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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레이트킹-바이오119-뿌리네’[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튼튼한 뿌리는 양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충분히 제공한다. 게다가 제형이 액상이면 사용법이 간단하고 편리해 더욱 유용하다. 이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조비의 품질 좋은 액상 비료인 ‘킬레이트킹’이다.킬레이트킹은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킬레이트 토양개량제(DTPA)를 고함량 함유한 프리미엄 액상비료로, 우수한 토양개량 효과를 나타낸다. 안정화된 액상 제형으로 사용법도 간단하고 편리하다.DTPA 킬레이트 효과와 PCA 고분자 유기산의 양이온 치환능력(CEC) 향상으로 염류장해 해소 및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준다.염류집적이 심한 시설재배지 또는 다년생 작물 재배지의 염류를 분해, 작물이 이용 가능한 이온 상태로 전환돼 연작 장해 해결에 도움을 준다. PCA는 뿌리 발근을 좋게 해 양분 흡수율 증대에 도움을 준다. 양분의 높은 이용률로 양분 유실률이 낮아 토양 및 수질 등의 환경오염을 줄여주는 친환경 비료다.여기에 토양미생물제 ‘바이오119’는 작물 근권 주변으로 정착해 토양 내 물리·화학성을 변화시키고, 작물이 이용할 수 없는 불용 양분들을 가용상태로 전환시켜 준다.바이오119는 내생균주로 뿌리를 통해 식물체 조직 내로 이동해 식물체 내에 장기간 생존, 작물의 건전한 생육 및 지속적인 방어기작을 활성화시켜 병 발생 억제에 도움을 준다.바이오119를 사용한 작물은 뿌리의 발육이 활성화되고 내병성이 좋아지므로 생육 촉진 및 수확량 증대에 도움을 준다.아울러 ‘뿌리네’의 경우 질소, 인산, 칼리, 미량요소, 기능성 성분이 적절하게 배합된 제품으로 정식 전 또는 정식 후에 사용 시, 뿌리발근을 활성화 해 뿌리 내림이 빠르고 뿌리활력을 좋게 한다.또한 과수 및 과채류에 착과 후 세포분열과 세포 비대에 도움을 줘 과실 상품성을 좋게 한다. 기능성 성분 콜린은 세포막 구성성분의 하나로 세포막의 침투압 조절에 관여하고, 신경 전달을 촉진해 뿌리발근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기능성 성분 사포닌은 계면활성 효과로 양분의 흡수 및 이동을 도와주며, 작물을 튼튼하게 하여 병해 저항성 증대에 도움을 준다.특히 작물 체내로의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과실과 잎, 뿌리의 성장이 더딘 세포의 끝부분까지도 신속히 이동해 작물의 생육 및 과실의 비대, 착색 및 당도 향상을 돕는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5:36

경농, 골드타임 병해충 예방 ‘탁월’[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평년보다 빠른 과수 개화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검은별무늬병, 이른바 흑성병 등 주요 병해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검은별무늬병은 이름 그대로 잎과 줄기, 과실 등에 검은색 반점이 생기는 병해다. 이들 반점이 가지를 부러뜨리거나 열매를 움푹 패게 만든다.발병하면 잎, 과일, 줄기 등에 흑색 병반이 생긴다. 이 병반은 시간이 지나면 불에 검게 그을 린 듯한 형태로 변한다.과일에는 유과기 때부터 검은 부정형의 병반이 생기고 진전되면 검은 그을음 병반이 된다. 심하면 열매가 움푹 패고 기형과가 되기도 한다. 가지에도 검은 그을음 병반이 생기며 심하면 병반 주위가 굳어지고 쪼개지며, 부러지기도 한다.특히,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는 신고 품종의 경우 검은별무늬병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사전 예찰과 예방이 필수다. 배 검은별무늬병은 강우량이 많고 습한 날씨에 주로 생겨 4~7월에 최성기를 이룬다. 또한 개화기부터 낙화기까지 열매와 잎에 병원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강우 전후 전문약제를 통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경농의 검은별무늬병 전문약제 ‘골드타임’은 병원균 포자 발아 저해 효과가 뛰어나 개화기 전 예방약제로 사용하기 좋다. 또한 꿀벌에 대한 독성이 낮아 배를 비롯한 사과, 복숭아 등 과수 개화기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기존 살균제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병원균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활성부위가 다양해 내성균에 대한 효과가 탁월한 것도 강점이다. 액상수화제 제형이라 개봉 시 가루가 날리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며 작물 약흔도 적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5:24

