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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부터 김천까지 고속철도가 들어선다.서산 대산과 당진 사이에는 고속도로가 생긴다.정부는 28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예비타당성·타당성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정부는 우선 문경-김천 간 철도 건설사업<노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켰다.문경-김천 구간에 고속화(250km/h) 전철을 건설하면 서울 수서와 경남 거제를 잇는 내륙철도망이 완성된다. 수도권과 중·남부 내륙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망이 구축되는 것이다.이로써 김천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철도 이동 시간은 90분으로 단축된다. 승용차 이동시간 190분과 비교하면 100분이 빨라진다.서산시 대산읍과 당진시 당진2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산업단지가 밀집한 대산항 인근에 대산-당진 고속도로를 신설함으로써 화물차량 운행 비용이 절감되고, 당진-영덕 고속도로(동서축) 및 서해안 고속도로(남북축)와 연계로 지역 간 이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 천안 성환-평택 소사 도로건설공사와 노후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사업도 각각 타당성재조사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사업군(4987억원)과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군(5919억원), 지역특화 산업 육성 사업군(3203억원)은 재정사업 심층평가 대상사업으로 분류했다.정부는 국민·사회적 관심도가 높거나 객관적인 성과 검증 및 지출 효율화가 필요한 재정사업을 대상으로 심층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2-11-28 17:59

#. 한 중소 건설사에서 현장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입사 3년차 직장인 A씨는 선임의 휴가로 처음으로 혼자 지방 출장을 가게 됐다. 2박3일 일정인 만큼 식비와 숙박비 등에 쓰라며 ‘법인카드’(법카)가 주어졌지만, A씨는 어디까지 법카를 써도 되는지 망설여진다. 가령 현장 이동 시 버스가 아닌 택시를 타는 경우, 현장 작업자들과 식사를 할 때 적정선 등이다. 자잘한 내역은 사비로 처리할까 생각도 들지만, 업무상 비용인 만큼 어쩐지 억울하기도 하다.회사에서 부서나 팀별, 혹은 개인에 지급되는 법카의 사용 범위를 놓고 어디까지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회사 내 여러 활동이나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라면 사용 가능하다는 원론적 내용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그 기준이 모호한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우선 법인카드란 법인을 상대로 발급되는 신용카드를 말한다. 경비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경비의 규모나 사용처, 시기 등에 따라 세금 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법카는 크게 법인 공용카드와 법인 개별카드로 나뉜다. 법인 공용카드는 직원이 공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법인 개별카드는 개인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카드로 본인만 사용해야 한다.이러한 법카는 기본적으로 회사 업무와 관련된 것이라면 대부분 사용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회사 내 비품이나 사무용품, 소모품 등 구매 △회의나 회식비, 접대비 △식대 등 복리후생비 △법인 차량과 관련한 주유, 세차, 보험 △교육비, 광고비 등이다.다만 이러한 범위 내라 하더라도 오·남용을 막기 위해 영수증 등 추가로 증빙 자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예컨대 △공휴일이나 주말, 새벽 등 업무시간 외 사용한 경우 △사업장과 거리가 먼 곳에서 사용한 경우 △가족이나 친인척을 동반해 출장간 경우 △사치성 물품을 구매한 경우 △상품권 등 현금화가 쉬운 물품을 구매한 경우 등이다.이렇게 기본적인 기준이 마련돼 있지만, 문제는 실제 상황에선 딱 잘라 말하기 애매한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만약 주말에 근무는 아니지만 남은 업무가 있어 자발적으로 출근하고, 법카로 점심과 저녁을 먹었다면 어떨까. 업무의 연장선인 만큼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 있지만, 회사마다 다른 만큼 자비로 계산 후 청구하거나 미리 물어보는 게 좋다.A씨 사례처럼 업무로 이동 시 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택시를 타고 법카로 결제하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 이 때도 물론 회사에 문의하는 게 가장 정확하겠지만, 출장 중 업무와 관련한 비용인 만큼 사용 가능하다.회식비나 접대비의 적정선을 물어보는 경우도 많은데, 인원 대비 금액이 상식적인 수준을 벗어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역시도 어느 정도 사용 범위 내에서 인정될 수 있다.법카를 업무가 아닌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면 처벌 대상이다. 마트 등에서 개인 물품을 구매하거나 본인 차량에 주유를 하는 경우, 친구와 술을 마시거나 가족과 외식을 하는 경우 등이다.이 때는 회사는 법인세를 추징 당하며, 법카를 유용한 직원은 업무상 횡령 또는 배임죄에 해당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뉴시스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2-11-28 17:59

