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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 사진 중앙)이 추석을 맞아 수해 피해 성금 기부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22일부터 3일간 중구 관내 사회적 약자 물품전달 및 수재민을 위한 성금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명절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관내 전통시장 물품 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성금 기부를 통한 지역 상생 기여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추진했다.이에 따라 공단은 노인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에 따른 정부 지원금으로 쌀(10kg)과 라면(1Box)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시각장애인 등 총 60가구의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했으며, 나아가 수해피해 이웃을 돕고자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약 6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했다.경화수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랑나눔 실천 활동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더욱더 기여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정일보 | 전주영 | 2023-09-30 15:15

성동구가 9월6일부터 26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기부하는「추석명절 나눔 '마음 한스푼'」행사를 진행했다.[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기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9월 6일부터 26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기부하는 「추석명절 나눔 '마음 한스푼'」 행사를 추진했다.「추석명절 나눔 '마음한스푼'」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의 기부 나눔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것으로,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관, 단체, 종교기관까지 함께 거점기관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하였으며 모아진 물품은 외롭고 힘겨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거점기관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구외국인노동자센터, 꽃재교회, 성수동교회, 성락성결교회, 성동구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용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수2가제1동주민센터, 용답동주민센터로 총 9개소이며, 거점기관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추석명절 기부 릴레이 행사로 진행되었다.지난 13일 용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용답상가시장과의 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착한 반찬통사업'과 연계, 용답상가시장 40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식료품을 모집하고 결식우려가구에 모집된 식료품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쳤다.이어 20일에는 성수동교회와 성수2가제1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모아준 기부물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모집한 기부물품은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이 밖에도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구외국인지원센터, 성락성결교회 등 거점기관에서는 주민 또는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열린 공간에 기부박스를 배치했고,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에서는 9월 22일에 일일 모집행사를 계획하는 등 각 거점기관별 특성에 따른 기부물품 모집을 진행하였다. 모집된 기부물품은 추석 전 성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기부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이 "평소 기부의사는 있어도 선뜻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또한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채귀남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장은 "거점기관을 통해 기부해주신 식료품과 생활용품은 외롭게 추석을 보내시는 분들께 큰 힘이 되도록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추석명절 나눔 '마음한스푼' 행사를 통해 이웃 간에 서로 돕는 풀뿌리 기부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행사 거점기관으로 기부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기관들과 기부에 참여해주신 많은 구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3-09-30 13:23

[시정일보 서영섭 기자]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10월13일까지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중소기업 온라인 기획전 참가기업을 모집한다.포천시 중소기업 온라인 기획전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고 상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전 판매 교육과 코칭,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컨설팅을 지원한다.또한, 국내 47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기반으로 만든 카카오톡 스토어에 포천시 단독 브랜드 관을 개설, 이를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 온라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모집 대상은 본사와 공장이 포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기획전 입점에 적합하고 입점 즉시 판매가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이여야 한다. 판매 제품은 B2C 판매(개인 소비자 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일반 및 전문 소비재, 식품 등 전 분야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포천시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맞춤형 온라인 지원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중소기업 온라인 기획전의 모집공고는 포천시청 홈페이지(www.pocheon.go.kr) 고시 공고 또는 행정정보-알림마당-새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 기업지원과 마케팅지원팀(031-538-3297)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정일보 | 서영섭 | 2023-09-30 13:15

강남구가 10월5일 논현2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제5회 학골 문화제를 개최한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논현2동이 10월5일 오후 2시 논현2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제5회 학골 문화제 ‘낭만과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을 개최한다.2014년부터 개최된 학골 문화제는 주민들이 주축이 돼 노래, 악기연주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6년 만에 5회가 열리게 됐다. 올해는 ‘도심 속 클래식 콘서트’를 콘셉트로 삼아 정통 클래식 성악을 비롯해 대중음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본공연 1부에서는 오페라 카르멘의 ‘투우사의 노래’와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 대중에게 익숙한 오페라 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2부에서는 ‘낭만에 대하여(최백호 곡)’, ‘꽃밭에서(정훈희 곡)’ 등 대중가요를 클래식과 접목한 크로스오버 공연이 진행된다.공식 행사 전에는 행복콘서트 공연 팀의 클래식·재즈 공연과 ‘학골 낭만 사진관’·‘찾아가는 건강상담소’ 등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낭만 사진관에서는 김청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건강상담소에서는 방문간호사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김선주 논현2동장은 “6년 만에 열리는 학골 문화제가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즐기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전주영 | 2023-09-30 12:30