팡파레에스-모스피란 돌발해충 방제 효과↑[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올해 병해충 발생 시기가 작년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올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1개월간의 강수량이 전년 대비 약 243%나 증가했다.이런 영행으로 논밭 토양은 더 습하고 일조시간도 전년 대비 줄었다.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3종의 부화 시기가 지난해 이미 높아진 기온 탓에 평년보다 빨라진 만큼 올해 방제가 더욱 까다로워질 전망이다.이에 경농은 이들 병해충에 강한 작물보호제를 소개했다. 경농의 팡파레에스는 진딧물 등의 반시목 해충을 비롯해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을 포함한 다양한 해충에 등록돼 있어 넓은 스펙트럼으로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다.빠른 섭식 억제 기능, 긴 약효의 지속성 등이 장점으로, 진딧물이 잎에서 낙하해 사체가 남지 않기 때문에 광합성 활동에 영향이 없어 그을음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계통 살충제에 저항성이 생긴 진딧물에도 우수한 살충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또 다른 종합살충제 모스피란은 해충의 신경세포에 작용해 이상흥분을 일으키고 전신 경련과 마비 증상이 나타나 죽게 하는 특징이 있다. 기존 약제에 저항성이 발현된 해충에 대해서도 살충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꽃매미까지 3대 돌발해충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성충, 약충에 대해서 신속하게 효과를 나타내는 속효성과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지효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5:10

‘랜드콘 제이에스’ 경쟁력 파악 비료 등록 추진[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글로벌아그로㈜가 중국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글로벌아그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농화학 및 작물보호 전시회(CAC)’에 참가해 회사의 유기농업자재들을 적극 홍보했다.CAC는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중국 농자재 전문 박람회다. 세계 농화학 기업들의 신제품 전시, 기술 교류 및 무역 협상 등에 매우 유용한 자리로 평가받는다.글로벌아그로는 한국 대표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돼 회사의 주력 유기농업자재인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자재(메소나, 랜드콘 제이에스)를 비롯해 병해충관리용 자재(균싹, 캐리오, 선충싹, 바이백신), 기능성 영양자재(냉마기, 열마기) 등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글로벌아그로 관계자는 “기업 및 전시 제품에 대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며 “구체적인 중국 진출 방향 및 이를 통한 해외시장 확대 가능성을 전망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아그로는 회사의 중점 제품인 ‘랜드콘 제이에스’의 글로벌경쟁력을 파악하고, 중국 내 비료 등록도 추진할 계획이다.‘랜드콘 제이에스’는 미생물 기반 친환경농자재로 병해충 내성증진 및 발근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Bacillus substili JS’ 균주를 95% 이상 함유하고 있는데 이 균주는 생장 과정에서 다양한 휘발성물질을 발산해 벼 도열병, 키다리병, 탄저병 등 병원균의 생육을 억제하고 세근(細根)의 발근을 촉진해 농작물의 생육을 증진한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5:01

ESG 전략체계 고도화-실효성 높일 방침[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의 행복, 농어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ESG 경영 행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해 농업생산기반 정비에서 용수관리, 농지은행, 농어촌 활력증진까지 농어촌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공사 고유 사업에 ESG를 더해 △온실가스 관리시스템 구축 △생태계 교란종 배스의 펫간식 개발 △중소기업 114개사 대상 120억 원 펀드 조성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공사 사옥 149개 전력량의 실시간 모니터링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기후변화센터와 협업으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간접배출 산정기준 정립과 선제적인 공시로 ‘2023년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서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생태계 교란종인 배스를 애완동물의 간식으로 개발해 수생태계 교란종 폐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마을의 특화기업 선정·판로지원 등을 통한 어업인 20억 원의 소득 창출했다.기업은행과 함께하는 ‘KRC 동반성장 상생펀드’로 중소기업 114개사 대상 120억 원 펀드 조성을 통해 발생하는 이자를 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금으로 지원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공사는 올해도 환경 변화에 맞춰 국민이 체감하는 가치 창출로 농어촌·농어업의 ESG를 선도할 계획이다.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분야별 △(E)기후변화 대응·녹색경영 실현 △(S)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있는 농어촌 구현 △(G)국민과 함께 투명 소통 경영 실현을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민 참여를 통한 과제 발굴 등 ESG 전략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특히, ESG 자가진단 모델 개발로 ESG경영 수준을 진단·개선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 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역 협력과제의 지속 발굴·해결로 ESG 경영 활동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이병호 농어촌사장은 “지속 가능한 공동의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공사는 농어촌의 당면 과제와 농어업인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4:47

