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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이 시공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울릉도 LPG배관망 시공이 연내 마무리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일부지역은 LPG배관망을 통해 가스공급이 가능해진다.12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울릉군청을 방문해 군내 가스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고 울릉군 LPG 배관망사업 시공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울릉군청을 방문한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군내 에너지 공급 현황에 대한 김병수 울릉군수의 설명을 들은 뒤, LPG시설 금속배관화사업, 고령층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어 임사장은 울릉도 군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 시공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울릉도 군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배관망을 통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가스공급 기반을 마련해 연료취약 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2020년 착수됐다. 사업은 현재 울릉읍 저동, 도동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사업완료 후 13km 길이의 배관을 통해 1981세대에 LPG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1-05-13 10:22

    ▲ 보증지원 절차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안전경영활동이 우수한 중소기업은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린다.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13일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지원 및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전경영에 우수한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과 성장발판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이날 협약체결을 계기로 안전보건공단에서 인정하는 안전경영활동 우수한 중소기업이 보증부대출을 받고자 할 때 보증비율 우대, 보증료 감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대상 기업은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참여기업, 위험성평가 인정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업 등으로, 연간 최대 2만여 개소의 사업장이 보증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초 3년간 보증비율(최대 100%)확대 및 보증료율 (0.2%p 차감)을 우대받아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해당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을 신청하면, 신용보증기금에서 안전보건공단을 통해 안전경영활동 인증기업 여부를 확인 및 심사 후, 해당 기업에 보증서를 발급해준다. 이후 기업은 보증서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다.세부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www.kodit.co.kr) 또는 가까운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을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게 됐다”며 “안전 중심의 기업 경영을 통해 금융비용 지원 혜택은 물론, 기업 매출액 증가와 고용 확대의 사회적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1-05-13 10:21

    ▲ SK가스·SK케미칼 등은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가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SK디앤디 등 관계사와 단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정 혈액 보유량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SK디스커버리 산하 전 관계사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의미를 더했다.헌혈 캠페인은 SK가스와 SK케미칼이 위치한 성남, 울산, 평택, 청주뿐만 아니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사업장이 위치한 안동 등에서 진행한다. 5월부터 시작해 7월, 9월, 11월에 2~4차 캠페인을 실시한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방침이다.SK가스에 따르면 원활한 혈액수급이 가능하려면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비축돼야 한다. 5일분 미만은 ‘관심’단계, 3일분 미만은 ‘주의’단계로 관리되는데 13일 기준으로 혈액 보유량은 3.7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물러 있다.SK가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점차 감소하고, 국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혈액 수급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기여하고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1-05-13 10:04