동대문구 '신나는 문해학교-디지털 문해교육'이 ‘2023 베터투게더 챌린지’ 공모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최하는 ‘제4회 지니포럼’의 연계행사중 하나인 ‘2023 베터투게더 챌린지’ 공모에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의 ‘신나는 문해학교-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 우수사례 10선’에 선정됐다.‘2023 베터투게더 챌린지’는 대한민국 전역의 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의 행복․건강 지수를 높여주는 교육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지난 22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100여 명의 평생교육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된 10개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나는 문해학교-디지털 문해교육’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야학단체와 연계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계층 주민에게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디지털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문해교육 강사와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형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에서 주민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신나는 문해학교-디지털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3-09-30 12:14

도봉구가 에코마일리지 소상공인 단체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부터 5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에코마일리지 소상공인 단체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6일부터 5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22년 12월부터 ‘23년 3월까지 겨울철에 1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하고 전기고지서를 등록한 회원이다.소상공인 단체회원은 에너지 사용 규모가 10TOE* 미만(*TOE: 석유환산톤으로 원유 1톤이 발생시키는 열을 기준으로 표준화한 단위)인 사업자를 말하며, 대부분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규모가 작은 상점이 이에 해당한다.마일리지를 받기 위해서는 정상영업과 전기고객번호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전기고지서 등록이 반드시 필요하다. 등록방법은 에코마일리지 누리집(ecomileage.seoul.go.kr)에 접속 후, 에너지정보 등록/변경 메뉴에서 가장 최근에 받은 전기고지서 사진만 등록하면 된다.이번 지급대상은 총 527개소로,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를 통해 안내 문자를 받은 단체회원은 오는 10월 5일까지 전기고지서를 등록하면 확인절차를 거친 후, 10월 6일부터 5만 마일리지를 받게 된다. 1마일리지는 1원과 같다.받은 마일리지는 ▲현금 전환 및 지방세 납부 ▲온누리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가스앱 캐시 전환 ▲아파트 관리비 차감 등에 사용할 수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전기고지서를 꼭 등록해서 에너지를 절약한 만큼 에코마일리지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실천의 첫걸음인 에코마일리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3-09-30 11:33

[시정일보]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오는 10월 송파구민회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보육현장에서 아이들에 대한 사명감으로 일하는 2000여명의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교육은 보육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힐링을 주는 예술공연(1부)과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 강사의 강연(2부)으로 구성되었으며, 10월4~5일과 10월10~12일 닷새간에 걸쳐 총 5회로 진행된다.교육 초반부인 10월 4~5일(1~2회차)의 1부 공연으로는 팝페라가, 후반부인 10월 10~12일(3~5회차)에는 뮤지컬 갈라쇼가 20여 분간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팝페라그룹 리더인 테너 최용호는 TV프로그램 ‘팬텀싱어’와 ‘나는solo’에 출연한 독특한 이력으로 흥미를 끈다.2부에는 ‘참 좋은 보육교사 프로젝트: 아이들을 부탁해’라는 대주제 아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명쾌한 강의들이 1~5회에 걸쳐 다양하게 이어진다. △도형 속 우리 아이 기질 △마음회복 탄력성 △부모상담 멘토링 △매력으로 나를 디자인하라 △몸은 만들어진다, 농사처럼 순이다.이번 강연들은 더 좋은 보육교사가 되기 위한 아이기질 테스트, 스트레스 관리법, 상담의 기술, 이미지 코칭, 건강지도 등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양질의 강의들로 엄선되어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 밖에도, 구는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장기재직휴가비 등 다양한 복리후생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보육교사들은 교육 현장에서 높은 사명감을 갖고 최고의 스승인 어버이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다”며, “경청의 자세로 보육교직원의 처우를 현실성 있는 수준으로 개선하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정일보 | 송이헌 | 2023-09-30 11:13

