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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발표한 인천계양지구의 선형공원 계획도. 자료=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이하 LH)가 3기 신도시에 '숲길과 정원' 100여개소를 조성하는 한편, '파크커넥터'를 통해 분산된 공원 녹지를 연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도보생활권 공원을 만들겠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LH는 3기 신도시에 조성돼 있던 면(面)형 중심 공원의 낮은 접근성과 활용도를 보완할 수 있는 선(線)형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선형 공원은 도심 내 어디에서든 공원과 연결 조성된 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녹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조경방식이다.현재 3기 신도시의 평균 공원 녹지율은 30% 이상, 1인당 공원면적은 약 18.8㎡ 수준으로, 이는 싱가포르, 뉴욕,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 평균인 13.3㎡, 서울의 17.9㎡보다도 높은 수준이다.LH는 3기 신도시에 넓은 면적의 대형 공원들을 조성하는 대신, 도보생활권 공원 면적을 1인당 15.2㎡까지 높여 누구나 도보 10분 이내로 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누구나 등하교길, 출퇴근길 등 일상생활 속 여러 이동 공간에서 공원과 접하고,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다.또한 선형 공원에는 파크커넥터를 적용, 공원 간 연계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파크커넥터는 분산된 공원 녹지를 보행길로 연결해 공원 이용 및 녹지 체감을 높이는 것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도입된 방식이다.앞으로 LH는 폭 30m 내외의 넓은 선형 공원을 '큰 이음길', '작은 이음길' 등을 활용해 확장 연계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공원접근성을 높인 도시 조경계획을 반영해 연내 3기 신도시 인천계양지구에 첫 번째 발주를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계양지구에는 맨발숲길, 꽃길정원, 단풍정원 등 다양한 숲길 및 정원을 특화 조성하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형 식재를 활용해 보다 색감 있는 자연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3기 신도시 '숲길과 정원'은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치유의 공간이자 쉼터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공원과 녹지의 연결성을 높이고 확장함으로써 도시가 곧 정원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4 10:46

희림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홀 설계공모안. 사진=희림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의 설계공모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이하 근정) 컨소시엄의 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01년 인천국제공항이 처음 개항했을 때부터 사용된 제1여객터미널의 시설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노후시설 교체, 기능 개선 및 운영시설 개선, 첨단시설 도입 등을 통해 제1여객터미널을 친환경·스마트 첨단공항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목표이며, 공사비는 약 1조원, 설계비만 약 5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대형공사다.공항 관련 프로젝트는 특수설계분야로 진입 장벽이 높으며,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만큼 건축사의 기술력·경험이 두루 필요하다.이에 희림 컨소시엄은 신공항 디자인·리노베이션·확장공사 등 관련 분야 전반에서 세계적인 설계 기술력과 건설사업관리(CM)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설계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이미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등 전단계 건설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그 밖에도 제주국제공항 시설확충 및 증축 기본계획 수립,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 리노베이션 등을 수행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게 희림의 설명이다.그 밖에도 희림은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캄보디아 프놈펜국제공항, 중국 청도국제공항, 적도기니 몽고메엔국제공항, 러시아 하바롭스크공항, 카자흐스탄 알마티공항,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국제공항,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공항 등 해외 공항 레퍼런스로 다수 보유한 바 있다.또한 이를 통해 자사의 공항설계 상품이 대한민국 공항 건축기술의 위상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희림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안은 '만개'를 콘셉트로 새로운 출발과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항해의 시작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디자인 개선뿐만 아니라 스마트 수속 시스템 제안, 공조방식 전면 개선, BHS 검색장비 최신화 등 다른 분야에서도 합리적이고 최적화된 계획안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4 10:09

