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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부터 ‘기업 성장史’를 연재한다. 우리나라가 현재 세계 6대 무역대국의 위상을 지니기까지는 수십 년간 수출 확대, 해외시장 확장, 첨단 기술개발 등에 주력해 온 주요 기업의 발전과 역동성이 바탕이 됐다. 이에 30대 그룹을 중심으로 각 기업의 창립, 초기 업종부터 사업 확장과 배경, 해외 진출, 위기와 극복 과정, 오너·CEO의 역할, 최근 주력 업종과 신사업 진출 등에 이르기까지 성장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다뤄볼 계획이다. 이번 연재가 우리 경제와 기업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안목을 제공하길 기대한다. <편집자주> 스판덱스 코레오라. [사진=효성]②편에 이어[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탄소섬유·폴리케톤 등 신소재 개발·상용화효성그룹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를 자체기술로 개발했다. 철에 비해 무게는 ¼에 불과하지만, 10배의 강도, 7배의 탄성을 갖고 있는 탄소섬유는 내부식성, 전도성, 내열성이 높다. 따라서 철이 사용되는 모든 제품과 산업에 적용 가능하며, 향후 수소자동차 연료탱크, 우주항공 등 첨단 미래산업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핵심소재로 꼽힌다.이어 2013년 전북 전주에 생산 공장을 설립했으며, 2019년 8월에는 오는 2028년까지 탄소섬유산업에 약 1조원을 투자해 기존 2000톤에서 연간 2만4000톤까지 생산량을 확대하겠다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또한 효성은 2013년 나일론의 뒤를 잇는 친환경 고분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소재인 폴리케톤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일산화탄소와 에틸렌, 프로필렌으로 이뤄진 폴리케톤은 열과 마찰, 충격, 화학물질 등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나 금속을 대체하는 공업용 소재로 부각됐다. 특히 플라스틱 나일론과 비교해 충격에는 2배, 마찰에는 최고 14배 뛰어나 자동차, 전기·전자 부품 등 산업용 소재로 각광받았다.폴리케톤은 미국, 일본이 1980년대 이후 상용화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한 바 있다. 효성은 2004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9년 만에 양산기술을 확보한 후 미국, 독일 등 150여개사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고 시제품을 납품하기 시작했다.이후 2015년 울산 용연 공장에 연산 5만톤 규모로 공장을 건립하고 시장 확대에 주력해 온 효성은 폴리케톤을 친환경 건축자재는 물론 식판, 골프티 등 일상 생활용품, 레저용품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아울러 효성은 2008년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친환경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regen)’을 개발하고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 인증(GRS)을 획득했다. 섬유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세계 최초 친환경 나일론 고강력사인 ‘마이판 리젠 로빅(MIPAN®regen robic)’, 100% 재생폐기물로 만든 재활용 스판덱스 ‘크레오라 리젠(creora®regen)’도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creora® bio-based)’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는 스판덱스의 원료부터 자연친화적인 것으로 바꾸면서 화학적 에너지원의 사용을 줄이고, 줄어든 탄소세로 기업 이익을 극대화하는 장점을 가진 차세대 친환경 섬유다.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진=효성]◇조현준 회장 취임 후 지주사 체제 전환2017년 공식 취임한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준 회장은 이듬해 투명경영과 독립전문경영체제 구축을 명분으로 효성그룹을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로써 ㈜효성을 존속 지주사인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4개 신설회사로 분할했다.이와 함께 조 회장은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추진에 주력해 왔다. 2019년 탄소섬유 대규모 투자는 물론, 2021년에는 산업용 가스 전문 세계적 화학기업인 미국 린데그룹과 함께 액화수소 플랜트 기공식을 열고 2023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인 1만3000톤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액화수소 생산·운송과 충전시설 설치·운영을 망라하는 밸류체인을 구축 중이다.또한 2021년 산업용 신소재인 아라미드의 생산 규모를 연산 1200톤에서 3700톤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아라미드의 원가와 품질 경쟁력 향상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더불어 조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선제적·역발상적 투자 방침을 표명했다. 2020년 말 터키와 브라질 스판덱스 공장에 각각 연산 2만5000톤, 1만톤 증설에 이어 중국 닝샤 인촨시 닝동공업단지에도 연간 3만6000톤 생산이 가능한 스판덱스 공장과 제반 설비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이러한 결정은 코로나19로 경쟁업체의 설비투자가 전무한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시장 수요를 미리 예측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초격차를 확대해 나갈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이밖에 효성은 2021년 ESG경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온 투명경영위원회가 확대 개편된 것으로, 향후 ‘100년 효성’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을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처럼 효성은 VOC(보이스 오브 커스토머·Voice of Customer)를 바탕으로 친환경, 신소재, 수소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한 재계 관계자는 “효성은 지금까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용 첨단 신소재를 개발해 왔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친환경 소재는 물론 수소, 바이오 등 분야에 중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박현 기자 | 2023-02-04 22:14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사진=LG유플러스][이뉴스투데이 임성지 기자] LG유플러스에서 또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벌써 세번째다.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부터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일부 이용자들이 데이터 접속으로 인한 불편을 겪었다.LG유플러스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와 오후 6시를 포함해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 인터넷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연이은 LG유플러스 인터넷 장애가 디도스 공격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디도스 공격은 수십대의 컴퓨터 또는 수백대가 넘는 컴퓨터를 원격으로 조종해 서버나 인터넷망을 과부하 시킨다. 네트워크 안에서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한 양의 트래픽을 흘려보내 서버를 마비시키게 하는 방법이다.디도스 공격은 대부분 개인 정보가 많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한다. 또 악성코드를 삽입해 이용자의 모든 정보를 빼낼 수도 있다. 연속해서 발생하는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장애가 우려되는 부분이다. 현재까지 LG유플러스는 오늘 발생한 인터넷 장애에 대해 아직 어떤 의견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이뉴스투데이 | 임성지 기자 | 2023-02-04 21:18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이 이태원 상권 원스톱 지원센터를 찾아 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있다[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용산구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이태원 현장 원스톱지원센터를 방문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태원 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주요 방문인원은 중기부 장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용산세무서장,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장 등 10여명이다. 이날 내빈들은 원스톱 창구 현장을 방문 후,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 주요 논의사항은 지난달 12일 상인간담회에서 나온 애로·건의사항에 대한 중간점검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다.용산구가 지난 3일 이태원 상권 원스톱지원센터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김선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태원회복상품권’이 잘 활용되어 이태원 상권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홍보에 힘쓰겠다”라며, “정부 유관기관 사업 연계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용산구청 1층에 마련된 원스톱지원센터에는 중기부·용산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서울신용보증재단 등 4개 기관이 합동 운영한다. 주요 업무는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이 발급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상담 △관련 정부 정책자금에 대한 상담 등이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3-02-04 21:14