노원구 출신 밴드 ‘엔분의일(1/N)이 23일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강변가요제)[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노원구 출신 밴드 ‘엔분의일(1/N)이 23일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이하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설립된 노원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후원하여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그 첫 번째 사례로 엔분의일이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평창에서 펼쳐진 이번 강변가요제 뉴탤린지에서 엔분의일은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달빛 아래 사랑하는 사람과 꿈꾸던 곳에서 벌어지는 밤의 분위기를 담은 곡 ‘언더 더 문라이트 Under the Moonlight’를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강변가요제는 스타 싱어송라이터의 발굴과 대중음악의 다양성 증진을 목적으로 1979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작년 다시 부활했다. 그동안 이상은, 이선희, 장윤정 등 뛰어난 역량의 가수를 다수 배출해 스타 등용문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향력 있는 가요제로 자리 잡았다.엔분의일은 2010년 대학교 소모임으로 시작해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해온 밴드다. 김명수(베이스), 신성규(보컬), 소순우(드럼), 김예현(기타), 최훈(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작사·작곡한 ‘Fever’,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날’, ‘한평의 우주’ 등의 곡들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는 10월 10일에는 EP앨범을 발매하고, 14일 쇼케이스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엔분의일과 노원문화재단의 인연은 2021년부터 시작됐다. 엔분의일은 2021년 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에 노원구의 청년예술인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22 인문학북콘서트 <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 메인 뮤지션 ▲2022 노원즐거운콘서트 ▲ 2023 육군사관학교 노원즐거운 벚꽃길 콘서트 등 노원문화재단에서 열린 다수의 공연 무대에 올랐다. 2022년 3월에는 ‘문화공간 정담 개관식’에서 축하공연을 장식하기도 했다.엔분의일은 “2023 강변가요제 뉴챌린지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 함께 공연한 아티스트 분들, 그리고 언제나 아낌없이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노원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강원재 이사장은 “노원에서 발전하고 성장한 밴드 엔분의일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축하드린다”며 “노원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예술인을 발굴하고, 후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3-09-30 10:48

서초구가 10월4일부터 시내버스 4435번이 우면1지구로 경유 운행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변경된 노선도.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10월4일부터 시내버스 4435번이 우면1지구로 경유 운행을 시작한다고 알렸다.2006년 시내버스 1개 노선이 우면1지구를 경유해 운행한 이래, 추가 노선이 우면1지구에 운행하는 것은 올해로 17년만이다.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우면1지구는 그간 시내버스 1개 노선과 마을버스 2개 노선이 운행해왔으나, 출근시간 대에서는 통학‧통근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몰려 기다리던 버스를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구는 우면1지구의 주민 불편 및 요청사항을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노선변경을 요청해왔고, 마침내 시내버스 4435번이 우면1지구를 경유하도록 하는 노선조정이 서울시로부터 확정‧통보되면서 결실을 맺게 됐다.이번 노선조정으로 시내버스 4435번은 바우뫼로6길을 통과해 우면1지구에서 양재역으로 양방향 운행하며, 우면1지구 내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정차하게 된다. 첫차와 막차시각은 각각 4시 20분, 23시 30분이며, 배차간격은 11~17분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4435번 노선운행으로 출퇴근시간 우면1지구 주민들의 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면동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전주영 | 2023-09-30 10:34

광진구가 10월 한달 간 전통시장 활설화를 위해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한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10월 한달 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전통시장을 널리 알리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별로 축제를 준비한다.6일 능동로시장을 시작으로 27일까지 7개 전통시장에서 지역 특색에 맞는 행사가 이어진다. 초대가수 공연, 노래자랑, 맥주부스,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마련한다.신성전통시장은 13일에 노래자랑과 제기차기를, 자양전통시장은 17일에 가수공연과 맥주부스 등을 선보인다. 영동교시장과 노룬산시장은 20일에 룰렛 이벤트와 공연을, 화양제일시장은 24일에 맥주부스와 버스킹 공연 등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면곡시장은 26일, 27일 이틀간 막걸리 시음행사, 게임부스와 포토존을 준비한다.한편, 구는 행사기간 동안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배치, 대피로 확보 등 시장별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많이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전주영 | 2023-09-30 09:46

