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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주)가 3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 1,929억원, 영업이익 2,804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7.7%, 26.4% 증가한 수치다.DL 측은 지난해 3월 최종 인수를 완료한 美 크레이튼社의 연결 편입,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석유 화학제품의 가격 상승이 매출액 증가의 주 원동력이었다고 분석했다.영업이익 역시 친환경 합성고무와 점접착제 등 스페셜티 사업이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자회사들의 경우 상기한 크레이튼社가 인수 비용을 반영했음에도 506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으며, 카리플렉스社 또한 코로나19 이후 수술 건수의 증가 및 의료용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25% 늘어난 6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그 밖에도 글래드社는 호텔 및 골프장 사업의 호조를 바탕으로 수익성이 2021년 대비 163% 개선, 1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다만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여천NCC와 폴리미래의 범용 석유화학제품 시황 악화에 따른 실적 부진 및 외화환산 손실로 인해 1,006억원에 그쳤다.한편, DL은 2023년 목표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각각 전년 대비 23%, 50% 증가한 6조 3,761억원, 4,218억원으로 설정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3-02-03 18:43

이주환 국회의원.문재인 정부가 '탄소중립 도시'를 표방하며 추진했던 '스마트 그린 도시' 사업이 용두사미로 마무리됐다.이주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시작해 지난해 12월 기한이 끝난 스마트 그린 도시 사업에서 기한 내 프로젝트를 완수한 지자체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스마트 그린 도시 사업은 정부가 지난 2020년 7월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의 8개 추진과제 중 하나인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 대표 사업으로, 기후·환경위기에 지속가능한 환경도시의 구현을 목표로 지자체 100여개소의 참가 신청을 받아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경기도 7개소, 전라남도 4개소, 전라북도와 경상북도에서 각가 2개소 등 총 2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이를 위해 국비 1,700억원, 지방비 1,200억원 등 총 2,900억원을 투입했으며, 국비 중 93%인 1,579억원을 실제 집행에 사용했다.그런데 환경부가 각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의 그 실현 가능성이나 타당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졸속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경기 부천시의 경우 국비 57억원, 시비 38억원 등 총 95억원을 투입해 공원 부지를 활용한 금개구리 서식지 조성 및 그린뉴딜센터 건립 등을 제시하며 공모에 참여했으나, 사업 준공이 2026년 이후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자 환경부로부터 사업 중단 통보를 받기도 했다.전남 순천시는 국비 55억원, 시비 38억원 등 총 93억원을 투입해 빗물 활용 레인 가든 및 침수 방지 시설 설치, 토종 식물정원 조성 등을 제시했으나 2년간 사업을 착공하지 않았으며, 결국 사업들을 포기하고 설계 용역비로 소비한 2억 5천만원을 시 예산으로 메우며 국비 55억원을 전액 환경부에 반납했다.이주환 의원은 "위 사례들은 문재인 정부가 탄소중립이라는 허울 좋은 구실로 '보여주기식'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결과"라며 "프로젝트 추진과 더불어 주장했던 일자리 3천개 창출 효과, 연간 2만 7천톤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에도 의구심이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3-02-03 18:29

박병욱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박철흥 LH 부사장 직무대행이 지난 2일 열린 ISO 37001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이하 LH)가 ISO 인증 심사기관인 한국표준협회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획득, 지난 2일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화하고 통제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규격으로,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여부를 평가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ISO 인증서의 유효기간은 3년으로, 인증 취득 이후 매년 운영 적정성 등에 대한 사후 심사를 거쳐 이를 통과할 경우 인증이 유지된다.LH는 지난해 조직 상황을 분석해 부패행위 금지, 무관용 원칙을 포함하는 LH의 부패방지방침을 수립하고, 임직원의 책임과 역할, 교육훈련, 부패리스크 평가절차 등 내용을 담은 매뉴얼을 만들어 윤리경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또한 공정심사처 등 본사 56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 리스크를 진단·평가하는 등 시스템을 운영하는 했으며, 그 결과 LH 자체 부패방지경영체계 확립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LH는 그 밖에도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27001(정보보안경영) ▷ISO 27701(개인정보보호경영) ▷ISO 50001(에너지경영) ▷ISO 10002(고객만족경영) 등 총 7건의 ISO 인증을 지속적으로 갱신, 국민표준 및 국민 눈높이에 맞게 경영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박철흥 LH 부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인증 획득은 반부패‧윤리경영을 위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LH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3-02-03 18:10