TV CHOSUN [한국농업신문=김진혁 기자]‘빨간 풍선’ 이성재와 이상우가 만신창이 몰골로 속내를 털어 놓는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조은산(정유민)이 고금아(김혜선)를 찾아가 지남철(이성재)과의 관계를 털어놓으면서 파란이 일어났던 상황. 지남철과 조은산의 오피스텔 캠핑장에 들이닥친 고금아는 조은산의 따귀를 때리며 아수라장을 만들었고 뜯어말리던 지남철이 고금아를 밀쳐 넘어뜨리자 뛰쳐나갔다. 이에 지남철이 조은산을 남겨둔 채 고금아를 뒤쫓아 가면서 조은산과의 앞날에 대해 궁금하게 했다.이와 관련 4일(오늘) 방송될 13회에서는 이성재와 이상우가 술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포장마차 짠내 토크’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상처투성이에 엉망진창 몰골인 지남철이 고차원과 포장마차에서 술자리를 갖는 장면. 평소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성격의 고차원은 냉정하면서도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매형 지남철의 술잔에 술을 따르고 지남철은 고개조차 들지 못하고 연거푸 술잔을 비운다. 이내 울컥 감정이 북받친 지남철이 솔직한 심정을 쏟아내자, 고차원은 지남철의 이야기가 마음에 꽂히며 멈칫하고 만다. 과연 매형 지남철이 처남 고차원에게 허심탄회하게 내뱉은 속내는 무엇일지,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린 두 남자의 대화는 어떤 내용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성재와 이상우는 ‘유구무언 독대’ 장면을 촬영하면서 극중 돈독한 매형, 처남의 사이보다 실제로 더 끈끈한 선후배 케미를 드러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했다. 대기 시간 동안 소소한 담소를 나누며 분위기를 훈훈한 열기로 끌어올린 두 사람은 유쾌한 농담을 터트리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본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각각 심각한 상황에 부딪힌 매형 지남철과 처남 고차원으로 빠져들었고, 절제와 리얼함의 강약과 완급을 탁월하게 조절하는 현실 연기를 펼쳐 실감나는 장면을 완성해냈다.제작진은 “지남철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고차원은 지남철의 상황에 자신을 빗대며 몰랐던 사실을 깨닫게 되는, 의미가 각별한 장면”이라며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린 두 남자, 지남철과 고차원의 절묘한 앞날을 본 방송에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13회는 오늘(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한국농업신문, NEWSFARM

