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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서울 지역에 매설된 도시가스 배관이 해를 거듭할수록 노후화 현상이 두드러져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서울시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특히 서울시는 30년 이상 된 노후 장기사용배관이 강남구, 관악구, 양천구 등 25개 구에 전방위적으로 매설돼 있어 예방안전 차원에서라도 조기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다.본지가 5개 도시가스 사와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내 매설된 도시가스 주 배관(공급관+본관)은 총 7422.16km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1만 0891.8km)에 이어 두 번째로 가스배관 연장 길이가 길고, 전국에 매설된 도시가스 주 배관(4만 5669km) 중 16.2%에 이른다.연장 길이가 긴 만큼 서울지역 곳곳에는 장기사용배관이 많고, 이들 대부분은 지난 1980년 후반 및 1990년대 도시가스 보급확대가 활발하게 이뤄질 때 매설된 가스배관은 대부분 강관인 PLP다.문제는 서울지역 내 매설된 도시가스 주배관 중 20년 이상의 장기사용배관이 5978.8km에 이르며, 이는 서울시 전체 매설된 주배관 중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결국, 5개 도시가스사의 주배관이 매설된 지점 10곳 중 8곳이 20년 이전에 설치된 장기사용배관인 셈이다.특히 공급사의 감가상각비의 반영기준인 30년을 훌쩍 넘어선 도시가스 주 배관의 연장 길이만 1537.1km로 전체 도시가스 주배관망 중 21%를 차지한다.이처럼 서울지역 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30년 이상 된 장기사용배관은 부산시(213km), 대구시(168km), 광주시(91km), 대전시(68km), 울산시(165km) 등 전국 5대 광역시를 합친 705km보다 무려 2배 이상 많은 실정이다.서울지역의 도시가스 주배관망의 노후화 현상은 심각한 수준이며, 심지어 당장 교체해도 이상이 없을 만큼 40년 이상 낡은 주배관도 27km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낡은 도시가스 배관은 지하매설물과 함께 매설되어 육안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데다, 지하침전물 등에 따른 가스배관의 부식이 가속화될 경우 자칫 가스누출에 따른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당장 교체가 시급한 40년 이상의 장기사용 배관만 교체하더라도 필요한 예산이 100억 원(평균 배관건설비용 1km당 3.6억 원)에 이르며, 30년 이상 된 노후 장기사용배관인 1,537km를 모두 교체하면 투입될 재원만 최소 5,500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서울시가 이런 노후배관을 교체하기 위해 별도의 예산을 마련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서울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98.5%(전국 2위), 공급세대수는 430만 호(전국 2위), 과거와 달리 더는 보급을 위한 투자가 필요 없다 보니 편성된 예산도 없는 실정이다.그렇다고 교체사업을 마냥 늦출 수만은 없다. 도시가스사별로 매설된 장기사용배관(30년) 비율을 보면 귀뚜라미에너지 25.3%(148km), 대륜 이엔에스 25.2%(189.5km), 서울도시가스 22.9%(677km), 코원에너지서비스 22.8%(320.9km), 예스코 12.4%(225.9km)로 5년 후에는 30년 이상 된 노후 장기사용배관이 평균 30% 수준으로 급증하고 누계 배관연장 길이만 2,600km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상황임에도 도시가스 사는 막대한 투자비가 소요될 교체사업보다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안전관리를 선호하고 있어 배관교체 사업은 쉽지 않은 실정이다.따라서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과 배관의 예방안전 확보 차원에서 낡은 장기사용배관에 대한 교체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교체사업에 따른 요금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그렇기 위한 서울시의 선행과제로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현행 도시가스요금 산정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꼬집는다. 5개 도시가스 사가 공존하는 서울지역은 5개 공급사의 총평균방식의 공급비용을 적용하다 보니 공급사 간의 편차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결국 A 공급사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후배관을 교체하려 해도, 교체하지 않는 B 공급사가 A 공급사의 투자비용 일부를 요금으로 부당하게 취득하기 때문에 현행 요금체계에서는 민간사 간의 자발적 투자환경을 조성하긴 불가능한 구조이다.따라서 서울시는 노후 장기사용배관의 교체 사업을 통한 시민의 안전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현행 요금산정체계를 개선하는 편차손실개선제(일명 부당이득환수제)나 단계적 공급사별 개별요금제(조정계수) 도입을 조속히 해야만 민간사의 자발적 투자환경을 유도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또 많은 전문가는 지하에 매설된 도시가스배관은 상하수도 등의 지하침전물에 따른 부식과 노후화, 피복 및 모래 유출 등 여러 요인으로 안전성과 건전성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30년 이상 된 도시가스 배관은 예방안전 차원에서 교체가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있다.도시가스사 관계자는 “현행 요금산정체계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면 투자기업만 손해를 보는 구조라, 소비자 안전과 편익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바보짓이다”며 “대형 사고가 나질 않게 관리만 할 뿐이다. 투자를 해봐야 남 좋은 일만 시키는데 누가 투자를 하겠냐”고 말했다. 또 그는 “서울시가 공급사별 투자비용이 합리적으로 반영되는 각사별 개별요금제를 하든지 아니면 투자의무제나 부당이득반환제 등의 강력한 제도보완을 하지 않고서는 소비자 편익을 위한 투자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0-10-30 23:30