DL이앤씨가 3일 2022년 잠정실적을 통해 지난해 매출 7조 4,968억원, 영업이익 4,963억원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신규 수주는 4분기에만 4조 4천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8% 늘어난 11조 8,94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주택부문에서 도시정비사업 수주의 급상승에 힘입어 전년 대비 45% 증가한 6조 3,285억원을 기록했다.연간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3분기부터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띠고 있으며, 영업이익률 역시 6.6%를 기록했다.또한 DL이앤씨는 지난해 말 연결 부채비율 역시 91%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기준 93%에서 다소 개선됐으며, 보유 순현금 규모 1.2조원 등과 더불어 신용등급 역시 AA-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자평했다.한편 올해에는 연결기준 매출 8조 2천억원, 신규 수주 14조 4천억원을 목표로 제시, 주택부문에서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가는 한편, 국내외 플랜트부문에서 수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정유/화공 플랜트와 발전 플랜트는 물론 글로벌 탈탄소 정책에 따른 CCUS 관련 공사 수주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DL이앤씨의 설명이다.DL이앤씨 관계자는 "현재 건설업종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수익성 높은 양질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며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공사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3-02-03 17:54

대전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태훈)는 3일 건설현장을 돌며 민원신고를 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살수차 기사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나머지 공범 2명도 불구속기소 했다.구속된 A씨 등 2명은 형제 관계로,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대전·세종지역 공사 현장을 돌며 건설업체들로부터 4억3600만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를 받는다.이들은 동료 살수차 기사들을 모아 ‘환경감시단’이라는 단체를 만든 뒤 공사 현장을 돌며 환경오염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협박, 자신들의 살수차 사용을 강요하고 사용대금 명목으로 돈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협박이 먹혀들지 않으면 세종시청 등 행정 기관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공사 현장 진출입로를 본인들의 차량으로 막아 차량 통행을 못 하게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는다.검찰 관계자는 “이들은 살수차 이용료로 매월 최대 660만원을 받아냈지만, 실제 운행한 횟수는 한달에 1∼2차례에 그쳤다”며 “건설업체들은 살수차를 자체 보유하고 있거나 이미 다른 살수차 업체를 이용 중이었음에도 공사 방해를 우려해 고가의 살수차를 사용해야 했다”고 말했다. /연합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3-02-03 17:52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68억 달러가량 늘어나는 등 3개월 연속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외환당국이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달러화를 시중에 풀면서 외환보유액이 계속 줄어들었으나, 같은 해 11월부터 환율이 안정되자 미 국채, 현금 등 달러 자산 보유를 늘린 영향이다. 전세계 외환보유액 순위는 전달과 같은 9위에 랭크됐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3년 1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299억7000 달러로 전월 말(4231억6000만 달러)보다 68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석 달 연속 증가세다. 전달(70억6000 달러) 보다는 증가폭이 축소됐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3월(-39억6000만 달러), 4월(-85억1000만 달러), 5월(-15억9000만 달러), 6월(-94억3000만 달러) 4개월 연속 감소했다가 7월(+3억3000만 달러) 반짝 늘었으나 다시 감소 전환하면서 8월(-21억80000만 달러), 9월(-196억6000만 달러), 10월(-27억6000만 달러) 등으로 3개월 연속 줄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인 11월(+20억9000만 달러), 12월(+70억6000만 달러), 올해 1월(+68억1000만 달러) 등 3개월 연속 증가했다.한은은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 달러 환산액이 증가하고, 금융기관 외화예수금도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지난달 달러화 가치는 큰 폭 하락했다. 지난달 말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지수인 달러인덱스(DXY)는 102.28로 전월 말(103.84)보다 1.5% 하락했다.미 달러화가 평가 절하되면서 달러화가 아닌 유로화·파운드화 등 다른 외화자산을 미 달러로 환산한 외화자산이 늘어났다. 유로화가 미 달러화 대비 1.7% 절상됐고, 영국 파운드화도 2.4% 절상됐다. 호주달러화는 4.1% 절상됐고, 일본 엔화도 2.0% 절하돼 강세를 보였다. 엔화는 자국통화표시법(엔·달러)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미 달러화 환율 상승이 달러화 대비 약세를 의미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말 1264.5원에서 1월 말 1231.9원으로 2.6% 하락했다.외환보유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 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등 유가증권은 3714억2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7억3000만 달러 늘었다.현금성 자산인 예치금도 48억2000만 달러 늘어 341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달러와 미 국채를 매수해 유가증권과 예치금 보유 비중을 늘린 것이다. 전체 외환보유액에서 현금성 자산인 예치금 비중은 지난해 12월 6.9%에서 7.9%로 확대됐다. 이는 2020년 3월(7.9%)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예치금 증가폭은 전달(26억7000만 달러) 보다 확대됐지만 지난해 10월(141억 달러) 보다는 축소된 수준이다.  한은이 현금성 비중을 늘린 것은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져 외화자금 수요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금성 자산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거나 쏠림 현상이 있을 때, 일시적인 외화자금 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 국채도 언제든 매각할 수 있는 자산이기는 하지만, 국제금융 시장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대처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시장에서는 그동안 위기시 외환보유액에서 당장 동원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해 왔다.한은 관계자는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서 기타통화 외화자산을 미 달러로 환산한 외화자산이 증가한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며 “달러 약세로 인한 미 국채 매수와 현금성 자산인 달러 예수금 보유가 늘어난 점도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국제통화기금(IMF) SDR(특별인출권)은 150억5000만 달러로 전월보다 2억1000만 달러 늘었다.  IMF포지션은 5000만 달러 늘어난 45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금은 47억9000만 달러로 전월과 같았다.주요국과의 순위를 비교할 수 있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71억 달러 늘어난 4232억 달러로 세계 9위 수준으로 전달과 같았다. 중국이 102억 달러 증가한 3조1277억 달러로 1위를 유지했다. 일본(+12억 달러), 스위스(+181억 달러), 러시아(+147억 달러), 인도(+96억 달러), 대만(+27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123억 달러), 홍콩(+8억 달러), 브라질(-68억 달러) 등으로 외환보유액 10위권 국가 중 사우디와 브라질을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 /뉴시스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3-02-03 17:52