    ▲ LPG용기 재검사비용 인상을 두고 관련 업계 간 입장이 대치되고 있다.(사진은 LPG용기를 재검사하고 있는 장면으로 특정기사와 무관)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용기 재검사기관이 누적됐던 다양한 원가인상요인을 반영해 LPG충전·판매업소에 용기 재검사비용의 인상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LPG충전·판매업계는 LPG소비 감소에 따른 사업환경 악화로 검사비 인상은 수용 불가능하며 20년 넘은 노후용기의 자율적 폐기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지난 4월 말부터 LPG용기 재검사기관들은 공문을 통해 작년부터 지속됐던 소재가격 인상이 올해 4월부터 확정돼 LPG용기 재검사비 인상을 요구하는 공문을 충전판매업소에 전달하고 있다. 조정내역을 보면 13kg 미만·13kg·20kg·50kg 용기 등은 2000원씩 일괄적인 인상을 요청했다.검사기관에 따르면 실제 내압시험과 관련 폐수 위탁처리비용이 전년 대비 50% 상승했고 유수분리기 청소 및 필터 교체 비용도 25% 인상됐다. 쇼트기의 분진 위탁처리는 20%, 집진기 필터교체는 10% 각각 올랐다. 계측기 교정비(연 1회)도 10%, 폐수 흡착포 및 집진기 폐필터 등 소각 폐기물 처리비는 50%, 대기측정수수료는 100% 올랐다.이 같은 이유로 LPG용기 재검사비용의 인상을 요구하려는 움직임에 LPG충전·판매사업자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들은 공동의 의견을 검사기관에 보내고 검사비 인상의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LPG산업협회와 LPG판매협회에 따르면 계속되는 도시가스의 보급확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매년 LPG수요가 급감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저임금 상승, 용기 관리비 인상 등으로 경영 환경이 매우 열악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LPG재검사 기관이 LPG용기 재검사비를 6월 1일부로 대폭 인상키로 한 것과 관련 입장을 거듭 설명했다.LPG충전·판매업계는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재검사비 인상을 전면 재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참고로 현재 국내에서 유통 중인 20kg LPG용기가 800만개 이상으로 가정·상업용 수요 대비 과다보유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중 20년 이상된 노후용기가 전체의 48%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전·판매사업자들은 재검사 비용 절감 및 안전성제고 측면 등을 감안, 20년 이상 노후 LPG용기는 재검사를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폐기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필요 시 신규 LPG용기를 공급할 계획임을 알렸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1-05-13 09:49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수소경제 강국을 향한 각국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수소산업에 필요한 기술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교 내 수소학과나 수소전문대학원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어 실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리나라의 수소산업의 지원이나 진행되는 발전 속도는 높지만 기술 경쟁력은 선진국과 비교 시 약 80% 수준에 불과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가스산업 중 수소관련 업계에 따르면 발전 속도에 비해 이처럼 전문 인력이 상당히 부족하다 보니 일부 경험 있는 직원들도 타 업체로 스카웃 되어 이직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하루가 멀다 하고 대기업과 지자체, 연구기관, 중소기업 등에서 수소관련 산업에 참여한다고 발표하고 있어 전문인력 부족 현상은 갈수록 심화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현재 국내에서 수소학과를 정식으로 개설한 대학은 없는 가운데 하루빨리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선두로 나서기 위해서는 정부가 수소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수소융합얼라이언스 문재도 회장은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50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의 핵심 사업으로 수소산업은 중요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수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나 전문대학원 설립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로 산업생태계 조성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의 보고(寶庫)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가스학회 안형환 회장(한국교통대학교 산업경영·안전공학부 교수)은 “국내외적으로 수소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수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수소학과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며 “중요한 것은 수소학과를 졸업하면 제도적으로 취업이 보장되어야만 우수한 인재가 응모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수소학과의 개설은 매우 체계적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과거 국내의 가스산업이 활성화될 때 대학교에 가스학과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990년 말경 안동정보대학에 가스산업과, 부산 동명정보대학에 가스냉동과가 개설되어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얼마 가지 못하고 과명이 변경되거나 없어진 바 있다. 또한 2016년 말 호서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대학원 과정의 수소에너지안전기술공학과를 개설해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 기술·설계 관련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수소에너지 안전 분야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화학공학, 기계공학, 안전공학, 소방학 등의 전공 기반의 전문 교과과정을 3년간 운영하다 폐지했다.가스기술사 사무소인 큐베스트 변수동 대표는 “현재 대부분의 공과대학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준으로 수업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수소학과의 개설은 아직 시기상조라 본다”며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정하여 수소 관련 내용을 더 많이 포함시키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밝혔다.