    ▲ 30일 동대문 DDP플라자에서 열린 수소경제 기술 표준 국제포럼에 이경희 국표원 팀장이 그린뉴딜 확산을 위한 수소경제 표준화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30일, 수소경제 기술·표준 국제포럼 개최[가스신문=최인영 기자] 수소기술의 표준화 전략과 글로벌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정보공유의 장이 열렸다. 그린뉴딜 실현을 목표로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수소충전 프로토콜, 연료전지 분야 등 수소경제 핵심전략의 표준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30일 오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3개국 전문가와 국내 산학연 전문가 50명과 함께 ‘수소경제 기술과 표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 참여한 국제표준 전문가들은 그린수소 생산장치, 수소충전 프로토콜, 연료전지 분야의 기술 및 표준화 동향에 대한 발표했다. 또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표준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영국 그린수소 생산전문기업인 ITM파워의 닉 하트 프로젝트매니저는 재생에너지 연계 수소생산(P2G)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그린수소의 생산규모 증대와 생산장치의 안전한 운용을 위해 그는 성능과 안전요건에 대한 국제표준화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 전망했다.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의 스티브 매티슨 프로젝트 리더는 수소충전 프로토콜(SAE J2601) 표준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소차 보급확산에 필수요소인 충전시간 단축기술, 차량과 충전기의 실시간 양방향 통신을 이용한 충전 프로토콜 등의 기술 표준화 동향을 소개했다.프랑스 신에너지기술연구소의 매니저이자 IEC TC 105(연료전지) 의장인 로랑 안토니는 유럽의 수소전략과 수소기술 규정 등을 공유했다. 그는 수소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규제기구와 표준화기구가 협력해 수소기술 규정과 표준화를 조화롭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국내 전문가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이원용 연구기획조정실장,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김영규 가스안전연구원장이 연사자로 나섰다.에기연 이원용 실장은 현재 활발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그린수소 생산장치,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분야의 신규 국제표준을 제안했다.가스안전공사의 김영규 원장은 수소충전 프로토콜, 이동식 충전소, 충전소 부품 등 수소경제 안전기준과 국가표준화 작업 등의 참여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이어진 패널토론은 이홍기 수소경제 표준포럼 위원장(우석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영국의 닉하트 매니저, 미국의 스티브매티슨 프러젝트 리더, 프랑스의 로랑안토니 의장, 이원용 에기연 실장, 김영규 가스안전공사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위원장은 패널토론 자리에서 “그린수소 생산, 수소모빌리티 분야의 국제표준화 작업은 활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특히 수소경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서는 그린수소 생산장치, 수소모빌리티 및 연료전지 분야의 표준화에 대한 국제공조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표명했다.국표원은 이번 포럼에 참석한 국가들과 협력해 2021년까지 △그린수소 생산장치 △노트북용 연료전지 △수소충전 프로토콜 △이동식 수소충전소 분야의 국제표준안 등 4종을 개발해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할 계획이다.이승우 국표원장은 “세계 주요 선진국은 저탄소 수소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경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글로벌 수소기술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우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적극 추진해 수소경제의 조기이행과 그린뉴딜 정책의 성공적인 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우석대 수소연료전지지역혁신센터 등이 주관했다.