지난 23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서울연구원의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정책포럼 현장. 사진=한국건설신문서울연구원이 지난 23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을 주제로 2024년 두번째 정책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겸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이 '도시 생활의 거점, '서울 동네 플랫폼''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했다.인류는 21세기에 들어서며 디지털 전환 및 기술 발전의 가속화, 특히 1인가구 증가로 인한 주거의 소형화,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 등의 보편화 등으로 인한 공공시설 및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이와 더불어 최근 도시의 저층 주거지에서 주차공간, 쓰레기 처리시설, 공원 등 생활 SOC의 부족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아파트보다 열악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서울의 공동생활 단위였던 '동네' 등 이웃 공동체가 사라진 게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김 교수는 서울이 주거(Live), 일(Work), 여가(Play)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도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공동 공간과 다양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생활 거점 '동네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전통적 생활 SOC에 첨단기술을 더한 동네 플랫폼을 통해 교육 및 생산활동 등 다양한 시민 수요에 대응하고,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김인희 서울도시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배웅규 중앙대 도시시스템공학과 교수 ▷안현찬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유재득 한국건축가협회 연구부회장 ▷하대근 서울시 도시공간본부 도시관리과장 등 학계 및 실무 전문가들이 패널토론을 실시했다.이들은 서울의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함과 더불어, 포럼 현장에서 학생 및 서울시의회 의원 등 각계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오균 서울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서울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도시로서의 역할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품격 높은 도시로서 다른 도시를 선도하는 미래 지향적인 주민공동시설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4 09:47

SH 본사 사옥 전경. 사진=SH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 이하 SH)가 23일 주택매입공고를 발표, 올해 반지하 주택 및 신축매입약정 유형 외 기존 아파트, 전세사기주택 등 신규 유형을 추가해 총 3,951세대를 매입한다고 밝혔다.당초 SH는 구축 반지하 주택을 그대로 매입하거나 매도자가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신규로 건설한 주택을 약정 후 매입하는 신축약정 등을 통해 주택 매입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지난 1월 9일 아파트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이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이를 실천하기 위해 먼저 건령 15년 이내 기존 아파트 300호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목표에 미달할 경우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내진·화재 등 관리방안을 마련한 뒤 건령 15년을 초과하는 아파트도 매입 대상으로 포함토록 할 계획이다.전세사기 주택은 600호를 매입한다. 협의매수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협의매수를 우선 추진하며, 협의매수 대상이 아닐 경우 경·공매 낙찰매입 기준으로 유관기관과 협의를 진행한 뒤 향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반지하주택은 1,589호, 신축매입약정은 712호를 각각 매입하며, 특히 반지하는 거주자에 대한 이주 및 주거상향을 독려하기 위해 잔금 지급 이전에도 매도인 신청 시 임차인 임대보증금을 선지급할 계획이다.또한 신축매입약정 방식에 신규 유형인 청년(기숙사) 유형을 도입, 도심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형 기숙사의 공급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매입 접수 일정은 ▷아파트 및 미분양신축주택(5월 24일까지) ▷신축매입약정(5월 31일까지) ▷반지하주택(연말까지 상시 접수) 등으로 나뉜다.매입기준 및 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한 유형별 매입공고문 또는 오는 5월 8일 열리는 '2024년 매입주택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3 18:50

홍국표 서울시의원.홍국표 서울시의원이 지난 22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 관문도시 조성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음을 질타, 관련 지역의 개발을 촉구했다.서울 관문도시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 3월 서울시가 석수, 사당, 도봉 등 경기도와 접하는 시계 지역을 '관문도시'로 지정, 각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도시를 조성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이어 2019년 5월 기본계획을 수립을 통해 총 22개 시계 지역 중 18개 지역을 3단계에 걸쳐 개발하기로 했으나, 1단계 대상지였던 석수, 공항, 사당, 온수 등 4개 지역 모두 계획 추진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2·3단계 대상지 또한 계획조차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홍 의원은 "관문지역 개발을 통해 서울의 이미지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고, 경계 도시의 교통·물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서울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서울시는 관문도시 조성사업의 실패 원인을 면밀히 분석, 향후 사업을 추진하는 데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업이 처음 발표된 후 6년이 경과하면서 행정의 필요성이나 사업의 시급성 등 현장 상황이 변화한 측면이 있을 것"이라며 "지역별로 필요성 및 긴급성을 전면 분석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따져보겠다"고 답변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3 18:44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이사장 조인호)은 지난 4월 22일(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대 김승기 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취임식에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조인호 이사장(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석대 고문, 이상일 고문, 정달홍 명예회장, 박장호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대표 등 기계설비 분야 산·학·연·관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신임 원장의 출발을 축하하였다.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 조인호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연구원은 개원 이래 10년동안 국토교통부 R&D연구기관 선정 등 대외 공신력 확보와 총 103건의 정책적‧기술적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기계설비산업의 유일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역대 원장님들과 연구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입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제3대 김승기 원장님의 훌륭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리 연구원이 기계설비산업은 물론 국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연구원들께서는 원장님을 중심으로 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김승기 원장은 취임사에서 “제3대 연구원 원장으로서 기계설비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와 정책 지원 강화, 기계설비법 고도화를 위한 연구원 역량 집중, 인재 양성을 위한 기계설비교육원 청사진 제시, 산업계 내‧외부간 소통확대와 정책과 제도적 측면에서의 기계설비산업 지원을 통해 기계설비산업 위상의 공고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4-04-23 17:48