대기업에 다니는 사회초년생도 ‘미혼 특별공급’으로 공공분양주택 당첨을 노려볼 수 있게 된다. ‘미혼 특공’ 소득 기준이 월 450만원(올해 기준)으로 정해진 데 따른 것이다.근무 기간이 5년 이상인 청년은 우선 공급 기회를 얻을 수 있다.다만, ‘부모 찬스’를 막기 위해 부모 순자산이 9억7000만원 이상이면 특공 지원 자격에서 배제된다.국토교통부는 28일 공공분양주택 유형별로 입주자 선정 방식을 규정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및 시행 규칙,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 개정안 등을 입법·행정 예고했다.공공분양주택은 나눔형·선택형·일반형 3개 유형이다.‘나눔형’ 주택은 분양받은 사람이 의무 거주기간 5년 이후 공공에 주택을 환매하면 처분 손익의 70%를 가져갈 수 있다.감정가가 분양가보다 높은 주택가격 상승기에는 처분 이익의 70%를 얻게 되며, 감정가가 분양가보다 낮은 하락기에는 처분 손실의 70%를 부담하면 된다.예를 들어 시세 5억원의 나눔형 주택을 3억5000만원에 분양받았다고 가정해보면, 주택가격이 오르는 시점이라 감정가가 6억원일 때 주택을 환매한다면 처분 손익(감정가-분양가) 2억5000만원의 70%인 1억7500만원을 수분양자가 가져가게 된다.반대로 주택가격 하락기라 감정가가 3억원이라면 처분손실 5000만원의 70%인 3500만원의 손실을 부담하게 된다.나눔형 25만호는 청년(15%), 신혼부부(40%), 생애최초 주택구입자(25%)에게 특별공급된다. 나머지 20%는 일반공급 물량이다.청년 특별공급 대상은 주택 소유 이력이 없는 19∼39세로,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40%, 순자산은 2억6000만원 이하여야 한다.지난해 도시근로자 1인당 월평균 소득은 450만원이다. 매출 상위 100위 대기업의 대졸 신입 평균임금이 월평균 446만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기업에 다니는 사회초년생들도 특공에 지원할 수 있다는 의미다.청년 특공은 부모 찬스를 방지하고 내 집 마련이 꼭 필요한 청년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부모의 순자산이 상위 10%(약 9억7500만원)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 자격을 제한한다.또 근로기간(소득세 납부 기준)이 5년 이상인 청년에게 30%를 우선 공급한다. 본인 소득과 해당 지역 연속 거주기간, 청약통장 납입회수 등을 따져 배점제로 공급한다. 잔여 물량 역시 근로기간, 본인 소득 등을 고려해 배점제로 공급한다.신혼부부의 경우 세대 기준 월평균 소득이 130%(807만원), 순자산은 3억4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맞벌이의 경우 월평균 소득 140%가 적용된다.예비 또는 혼인 2년 내 신혼부부(2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 포함)에게 신혼부부 몫의 30%를 우선 공급하고 잔여 물량은 배점제로 공급한다.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경우 월평균 소득 100% 이하(621만원)를 기준으로 추첨을 통해 70%를 우선 공급하고 잔여 물량은 월평균 소득 130% 이하(807만원)에서 추첨을 통해 공급한다.일반 공급은 3년 이상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저축총액 또는 청약통장 납입 횟수가 많은 사람(월 10만원까지만 인정)을 따지는 1순위·순자체를 적용한다.공급면적과 무관하게 소득(월평균 100%)과 순자산 3억4000만원 기준을 적용한다. 일반 공급물량의 20%는 추첨제로 공급한다.선택형 주택은 저렴한 임대료로 6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유형이다.선택형 주택의 분양가는 입주 시 추정 분양가와 분양 시점 감정가의 평균을 내 산정한다. 입주 때 추정 분양가가 4억원이고, 6년 후 감정가가 8억원이라면 6억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 다만, 최종 분양가는 분양시 감정가를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청년 유형은 월평균 소득 140% 순자산(1인 기준) 2억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월평균 소득 130%(맞벌이 140%) 순자산(세대 기준) 3억4000만원 이하, 생애최초자는 월평균 소득 130%, 순자산(세대 기준) 3억4000만원 이하 기준을 적용한다.다자녀·노부모는 월평균 소득 120%, 순자산(세대 기준) 3억4000만원 이하, 일반은 월평균 소득 100%, 순자산(세대 기준) 3억4000만원 이하로 기준을 정했다.일반형 주택은 시세 80% 수준으로 분양하는 유형이다.그간 공공분양 일반공급 비율이 15%로 너무 적어 무주택 4050이 내 집 마련에서 소외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일반공급 비율을 15%에서 30%로 늘리기로 했다.청약통장 납입 횟수가 적은 청년에게도 청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 공급 물량의 20%는 추첨제로 공급한다.권혁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연내 사전 청약 추진 등 앞서 발표한 대로 공공주택이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2-11-28 17:59