한국농업신문 | 김진혁 기자 | 2023-02-04 19:26

 마포구의회 백남환 부의장이(가운데) 지난 3일 성산2동 주민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의회(의장 김영미)가 지난 3일, 성산2동 주민간담회에서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과 함께 주민과의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날, 간담회에서 성산2동을 지역구로 한 마포구의회 백남환 부의장, 최은하 의원, 신종갑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백남환 부의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경제적 고통이 크지만 성산2동 주민들은 서로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구청장님과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며 “부의장으로서 오늘 주민들이 요구한 민원사항이 처리되도록 곁에서 발품을 팔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마포구의회 최은하 의원이 지난 3일 성산2동 주민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최은하 의원은 “주민들에 대한 애민정신이 큰 구청장님과 함께 저도 성산2동 발전을 위해 같이 뛰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마포구의회 신종갑 의원 지난 3일 성산2동 주민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신종갑 의원도 “성산2동 주민사업을 구정과 연계해 진행 중인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오늘 간담회에서 지탄없이 질문해 주시길 바라고 저와 집행부는 이를 구정과 의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늘 간담회에서는 새터산 조성 문제, 모어타운 진행관련 상황, 신규자원회수시설 건립 반대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이 중, 새터산 조성은 추경 등을 통해 예산 확보를 마련해 진행해야 할 것이라 답했고, 모어타운의 경우 서울시 용역관리 계획 심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고 답했다.김기덕 서울시의원이 지난 3일 성산2동 주민간담회에서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신규자원회수시설 건립과 관련해서 김기덕 시의원은 “지원회수시설 건축심의가 시에서 통과되면 사실상 구에서는 착공 승인을 내야 한다”며 “마포구 출신 시의원 3명이 부엉이 감시단으로 활동 중이다. 환경부 적정성 평가를 막아 건축심의 통과를 저지하는 것이 급선무이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3-02-04 19:07

박강수 마포구청장(마이크 든이)이 지난 3일 성산2동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 3알, 성산2동 주민들과 ‘구청장과 툭! 터놓고 소통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성산동 발전방향에 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성산2동 발전에 공로가 큰 주민들에 대한 구청장의 표창 수여로 시작해 내빈 소개에서 성산동 월드컵 지구대장은 “사랑과 공경이 넘치는 마포를 구청장님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7개월이 7년 같이 무겁고 책임 있게 느껴졌다. 작년 이태원 참사를 통해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과 안전관리까지 세세히 신경써야 한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진실한 소통을 하는 구청장이 진정한 구청장이라 생각하고, 구민의 가려움을 제대로 긁어주는 것이 훌륭한 구청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일, 성산2동 주민간담회에서 주민 표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올해 구정목표 5가지를 제시하면서 박 구청장은 “365소통폰을 지자체 최초로 만들어 현재 취임당시 600건에 달한 민원이 100건 미만으로 줄고, 또한 고질적 민원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다”고 말했다. “철자가 틀려도 좋으니 소통폰에 문자를 보내달라”고 말한 박 구청장은 “구민의 목소리가 담겨야 구민인 주인인 마포구가 되는 것”임을 강조했다.이어진 주민과의 소통시간에서 성산2동 모어타운 용역 관리계획 수립 후, 향후 진행 사항에 대해 주민들에게 보고해달라는 질문에 박 구청장은 “올해 말까지 관리 계획에 있어 서울시 심의를 최종 거칠 것이며, 최대한 주민과의 진행 설명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지난 3일, 마포구 성산2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박강수 구청장에게 주민이 질문하고 있다성산동과 상암동에서 가장 큰 이슈인 신규자원회수시설 추가 설립에 대한 구청의 대응에 대한 질문에 박 구청장은 “행정 소송은 마지막 단계이며 이에 앞서 신규 시설 설립의 불필요성에 대한 데이터를 모아 서울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고 말하며 다시 한번 구청은 전면 백지화 입장임을 분명히 했다.마지막으로 성산고가도로 양 옆 경사로 열선 설치를 건의한 주민은 “경사가 심해 제설 작업도 힘들고 매 년 동장님의 노고가 많다”고 말했다박 구청장은 교통건설국장에게 “관내 열선 필요 지역을 파악해 더욱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3-02-04 18:31

