까지 더해져 뜨거운 청약열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26에,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전화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3:45

SK건설 동반성장몰 메인화면.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인 SK건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또 한번 발벗고 나섰다.SK건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구성원 전용 온라인 ‘동반성장몰’을 열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중소기업만 입점 및 판매가 가능하며, 가전・생활용품・패션・식품 등 40여개 카테고리, 약 4만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SK건설 구성원은 누구나 사내 포털을 통해 전용 쇼핑몰에 접속해 입점된 제품을 둘러보고 자유롭게 구매 가능하다.  SK건설은 우수 제품 및 각종 이벤트를 적극 홍보해 구성원의 자율적 구매를 독려할 계획이며, 동반성장몰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불황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SK건설은 지난해 11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동반성장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건설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를 발족해 금융 및 기술개발 지원, 대금지급조건 개선, 교육훈련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SK건설은 지난해 6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3년 연속(‘16~’18년)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9년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3:44

두산인프라코어는 고객 맞춤 지원 프로그램 ‘두산케어’로 봄철 장비 점검 캠페인을 진행해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 여름철에도 캠페인을 이어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가 현지 밀착형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지난 5월 한달 동안 중국 굴착기 시장에서 현지 진출 해외기업(MNC: Multinational Corp.) 가운데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5월 월간 및 누적 판매량 역시 지난해를 넘어섰다.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중국 시장에서 총 2,166대의 굴착기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이상 늘어난 수치다.시장점유율은 7.3%로 그동안 중국 시장 내 해외업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왔던 미국 업체를 앞질렀다.<* 중국공정기계협회(CCMA) 자료에 따르면 중국 MNC 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 점유율은 2015년 12.9%에서 올해 1분기 21.9%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음> 또한 두산인프라코어는 5월까지 누계 판매량에서도 1월과 2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에도 불구하고 9,408대를 판매해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판매량을 늘렸다.두산인프라코어의 이 같은 성과는 중국 시장의 빠른 회복세 속에 현지 밀착형 서비스가 주효했기 때문이다.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4월과 5월 중국 전역에서 대리상(영업대리점)들과 함께 중국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위챗(Wechat)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봄철 장비 점검 캠페인 ‘두산케어(DoosanCARE)’를 진행했다. 두산케어는 장비 전문가들이 직접 고객 현장을 방문해 장비 운용 컨설팅과 유지보수 교육 등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 지원 프로그램으로 두 달 동안 총 2,600여대의 장비를 점검 보수했다.캠페인 시작에 앞서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한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는데, 연초부터 3월말까지 총 26회에 걸쳐 중국 대리상 서비스 인원 7,300여명이 참가했다.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고객 장비가 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활동을 펼친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대한 시장 호응에 힘입어 여름철에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중국 굴착기 시장은 지난 3월부터 장비 가동율이 반등하며 전년비 회복세를 꾸준히 나타내고 있다. 5월 한달간 시장 전체 판매 규모는 2만9,513대로 전년보다 76.5% 증가했다.  