농협 3번째 발전소 신재생에너지 보급 앞장[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경북 청도군 새청도농협에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 3호 발전소를 준공하고,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 건물지붕을 임차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농·축협과 수익을 공유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 모델로, 범농협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새청도농협 태양광발전소는 지난해 3월 충북 청산농협, 올해 2월 강원 진부농협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발전소로, 집하장과 저온저장고 등으로 이용 중인 4개의 건물 지붕을 활용해 3,398㎡(1,207평) 면적에 281kW급 용량으로 설치됐다.연간 예상 발전량은 35만 9,000kWh로, 이는 인근 100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는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 추진을 통해 농·축협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농협 1태양광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농촌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4:41

환경개선-친환경 청정축산 구현[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은 5월까지 환경개선과 친환경 청정축산 구현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전국 축산농가 377호가 참여하며 축사 환경개선을 위해 방취림 4만 5,773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방취림은 육상 생태계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를 흡수하는 그린카본(green carbon) 역할을 하며, 이로 인해 외부경관 개선효과와 함께 냄새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농협은 축산농가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작년까지 농가 1,964호에 22만여 그루의 방취림을 공급했으며, 지난해 실시한 현지 방문 및 설문 조사에서 축산농가 인근 주민들의 80% 이상이 방취림 조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해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이외에도 △벽화그리기 사업 △‘축산환경개선의 날(매주 수요일)’ 캠페인 △축산냄새 솔루션 컨설팅 △농가맞춤 냄새저감 시설설치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조성과 ESG경영에 노력하고 있다.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의 부정인식 개선과 함께 참여농가의 만족도가 높다”며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노력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4:30

농진원, 내달 19일까지 신청 받아지난해 열렸던 행사 사진[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애그/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개최 예정인 ‘AFRO(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 2024’ 참여기업을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약 100∼200사 내외를 선정해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AFRO 2024’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코엑스 및 농협과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스타트업 및 투자사‧협회‧기관‧MD 등이 참여하는 농식품 분야 대규모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이다.지난해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에 특화된 박람회로 최초 개최됐으며, 투자·판로·기술·네트워킹 등 주제별 다양한 행사로 구성, 관련 분야 우수 창업기업 236사가 참여했다.‘AFRO 2024’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3일 동안 개최되며, 농진원은 참가기업에게 부스 지원은 물론 투자유치·MD품평회·대기업 밋업·포럼·수출·창업상담 및 컨설팅 등 분야별 다양한 지원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AFRO 2024’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19일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최종 선정될 경우 5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부대행사 참여 및 부스 운영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안호근 농진원장은 “창업기업들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은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 네트워크 구축으로, 농진원은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분야 국내 최대 박람회인 ‘AFRO 2024’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4:10

아침머꼬-꿈지원-인성교육-나눔실천 협력[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하림은 지난 15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지역 내 교육소외학생들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강화하는데 함께 뜻을 모았다. 각 기관은 지역사회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일에 상호 협력해 시너지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혁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은 △아침머꼬(아침조식지원사업, 위기아동지원사업) △꿈지원(꿈지원사업, 꿈날개클럽) △인성교육(인성교육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인성탐구생활, 희망캠페인) △나눔실천(지구촌 희망엽서그리기 캠페인, 글로벌 친구 맺기) 총 4가지 카테고리로 상호 협력해 추진 계획이다.하림은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비와 후원 물품에 사용될 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구체적인 사업은 월드비전이 담당하게 된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과 학교가 책임지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정호석 대표이사는 “성장기 아이들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힘을 보태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다”며 “다양하고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은 “지역사회가 한 뜻을 모아 업무협약이 체결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로 연결되어 지길 희망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하림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침머꼬 조식지원 사업은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식사와 정서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올해 익산지역 이리초등학교, 익산초등학교, 이리부천초등학교 총 3곳에 지원금 27,600,000여원을 지원했으며, 6년간 누적 후 금액은 약 1억 5천 870만원이다.한편 하림은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참여, 피오봉사단 홛동 운영, 연말 희망 나눔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위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함으로서 지역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3:52