반면 한국가스안전공사도 독자적으로 에너지기술평가원 및 대학교와 협업해 수소대학원 과정 개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 사항이 되고 있다.결국 수소학과나 수소전문대학원의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확실한 의지가 있어야만 학과나 대학원 설립과 지속적 유지가 가능하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 2021-05-12 23:25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손동식)가 자사의 위탁업무를 맡고 있는 대성에너지 서비스센터㈜ 노동조합의 계속된 파업으로 일부 세대에서 발생되는 요금청구 민원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 입장을 밝혔다.대성에너지는 일부 세대의 '인정청구’ 방식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과정에서 과다 혹은 과소 요금이 고지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알리고, ‘인정청구’는 도시가스 공급규정 제4장 제17조 “도시가스 검침을 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 전년 동월 또는 전월 사용량을 기준으로 요금을 산정, 부과한다”는 규정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또 인정청구로 도시가스 요금이 부과된 고객은 도시가스 사용량과 고지된 요금에서 다소 차이가 발생하지만, 차액분은 정상적인 계량기 검침이 이뤄져 고객의 실제 사용량이 정확히 확인되면 그 차액이 반드시 정산되는 시스템으로 이로 인한 고객의 요금 관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대성에너지 관계자는 “서비스센터의 파업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업무인력의 한계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파업기간동안 인정청구가 발생하고 있다”며 “다만, 전월 인정청구 요금이 부과된 세대의 계량기를 우선적으로 검침하여 연속하여 인정청구 요금부과로 인한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내비쳤다.한편, 대성에너지는 인정청구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고객들이 직접 도시가스 사용량을 카카오톡, ARS, 모바일앱 등 SNS를 통해 회사에 통지해주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히고. 파업기간 동안 정확한 도시가스 요금 산정을 위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자가검침 참여를 당부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1-05-12 23:24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의료용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나름대로 자부심이 많았는데 가스시설시공업(제1종) 등록을 하고 우리가 공급하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시공까지 할 수 있게 됐으니 감개무량합니다. 가스공급에 그치지 않고 고압가스안전관리법 기술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시공함으로써 병·의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이라 생각합니다.”의료용가스 전문공급업체인 대성의료종합가스의 이상용(77세)·조대석(76세) 사장 부부는 지난 2014년 경기도 가평군에 의료용고압가스 충전시설을 마련한 데 이어 2020년에는 가스시설시공업체(제1종)인 대성의료종합컨설팅(메디칼)을 설립함으로써 명실공히 의료용가스 토털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70년대 초 고압가스판매업소를 운영할 때는 사연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스운반차량이 아닌 손수레나 자전거 등에 산소용기를 싣고 공급하는 시절이었으니까요. 산소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형편이 어려운 호흡기환자들을 많이 봤습니다.”이들 부부는 어렵사리 의료용산소를 공급해 대금을 받으러 방문했을 때 환자나 환자 가족들의 사정이 너무 딱해 오히려 쌀을 사주고 돌아오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우리 회사는 충전소 내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으나 고객사 즉, 의료기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병·의원 내 액화산소의 저장능력이 250kg 이상일 경우 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 대상이므로 고법에 따라 방호벽, 기화기, 자동절체기 등을 설치하지요.”충전소 내 안전관리도 중요하나 병·의원 내 가스시설의 안전성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는 이상용·조대석 사장 부부는 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 대상인 병·의원 150여 곳에 총 5억원을 투자해 적법한 시설로 개선했다고 밝힌다.“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와 관련한 규정에 저촉되지 않으려면 저장능력 250kg 미만이어야 하므로 내용적 175ℓ 규모(168kg)의 초저온용기 1개 외에 내용적 80ℓ 규모(77kg) 초저온용기 1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국내 초저온용기제조사와 내용적 80ℓ 규모의 초저온용기를 개발하기도 했지요.”내용적 175ℓ 규모의 초저온용기 2개를 놓고 공급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규정에 어긋나므로 작은 용기를 개발하게 됐다고 귀띔한다.“국내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설치된 중앙공급방식의 산소발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규모 공기분리장치(ASU)를 통해 제조한 의료용산소의 순도가 99.5%인데 반해 산소발생기를 통해 제조한 산소는 93.0% 수준에 불과하므로 우리 업계는 품질의 측면에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개선을 적극 요청합니다.”이상용·조대석 사장 부부는 의료용가스업체들이 공급하는 산소의 품질과 산소발생기에서 나오는 산소의 품질에 큰 차이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요양병원 등에서 산소발생기를 통해 제조한 산소라는 사실을 환자나 환자의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는 것은 모순이라고 강조한다.