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 2020-10-30 23:26

    ▲ 전략회의에서 이상홍 에너지공단 부이사장(좌측에서 여섯 번째)과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좌측에서 일곱 번째) 및 홍보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30일 시민단체, 학계, 언론계 및 기업 등 각 분야 홍보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에너지절약 홍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홍보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세먼지 대책을 포함한 동절기 에너지절약 홍보방향 및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에너지공단은 올 여름철 비대면 위주의 홍보 중심으로 페이스북, 유튜브 등 33만회 이상의 에너지절약 온라인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 또 유통분야 대표 프랜차이즈인 GS리테일 및 여러 시민단체들과 협력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에서의 소비 진작을 유도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국민의 소통과 참여가 기반이 되는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겨울에는 캠페인 재정립으로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전 연령층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제작 등으로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고 홍보할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등 외부요인으로 비대면 위주의 온라인 홍보 강화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각계 전문가들은 최신 홍보 트렌드와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고,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및 전략을 제시했다.특히 에너지시민연대 등 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는 겨울철 전력수급기간 중 추진하는 동절기 절전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미세먼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추진을 선언했다. 또 단체들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민 참여 기반의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상홍 한국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미세먼지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단이 노력해야 할 때”라며 “국민과 함께 공감·실천하는 에너지절약 홍보 대책을 마련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0-10-30 23:04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포스코에너지가 비즈니스 파트너인 협력회사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나선다.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는 지난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전혁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 최동욱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 상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스코에너지 협력회사의 금융비용 절감 및 여신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에너지와 신한은행은 ▲협력회사 이행보증 우대 프로그램 제공 ▲향후 협력회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들을 마련해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에 어려움이 많을 협력회사들을 돕기로 했다.포스코에너지와 신한은행은 협력회사를 위한 첫번째 상생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부터 협력회사 이행보증 우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이 시행되면 비즈니스 파트너인 협력회사들은 기존 대비 이행보증요율을 낮게 적용 받아 금융부담이 완화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신한은행은 우수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협력을 통한 상생(WIN-WIN)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이전혁 포스코에너지 기획지원본부장은 “포스코에너지와 신한은행이 함께 뜻을 모아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협약이 양사를 넘어 비즈니스 파트너인 협력회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0-10-30 23:02

    ▲ 서리재 센텀시티몰점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을 10월 30일 오픈했다. 올 상반기에 오픈한 현대미아점과 신세계의정부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매장으로 대표 메뉴인 직화구이의 차별화된 맛과 건강한 식재료, 품격있는 서비스로 수준 높은 부산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이 입점한 부산시 해운대의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지역 대표 상권으로 지하철 센텀시티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백화점을 비롯해 각종 문화공간이 함께 있어 쇼핑객은 물론,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부산시민과 가족 단위의 나들이 고객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외식을 위해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몰점은 서까래, 기둥, 한옥의 창 등 오브제를 활용해 한옥의 멋을 유지하되 남녀노소 모든 고객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던하고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공간을 연출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0-10-30 23:02