품종별 특성 참고 재배 가능지역 맞게 신청콩 신바람[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콩, 들깨 등 밭작물 종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아 보급한다고 밝혔다.‘종자광장 홈페이지(www.seedplaza.or.kr)’에서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이 가능하다.종자개별신청-신규신청 메뉴를 통해 인적사항 등을 입력 후 종자신청을 완료하면 입금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단,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반드시 동일해야 입금이 확인되며 입금확인 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품종별 특성을 참고해 재배 가능지역에 맞는 품종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대상은 콩, 들깨 등 밭작물이다. 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왕2호’, ‘대찬’, ‘대풍2호’, ‘장풍’ 등이 있으며, 나물콩 ‘신바람’, 검정콩 ‘청자5호’가 있다.들깨 ‘들샘’ 품종은 10월 상순 성숙하는 갈색종피를 가진 다수성 품종이다. 기름 맛이 우수하고 착유율이 높아 종실 및 조미용으로 사용한다. 기존에 보급하고 있는 수수 ‘소담찰’, 기장 ‘연희찰’, 참깨 ‘강유’, ‘조백’, ‘하니올’도 신청 가능하다.대상 품종 및 수량은 신청 현황에 따라 변동가능하며, 재고량 안에서 보증된 종자를 생산연도의 구분 없이 보급한다. 농진원에서 보급하는 종자 품종별 특성과 재배상 유의점 등 재배기술 관련 정보는 ‘농사로’ 또는 ‘종자광장’ 품종정보 메뉴의 품종설명서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3:38

평가 통해 120개 농·축협 수상 영예 안아[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농협중앙회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3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신용사업 종합평가인 ‘상호금융대상’,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업적을 거둔 수상 농·축협에 대해 시상했다.우선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경제·신용·교육지원사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거둔 총 120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중 광주축협(7년 연속)과 광양농협(4년 연속) 등 11개 농·축협은 최우수상을 연속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40개 농·축협에는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이 지원된다.상호금융대상은 농·축협의 경영내실화 및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신용사업 평가로서, 삼호농협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 20개소 등 총 129개 농·축협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또한,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에서는 도농상생, 농(農)의 가치 확산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금정농협 등 9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강호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조합장님들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와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3:26

중대형 트랙터 확대 등 새로운 전략 추진사진 왼쪽부터 박준식 북미 법인장, 윤치환 북미법인 경영총괄[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대동이 북미 중대형 트랙터 확대와 농업 솔루션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북미법인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대동은 1985년 글로벌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KIOTI)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으로 1993년 북미법인 대동 USA를 설립했다. 대동 USA는 트랙터를 시작으로 제로턴모어, 다목적 운반차 소형건설장비 등 GME 제품을 판매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특히 코로나 시기 하비 파머(Hobby Farmer) 증가로 대폭 성장한 6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지난해 100마력 이하 북미 트랙터 시장 점유율 8.3%로 3위를 차지하며 티어1 브랜드로 진입했다.또한, 대동의 연결 매출도 2020년 4,236억 원에서 2022년 8,321억 원으로 약 2배가량 증가하며 퀀텀 점프를 일궜다.대동은 북미 지속 성장을 위해 중대형 트랙터(60마력 이상) 및 GME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농업/농기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대동 커스터머비즈(CustomerBiz) 부문장인 박준식 부사장을 북미 법인장으로, 대동 사업혁신부문 부문장인 윤치환 전무를 북미법인 경영총괄로 임명했다.박준식 부사장은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British Telecom) 동아시아총괄 이사, KT G&E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대동에 합류해 2022년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는 C/Biz 부문장을 맡아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 공략해 해외 성장을 이끌고 있다.윤치환 전무는 현대모비스 아중동 법인장, 현대캐피탈 해외사업관리실장, 유럽법인장, 미국 OEM Partnership 대표를 역임한 글로벌 사업과 경영 혁신 전문가로 지난해 말 대동에 합류했다.대동은 신임 북미 법인장과 경영총괄이 다양한 글로벌 사업 경험을 보유해 북미 사업 혁신 및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빠르게 시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임 법인장은 통신과 IT 분야 경험을 살려 북미시장에서 ICT, AI 기반 미래농업 플랫폼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경영총괄은 부품과 판매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인사이트로 새로운 전략을 수립 시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준식 대동 북미 법인장은 “북미의 두 번째 퀀텀 점프를 위해서는 기존 사업의 질적/양적 성장 전략과 미래 사업 가속화 전략, 이 두 가지를 모두 추진해야 한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북미 성장성을 높여 시장 내 확고한 리딩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2:38