“의료용산소 1병을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규정에 따라 제조·공급하는 데에는 수없이 많은 공정을 거쳐야 합니다. 분석장치 추가구매, 시설개선 등에 따른 투자비 증가는 물론 용기관리, 분석 등의 전문성을 가진 인력도 필요하지요.”GMP에 맞춰 산소의 품질을 관리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데 반해 정부가 산소발생기에 대해 느슨한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라고 재차 언급한다.“안전관리를 잘하는 게 고객에 대한 가장 큰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쌓고 있지요.”아직도 재무, 용기관리 등 회사 운영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이상용·조대석 사장 부부는 회사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준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그 무엇보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대성의료종합컨설팅(메디칼)을 통해 직접 시공함으로써 병·의원의 가스시설이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되어 기쁘다는 이상용·조대석 사장 부부는 오직 고객만 바라보고 천천히 단계적으로 성장하겠다며 소박한 다짐의 눈빛을 교환한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 2021-05-12 23:21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지구온난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여러국가들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도 이를 위한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효율관리제도를 통해 에너지기기의 효율향상과 고효율제품 보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가스와 관련된 에너지기기는 가스히트펌프(GHP), 산업·건물용 가스보일러, 직화흡수식 냉온수기, 가정용 가스보일러, 가스온수기 등이 있다.이에 본지는 창간 32주년을 맞아 에너지공단의 효율기술실 김성완 실장을 통해 국내 에너지기기 관리현황과 에너지공단의 역할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국내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유럽이나 미국 등과 비교하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를 수립하면서 에너지효율향상 정책을 가장 기여도 높은 정책수단으로 전망했다. 유럽은 에너지 라벨제도를 한국과 같이 1992년부터 EU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온수기, 보일러, 세탁기, 진공청소기 등 가정용 가전제품 중심으로 총 11개 품목이 7등급(A+++∼D등급) 체계로 라벨부착 의무제도로 운영되고 있다.미국은 에너지 가이드 라벨제도를 1975년 Energy Policy and Conservation Act에 의해 의무적인 에너지 라벨링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1980년부터 FTC (미국 연방무역위원회)에서 운영중에 있다. 대상 품목은 우리나라와 같이 온수기, 보일러, 세탁기 등 가정용 제품 중심으로 총 12개 품목이 라벨 부착 의무화로 운영 중에 있다.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는 것은 효율등급제도와 유사하지만, 등급표시가 없고 동일 그룹군 內의 에너지비용을 비교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중국, 일본,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효율관리제도(등급표시제, 고효율인증제, 최저기준제 등)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국가별 여건에 따라 대상품목과 등급 표시방법 그리고 시험기준이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 소비자가 효율등급을 확인 후 고효율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목적은 동일하다. ▲가스연소기기 가운데 가정용가스보일러, 가스온수기의 에너지효율은 어떤 기준으로 등급을 매기는지. 국내 보일러·온수기 제품의 효율은 세계에서 어느 정도 수준인지.- 먼저 가정용 가스 보일러는 KSB 8109(가스온수 보일러)와 KSB 8127(콘덴싱 가스온수보일러)에서 정한 가스소비량 70kW 이하의 가스온수 보일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효율등급은 KSB 8109와 KSB 8127에서 정한 측정방법을 통해 측정한 난방 열효율(%)로 등급을 매기고 있다.가스온수기의 경우는 KSB 8116(가스순간온수기)에서 정한 가스소비량 70kW 이하의 가스온수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효율등급은 KSB 8116에서 정한 측정방법을 통해 측정한 온수열효율(%)로 등급을 매기고 있다.열효율과 관련해서 국내 1등급 보일러의 평균 열효율은 약 92%, 가스온수기는 97%의 효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국가별로 효율측정을 위한 시험방법 등이 상이하여 기기 효율의 우위를 직접 판단하기는 곤란하지만, 최근 3년간 해외 선진국에 수출하는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을 고려하면 국내 기술로 제작된 기기의 효율이 선진국 수준과 동등 이상임을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 환경부 환경규제(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법률 : 2020.4 시행) 정책에 따라 저NOx 제품 의무사용 권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향상제품 확대에는 제한적 영향이 작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가정용 제품이외에도 산업용보일러, 흡수식 냉온수기, GHP 등의 국내 제품의 효율은.