한국경제연구원이 올해 한국 경제가 1%대 후반 성장마저 기대하기 힘든 본격적인 불황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건설투자는 0.5%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한경연은 3일 ‘KERI 경제동향과 전망’ 발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1.5%로 전망했다. 기존 1.9%에서 0.4%p(포인트) 하향 조정했다.한경연은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부작용으로 소비·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승석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오랜 기간 경제여건 부실화가 진행된 데다 코로나19 기간의 과도한 재정지출로 정책적 지원 여력마저 떨어져 성장률 하향 전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성장률을 반기로 나눠 보면 올 상반기는 1.3%로 저성장세를 보이다, 하반기 들어 1.7%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부문별로는 민간소비가 전년(4.4%)보다 낮은 2.4% 성장하는데 그칠 전망이다. 고물가로 인한 실질구매력 감소 및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이 부진 흐름을 주도하는 가운데, 자영업자 소득감소, 금리인상으로 폭증한 가계부채원리금 상환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설비투자는 지난해(-0.7%)에 이어 올해도 -2.5% 역성장이 불가피하다. 반도체 부문은 공격적 투자에 나서겠지만, 산업계 전체로 보면 글로벌 경기위축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자본조달 비용부담까지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투자 역시 -0.5% 역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과 달러 강세로 급등 추세를 보이던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되찾아, 올해 상승률이 전년 5.6%보다 낮은 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실질 수출도 1.2%로, 전년(3.1%)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심화 및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부진에 따른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가 저조한 실적을 보이는 가운데, 서비스수지 적자가 확대되면서 145억 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한경연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급진적 긴축기조를 지속하거나 과도한 수준의 민간부채가 금융시장의 위기로 파급돼 불확실성이 증폭하게 될 경우에 성장률의 감소 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이 부연구위원은 “급속한 경기위축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에 대한 유연한 대처 여부가 경기둔화 폭을 최소화시키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3-02-03 17:52

◇고위공무원 승진=△대변인 이동훈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3-02-03 17:44