新 TV광고 선보여 제품 특징 전면 내세워[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4년 연속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오는 2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유재석이 리포터가 돼 비빔면 장인과 소비자와 인터뷰를 하는 컨셉으로, ‘비법전수’편과 ‘맛집소문’편 총 2편으로 구성했다.‘비법전수’편은 유재석이 전국의 비빔면 장인을 찾아가 농심에게 전수한 배홍동 비법을 묻는 설정이다. 배, 홍고추, 동치미를 아낌없이 활용해 만든 소스가 비결이라는 답변을 통해 좋은 재료가 배홍동 맛의 핵심이라는 내용을 담았다.‘맛집소문’편은 배홍동비빔면을 즐기는 전국 소비자들의 추천 인터뷰로 매콤 달콤하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을 담은 배홍동비빔면의 특징을 담았다.2편 모두 핵심 카피 ‘비빌시 맛있구 배홍동’으로 배홍동만 있으면 우리집이 바로 전국구 비빔면 맛집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온오프라인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스케치코미디 숏폼 컨텐츠로 배홍동만의 차별성을 알리고, 배홍동과 곁들여 먹기 좋은 식품과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과 오프라인 배홍동 푸드트럭도 운영할 예정이다.배홍동은 2021년 출시 첫 해부터 비빔면 2위에 오르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가상의 비빔면 맛집 동네 ‘배홍동’이라는 독특한 제품명부터 개성 있는 패키지 디자인과 광고, 발 빠른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특히 작년 출시한 배홍동쫄쫄면은 100억 매출을 돌파하며 브랜드 전체 성장을 이끌었고, 올해도 2월 출시한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 한정판에 이어 배홍동 용기면을 선보일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2021년 배홍동 출시부터 방송인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 배홍동 브랜드 초기 이미지 구축부터 비빔면 시장 2위 달성까지 큰 효과를 얻었다”며 “올해는 좋은 재료와 차별적인 품질을 강조하는 마케팅으로 배홍동을 비빔면 시장의 대세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1:41

자발적 안전수칙 준수 문화 정착 의지 모으기로[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 나주 본사에서 전국 안전보건 담당자들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사전 예방 등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KRC 안전보건역량강화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최근 소규모사업장(5~50인 미만)까지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주제로 한 이건리 변호사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실천 결의식,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중대재해 감축 방안과 관련된 실무자 토의로 진행됐다.특히, 토의에서는 △위험성평가 중심의 안전관리 표준매뉴얼 정착 방안 △위험공정 작업현장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신호등 운영방안 △근로자의 적극적인 안전 활동 참여를 위한 작업 중지 요청제 활성화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방안 등을 집중해 논의하고, 자발적인 안전수칙 준수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는 데 참여자 모두 뜻을 모았다.이병호 농어촌공사장은 “안전은 어느 순간에나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하는 가치”라며 “공급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국민의 관점에서 공사의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확립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1:24