26일 열린 전달식에서 류경기 구청장(왼쪽)과  ㈜보람CM개발 이금석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먼저 지난 20일에는 ㈜정호기업(대표 박용태)이 백미 10kg 1000포를 전달했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6일과 22일 두 차례, 각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26일에는 ㈜람보CM개발(대표 이금석)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33상자를 기부했다.개인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달됐다. 지역주민인 김대진(49세, 남)씨는 참치와 햄 등 간편 식품이 담긴 선물 세트 70개를, 익명의 한 주민은 라면 50상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보내왔다.구는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면목본동과 면목7동에서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 20일에는 면목본동 행복나누리협의체가 홀몸 어르신 가정과 고시원에 직접 방문해 송편과 식혜, 족욕기 등 추석 선물을 33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고, 26일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본 식재료와 반찬 등이 담긴 선물꾸러미도 전달했다.면목7동 행복나누리협의체는 26일 저소득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과일과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행복 퀵서비스’ 행사를 진행했다. 선물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세심히 살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곳곳에서 보내주신 이웃들을 위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인정 넘치는 40만 중랑구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중랑을 만들어 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3-09-30 09:42

[시정일보]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가을철 관계기관과 협업체제를 구축해 10월 한 달간 가을철 불법 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인천시(수산과, 특별사법경찰과)와 군·구,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관리단, 인천해양경찰서, 각 지구별 수협 등이 참여하고, 시·군 어업지도선 9척이 동시 투입된다.해상에서는 국가어업지도선, 해경 함정과 불법 어업 행위 관련 정보를 공유해 단속 효과를 높이고, 육상에서는 단속반을 편성·운영해 유통·판매 행위 등 불법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포획금지 수산 동물 포획·유통·판매행위 △불법 어구 사용 및 어구 사용량 위반 △무허가 및 미승인 2중 이상 자망 사용 △어선법 위반 △어선 위치 발신 장치 설치 및 작동 등 어업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합동단속을 통해 적발된 불법 어업 행위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사법처분 및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어업 예방을 위해 10월 합동단속 사전 예고와 홍보용 포스터 및 현수막 등 배포·게시할 예정이다.오국현 인천시 수산과장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어업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준법 조업 질서 확립을 위해 홍보와 계도 활동을 병행해 어업 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강수만 | 2023-09-29 15:45

이수희 강동구청장 추석 인사말[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이번 대책은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건·사고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4일까지 8일간 집중 실시된다. 추진분야는 ▲보건 ▲안전 ▲생활편의 ▲물가안정 ▲이웃나눔 ▲공직기강 확립으로 주민생활에 밀접한 6대 분야다.우선 구는 연휴동안 청사 1층 종합상황실을 비롯하여 분야별 대책추진반을 운영하며, 총 152명의 근무자가 주·야간 교대로 근무해 분야별 발생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응급환자 발생 시 보건소 진료반과 다산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하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명절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별도로 운영된다. 명절 전 폭우 등 풍수해 대응을 위해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연휴동안 풍수해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주·야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또한, 연휴 전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문화·체육시설, 종교시설, 복지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을 실시하며, 관내 도로와 144개소의 공사장을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이에 더해 귀성·귀경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심야버스(N30, N31)를 지속 운행한다. 단,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경우에는 긴 연휴기간 및 해외여행객 증가 등으로 국내 교통상황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평소 공휴일 수준으로 운행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구는 연휴 전인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다중이용지역, 동네 뒷골목 취약지역에 대한 추석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 운영으로 생활쓰레기 민원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예정이다.김점희 기획예산과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각 분야별로 비상근무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이 밖에 구 보건소, 강동세무서를 제외한 12개소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9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암사동 유적지에서 주민들이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추석 전통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3-09-29 13:08