경남도는 26년간 개발이 지연된 거제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조감도> 본격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28일 밝혔다.경남도는 도의회가 지난 25일 제44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상남도 장목프로젝트 사업협약 동의안’을 의결해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장목관광단지는 1996년 관광단지 지정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 위기 등을 거치며 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와 지역주민의 골프장 반대 등으로 인해 26년간 장기 미개발된 곳이다.이에 경남도는 최근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신공항 등 여건 변화에 따른 개발 호재를 활용해 골프장이 제외된 힐링휴양 콘셉트로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사업자를 공모했다.이 결과 지난 5월 한국투자증권 등 6개사로 구성된 JMTC(Jang Mok Tourism Complex)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사업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해왔다.지난 6월부터 협상을 시작해 이달에 사업협약(안)을 마련했다. 협약에는 장목프로젝트를 성공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추진 단계별 안전장치를 담았다.사업협약 체결 후 60일 이내 사업법인을 설립하도록 기한을 명시해 초기 사업 지연을 방지했고, 사업추진 단계별 사업협약 이행보증금을 내도록 해 사업자 책임을 강화했다.또 경남도가 사업법인에게 매각할 공급용지(사업면적의 약 30%)에 대해 사업법인이 토지 매매 계약체결 2년 이내에 조성계획을 미수립하거나 조성계획 승인 후 2년 이내에 미착공하는 등 토지를 당초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경남도가 환매권을 행사하고 이행보증금을 경남도로 귀속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재원조달은 사업법인 책임으로 전액 조달해 집행하도록 했고, 개발사업자가 관광단지 조성 이후 가처분(분양대상) 면적의 35% 이상을 직접 개발하도록 해 관광단지 조기 활성화와 분양률을 높일 장치도 마련했다.사업법인이 경남도로부터 매입한 공유비 비율(약 30%) 만큼 개발이익금을 경남도와 공유하도록 했고, 사업 준공 후 정산을 통해 조성계획과 비교해 추가 개발이익이 발생하면 경남도와 동일 비율만큼 공유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사업 참여와 지역주민 고용, 지역 생산제품과 식재료 활용 등 지역사회와 주민지원 등의 조항도 포함했다.JMTC컨소시엄은 거제시 장목면 구영리 일대에 1조2000억원을 들여 동북아를 대표하는 신해양관광 핵심거점으로 구축하는 계획을 경남도에 제안했다.힐링체험을 위한 고품격 숙박시설(지형, 경관 고려한 맞춤형 시설), 복합문화 상업시설(미디어아트, 공연장, 전시시설, 상업시설 등), 휴양문화시설(국가별 정원, 오감오길 힐링코스, 가상현실 및 오감 체험시설 등) 등이 주요 사업이다.숙박시설은 6개 타입의 수요자 맞춤으로 건축되고, 관광단지 특화를 위해 과학기술과 융합한 예술문화콘텐츠로 300여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경남도는 장목관광단지 개발로 약 9조3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3조60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4만5000여명의 일자리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앞으로 사업협약이 체결되면 협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 사업법인을 설립하고, 2024년까지 조성계획 승인과 토지매입 완료, 2025년 조성공사 착공, 2027년까지 부지 조성 완료, 2030년까지 직접개발 부지에 계획된 상부시설 준공 후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장목 일대를 거제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에 문화와 예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고품격 힐링관광단지로 개발하고 인근 구산해양관광단지와 마산로봇랜드를 연계해 남부권 핵심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2-11-28 17:59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가 촉발된 곳인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위치도>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정부가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공개한 지 1년 9개월 만이다.국토교통부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돼 오는 29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광명·시흥지구는 총 1271만㎡(384만평) 규모로 3기 신도시 중 면적이 가장 넓다. 여의도 면적의 4.3배다. 여의도에서 12km 떨어져 입지가 좋은 곳으로 평가받는 이곳에 청년주택 등 7만여 가구가 공급된다.철도역 인근의 개발 밀도를 높이는 압축도시(compact city)를 적용해 역과 가까울수록 고밀개발 한다. 서울 도심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도록 광명·시흥지구를 가로지르는 GTX-B 노선이 신설된다. 2030년 개통될 예정이다.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목감천을 중심으로 녹지생태축을 만들고, 수변에는 공원을 조성한다.국토부는 광명·시흥지구에 세계적 수준의 도시 개발 아이디어를 접목하기 위해 국제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2023년 관련 용역에 착수해 2024년 지구계획을 승인한 뒤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 주택공급은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국토부는 의왕·군포·안산 등의 지구도 순차적으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2021년 2월 광명·시흥지구를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등에 이어 6번째 3기 신도시로 지정하고 7만 가구 공급계획을 내놨다.그러나 발표 일주일 만에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졌고, 이는 신규택지를 넘어 산업단지 개발 등 공공개발 전반으로 번지며 ‘LH 사태’로 확대됐다. /연합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2-11-28 17:59