(왼쪽부터)이대영 킹스타라이팅 대표, 우성우 태양썬룸 이사, 한재혁 한수종합조경 대표, 신현경 허브사랑 대표,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 전민재 차양과공간 대표, 박공영 우리꽃연구소 대표, 김덕현 서울시산림조합장, 김도현 데코가드닝 대표가 23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서울시가 오는 5월 16일 개막하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할 국내·외 16개 기업과 뚝섬한강공원에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18일부터 23일 중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로써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지난 2022년 협약을 체결한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해 총 17개사가 됐다.기업동행정원은 각 기업의 가치관과 매력을 표현하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박람회장 한켠에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각 기업별 사회공헌활동 소개 등을 실시하는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먼저 'ESG 동행가든'에는 ▷동양생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하 삼성물산) ▷AIA생명 ▷NH농협손해보험 ▷KB증권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 ▷헨켈코리아 등 7개사가 참여한다.이어 '디스플레이 매력가든'에는 ▷데코가드닝 ▷서울시산림조합 ▷우리씨드 ▷킹스타라이팅 ▷태양썬룸 ▷차양과공간 ▷한수종합조경 ▷허브사랑 등 8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자사의 특색 있는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정원을,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뚝섬한강공원에 '그린플러스 도시숲'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그 밖에도 ▷신한은행 ▷농업회사법인 (주)자연하다 등은 플랜터 40개, 세종정원연구소는 꽃모를 기탁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울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이번 협약 체결이 그 동안 공원 정비를 비롯해 녹지 조성, 통학길 개선 등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및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업과 협력, 민·관 공동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성과라고 자평했다.특히 최근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ESG 경영, 탄소중립 실천 등에 의지를 가진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진 점이 주효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업동행정원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난 뒤에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여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정원도시 서울'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3 14:33

평택시 동삭동 396 일원에 들어설 '모산공원'의 조감도. 사진=평택시평택시가 동삭동 396 일원에 들어설 '모산공원'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평택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모산공원은 약 27만 8,241㎡(약 8만 4천평 규모)의 대규모 공원으로, 지난 1989년 처음으로 도시공원으로 선정된 이후 평택시의 자연 보전 및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평택시는 모산공원을 추진하고자 민간공원 특례사업 추진 검토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에 지난 2018년 평택시의 재정사업 전환, 2019년 타당성조사 및 실시계획인허가 등을 거쳐 이번 달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게 됐다.현재 평택시는 시내 부족한 여가공간 및 공원을 확충하고자 모산공원을 비롯한 은실, 부락산공원 등 15개소 약 138만㎡에 총사업비 6,370억원을 투입, 지난 2017년부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대부분의 토지보상을 끝마치고 순차적으로 착공에 돌입하고 있다.이에 따라 모산공원은 크게 수변문화공간, 자연체험공간, 레포츠공간, 테마정원공간 등으로 나뉘며, 약 2만 2천㎡ 규모의 호수변 휴게공간 및 편의공간, 원형 보전숲, 기존의 과수원 등을 활용한 숲체험 공간, 배나무 및 배꽃을 형상화한 이화정원, 계절별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약 2만㎡ 규모의 오색테마정원, 전원의 향수를 가미한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여기에 최근 평택시민들의 공원 이용 수요를 반영해 반려동물동반쉼터, 물놀이터, 숲놀이터, 다목적 운동공간 등을 계획, 보다 다양한 이용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겠다는 게 평택시의 설명이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오랜 기간 모산공원 조성을 기다려 주신 평택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산공원을 도심지 내 자연이 풍부하고 여가와 휴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3 13:53