2023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 포스터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기념하여 10월28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2023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12회를 맞는 북페스티벌은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성동구 대표 책 축제로, 그간 소월광장, 왕십리광장에서 진행하며 구민들의 열렬하고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2023 북 페스티벌은 도심 속 힐링 공간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확장하여 열린다.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4월19일부터 5월31일까지 북 페스티벌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 선정 투표를 실시했다. 총 3,776표 투표 끝에 성동구 북 페스티벌을 상징하는 슬로건에는 ‘일상에 독서를, 독서에 가치를’이, 2023 북 페스티벌 주제 ‘환경’을 상징하는 캐치프레이즈에는 ‘지구를 지키는 책℃’가 각각 선정되었다.2023 북 페스티벌의 주제는 ‘환경’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구민들과 함께 환경보존을 위한 작은 노력을 실천하기 위해 선정한 주제이다. 성동구 구립도서관은 운영 취지에 맞춰 북 페스티벌에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최소화하고 업사이클링 공예, 서울숲 플로깅 체험 등 환경보존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한다.주제도서는 오세나 작가의 ‘검정 토끼’로, 쓰레기봉투를 닮은 검정 토끼의 모습을 통해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표현한 그림책이다. 성동구 구립도서관은 ‘검정 토끼’ 원화 전시와 더불어 오세나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날 오세나 작가의 환경 그림책 3권을 함께 읽어 보고, ‘검정 토끼’에 내포된 은유적 표현에 대해 작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다.이 밖에도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은 서울숲 가족마당을 ‘공연 존’, ‘메이커 존’, ‘지구를 지키는 책℃ 존’, ‘피크닉 존’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 존’에서는 △성동 버스킹 △어린이를 위한 버블쇼 △2023년 독서 생활을 활발하게 누린 다독자·독서 유공자·취학 전 500권 읽기 우수 참여자 시상식을 운영한다.‘지구를 지키는 책℃ 존’에서는 △폐현수막과 양말목을 활용하여 파우치와 컵받침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예 △물에 젖지 않는 미네랄 페이퍼를 사용한 캐리커쳐 체험 △폐기도서 삽화로 나만의 그림 액자 꾸미기 △검정 토끼 원화전시 △지구를 위한 약속, 검정토끼 읽고 나도 한 컷 △도서교환전 △플로깅 체험 △성동 사진관 △다문화 체험 △검정 토끼를 찾아라 △장애인 인식개선 점자명함 제작 △플랜트 업사이클링 체험 등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메이커 존’에서는 △3D펜으로 환경보호 토퍼 만들기 △3:3 햄스터 로봇 축구 경기 △VR 롤러코스터 체험 △친환경 우드 스피커 만들기 △드론 코딩 체험 △로봇 코딩 장애물 통과하기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피크닉 존’은 축제에 참여한 구민이 독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책과 함께 즐기는 피크닉, 일명 ‘북크닉’은 축제 운영부스에서 북 페스티벌 돗자리와 추천도서 2권을 받아서 이용하면 된다.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아름다운 서울숲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여유로운 독서 생활을 즐기며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기 바란다”라며, “다양한 문화체험이 함께하는 북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북 페스티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sd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성동구립도서관으로 문의(2204-6424)하면 된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3-09-29 12:32

지난 13일 열린 봉구 신중년 학교 노후준비 특강 현장.[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행복하고 안정적인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고자 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반기 신중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신중년 학교는 구민 관심도가 높은 분야를 고려‧선정해 중장년층의 노후 대비 방법에 대한 특강과 부동산 경매과정으로 구성했다. 9월 13일 개강특강을 시작으로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동산 경매과정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구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에서도 접수가 사전 조기 마감되는 등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하반기 강좌에서도 알찬 강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지난 13일에 진행된 개강특강은 경제 유튜버이자 방송인, 작가, 칼럼니스트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강단에 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어 구민들의 노후 준비 고민에 대해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직접 답하며 이날 참석한 구민 100여 명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신중년 세대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에 편성된 부동산 경매과정은 지난 20일 ‘부동산의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부동산 기초 상식부터 실전 적용 방법, 유익한 생활법률 정보까지 다뤄질 예정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강좌들이 신중년의 안정된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3-09-29 11:28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인택환 이사장(가운데)이 추석 연휴 전 청량리시장 공영주차장을 점검하고 있다[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인택환 이사장이 6일간의 긴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지난 26일 공단 주요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추진했다.이번 사전 집중점검은 추석 연휴기간 운영되는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풍요로운 명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인택환 이사장은 우천 상황 안에서 연휴 기간 24시간 무료 개방되는 청량리시장 공영주차장 노면 상태 점검·적치물 정비 등을 추진했으며, 연휴 기간인 10월 1일 일부 시설을 운영하는 구민체육센터·이문체육센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장기간 휴관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보안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사전점검을 마친 인택환 이사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청량리시장 공영주차장 등 연휴기간 운영되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며, “예방적인 시설점검으로 긴 연휴 기간 우리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했으면 좋겠으며, 휴관하는 시설 또한 철저한 안전·보안 관리로 연휴 이후 차질 없이 개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3-09-2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