직장에서 매년 받아온 인센티브가 앞으로도 지급될 ‘개연성’이 있다면 노동자의 예상 소득을 계산할 때 그 인센티브도 포함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대기업 직원 A(33)씨가 한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보험사의 손을 일부 들어준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018년 12월 한 스키장 초급 슬로프에서 내려오던 중 B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치 6주 이상의 진단을 받았다.B씨는 사고 4개월 전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을 들어둔 상태였다. 우연한 사고로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입히면 1억원 한도로 실손보장을 해주는 보험이다. 이에 피해자 A씨는 B씨의 보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법정에서의 쟁점은 A씨가 회사에서 10년 가까이 해마다 받아온 목표·성과 인센티브와 명절 귀성 여비였다.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려면 ‘급여 소득’이 얼마인지를 따져야 하는데 이런 월급 외의 가욋돈을 ‘급여’로 볼 수 있느냐가 문제 됐다.1심과 2심은 명절 귀성 여비가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되는 돈이므로 급여 소득에 포함되지만, 인센티브는 업무 성과 등에 따라 해마다 지급률이 달라지므로 급여에 넣어서는 안 된다고 봤다.반면 대법원은 A씨가 앞으로 받을 인센티브도 배상액 산정의 기초로 삼아야 한다며 판단을 뒤집었다.대법원에 따르면 2008년 입사한 A씨는 2012년부터 매년 87.5∼300%의 목표 인센티브와 28∼50%의 성과 인센티브를 받아왔고, 이는 사고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인센티브 지급률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모든 임직원이 대상이므로 앞으로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재판부는 “A씨의 인센티브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이나 통상임금으로서의 성격을 가진 것인지 여부와 무관하게,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 사건 이후에도 일정한 범위 내로 계속 지급받았을 상당한 개연성이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했다.이어 대법원은 “일실소득(피해자가 잃은 장래의 소득) 산정의 기초가 되는 예상 소득은 확정적 증명까지는 필요 없고 개연성의 증명으로 족하다”며 “원심의 판단에는 일실수입 산정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심리를 다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2-11-28 17:59