    ▲ 10월에 이어 11월에도 국내 LPG가격이 동결됐다. 사진은 LPG충전소 전경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11월 국내 LPG가격이 11~12원/kg 가량 원가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동결됐다.SK가스는 11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한다고 거래하는 충전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786.36원, 산업용은 792.96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177.96원(687.92원/ℓ)으로  동일하다. 곧이어 E1도 11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해 가정·상업용 프로판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784.8원, 산업용은 791.4원, 부탄 자동차충전소 공급가격은 1176.96원(687.34원/ℓ)을 유지했다.국내 LPG가격은 10월에 이어 11월까지 동결되면서 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증가하지는 않게 됐다. 11월 국내 LPG가격은 소폭 인상될 가능성이 대두됐다. 이는 10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375달러, 부탄은 380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평균 17.5달러 인상됐으며 환율은 25원 가량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원가변동 요인으로 인해 내달 국내 LPG가격은 kg당 11~12원 인상요인이 생겼다.하지만 가격인상분이 미미한데다 석유제품 등 경쟁연료는 특별히 가격이 인상되지 않고 있어 LPG수입사는 11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0-10-30 18:49

      ▲ 고압가스사업자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해 연합회와 서울경인조합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용 서울경인조합 이사장, 차주철 한국스페셜가스 대표, 전찬우 한국가스코 대표, 심승일 연합회 회장)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고압가스충전사업자 간 치열한 경쟁의 양상이 관련 단체장들의 노력을 통해 상생과 협력하는 방향으로 급전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기도 김포지역의 고압가스충전업체인 한국스페셜가스와 한국가스코는 30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심승일 연합회장과 이기용 서울경인조합 이사장이 주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가스코 전찬우 대표와 한국스페셜가스 차주철 대표가 참석해 그동안의 분쟁을 완전히 끝내고 앞으로는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해나가기로 했다.이날 심승일 연합회 회장은 “수도권 고압가스시장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고압가스충전업계가 건실한 토대 위에 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이기용 서울경인조합 이사장도 “서울 서부지역의 고압가스시장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성장하려면 사업자들의 인식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소모적인 경쟁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수도권의 한 고압가스충전사업자는 “이번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시장안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하지만 앞으로도 수도권 전체 고압가스시장에서 다른 업체와 또 다른 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실 그동안 국내 고압가스업계에서는 판매물량의 추가 확보를 위해 무리하게 영업에 나서 가격만 떨어트리는 등 소모적인 경쟁을 해왔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그 어느 곳도 득이 되지 못하고 모두가 큰 손실을 보는 등 상처만 남긴다는 인식에 따라 경쟁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이러한 점을 고압가스단체들이 우려해 사업자 간 비생산적인 경쟁을 좌시하지 않고 상생할 수 있도록 팔을 걷고 나섬으로써 높이 평가되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 2020-10-30 15:29

·ㆍ·   ▲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천연가스 개별요금제 1호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역점 추진하는 개별요금제가 본격 궤도에 올랐다.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와 신규 열병합발전소 3곳(양산·대구·청주)에 약 15년간 연 4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한난의 양산(119MW), 대구(261MW), 청주(261MW) 열병합 발전소는 시설용량 100MW 이상의 대량수요자로서, 경제성과 물량관리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개별요금제 조건에 합의한 것이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황창화 한난 사장 등 양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물량·기간 등 주요 공급조건을 확정하고 다음 단계인 본계약(판매계약)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최근 국제 LNG 가격 하락과 규제 완화로 LNG 직도입이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한난이 개별요금제를 선택한 배경에는 가스공사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공급 안정성, 가격 경쟁력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모든 LNG 도입계약 가격을 평균해 전체 발전사에 동일 가격으로 공급하는 평균요금제와 달리,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개별 연계해 발전사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가스공사는 개별요금제를 통해 급변하는 전 세계 LNG 시장 추이를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국내 천연가스 시장을 선도함과 동시에 △저렴한 LNG 도입가 △다양한 계약 옵션 제공 △다년간의 경험을 통한 안정적 수급 및 공급 △국내 최대 저장·기화·송출설비 보유 등 가스공사만의 특장점을 살려 발전사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특히 한난과 같은 대규모 사업자뿐만 아니라 LNG를 직접 수입하기 어려운 중·소규모 발전사도 개별요금제를 통해 저렴한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전력시장에서 우수한 발전단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한난 황창화 사장은 “이번 합의서 체결로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향후 양사간 천연가스 수급관련 상호 협력의 플랫폼 구축 및 수소 등 미래 신사업 추진과 신기술 개발에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친환경 청정 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가 열요금 및 전력요금 인하를 통한 국민 편익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은 “합의서 체결로 가스공사 개별요금제의 시장경쟁력을 증명하게 됐다”며, “친환경 에너지 중심 패러다임 대전환기를 맞아 대폭 증가하는 천연가스 수요에 맞춰 개별요금제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가스공사는 한난과 체결한 계약 물량 이외에도 약 350만 톤 이상 규모로 발전사들과의 협상 및 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재준 주병국 기자 공동취재>