 경기도가 테크노밸리 5개소, 3기 신도시 11개소 등 도내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산업·주거·문화·여가·상업 등 자족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도, 시·군, 전문가, 사업시행자가 함께하는 ‘자족활성화 TF(특별조직)’를 운영한다.경기도는 2일 도청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행정수석, 도시주택실장, 도시재생추진단장, 경제투자실장, 미래성장산업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노밸리․3기신도시 자족활성화 TF 구성회의’를 열었다.이번 TF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월 사업 추진 시 실국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테크노벨리 조성과 관련해 기반 조성, 사업내용, 기업 유치 및 지역사회 협의 등 실국 간 협업을 위해 TF를 구성하라”고 특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자족활성화 TF’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성 경기도 행정수석을 중심으로 ▲(경기도) 도시주택실, 경제투자실, 미래성장산업국, 문화체육관광국, 청년기회과 등 ▲(시·군) 주거, 산업, 생활SOC 관련 부서 등 ▲(전문가) 경기연구원, 경제과학진흥원, 각종 기업협회, 민간기관 등 ▲(사업시행자)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시․군 소속 공사 등으로 구성한다. 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등 도내 대규모 개발사업의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운영한다.이와 관련해 도내 대규모 개발사업은 제3판교 등 테크노밸리 5개소 688만㎡와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11개소 5천923만㎡ 규모로 추진 중이다. 이중 각각의 자족기능용지는 테크노밸리 248만㎡, 3기 신도시 524만㎡ 등 총 772만㎡로 여의도 면적의 2.6배 이상이다. 도는 선도사업으로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선정해 이달부터 TF 주도로 세부 운영계획 수립 등 구체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우선 ‘직(職, Work)-주(住, Live)-락(樂, Play)’을 기본전략으로 설정했다. 기존 신도시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장거리 출퇴근’, ‘주말․야간 공동화’ 등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일하고 머물고 즐기며 성장한다’라는 복안이다.산업기능 외 주거, 문화․여가․상업 등 다양한 기능이 어우러지는 융복합도시를 조성하고, 기업과 산업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벤처스타트업 등을 지원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단순한 산업시설용지가 아닌 다양한 기능이 복합돼 일자리를 만들고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주·야간 활력 있는 공간이 중요하다”며 “TF 참여 기관·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융복합 자족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3-02-03 15:57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문수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 원장 최치수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전진극 △서울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소연◇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서울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함정식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 함영기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남석현◇교육전문직원(관급) 전직=△서울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영직 △서울시교육청 참여협력담당관 방대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김회경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창의·예술·교육기부 장학관 주윤숙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갑철 △서울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임태현 △서울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정민규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홍제남 △서울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미옥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진로진학부장 심지영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대안교육·학교밖청소년지원 장학관 김두희 △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 고교체제·자율학교 장학관 허현정 △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 장학관 조은경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진로교육 장학관 박윤정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 체육·청소년·수련 장학관 김종현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안명심 △서울시북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김선호 △서울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장 최성희 △서울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창래 △서울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이연정 △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과 특수교육기획 장학관 임금섭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3-02-03 15:31

김경 서울시의원.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 1일 서울시에 주택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정책 개발 및 피해자들에 대한 법률소송비 지원을 촉구했다.최근 '빌라왕' 등 대규모 주택 전세사기 범죄 및 그 피해가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현행 전세제도의 허점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에 대한 반응이다.김경 의원실은 국토부 및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전세사기 피해 규모를 추산한 결과, 전세보증보험 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세보증금 미반환 금액을 포함한 누적 피해 금액이 최소 8조원, 많게는 15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산했다.특히 해가 갈수록 피해 규모가 점차 증가세를 띠면서, 지난해 상반기 사고액은 3,407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경 의원은 정부의 뒤늦은 대응 및 제도적 허점이 범죄 피해를 키운 주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저소득의 주거 취약계층 청년들이 범죄의 주 타겟이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에 "강력한 수사를 통해 주택 전세사기 범죄를 일벌백계, 더 이상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해야 한다"며 "서울시는 시 소속 변호사가 변호사법 때문에 수임이 불가하다면 전세사기 피해자가 직접 선임한 변호사에게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방식 등 적극적인 소송비용 부담 마련책을 강구하라"라고 촉구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3-02-03 14:46

박강산 서울시의원.박강산 서울시의원이 지난달 19일 서울시가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우려하는 입장을 밝혔다.해당 조례안은 기존 건축법에 따른 위반사항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기준을 강화해 위반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이 이행강제금보다 많은 경우를 방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또한 지금까지 불법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를 '연 2회 이내'에서 '연 2회'로 개정하는 한편, 이행강제금 상한을 현행 대비 최대 2배로 늘림으로써 불법증축을 근절하고자 하고 있다.이에 박강산 의원은 불법증축 근절을 통해 서울시내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례안 개정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단순히 이행강제금을 늘리는 것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특히 해밀톤호텔의 불법 증·개축 사례 역시 호텔 측이 지난 2013년부터 약 5억원의 이행강제금을 납부하면서도 이를 개선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건축물에 대한 관리·감독과 더불어 규제 자체를 강화하는 쪽으로 추진하는 것이 불법증축 근절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3-02-03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