한국건설신문 | 최명식 기자 | 2020-06-29 13:42

임승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에도 일부 긍정적 변화를 읽을 수 있다. 직접 대면 접촉은 줄어들었으나, 간접 비대면 접촉이 활성화되면서 오히려 전국적, 국제적 네트워킹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필자가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에서는 ‘대학생녹색나눔봉사단’ 발대식에 매년 50% 정도의 참석률을 보였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된 올해 2020년 발대식은 초유의 98%를 기록했다. 전국 대학에 퍼져 있는 대학생봉사단원들이 동시에 한 자리로 모이는 것은 이동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쉽게 할 수 있다. 그런데 단지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켜는 것으로 참석이 가능하게 되니 거의 전원이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요즘 하버드대학의 행복연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젊은 사람들의 삶의 목표는 ‘부와 명예’라고 조사된 바 있으나, 724명에 대해 75년에 걸친 추적조사 결과 내린 진정한 행복의 조건에 대한 결론은 ‘좋은 관계’가 좋은 삶을 만든다는 것이다. 사회적 연결, 즉 가족과 친구와 공동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첫째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좋은 관계’란 단지 사람 간의 관계에 한정된 것인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람간의 관계만 좋아서는 반쪽의 행복일 수 있다. 즉 인간은 땅위에 발을 딛고 햇빛을 받으며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자연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면 절대로 행복할 수 없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땅과 햇빛뿐 아니라 물과 공기 등 자연과의 좋은 관계가 바탕이 돼야 인간 생존이 가능해지고 그 후에야 행복을 논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자연을 인간에 종속된 관계로 볼 것이 아니라 인간도 자연의 한 구성요소에 지나지 않음을 인정하고, 자연을 포용하는 겸손한 자세로 사고 및 일상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신이 살기 위해서 원래 숙주인 박쥐를 인간이 먹어 없애 살 곳이 없어져 인간에게 옮겨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인간이 무차별적으로 자연의 동・식물을 해치게 되면 결국은 인간 자신에게 그 피해가 돌아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각종 개발로 훼손된 자연녹지를 복구하고, 인공화된 도시를 녹화해 도시 내에 자연을 최대한 도입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의 ‘좋은 관계’ ‘평등한 관계’를 회복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피 및 치유 녹지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이 필수적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이 없는 ‘포용적 인간사회’,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과 무생물이 동등한 존재 가치를 갖는 ‘포용적 지구환경’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정리 =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한국건설신문 | 임승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2020-06-29 13:41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서울광장 앞 ‘더플라자호텔’이 42년만에 전면 리모델링 된다.서울시는 지어진 지 30년 이상이 지나 재개발 시기가 도래한 도심 내 민간빌딩을 리모델링하고 일대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건물 리모델링·지역 활성화’ 방식의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통상적으로 건축한지 30년이 지난 건물은 시・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면 철거 후 신축해왔다면, 고쳐쓰는 리모델링을 통해 해당 건물뿐 아니라 침체된 도심과 주변 상권 활성화까지 동시에 꾀하는 방식을 시도하는 것. 서울시는 도심 대형건물들이 건축연한에 비해 대부분 구조적으로 안전한 만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면서 시대변화에 맞는 다양한 활성화 요소를 가미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방식이 처음으로 적용될 시범사업지는 국내 최초의 도심 재개발 사업을 통해 1978년 들어선 서울광장 앞 ‘더플라자호텔’이다. 42년만에 서울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사업주가 설계 등 주요 리모델링 내용을 서울시에 제안하고, 사업비 전액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인근에 추진 중인 시 정책・사업과의 연계성, 도시계획적 정합성, 지역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 과정을 긴밀히 협력하고 종합적인 재생을 유도한다. ‘더플라자호텔’ 리모델링의 주요 골자는 ①단절됐던 보행 네트워크 연결 및 가로 활성화 ②옥상 공공전망대 설치・개방을 통한 도심 활성화 ③‘서울형 타운매니지먼트’ 도입을 통한 지역상생 상권 활성화다. 첫째, 호텔 저층부 일부를 철거하고 건물을 관통하는 필로티 형태의 보행로를 신설해 서울시가 조성 중인 ‘세종대로 대표보행거리’와 연계되는 보행 네트워크를 완성한다. 둘째, ‘더플라자호텔’ 측은 호텔 꼭대기층과 옥상을 ‘공공전망대’로 조성하고 1층에서 바로 연결되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으로, 호텔이용객뿐 아니라 일반시민과 서울을 찾은 관광객에게 개방한다. 셋째, 지역 주체 간 상생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끈다. 개선되는 인프라를 토대로 공공과 기업, 건물주, 상인이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는 ‘서울형 타운매니지먼트’를 추진한다. 한편,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수립 예정인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건물 리모델링+지역 활성화’ 모델을 담아 새로운 도심 재생 전략으로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리모델링을 원하는 건물주와 적극 협력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침체된 도심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시도를 시작한다”며 “지역 주체 간 상생으로 인근 상권을 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실행해 주말에도, 저녁에도 활력 넘치는 도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선태규 기자 | 2020-06-29 13:39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세종 국토부 청사에서 민간투자 고속도로 18개 법인대표 및 경찰청・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들과 ‘민자고속도로 도로교통 안전간담회’를 열고 교통사고 사망자수 감소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몇 년간 감소추세였던 고속도로 사망자 수가 올해 초 다시 증가세에 있어 긴급히 개최하게 된 것이다. <*사망자: 2017년 248명→2018년 252명→2019년 206명(1~5월 72명)→2020년(1∼5월 77명)> 이날 상주영천 고속도로(5.31일 3명 사망) 및 천안논산 고속도로(올해 5명 사망) 등 올해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발생한 노선을 중심으로 구간단속 확대, 졸음쉼터 확충, 도공・민자 간 사고 공동대응 방안, 2차 사고예방 등 종합적이고 다양한 개선대책이 논의됐다.김 장관은 “현재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OECD 평균보다 뒤처지는 수준으로, 정부는 2022년까지 교통사고 감축기조를 견지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구축할 계획”임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지난 5월 7일 발표한 도로 인프라 중심의’도로교통 안전강화 특별대책’을 세부 과제별로 신속하고 면밀히 추진함으로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정부와 업계, 국토부와 경찰청, 도로공사와 민자고속도로 간 상호 긴밀히 협력해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고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3:31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부터 스마트시티형 규제샌드 박스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가시범도시 규제샌드박스 활성화 사업’ 신규 공모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은 국가 시범도시(세종·부산)에 도입 예정인 혁신 서비스를 민간 기업에서 규제 제약 없이 실증해 보고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규제특례와 실증사업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시범도시 서비스와 연계성이 높고 규제개선 효과가 큰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정 공모와 자유 공모의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세종은 에너지 스마트 거래관리, 스마트 통합배송 서비스 등 4개 서비스를, 부산은 건강토큰, 인공지능 응급의료 등 4개 서비스를 지정 공모 분야로 제시했다. 공모사업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은 단독 또는 연합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과제는 규제심의 후 필요성이 인정되면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거쳐 규제특례가 한시 적용(4년 이내, 1회 연장 가능)된다.이번 공모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30일간 공고된다. 규제 샌드박스 활성화 사업에 신청하는 기업은 희망하는 지역과 서비스 분야를 선택해 사업수행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준비하여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15시까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과제는 공모 접수, 서면·발표평가, 규제특례심의, 지원대상확정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국토부 도시경제과 이익진 과장은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인 국가 시범도시 안에서 규제 샌드박스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미래 신산업이 자유롭게 구현되는 실험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들이 혁신적인 신기술과 서비스를 가지고 적극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선태규 기자 | 2020-06-29 13:28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포스코건설의 올해 신용등급이 A0에서 한 단계 상향 조정돼 2017년 이후 3년만에 A+를 회복했다.무디스 합작법인 기업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한 단계씩 상향조정했다.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4월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전망을 A0 안정적에서 A0 긍정적으로 조정한 이후 1년만에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올해 들어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유일한 건설사가 됐다.한국신용평가는 포스코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영업이익 등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고, 코로나19로 인해 부동산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또, 2015년 7월 이후 중단된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이 2018년 9월 정상화되면서 2017년말 1.3조원에 달했던 송도개발사업 관련 PF 우발채무가 6,320억원(`20.3월말 기준)으로 크게 줄었고, 브라질 CSP(2,047억원)・해운대 LCT(2,627억원)의 잔여 미수채권을 연내 회수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포스코건설이 건축부문에서 양호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분양위험성이 낮은 도시정비사업 위주의 주택공급으로 부동산 경기 변동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플랜트, 토목 분야에 수주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비건축부문의 매출비중을 늘려 사업포트폴리오의 안정적 다각화에 노력해 온 점도 신용등급 상향 사유로 꼽혔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상향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안정된 재무구조 수립과 견실한 상장이 병행될 수 있도록 재무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3:28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사진>가 2020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외 유공인사 포상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남부보훈지청 4층 호국홀에서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하석주 대표이사는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형평적 채용’, 현충원 묘역 단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나눔 경영 실천에 기여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최근 3년 동안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를 위해 직무 범위를 기술직으로 확대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채용 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인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고용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2013년부터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날이 다가올 때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자매결연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롯데건설의 샤롯데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참배하고 묘역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하게 활동한 결과, 2018년 12월에는 국립서울현충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0-06-29 13:26