가스신문 | 유재준 주병국 기자 | 2020-10-30 15:28

    ▲ 참석자들이 각 분야별 현안사항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도시가스와 LPG, 고압가스분야 단체장과 사고예방과 현장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임해종 사장은 송재호 한국도시가스협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연합회장, 김상범 한국LPG산업협회장 등 가스산업별 대표단체장과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로 다양한 개선사항과 현안사항이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우선, 도시가스분야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시가스사용시설 안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고압가스분야는 연합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 개선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제도반영 방안과 공사와 협회와의 주기적인 교류를 위한 고압가스안전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이어, 액화석유가스분야는 LPG자동차 셀프충전 및 충전소 내 설치 가능 시설물 관련 현안사항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그동안 사장이 공석인 관계로 가스관련 협회장들과 만나지 못했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가스업계와 상생하고, 적극적인 혁신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안전을 통한 사회가치 실현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0-10-30 13:21

    ▲ 대전 유성호텔에서 가스학회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학회(회장 안형환)의 2020년도 통합 학술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봄학술대회가 연기되면서 봄·가을 통합으로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별세션을 포함해 구두 87편, 포스터 82편 등 총 169편의 논문이 발표됐다.우선, 첫날에는 ‘수소 및 신재생가스’, ‘천연가스·플랜트’, ‘용기배관’, ‘자원·정책·안전환경기술’, ‘도시가스’, ‘복합에너지허브 구축 특별세션’별로 연구논문이 발표됐으며 둘째날에는 ‘안전환경기술·가스용품’, ‘LNG차량 및 선박용 연료공급 인프라 기술개발 및 실증’, ‘LNG연료추진선 및 LNG벙커링 기자재 세미나’를 주제로 논문이 각각 소개됐다.     ▲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와 안형환 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학회 안형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봄 학술대회가 취소된 가운데 통합 학술대회 방식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우려와는 달리, 많은 논문이 접수됐으며 수소분야 등 다양한 강의와 논문이 추가되면서 예상보다 많은 회원들이 직접 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술지 재인증을 비롯해 가스학회가 수준높은 학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가스학회는 학술대회와 함께 29일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평가와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어, 홍성호 전 회장(신라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학술상에 오정석 박사(한국가스안전공사), 최우수 논문상에는 임종우 박사(인천대)를 선정했다.     ▲ 에너지기술평가원 문종삼 PD가 수소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가스공사 연구원장상에는 김현준(한국교통안전공단),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장상에는 000씨가 수상했으며 우수논문으로는 ‘디지털마노미터 시스템 개선을 통한 가스배관 기밀시간 효율성 확보’(김영규·예스코), ‘LNG-FSRU 열교환기 사업화 성공사례’(김창수·동화엔텍), ‘Simulation of temperature and state of charge during hydrogen refueling using real-gas equation’(박병흥·교통대), 도시가스 저압 배관망의 신속차단을 위한 블록화 방안 연구(김수연·경동도시가스), ‘카프로락탐 음이온 중합 반응과 Filament winding을 이용한 수소배관 제작공정 개발’(김채현·가천대), ‘천연가스설비 Hadoop 기반 예지정비 시스템’(최진혁·가스기술공사)이 각각 선정됐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0-10-30 11:25