서울시 서울아리수본부 직원이 북악아리수올림터에서 가압펌프의 성능을 분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서울시 서울아리수본부가 아리수정수센터 취·송수 펌프와 산하 8개 수도사업소에서 활용하는 가압펌프에 대한 성능진단 및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돗물 생산 동력비를 절감하기 위함으로, 지난해에도 연 4억원을 절감한 바 있다.지난해 서울시가 수돗물 생산을 위해 투입한 동력비는 총 749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이 중 대형 취·송수와 가압펌프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90%를 차지, 에너지 및 동력비 절감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현재 서울시내 아리수정수센터 6개소에 설치돼 있는 300마력 이상 펌프는 취·송수 펌프 125대로, 8개 수도사업소에 설치된 가압펌프 39대를 포함해 총 164대이다. 이 중 지난해에는 아리수정수센터의 취·송수 펌프 18대와 수도사업소의 가압펌프에 37대에 대한 성능 진단을 실시, 31대에 대해 수리, 교체 등의 개선 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또한 서울시는 올해부터 주요 펌프 구입 시 계약서에 성능 포장 책임에 대한 내용을 명기함으로써 부실 펌프 납품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내용은 구경 500mm 이상 종합낙찰제로 발주되는 취·송수 펌프를 대상으로 하자 보증기간인 3년 동안 2회 이상 펌프 성능을 분석하고, 2% 이상 효율이 저하된 펌프의 동력비를 계약자가 부담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를 올해 교체 대상인 송수 펌프 8대에 처음 도입하며, 앞으로 신규 도입되는 취·송수 펌프로 전면 확대하겠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한편, 서울아리수본부 측은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도시설 기술 진단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 기술 진단을 실시해 최근 5년간 약 64억원의 용역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한영희 서울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최근 가파른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 동력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펌프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꼼꼼한 점검을 통해 새는 에너지를 잡아내고 효율을 높여 비용을 절감해 경영 효율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3 11:06

중부발전이 지난 22일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기부금 6억 4,600만원을 기부하고 있는 모습. 사진=중부발전중부발전이 지난 22일 충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해 '2024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의 기부금을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박찬무)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지난 2012년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창업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설립 및 진입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 컨설팅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중부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7년간 총 1,143명의 예비 창업자에 교육을 제공하고, 194개사의 참여기업 및 322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와 더불어 중부발전이 지난해 출범한 지원사업 브랜드 'KOMIPO 소셜 그라운드'도 한 몫 거들고 있다. KOMIPO 소셜 그라운드는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그 의지를 지닌 조직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브랜드로, 지난해 신규 일자리 74개 창출, 43개사 참여기업의 매출액도 전년 대비 35억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실시한 성장공유회, 설문조사 등의 소통을 통해 참여기업들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파악, 이를 반영해 올해 사업을 재정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올해에는 ▷사회적 혁신가 발굴 확대 ▷사회적 기업가 지속 육성 ▷사회적 경제 기업·청년 매칭 인턴십 지원 ▷노동자 심리·정서 안정 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장기근속자 지원 ▷서해안 해양폐기물 순환체계 조성 지원 ▷친환경 제품 개발 및 개선 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 ▷제2회 소셜 임팩트 어워드 개최 ▷우수 사회적 기업 대상 사보 '중부가족' 소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좋아하는 것'과 '해야 하는 일'을 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ESG 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조성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3 10:50