당정이 국내 중대 재해 발생률을 2026년까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설계 금액대로 하도급업체에게 전달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중대 재해감축 로드맵’ 당정협의회<사진> 후 가진 브리핑에서 당정이 국내 중대재해 사고사망 만인율을 2026년까지 OECD 38개국 평균인 0.29까지 낮추는 것으로 목표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사고사망 만인율은 근로자 1만명당 산재 사망자 수를 뜻한다. 지난해 기준 국내 사고사망 만인율은 0.43이다.당정은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의 규제·처벌 중심이 아닌 사업주와 근로자가 모두 책임을 지는 ‘자기 규율 예방체계’로 노동 안전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이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공사비 투명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낙찰 금액이 아닌 설계 금액이 하청업체에 그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해달라고 당정은 입을 모았다.성 정책위의장은 “예를 들어 설계 금액이 100원인데, 낙찰 금액이 70원이라고 하면 30원이라는 안전 금액이 깎이는 것”이라며 “깎이지 말고 (설계 금액대로) 직불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또 당정은 중대 재해율이 높은 중소기업과 건설·제조·하청 현장에서 정부의 안전 관련 예산·장비 지원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것에도 뜻을 모았다.성 정책위의장은 “AI(인공지능) 카메라나 웨어러블 에어백 조끼와 같은 스마트안전 장비와 시설들을 집중 보급할 수 있도록 여러 측면에서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 김경종 기자 | 2022-11-28 17:58

공공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업체의 제재 처분에 대해 법원이 재량권 남용이라며 처분 취소 판결을 내렸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콘크리트제품 제조사 A사가 조달청장을 상대로 ‘입찰참가 자격제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A사는 2009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다른 제조사 4곳과 담합해 한국철도공사, 경남지방조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등의 침목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침목은 철도 레일을 깔기 전 바닥에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해 레일을 지지·체결하는 중간 구조물을 말한다.A사 등 5곳은 낙찰 예정자, 들러리 업체, 물량 배분비율, 투찰 가격 등을 사전에 정하고 총 54건의 침목 입찰에 참여했으며, 그중 50건에서 예상한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다.지난해 6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의 담합행위를 적발해 각 업체에 시정조치를 명령하고 약 10억∼4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같은해 11월 조달청은 A사에게 1년6개월간 입찰참가를 제한하는 처분을 했다. 2017년 경남지방조달청이 진행한 침목 입찰에서 A사가 ‘담합을 주도해 낙찰받았다’는 이유다.이에 올해 1월 A사는 조달청장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재판부는 A사가 담합을 주도했고 사실상 낙찰받은 건 맞지만 조달청장이 재량권을 남용해 가혹한 처분을 내렸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한국철도공사가 진행한 입찰 15건에서 담합을 주도한 B사에 12개월간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한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A사는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이미 6개월의 입찰참가 자격 제한처분을 받았고 다른 기관에서 추가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조달청장이 A사에 대한 감경 사유를 고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 김원진 기자 | 2022-11-28 17:56