트랙터 등 2억 원 상당 농기계 기증 추진할 방침[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대동은 아프리카 카보베르데의 농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트랙터, 경운기 등 2억 원 상당의 농기계 기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카보베르데는 인구 58만 명의 아프리카 북부 서쪽 대서양의 섬나라다. 면적이 40만 ha로 제주도 2배 정도로, 농업용수가 공급되는 관개지는 전체 농경지 중 약 9.2%에 불과하다. 이에 식량의 90%를 수입하며 전체 GDP 대비 농업 비중은 9%에 불과하다.대동은 지난해 9월 산업통산자원부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카보베르데를 포함해 식량 자급률이 낮은 아프리카 국가의 농산업 육성 파트너로 발돋움하기 위해 카보베르데를 방문해 현지 농업환경부와 ‘농기계 무상 지원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대동의 90마력 트랙터와 경운기, 쟁기/로터리 등 작업기 총 2억 원 상당의 농기계를 지원한다.대동은 농기계 지원 및 사용&수리 기술을 카보베르데에 이전해 국가 농산업 인프라를 구축과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이종순 대동 Product생산개발부문 부문장은 “카보베르데 농기계 무상 지원은 아프리카의 식량난 해결과 농산업 육성을 위한 대의적 지원의 일환”이라며 “향후 아프리카에 대동의 농기계, 농업 기술과 솔루션 전파 및 ODA 사업 참여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 진출해 국가 농산업 육성 파트로써 역량을 입증하고 기업 위상을 높여 대동이 주도하는 농산업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1:11

하림, 닭가슴살 바비큐부터 단백질 바까지 소개[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하림은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닭고기 제품을 추천했다. 우선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가 있다. 닭가슴살을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양념해 익히기만 하면 닭가슴살의 담백한 맛과 바비큐의 진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특히 갓 잡은 신선한 닭을 개별급속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퍽퍽함 없이 촉촉하다. 기호에 따라 채소를 곁들여 샐러드로 즐겨도 좋고 통마늘, 버섯, 양파 등과 함께 볶으면 고단백 닭고기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부드럽고 쫄깃한 닭다리살로 단백질을 챙기고 싶다면 ‘BIG 닭다리살 양념구이’를 추천한다. 신선한 닭다리살을 직화로 구워 은은한 불맛을 살린 제품이다.마늘 간장 소스로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인 ‘마일드’와 화끈하게 매운 ‘매콤한 맛’ 2종이 있다. 해동할 필요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5분간 돌리면 100g 기준, 최대 19g의 단백질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운동 후 필요한 단백질을 가볍게 바로 보충하기 좋은 간식으로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가 있다. 몸에 좋은 베리와 견과류로 만든 스낵에 닭가슴살에서 분리∙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넣어 개당 단백질 함량이 12g이나 된다.‘닭가슴살 단백질바 베리’는 크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 3종이 들어가 상큼한 맛이고 ‘닭가슴살 단백질바 너츠’는 땅콩과 아몬드 등 견과류를 듬뿍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다.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풀리며 본격적으로 체중과 체형 관리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단백 닭고기 제품을 추천하게 됐다”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1:06

제품 라인업 계속해서 확대할 방침[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받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만으로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대상 정원e샵은 엔데믹 이후 일상화된 비대면 선물 문화와 모바일 선물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되는 요청에 주목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실제로 국내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5조 원을 넘어섰고 2027년에는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재 정원e샵 사이트 내 ‘선물하기’ 전용 페이지에서 ‘가공식품’, ‘건강식품’, ‘김치’ 등 7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 약 150여 종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판매 상위 제품과 선물용으로 적합한 세트 상품을 엄선해 구성했다.청정원, 종가, 안주야(夜) 등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정원e샵에 입점한 다양한 외부 상품들도 선물로 전달 가능하다.특히, 대한민국 1등 김치 브랜드 종가의 다양한 김치 종류를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종가 김치 교환권’도 이번 ‘선물하기’ 오픈과 함께 처음 선보인다. 금액대별 각기 다르게 구성된 종가 김치 세트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실속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대상 정원e샵은 앞으로 ‘선물하기’ 제품 라인업을 계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동시에 특가 영역도 개편에 나섰다. 기존 특가 시스템을 평일 ‘타임특가’, 주말 ‘주말특가’로 나누고, 특가 상품도 기존 3개 품목에서 평일 4개, 주말 8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또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외부 입점 상품까지 특가 대상에 새롭게 포함시켜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외에도 구입 수량에 따라 할인율이 커지는 ‘살수록 더 할인’ 이벤트도 연중 진행한다. 기본 할인율에 더해 상품 5개 단위로 할인율이 커지며, 최대 30% 추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가 상품과 이벤트 대상 품목 모두 정원e샵 사이트 내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손영후 대상 Mall사업팀장은 “정원e샵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과 혜택 강화를 위해 이번 신규 서비스와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강화로 정원e샵만의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3-19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