한국건설신문 선태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등록임대주택 임대사업자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창구로 국토부, 광역·기초 지자체에 ‘등록임대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임대등록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등록임대주택의 지속적인 증가와 함께 등록임대 관리강화에 따라 올해부터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매년 임대사업자의 공적 의무 준수여부를 조사해 합동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다만, 임차인 또는 제3자가 등록임대사업자의 불법행위에 대해 인지했을 때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창구가 제한되어 불법행위 근절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등록임대 관리강화 일환으로 국토부 홈페이지, 광역·기초 지자체에 전용 신고 창구로 ‘등록임대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마련해 임대등록 관련 불법행위 신고를 접수, 처리할 계획이다. 신고 대상은 등록임대주택 임대사업자의 공적 의무위반 전반이며 ▷임대의무 기간 위반 ▷임대료 증액제한 위반 ▷표준임대차 계약서 미사용 및 임대차 계약 미신고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으로는 전자신고를 원칙으로 하되,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 국토부 및 관할 지자체에 서면 및 방문 신고로도 가능하다.신고처리 절차로는 주택 소재 지자체에서 신고 접수된 불법 행위 여부를 조사해 등록임대사업자의 위법 행위가 확인된 경우 해당 임대사업자에게 행정처분 조치를 취하고 그 처리결과를 관계기관 및 신고인 등에게 통보하게 된다.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 최정민 과장은 “이번에 마련된 전담 신고 창구를 통해 임대사업자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해 임대등록제도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선태규 기자 | 2020-06-2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