한미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신도시 건설 사업인 네옴시티 관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한미글로벌은 지난달 네옴시티 건설 기술자 숙소 단지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 모니터링 서비스 용역 낙찰통보서(LOI)를 받아 업무에 착수해 현재 본계약을 준비 중이다.총 800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숙소 단지에는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건설이 계획된 숙소 48만9500가구 중 한미글로벌은 5만 가구 시행 사업에 참여한다.수주액은 약 90억원으로 오는 2024년 6월까지 이 사업의 설계·발주·시공 검토, 현장 안전 및 환경 관리 모니터링, 준공하자 처리 및 사용승인 후 검사 관리, 공사 관련 각종 분쟁 조정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또 한미글로벌은 이달 초 추가로 네옴 문서관리 시스템 개발 용역 낙찰 통보를 받아 본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2024년 10월까지 한미글로벌은 네옴의 설계·시공 부문의 문서 관리 정책과 시스템을 수립하고, 전자문서 및 인쇄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업관리정보시스템(PMIS) 운영, 임직원 문서관리 시스템 교육 및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한미글로벌의 영국 자회사인 ‘워커 사임(Walker Sime)’도 최근 네옴시티 건설의 한 축인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의 용역을 수주했다.워커 사임은 전략적 포지셔닝, 중점 지역 마케팅, 자금조달, 사업기획수립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워커 사임은 서비스 실행 단계에서 내용과 계약 금액을 확정하는 형태의 총괄 포괄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한미글로벌은 지난해 6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했으며, 올해 8월 네옴시티의 글로벌 자문 서비스 용역 공급 계약을 추가로 체결한 바 있다.네옴시티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총 13개 자문 분야(총 6억6700만 달러 규모) 중 3개의 전문 분야에 대한 자문 용역으로 한미글로벌은 오는 2024년 8월까지 2년간 일반 사업 관리, 교통, 환경 및 지속가능성 분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한미글로벌은 지금까지 네옴시티의 총 6개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앞으로도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2-11-28 17:54

정부가 공공주택지구 내에서 공공분양주택을 최대 35%까지 지을 수 있도록 임대·분양 건설 비율을 늘리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현행법상 공공주택지구에 공공임대는 35% 이상, 공공분양은 25% 이하로 제한되는데, 국토부는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주택 건설 비율이 주택 수요와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규정돼 있어 유연한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앞으로는 국토부 장관이 주택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해 공공주택 사업자와 협의한 뒤, 공공주택 건설 비율을 5%포인트(p)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다.또 공공분양 주택 공급 한도는 ‘25% 이하’에서 ‘30% 이하’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공공분양주택을 최대 35%까지 지을 수 있게 된다.국토부는 또 공공주택 신청 때 신청자와는 경제적으로 독립된 세대주까지 금융정보 제공 동의를 받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금융정보 제공 범위를 제한하기로 했다.앞으로는 공공주택 신청자와 동일한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세대주 중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금융정보를 제공하면 된다. 공공분양주택 입주자모집 공고일로부터 입주일까지 기간이 1년 미만으로 남았을 때는 신혼부부의 혼인 증빙을 ‘입주 전’까지 제출받기로 했다.현재 신혼희망타운(분양주택)은 예비 신혼부부가 입주자모집 공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혼인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대한전문건설신문 | 강휘호 기자 | 2022-11-28 17:10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8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건설업계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 차관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업계, 주택건설업계 및 시멘트, 레미콘 업계를 만나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아울러 주요 건설자재의 생산 및 운송 현황과 건설공사 중단 등 건설업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한 화물연대 운송거부 대응을 위한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LH에는 자재 수급 불안으로 인한 주택공급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을 주문했다.이와 관련해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이에 공감하며, 6개 단체 공동으로 화물연대에 집단운송거부 철회와 조속한 물류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고 밝혔다.이 차관은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시멘트는 평시 대비 5%, 레미콘은 30%가량만 출하되고 있고, 레미콘 공급이 중단돼 공사가 중단된 건설현장도 250개를 넘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오늘부터 건설현장 공사중단 등의 피해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건설업은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연관 산업의 규모가 큰 만큼 건설업 위기는 곧 국가 경제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정부는 건설업계 위기가 심화되지 않도록 건설산업 비상대책반을 본격 가동해 자재 생산, 수송 현황 및 건설업계 피해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물류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12개 항만의 컨테이너 장치율은 62.4%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7587TEU로, 평시(3만 6824TEU) 대비 21% 수준에 그쳤다. 특히, 광양항, 평택·당진항, 울산항 등 일부 항만은 컨테이너 반출입이 거의 중단된 상황이다.또 레미콘 업계는 오는 29일께부터 전국적으로 레미콘 생산이 중단돼 전국 곳곳의 건설현장 공사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철강 업계 역시 화물차 출하 자제로 인해 지난 27일 주말 일평균 출하량(4.6만t)의 47.8%(2.2만t)만 출하되는 등 차질이 발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 강휘호 기자 | 2022-11-28 17:10