ABI 리서치가 실시한 '스마트빌딩 관리 플랫폼 경쟁력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존슨콘트롤즈의 '오픈블루'. 자료=존슨콘트롤즈존슨콘트롤즈가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ABI 리서치(ABI Research)가 실시한 '스마트빌딩 관리 플랫폼(Smart Building Management Platforms)' 경쟁력 평가에서 '종합 리더'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ABI 리서치는 이번 평가에서 상업용 빌딩 버티컬,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등의 영역에서 디지털화, 데이터 수집, 관리, 모니터링 및 성능 개선 기능을 보유한 9개의 상업용 빌딩 플랫폼을 비교했다.이 중 존슨콘트롤즈의 새 디지털 플랫폼 '오픈블루(OpenBlue)'는 ▷스마트빌딩 관리에 대한 오랜 헌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스마트빌딩 관리 인식 확산 및 도입 견인 ▷고성능 플랫폼과 연계 서비스 등을 통한 고객 지원 노력 등을 인정받아 플랫폼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받았다.특히 이번 조사평가 항목에 포함된 오픈블루 엔터프라이즈 매니저(OpenBlue Enterprise Manager, 이하 OBEM)는 종합적인 빌딩 성능 관리 플랫폼을 구성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품군으로,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차세대 스마트빌딩을 지원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OBEM은 빌딩 시스템부터 공과금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결합하고, AI로 강화된 첨단 디지털 경험을 활용,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교적 연동성이 낮거나 결여된 시스템보다 효과적으로 비용 절감 및 탄소배출량 감축을 이룰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고객이 탄소정보공개 보고서를 간편하게 작성하고 건물 성능 표준에 대한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사무실, 의료 및 교육 시설, 캠퍼스 등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으며, 고객이 실시간으로 자산, 인력,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데이터를 가시적으로 하나의 모니터에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이를 기반으로 지능적이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존슨콘트롤즈의 설명이다.평가에 참여한 리티카 토마스(Rithika Thomas) ABI 리서치 산업 애널리스트는 "오픈블루는 스마트빌딩 관리를 가속하는 한편, 스마트빌딩의 인지도와 그 도입율을 높인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번 시장 평가를 통해 스마트빌딩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이에 비제이 산카란(Vijay Sankaran) 존슨콘트롤즈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성과는 존슨콘트롤즈가 미래의 스마트빌딩을 만들기 위한 자사의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 의지를 지니고 있다는 가장 큰 방증"이라며 "빌딩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글로벌 총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만큼,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선 디지털화가 필수"라고 말했다.평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BI 리서치의 '2024년 주목해야 할 55개의 기술 리더(55 Technology Leaders To Watch In 2024)' 보고서에도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블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존슨콘트롤즈 홈페이지(www.johnsoncontrol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3 10:23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앞줄 왼쪽)과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앞줄 오른쪽)이 22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조선산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동서발전동서발전이 22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김성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과 '조선산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과 HD한국조선해양은 협력 중소기업의 설비교체와 운영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감축된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 사업'의 조선산업분야 최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고효율 설비 도입을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그 지원 범위를 확대해 조선산업 전반의 탄소 배출량 감소를 돕겠다는 게 동서발전의 설명이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맞춤형 에너지효율화,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해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신문 황순호 기자

한국건설신문 | 황순호 | 2024-04-22 10:21

 ㈜스피폭스 (대표이사 김용래)가 지난 9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스피폭스 본사 내 강당에서 창립 3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서 김용래 대표는 5년, 10년, 15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부상품을 전달했다. 김용래 대표는 “스피폭스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노력한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기술력 개발, 철저한 품질관리, 부서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1985년 설립된 ㈜스피폭스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 케이스 시장을 개척하여 국내 유일한 v-chip 케이스 공급 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정신,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및 국내 고객사들로부터 인정받으며 전자제품 부품 시장의 선두주자로 매김하고 있다.최근에는 에너지 절감용 친환경 건축 자재인 온돌용 열전도판 `파파야시스템’ 브랜드를 통해 우수한 난방비 절감 효과 및 열골 결로현상 방지, 크랙 방지 등 다양한 장점들을 토대로 하이엔드 럭셔리 하우스, LH공사 등 다수의 대형 건설사 아파트에 시공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4-04-22 10:09