    ▲ 가스공사는 청렴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협력업체 청렴윤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6일부터 30일까지 ‘국민과 함께 하는 반부패 청렴주간 행사’를 진행했다.가스공사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반부패 청렴혁신 추진계획, 준법·윤리경영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고 다양한 청렴활동을 실천하는 등 사내 청렴문화 정착 및 갑질문화 근절에 힘써왔다.가스공사는 이번 청렴주간에 26일 전 임직원 대상 청렴 및 갑질 근절 사이버 교육을 시작으로 협력업체 청렴윤리 간담회(27일), 간부직원 대상 청렴교육(28일), 시민 대상 청렴 캠페인(29일), 대내외 청렴레터 배포(30일)를 잇달아 시행했다.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SNS,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임직원 및 국민과 소통하는 청렴활동을 전개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클린 코가스(CLEAN KOGAS)' 실현 및 공정·청렴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0-10-30 09:56

    ▲ 영상콘텐츠 분야 대상작 ‘함께해요! 제로에너지’ 이미지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한 ‘2020 제로에너지건축 홍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명단을 발표했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콘텐츠 및 광고 디자인 2개 분야에 총 6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분야별 4편씩 총 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수상작은 예선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 및 전문가 심사로 구성된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특히 온라인으로 진행한 국민투표에 누리꾼 3천여명이 직접 심사위원이 되어 제로에너지건축을 잘 표현한 작품에 투표했다.영상콘텐츠 분야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상금 350만원)의 영예를 안은 ‘함께해요! 제로에너지’(박소진, 김가영, 손지윤 작)는 비슷해 보이는 일반건축물과 제로에너지 건축물이 에너지 소비성능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등 높은 주제 전달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광고 디자인 분야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상금 200만원)으로 선정된 ‘제로에너지건축, 일상으로’(유지혜 작)는 ‘ZERO’라는 텍스트에 제로에너지건축의 3요소인 패시브, 액티브, 신재생에너지를 녹여낸 시각적 구성과 일상생활의 면면을 담아낸 디자인이 돋보였다.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와 제로에너지군축물 인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제로에너지건축 정책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한편 공모전 시상식은 녹색건축 분야 유관행사인 ‘제5회 ZEB Insight’,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BI공모전 시상식’과 통합해 11월 중 개최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수상작 등 최소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중계로 진행했다.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은 “이번 2020 제로에너지건축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이 국민 여러분께 더 가깝게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0-10-30 09:56

    ▲ 대전시(우측 허태정 시장)와 가스기술공사(좌측 고영태 사장)는 수소산업지원센터 위탁운영관리 협약식을 체결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9일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의 위·수탁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부 공모를 통해 2018년 11월에 선정된 센터는 2020년 2월 12일 대전시 국제과학비즈니스밸트 내 신동 지구에 착공해 현재 건축공정률이 약 95%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8,798㎡의 부지에 건축공사와 기술설비 공사를 거쳐 내년 제품효율 평가설비와 부품성능 평가장비 등을 구축한 후 2022년 1월 개소한다.수소산업 지원센터 운영을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위탁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에서는 2020년부터 센터 이용수수료 수입과 연간 15억원의 운영비를 10년간 지원하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센터 구축과정에서부터 설비 전문인력 3명을 파견하여 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완벽을 기하고, 추가적으로 구축한 설비의 시운전 시에는 초고압가스 운영 노하우를 갖춘 시운전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시험설비의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이외에 대전시에 추진 중인 △제6차 지역에너지 계획“6대 분야 36개”과제와 연계하여 수소관련 소규모 수소생산시설 구축·운영, 바이오가스 이용한 블루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등의 사업도 협력할 계획이다.또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현재 진행 중에 있는 2020년 신입직원 채용에 지역인재를 20명 이상 채용할 예정이며, 대전시와의 에너지 사업 협력분야를 넓히기 위해 향후 센터 및 에너지사업관련 인력 충원 시에도 최대한 지역인재를 활용할 예정이다.2022년부터 센터는 10명 인원으로 구성하여 출범하고, 수소부품 성능평가 설비 및 제품효율 평가설비 등 주요 시험설비를 활용하여 기업들에게 수소 부품의 개발단계에서부터 기술적 지원 및 테스트베드 기능 제공과 더불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시험평가 수수료 감면혜택을 추가적으로 지원하여 국내 제조사 부품 개발을 독려하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수소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더 나아가 △수소부품에 대한 KS코드 기준 KOLAS 인증기관 △수소품질측정 및 유량검교정 검사가 가능한 기관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여 국내 수소부품 및 품질에 대한 인증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다.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수소기술선도를 목표로 유지보수 전담부서 운영을 통해 정비기술표준화를 추진 중에 있어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를 운영함에 따른 유지보수 전문기관으로서 마지막 퍼즐을 맞춘 것”으로 본다며 글로벌 수소 시험 평가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0-10-30 09:46