국가철도공단은 2024년 개통 목표로 추진되는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 지난해 단선에서 복선으로 계획 변경된 안동에서 영천 71.3km 구간에 대한 복선화 공사를 다음달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사업비 4조3554억원을 투입해 도담에서 영천까지 145.1km에 이르는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노선 가운데 도담에서 안동 구간(73.8km)은 복선전철로, 안동에서 영천 구간(71.3km)은 복선전제 단선전철로 추진됐으나 지난해 12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에 따라 복선으로 계획 변경됐다.복선전제 단선전철은 노반은 복선으로 조성하고 궤도, 전력, 신호시스템은 단선으로 시행하는 철도건설방식이다.공단은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안동에서 영천 구간 노반 공사에 이어 궤도, 전력, 신호, 통신 등 2804억원 규모의 복선화 공사를 다음달 착수해 2024년 도담에서 영천까지 전 구간을 복선으로 개통할 계획이다.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제천에서 영천까지 이동시간이 당초 2시간23분(무궁화호)에서 54분(KTX-이음)으로 89분 단축되며 안동에서 영천 간 선로용량도 하루 63회에서 189회로 획기적으로 증가하게 된다.김한영 공단 이사장은 “안동에서 영천 구간 복선화로 수송능력이 증대되면 기존 경부선축 중심의 운송체계가 경부선축과 중앙선축으로 이원화돼 철도 물류 분담률 제고와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2024년 중앙선 복선전철 전 구간 개통을 위해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 김원진 기자 | 2022-11-28 17:10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건설업계가 또 다시 셧다운 위기에 처했다.건설·자재업계는 28일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인해 건설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에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직무대행 조용현)와 대한건설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5개 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의 비노조원 차량 운송방해나 물류기지 출입구 봉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정부의 강력한 단속과 엄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금까지 노동 관련 단체들이 불법행위를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 법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에 골몰해 왔던 게 사실”이라며 “더 이상 건설·자재업계는 화물연대의 횡포에 끌려 다닐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국내 모든 건설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처해있다”며 “화물연대는 집단운송거부를 즉각 중단하고 운송에 즉시 복귀하라”고 촉구했다.업계는 아울러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로 국가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신속히 업무개시명령을 내려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날 육상화물운송 분야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대응에 나섰다.위기경보 단계가 최상위 수준인 ‘심각’ 단계가 발령된 것에 따라, 정부의 대응체계가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강화됐다.

대한전문건설신문 | 남태규 기자 | 2022-11-28 17:10

지난달 경기도 안성의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5명의 사상자를 낸 SGC이테크건설이 안전 관련해 위법행위가 다수 적발됐다.고용노동부는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전국 31개 현장을 감독하고 29곳에서 총 142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중 14개 현장에서는 추락·붕괴 예방 안전조치 위반 등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 35건을 적발해 즉각 시정을 명령하고 사법 조치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29개 현장(14개 현장 포함)에서는 안전보건교육 미실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부적정 관리 등 안전관리 미흡 사항 107건을 적발해 과태료 약 2억6000만원을 부과했다.앞서 지난달 21일 경기 안성에 있는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사고는 건물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내려앉으면서 일어났다. 하부 동바리(가설 구조물)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한 것으로 파악됐다.최태호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거푸집, 콘크리트 작업 시에는 안전기준 준수가 필수”라며 “앞으로 대규모 건설 현장을 점검·감독할 때 안전조치를 지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고용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현재 전국 주요 물류창고 신축 현장 150곳을 불시 감독·점검 중이다.

대한전문건설신문 | 김경종 기자 | 2022-11-28 17:10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 최원호

대한전문건설신문 | 전문건설신문 | 2022-11-2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