- 현재 건물분야 총 에너지사용량(19년: 289만7천toe) 중 가스에너지 사용 비중이 매년 감소하는 상태로 이는 가스이용 설비가 전기이용 설비로 대체(가스난방→전기냉난방)되는 경향이 있어 업계의 효율향상 노력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도 생각되고 있으나 현재 국내 고효율 가스 사용제품의 효율 수준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산업용보일러의 경우 고효율인증 제품의 효율이 일반제품 대비 약 7~13% 높게 관리되고 있으며, 고효율 인증 제품의 96.3%가 국내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효율기술 수준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흡수식 냉온수기의 경우는 각 부하율(100%, 75%, 50%, 25%)에 따른 성능(COP)치를 기반으로 통합성능계수(IPLV) 1.41이상을 고효율 제품으로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100% 국산 제품으로만 인증취득 및 시장에 유통되고 있어 효율기술 수준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가스히트펌프의 경우 고효율인증 취득 및 유통은 크게 3개 社가 운영중에 있다. 이중 국산 1개社, 수입 2개社로서 수입은 실외기를 중심으로 일본에서 들어와 국내 실내기 조합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 국가(한국, 일본, 중국)를 중심으로 제조 유통되고 있으며, 효율기술 수준은 중국 보다는 우위에 있으나 일본과는 유사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현재 국내 제품의 경우 국내시장 점유율 약 50%이상을 차지하고 유럽 수출 등 기술향상 노력을 기하고 있는 상태다. ▲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의 에너지 환경성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가스를 연료로 직접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2차 에너지인 전기에너지(신재생에너지 제외)제품보다 에너지이용 측면에서 보다 효율적이라 판단된다. 특정지역(해안가)을 중심으로 대규모 발전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기에너지의 경우 에너지 변환과정과 송배전 손실 그리고 환경적 영향 등을 감안할 경우 에너지의 생산·이송·이용 측면에서 고급 에너지원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다.현재 1차 에너지 사용제품이 도심 내 환경적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등 전기에너지 사용제품 확대를 통해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기하고 있으나 석탄화력 및 원자력에 대한 발전원의 단계적 축소를 전제로 할 경우 신재생에너지로의 대체에 대한 한계 극복을 위해 가스사용 제품들에 대한 효율향상과 더불어 도심내 친환경을 전제로 한 분산전원과 가스사용 설비로의 개발(디젤엔진 비상발전기와 건설기자재·소형선박 등 가스엔진 전환과 피크전력 부하관리 대응 역할강화) 등이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고효율에너지 기자재에 등록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많이 호소한다. 이런 부분들을 공단에서는 어떻게 돕고 있는지.-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대한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를 위한 회사 조직 내부의 기술적·환경적·관리적 인프라를 필요로 요구하고 있다. 이들 요건 사항들 중 중소기업들이 다소 어려움 있다면 공장심사에 필요한 내부규정과 이행 등 사전적 준비과정이 아닐까 판단된다. 공장심사는 회사 內 고효율제품을 지속가능한 품질관리와 고객에 대한 서비스 운영체계를 갖추고 실천하고 있는지 유무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매우 중요한 절차라고 말할 수 있겠다.이런 과정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다소 덜어드리기 위해 에너지공단은 공장 심사시 요구되는 필수장비 보유에 대한 부담 해소를 위해 공인 시험기관과 사용설비 계약으로 갈음을 인정해 주고 있으며, 인증 수수료(서류심사비 및 공장심사비)를 대기업 대비 50% 감면과 시험비용의 부담 해소를 위해 시험수수료 공급가액의 최대 50%를 예산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인증취득의 이해를 돕기위해 공장심사 기준(구비서류 및 확인사항) 등 중소기업이 인증 취득에 필요한 자체 ‘체크리스트’와 함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가이드북’을 사전에 제공 및 안내 함으로써 본 심사에 부담을 경감 시켜드리고 있다. ▲효율 1등급 제품의 보급을 늘려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공단이 하고 있는 역할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동일 품목 및 유사 용량대의 제품들 중에서 고효율제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 고효율 제품들에 대한 제조사들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 유도와 보급 확산을 위해 공단은 제조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부차원의 다양한 보급 지원정책을 운영 중에 있다. 먼저 에너지절약계획서 제출대상 건축물의 건축주와 설계자가 고효율 제품을 설계 시부터 반영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또한 공공기관에서는 에너지기자재의 신규 또는 교체 수요 발생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고효율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조달구매 시에도 고효율제품을 수요기관에 우선 구매토록 권고하고 있다. 상기 내용이 사용 의무적 측면 이라면 자금지원과 관련된 지원제도도 있다. 우선 고효율제품 사용자에게 절약시설 설치사업(생산시설·절약시설)에 투자하는 경우 사업비의 일부(중소 90%, 중견 70%)를 장기 저리(중소 1.5%, 중견 1.75%)로 융자지원하고 있으며, 시설 투자시 투자금액 또는 취득금액의 100분의 1(중견기업은 100분의 3, 중소기업은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액 공제도 하고 있다.특히 전력효율향상사업의 일환으로 고효율 가스냉방기(GHP, 흡수식)의 경우는 하절기 전력수요를 가스로 이전하여 국가 냉방에너지원 다양화와 동하절기 전력피크 완화를 위해 고효율 가스냉방기의 신(증)설 또는 교체시 설계비용(1만원/RT, 신청 건 당 3천만원 한도)과 설치비용(신청자 당 3억원 이내)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고효율에너지기기에 대한 가스업계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에너지이용의 편의성·안전성·환경성 영향 등으로 가스설비(난방, 엔진구동)가 전기사용 설비로 대체되는 환경적 변화로 가스업계의 보다 적극적인 변화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되고 있다.