동영상 출처 : 스마트건설코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1e7InvFWz5I빔스온탑엔지니어링의 발표 주제는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공사 단계별 스마트 건설기술’이다.  ‘경기도서관. 광장 및 보행몰 건설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빔스온탑은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산업에서 복잡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과업을 디지털 데이터 기반으로 해결해 나가는 엔지니어링 그룹이다. 대표적인 수행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그룹-SK On 합작법인의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과 경기도서관 광장 및 보행몰로 모두 현장 여건에 적합한 운영 방안으로 BIM을 구축하고 관리해 나가고 있다. 빔스온탑은 최적화 로직 설계, S/W 개발 등과 같은 IT 기술을 적용해 프로젝트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현재 DL E&C와 진행 중인 옥외 전기 배치 최적화는 유전자 알고리즘과 수학적 연산을 활용한 개발로 성과공유 협약 방식으로 수행 중이다. 지금부터 경기도서관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ConTech(Construction과 Technology의 합성어)의 단계별 활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경기도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서관은 지하 4층~지상 5층의 타원형 평면을 기본으로 한 비정형 건축물로 경기융합타운 대지 내 후속 공사에 해당한다. 경기도서관은 경기융합타운 대지 내 일부의 필지로 경기융합타운에 건설된 모든 건물의 지하층은 연결돼 있고 도서관의 연접한 건물들은 기존에 공사를 완료했거나 공사 진행 중이다. 도서관의 내부는 4개층이 오픈된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나선형 경사 램프로 계획됐으며, 천정은 모두 나선형 경사면을 중심으로 비정형 커브면으로 구성돼 있다.빔스온탑은 이러한 도서관의 현장 여건과 비정형 건물 형상에 적합한 스마트기술을 적용하며 수행해 왔다.제일 먼저 레이저 스캔으로 현장을 촬영했는데 인접 건물과의 복잡한 관계 때문에 토목공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 현황을 데이터화했다.경기도서관과 맞닿은 타 부지는 경기도서관의 부지를 장비 이동 통로로 사용했는데 상당량 선 굴착을 선행했고 인접 대지 시공사와 절토량에 따른 금액 정산이 필요했다. 빔스온탑은 절. 성토량을 파악해 오차율 3% 미만 토 공량을 산출했고 이는 건설사에서 금액 정산의 근거 자료로 활용됐다.이후 현장 스캔 파일을 활용해 선시공 된 인접 건축 물관의 구조 연계성을 파악했다. 기존에 시공된 건물과 도서관의 구조 도면상의 오류는 없는지, 구체 이음 부위의 시공성이 확보됐는지 등을 검토했고, 기 시공된 구조물과 이어지는 구간에서 다수의 설계 오류를 발견해 건설사와 협의하여 사전에 오류를 수정하고 조치할 수 있었다. 특히 주열이 틀어지는 측량 오차를 발견해 공사 전 설계를 수정할 수 있었다.그 다음은 BIM 모델을 구축했는데 BIM을 통해 발견한 전 공종의 설계 오류는 통합 2,000건이 넘었으며 수정한 설계 오류는 공사의 재시공을 예방하고 설계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됐다.BIM 모델은 물량산출에도 활용됐는데 습식, 내장 등 다양한 물량산출을 고려한 모델 데이터를 통해 공사 현황이 반영된 물량을 산출했다. 공사 상황이 변경될 때마다 시공 구역을 변경해 물량을 산출했고 특히 콘크리트는 타설 구획에 따라 물량을 제공했으며, 실 타설량의 오차율 0~9% 사이, 평균 5% 내외로 현장에서 교차점검 후 발주 물량과 기성금 지급의 참고 자료로 활용됐다.현장에서 BIM 모델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빔스온탑에서 자체 개발한 ONAIR(웹 기반 뷰어)를 제공해 현장관리자의 BIM 활용도를 높이고 의사결정의 도구로 활용됐다.이는 비정형 구간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활용됐으며, 저연차 현장관리자의 도면 파악에 큰 역할을 기여했다. 도서관 현장에서는 ConTech 기술에 대한 만족도가 크며 현장 내 BIM 모델의 활용 및 의존도가 점차 증가했다.빔스온탑은 Optimization 기술을 적용해 비정형 구간의 형상 최적화를 수행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외장 시트와 루버를 지지하는 강관 형상 최적화가 있는데 원안 설계는 나선형 3차원 커브로 구성돼 강관 제작의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강관의 전체 형상은 넙스 커브로 구성돼 있는데 우리는 이를 원안과 오차가 최소화된 2차원 아크로 변경했고 가공비를 2배에서 5배까지 절약할 수 있었다.빔스온탑은 BIM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공정 파트마다 다른 시공 업체들의 시공성과 경제성을 높여주는 엔지니어링 업무를 수행하고 전 공정을 통합해 관리 및 운영해 나가고 있다.언제나 모든 프로젝트에 진심을 다하며 발주처의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탄탄한 기술력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4-04-19 20:27