지난 3일 열린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새해 첫 회의 모습. 인천시는 기존 위원들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올해 새롭게 관련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시정일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크루즈산업분야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하는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8년 12월 최초로 구성된 인천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는 시 크루즈산업 종합계획 수립,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한다.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지난해 말 만료돼 새로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7명의 위원들의 위촉식과 3년만에 재개되는 크루즈 운항과 관련한 시의 준비사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 정책 추진방향 등 크루즈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월 입항금지 조치로 중단됐던 크루즈 운행은 지난해 10월 해수부의 ‘크루즈선 입항 및 여행객 하선 관광 재개 등 크루즈선 운항 정상화 안내’로 3년만에 재개될 수 있게 됐다.오는 3월 승객 544명을 태우고 홍콩에서 출발하는 하팍로이드의 유로파2 (4만3천톤급)가 내항으로 입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12항차 18,148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크루즈전용터미널 및 내항 등을 통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시는 이러한 크루즈 재개 시점에 크루즈산업분야 전문가인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적인 의견을 시 정책에 접목, 크루즈산업 육성을 통해 인천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은 세계적인 인천공항 및 22만5천톤의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국내최대 규모의 크루즈 전용터미널 등 훌륭한 인프라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크루즈 관광객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크루즈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니,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강수만 | 2023-02-04 16:45

경상북도 의성군이 지진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저수지 붕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박곡저수지 외 3곳에 대해 비상대처계획(EAP)을 수립한다.[사진=의성군][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경상북도 의성군이 지진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저수지 붕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박곡저수지 외 3곳에 대해 비상대처계획(EAP)을 수립한다.3일 의성군은 지난 2015년 점곡면 황룡리 황룡저수지에 대해 비상대처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지역주민 및 긴급 동원업체 등이 참여해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한다. 또 위기 대응능력제고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농업기반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농어촌정비법 시행’이 개정(2021.10.14.)돼 비상대처계획 수립 대상이 총저수량 30만㎥ 이상에서 총저수량 20만㎥ 이상으로 대상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4곳이 신규 대상시설로 지정됐다. 경상북도 의성군이 지진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저수지 붕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여름 저수지 배상대처 훈련 후 점곡면 황룡지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의성군]따라서 사곡 옥박곡지, 사곡 토현지, 봉양 덕은지, 의성 가중지 이들 대상 저수지에 대해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용역 진행해 저수지 붕괴에 따른 피해 예상지역, 비상상황관리, 응급조치, 주민대피 및 지역안정 등 종합적인 비상대처계획 수립으로 선제적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관련법령 개정으로 저수지의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사전재해 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군민들이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권병건 기자 | 2023-02-04 16:15

[시정일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31일 ‘2023년도 노후 공동주택 보수 지원 사업’ 지원 단지를 결정·공고했다.시는 지난해 10월7일부터 11월30일까지 신청·접수된 총 79개 단지를 대상으로 12월에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올해 1월18일부터 30일까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3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읍·면·동별로는 진접읍이 7개 단지로 가장 많고, 오남읍이 6개, 화도읍이 5개, 와부읍과 진건읍이 3개, 퇴계원읍, 호평동, 금곡동, 다산동이 2개, 평내동이 1개 단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보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https://www.nyj.go.kr)에 공고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특히, 올해에는 지원 금액이 공동주택 단지별 최대 3000만원으로 증액됐으며, 시는 지원 단지로 선정된 33개 단지의 실무자(관리 주체)를 대상으로 오는 9일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산을 더욱 확대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공동주택 공용 시설물 개·보수 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46개 단지가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시정일보 | 서영섭 | 2023-02-04 16:00