    ▲ 신성엔지니어링 박대휘 대표(왼쪽에서 2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신성엔지니어링 박대휘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32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 행사에서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됐다.한국무역협회는 수출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무역업체의 수출 의욕을 고취하고 무역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 2007년 7월부터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이달의 무역인상은 연간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중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CEO 1인에게 수여한다.지난 40년간 대한민국 냉동·공조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박대휘 대표는 지난 16년간 신성엔지니어링을 이끌었다. △드라이룸 시스템 △공동주택용 지열시스템 △바닥공조 시스템 등 최신형 시스템 공기조화 기술과 함께 고효율 터보냉동기, 흡수식 히트펌프 등 국산 냉동·공조 제품 개발과 수출에 기여했다.특히 2008년 귀뚜라미 그룹에 합류한 이후 기술 지원 및 연구 인력 비중을 전체의 30%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등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해 올해에도 2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이는 2017년 대비 10배 증가한 수치다.또한 박대휘 대표는 폴란드, 헝가리, 중국, 베트남 등 반도체 및 2차전지 제조기업의 해외 주요거점에서 냉동·공조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 8% 수준이었던 해외 매출 비중을 2019년 32%까지 끌어올렸다.신성엔지니어링 박대휘 대표는 “신성엔지니어링은 1977년 설립된 43년 역사의 냉동·공조 전문기업으로 국산제품의 세계화에 일조한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신성은 책임감을 가지고,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국이 수출 강국으로서 위상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0-10-30 09:03

    ▲ 야외용 가스난방기인 글라프파티오가스히터가 커피숍 외부에 설치된 모습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일부 지역의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가을 날씨가 본격적으로 쌀쌀해지는 가운데 야외용 가스난방기 사용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실내 외 가스난방기 제조 및 수입업체들도 올겨울 가스난방기 마케팅을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야외용 가스난방기 제조사인 극동주공은 기존의 제품인 파티오히터와 글라스파티오히터 2종 3모델로 올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드림레져와 브리튼코리아, 웰라이프코리아도 신제품 없이 기존 제품인 파티오가스히터와 글라스파티오히터 등을 판매하고 있다.이처럼 가스난방기기 업체들은 국내 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않자 투자를 통한 신제품 개발이나 수입보다 기존의 제품으로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관련 업계는 올해 야외용 가스난방기 수요는 지난해와 비슷한 약 3천대 내외로 보고 있다. 이는 난방기 수요증가의 최대 호재인 올겨울 날씨가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야외용 가스난방기 수요가 많았던 시기는 2018년 2월에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으로 약 4천대 내외 보급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난방기 업체의 한 관계자는 “난방기 수요는 날씨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사용이 편리한 전기난방기의 약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가스난방기의 전망을 그렇게 밝지 않다”고 밝혔다.지난 23일 기상청이 발표한 11월, 12월, 내년 1월 3개월 장기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올겨울도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다는 것이다.하지만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가운데 올겨울은 커피숍이나 레스토랑 등의 야외 테라스 등에 설치하는 가스난방기의 수요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난방 목적보다 분위기를 강조하는 글라스파티오히터도 코로나 시대인만큼 마케팅의 방법에 따라 수요증가가 기대되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처럼 야외용 가스난방기 보급이 본격화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적인 제품 사용과 가스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야외용 가스난방기 중 글라스파티오히터가 2017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필증도 없이 유통되어 문제가 된 바 있는 만큼, 가스공급자들은 가스공급 시 주의가 요망된다.한편 야외용 글라스파티오히터의 가스용기 용량도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유통 중인 난방기의 가스용기가 10kg이다 보니 잦은 용기 교체로 불편함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20kg 용량의 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난방기 보급이 뒤따라야만 더 많은 가스난방기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극동주공의 파티오가스히터(삿갓난로)부품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 2020-10-29 23:26