앞으로 가스업계 시장 확대와 참여 유도를 위해서는 에너지 수요관리 차원에서의 에너지 믹스와 전환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보급 지원 확대 정책이 이루어진다면 다양한 고효율 가스설비가 개발되고 업계 차원에서의 활발한 시장참여가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김성완 실장은1992년 공단에 입사해 30년 간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전국의 건물 및 산업현장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진단과 수요관리정책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설비부문의 KS인증 운영과 태양광·풍력 산업의 보급 육성사업을 추진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1-05-12 23:20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에너지 전환의 시작, 이제는 기술이 에너지     ▲ 고영태 현 사장 지난 2019년 3월 한국가스기술공사 간부직원 회의에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개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제는 기술이 에너지다. 탄소경제에서는 매장 자원이 에너지였으나 수소경제에서는 기술이 에너지다. 기술이 있다면 물, 바람, 태양에서 무한 청정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 대한민국에 수소경제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가스기술공사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우리공사의 향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사업으로 수소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 사람이 있다. 바로 현 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이다.고영태 사장은 2019년 1월 정부가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국가 에너지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꿀 계획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가스기술공사의 정관 개정을 통해 수소사업 진출기반을 마련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해 미리 수소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놓고 있었던 것이다.그 이후 2년이 지난 지금 가스기술공사는 수소 생산, 공급(충전소), 운영, 정비, 안전관리, 기자재 국산화 등 수소산업 전주기에서 공공기관 중 우리나라 수소경제 생태계 정착에 가장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 중 하나가 되었다.     ▲ 조용돈 사장 내정자 또한 올해 5월이면 가스기술공사의 수소산업 추진기반을 조성한 고영태 사장의 임기가 끝나고 차기 사장으로 내정된 조용돈 단장(현 기술사업단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용돈 사장 내정자는 현재 가스기술공사의 기술사업단장으로 지금의 가스기술공사 수소사업 실적을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기존 고영태 사장의 기조를 이어받아 더욱더 공격적으로 수소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나라 수소경제에서 가스기술공사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수소인프라(생산기지, 충전소) 구축 및 운영사업 확대국내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1993년 국내 고압천연가스설비의 유지정비 및 기술개발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가스기술공사는 대전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14개 지사를 통해 5개의 천연가스 생산설비와 413개의 공급관리소 및 4,945km에 이르는 주배관망에 대한 유지정비와 안전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압으로 운영되는 천연가스설비의 유지정비 분야에서 그동안 축적한 정비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소산업에 진출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수소인프라 구축사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사업 초기 경기도와 충북권 일부에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수소생산기지 3개소와 수소충전소 24개소를 구축하고 있다.     ▲ 평택수소생산기지 조감도 수소생산기지 3개소 중 가장 큰 생산능력을 가진 평택수소생산기지는 연간 2,500톤 규모로 여기서 생산되는 수소는 평택시를 포함한 수도권에 수소를 공급할 목적으로, 완공이후 저렴한 가격(정부목표 6,000원/kg)에 수소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와 완주군에서 추진 중인 수소생산기지는 연간 430톤 규모로 인근 버스차고지에 배관을 통해 수소를 직공급하여 수소버스를 충전하는데 사용된다.수소사업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은 총 24개소(버스형 7개소, 승용형 17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수소충전소 중 최대 용량인 서울시 공영버스차고지 수소버스충전소 2개소를 포함하여 경기, 충북, 충남, 경남 등 전국에 수소충전소를 완공했거나 구축 중에 있다.가스기술공사는 수소인프라 구축사업에서 끝나지 않고 운영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서산, 안성, 화성, 부안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거나 운영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금년 중 10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구축이 진행 중인 3개 수소생산기지도 최소 평택은 20년, 부산과 완주는 5년 동안의 운영권을 확보한 상태이다.가스기술공사는 향후 수소인프라 운영사업을 추진하여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안정적인 수소 생산과 공급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친환경에너지 확산 위한 수소인프라 구축사업 참여현재 3개의 지역에서 진행되는 수소시범도시 중 가스기술공사는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구축사업에 참여 중이다. 