[시정일보]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2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재개발·재건축사업 지원단 위촉식을 열고 분야별 전문가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이번 지원단 구성은 도시계획·건축 등 관련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임기는 2025년까지 2년이다.이들은 구로구의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한 자문 및 상담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며 구역 현황 등 정보제공을 통해 사업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사업 정체 요인에 대한 분석과 함께 주민총회 및 추진위원회의 구성·설립, 추진과정 중 주민 간 갈등 해소방안에 대한 자문과 상담도 진행한다.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은 문헌일 구청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구는 이번 지원단 구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단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주 1회 지원단 업무공유회의를 열고 필요시에는 민원 관련 부서와 지원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문헌일 구청장은 “지원단이 주민과 소통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민선8기 구로구의 가장 중요한 현안인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정칠석 | 2023-02-04 15:54

SBS [한국농업신문=김진혁 기자]4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해 12월 26일 영공을 침범해 서울을 휘젓고 북한으로 돌아간 무인기 사건을 재조명한다.3년 전,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앞으로 한 통의 제보 메일이 도착했다. 제보 내용은 비행기 내에서 수상한 물체를 목격했다는 내용이었다. 유난히 날이 맑았던 2017년의 어느 봄날, 제주에서 김포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제보자는 수상한 비행체를 목격했다. 몇몇 승객들이 창밖을 보며 소요가 일었고 제보자 또한 다른 승객들을 따라 창밖을 바라봤는데, 창문 너머로 발견한 것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비행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비행체였다.“크기는 대충 어림잡아서 한... 사람만 하다? 1~2m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 제보자 인터뷰 中 -전체적으로 하늘색 계통 색깔의 비행체는 창문도 없고 어떠한 표식도 없었으며, 무엇보다 눈에 띈 점은 사람이 탑승할 수 없는 작은 기체였다. 미스터리한 비행체는 제보자가 탑승하고 있는 비행기와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멀어져갔고, 이를 이상히 여긴 제보자는 수상한 비행체가 시야에서 벗어나기 전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그런데 이 이상한 비행물체를 목격한 것은 비단 제보자뿐만이 아니었다. 이미 백령도, 파주, 삼척, 인제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과거부터 제보자가 목격한 것과 비슷한 형태의 비행체가 발견되었다. 과연 이 정체불명의 비행체는 어디서부터 왜 날아온 것일까?“2차 대전 영화 같은 것 보면 폭격기 날아 올 때, 그런 소리 있잖아요.” - 목격자 인터뷰 中 -지난 2022년 12월 26일 오전 10시, 대한민국의 하늘에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미상의 비행체 다섯 대가 북쪽에서부터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 영공을 침범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 당국은 군용기를 출격시켰고, 영문을 모르던 작전 지역 인근 주민들은 때아닌 소동에 두려워 떨었다. 수 시간 공중에서 벌어지던 소동은 오후 4시 30분경, 합동참모본부의 발표를 통해 밝혀졌다. ‘북한 무인기’가 우리나라 영공을 침범한 것을 탐지하여 대응 작전을 펼쳤으나 결국 놓쳤고, 다시 유유히 북으로 돌아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그동안 백령도, 파주, 인제, 삼척 등에서 추락한 채 발견된 비행체는 내부의 부품 등을 통해 북한의 소행일 것이라고 추정만 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건을 통해 북한이 서울에 대담하게 무인기를 보낸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그들이 대한민국에 무인기를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북한에 비해 압도적인 군사력을 갖추고 있는 대한민국의 영공은 왜 쉽게 뚫렸던 것일까? 북한이 방공망을 무력화시킬 만큼 발전된 무인기로 침입했던 것일까? 무인기는 이미 사라졌고, 탐지와 식별 등 대응이 미진했던 군의 불명확한 해명은 미스터리를 더욱 키우고 있다. 대한민국에 은밀히 잠입해 수 시간 동안 추격전을 벌이기까지 하며 북한이 얻으려고 한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위성사진으로도 충분히 남한의 지도 정보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촬영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까?4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22년 12월 26일 대한민국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사태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다양한 시뮬레이션과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북한 무인기가 어느 수준에 와 있고 침입 목적은 무엇이었는지 분석해본다. 또 세계 곳곳에서 큰 위협이자 골칫덩이로 대두되는 무인기에 대한 대비책은 없는지 모색해본다.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한국농업신문, NEWSFARM

한국농업신문 | 김진혁 기자 | 2023-02-04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