동영상 출처 : 스마트건설코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4FJjoDY6LCk‘제5회 스마트건설 세미나 - BIM for Smart Construction Management’에서 광주 아이플렉스의 지원으로 성장한 다공에스앤티㈜는 스마트건설분야에서 BIM기술을 활용한 건설자재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소개했다.최근 극변하는 세계정세와 내외부적인 건설원가 상승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회사들이 스마트건설기술 개발에 적극 노력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세미나를 통해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BIM을 활용한 시공현장 적용 확대와 공사비 절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다공에스앤티 서한석 대표는 지난 10년간 철근시공상세도를 정확하게 작성하고 현장에 전달하기 위해 IT솔루션을 개발하고 발전시켜왔다. 업계 최초로 가공장과 설계자, 건설현장이 동시에 사용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철근자재가 어디에서 어떻게 가공되고 반입 및 반출되고 있는지를 참여자 모두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여 현장운용과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2019년도부터는 BIM기술을 도입해 시공사관점에서 건설원가를 산정할 수 있는 3D수량산출을 진행했다. 그에 따라 사업초기 계획단계에서부터 준공 시까지 시공분야 전생애주기에 걸쳐 고객사를 지원하는 종합적인 프로세스를 완성했다.대우건설・계룡건설 등 다양항 고객사와 협력하며 50여개 현장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성과를 보여왔다. 이와 함께 발전된 기술을 지역 건설사에 적극 소개, 청주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원건설 등과는 5~6년간 쌓인 BIM데이터를 활용, 사업승인 단계에서도 정확한 골조수량을 예측하는 일을 지원했고 사업성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지역 기술인들과 함께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키는 일을 이끌어왔다.이번 세미나에서 다공에스앤티는 철근콘크리트공사에서 철근자재의 관리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웹기반의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근시공상세도와 도면기준의 철근 수량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의 효과와 ▷철근의 공장 가공현황과 반출현황, 시공사의 검토와 건설현장으로의 자재반입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있게 만든 시스템의 효능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모니터링업무를 통해 계획수량과 실제 사용되는 수량의 차인값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사유를 미리 파악해 잘못된 점을 조기에 해결하는 시스템의 성과를 강조했다.아울러 현재 국내 건설산업 BIM의 장애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적 제언사항을 제시함으로써 스마트건설분야의 성공적인 확대를 위해 BIM 사업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건설산업에서 BIM 분야가 힘겹게 가고 있지만 언젠가 BIM이 스마트건설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그 중심에 건설기술인이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해 나가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기자 | 2024-04-19 20:24

 경동나비엔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 맑은 숨터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유관 기관 및 참여기업들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주관인 경기도를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물론, 맑은 공기 조성을 위해 동참하는 관련 기업 3개사 관계자도 동참했다.맑은 숨터 조성 사업은 경기도 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 100여 곳에 실내 공기질 개선과 함께 공간을 리모델링해주는 공익사업으로 2016년부터 진행됐다. 경동나비엔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다.경동나비엔은 경기도와의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다중 이용시설에 레인지후드를 지원해, 요리매연 등 실내 공기질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이용시설 중 설치 조건을 만족하는 곳에는 더욱 쾌적한 공기질 관리를 돕고자 환기청정기와 3D에어후드로 구성된 ‘환기청정기 키친플러스’를 선택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맑은 숨터를 조성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맑은 공기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공기청정과 환기를 동시에 구현하는 제품이다.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통해 실내에 오래 머무른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공급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로는 처리할 수 없는 가스형 유해물질까지 해결할 수 있다. 또, 3D 에어후드와 연동하면 요리 시 발생하는 요리매연과 유해물질을 관리할 수 있다. 공간별로 여러 대를 비치해야 효과적인 공기청정기 대비 환기청정기는 한 대만으로도 집안 전체 공기를 관리할 수 있음도 특장점이다. 

한국건설신문 | 김덕수 | 2024-04-19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