    ▲ 그린벨트 내 화물차, 전세버스 차고지와 택시 공영차고지 등에 수소충전소 설치가 가능해진다. 제3차 신산업 규제혁신 4차로 회의[가스신문=최인영 기자]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는 화물차 차고지 등에도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차 신산업 규제혁신 4차로 회의에서 수소충전소의 조기 확충을 위해 그린벨트 내 화물차·전세버스 차고지, 택시 공영차고지 등의 부대시설에 수소충전소를 설치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행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은 그린벨트 내 버스차고지와 CNG충전소, 주유소, LPG충전소 등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화물차 차고지, 전세버스 차고지, 택시 공영차고지는 포함하지 않고 있어 수소충전 업계는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정부의 이번 결정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다.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수소경제 구현을 위해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정부가 지난해 1월 발표한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은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8만1000대, 수소충전소 310개소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 2020-10-29 23:25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대내외 홍보환경 변화와 코로나19라는 전환기를 맞아 가스안전 홍보에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가스사고 예방과 올바른 가스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가스안전 홍보에도 새로운 변화가 시도돼 눈길을 끈다.우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홍보캠페인에서 벗어나 뉴트로와 같은 최신 광고 트렌드를 반영, 배우 김응수를 모델로 발탁해 기존의 단조로운 영상과 차별화된 “가스안전! 나 믿고, 행복으로 가!”와 같은 유머를 가미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수요자 중심 광고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가스안전 도안 제작을 유지하는 동시에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제42조(가스공급자의 의무)’에서 규정하고 있는 가스공급자 의무를 강조한 안내용 광고 도안을 제작해 공급자뿐만 아니라 수요자에게도 공급자 의무를 안내했다.     ▲ 뉴트로와 같은 최신 트랜드를 반영, 배우 김응수씨를 모델로 발탁해 유머를 가미한 홍보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가스안전공사의 한 관계자는 “취급부주의와 시설미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급자 의무사항을 광고 전면에 내세웠다”며 “앞으로도 사고예방의 직관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광고 디자인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을 통한 가스안전 홍보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점검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공급자 의무사항을 보완하고 사용자의 자율점검을 유도해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사용자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사용자 자가 안전점검 사항’을 중점 안내하고 있다. 또한, 2030세대의 가스안전관리 관심 유도를 위해 SNS, 유튜브 등 홍보채널을 다각화해 감각적인 홍보도 펼치고 있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온텍트 방식의 자가점검 가스안전 홍보영상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번 홍보채널 다각화에 대해 가스안전공사는 SNS 채널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2030세대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고 기존 매체보다 전파력이 높은 SNS 채널을 활용해 전 층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홍보용 영상 4편(부탄캔 안전사용, 이사철 막음조치, 가스보일러 안전점검, 공사직원이 알려주는 가스안전)을 제작, 유튜브에 공개했다.가스안전공사는 SNS를 통한 영상홍보를 비롯해 국민 참여형 블로그 이벤트 등을 통해 가스안전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비대면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대국민 참여방식의 이벤트도 확대해 가스안전에 대한 국민 참여와 쌍방향 홍보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자가점검 및 사고예방 사례가 소개되고 있다. 이를 위해 올들어 가스안전에 관심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다.가스안전공사 홍보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홍보의 중요도가 커졌다”며 “변화된 홍보 환경을 반영해 가스안전에 대한 국민 수용도를 높이고 가스안전문화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카드뉴스 및 드라마 제작, 국민의 각종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이번 홍보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스안전공사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0-10-29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