친환경에너지 자립형 전주-완주 수소시범도시 구축사업은 수소 생산(완주)과 활용(전주)을 지역 특화요소로 접목하여 주거와 교통에 수소를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가스기술공사는 완주 수소충전소를 중심으로 수소생산설비, 수소배관(1km), 출하센터를 설계 및 구축하고 완공 이후에는 이 설비가 안전·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및 정비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에 대해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가스기술공사는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평택항의 미세먼지 절감을 통해 그린항만으로 전환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수소교통복합기지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타 지자체와 경쟁을 통해 1순위 사업자로 선정되어 당장 올해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평택항(교통수요가 많은 교통거점)에 대용량 수소충전소와 관련 부대시설을 함께 설치하여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새로운 모델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가 구축중인 평택수소생산기지와 8km의 수소공급 배관을 연결함으로써 평택항 수소충전소에 수소를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특히, 단편적인 수소충전소 구축을 넘어서 기존의 교통체계와 수소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높이며 수소배관을 통해 수소충전소뿐만 아니라 수소도시, 건물용 연료전지, 산업단지, 연료전지 발전소 등 수소공급 분야를 확대함으로써 수소산업 확장 효과까지 창출해낼 예정이다.     ▲ 충전인프라 및 수소생산 기술 개념도 ‘수소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운영, 수소산업 부품 국산화 지원가스기술공사는 국내 최초로 수소전문기업들이 개발한 수소관련 제품을 원스톱으로 시험·평가·지원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소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수소제품에 대해 전문적으로 초고압·초저온 환경에서 국산화 개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인증가능한 기관이 국내 전무한 가운데 수소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는 수소관련 제품의 내구성·신뢰성 등을 시험·평가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및 성능평가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와 함께 고장진단기술개발 및 분석 전문가 양성, 수소 기자재국산화, 정비기술 고도화 등의 계획을 수행하며 수소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향후 수소 부품에 대한 KS코드 기준 KOLAS 인증, 수소품질측정 및 유량 검·교정이 가능한 전문 인증기관으로 발전해 국내 수소산업 기술을 육성하고 기술기준을 주도할 계획이다.기술력으로 UAE 수소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가스기술공사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해외 수소기반 대중교통·인프라 기술개발’ 과제에 주관사업자로 국내 12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5년동안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국내 및 UAE 현지에서 재생에너지 기반의 수전해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수소버스충전소를 구축하여 수소의 생산과 충전을 실증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이달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 3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단계로 국내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국내 실증부지와 수소 버스를 확보하고, UAE 현지의 고온 환경(평균 50도)에서도 운용 가능한 대용량 수소생산 및 충전 설비 실증을 진행하고, 2단계로 UAE 현지에서 기술을 현지 맞춤형으로 최적화해 검증할 예정이다.가스기술공사는 본 과제의 수행을 통해, 수소 생산부터 버스 운행에 이르는 국내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와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그린수소와 액화수소로 수소산업 미래 준비현재 국내 수소는, 생산방식에서는 부생수소와 추출수소가 대부분이며 활용방식에서는 기체수소가 유통되고 있으나, 향후 CO2가 발생하지 않는 그린수소와, 운송 및 저장방식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액화수소가 중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스기술공사에서는 이에 선제적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가스기술공사는 작년 12월 강원도, 한화솔루션과 함께 강원도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관령의 풍력을 활용한 수전해 기반의 그린수소 생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강원도가 대관령에서 운영 중인 풍력발전기가 바람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이 전기를 이용하여 수전해 설비를 통해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수소이다.여기서 생산한 수소는 배관을 통해 인근 수소충전소로 공급하여 관광 셔틀 및 환승용 수소버스, 수소차, 미니전기차 등에 공급함으로써 대관령을 수도권과 동해안을 잇는 교통거점으로 풍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전주기(생산~충전~교통수단) 생태계와 관광을 융합한 복합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 추진을 위해 강원도는 2MW 규모의 풍력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공급하고 한화솔루션은 전력과 수전해 시스템의 설계, 시공 및 시운전을 담당하며, 이 사업을 총괄하는 가스기술공사는 운영, 수소활용 및 종합 안전관리를 수행한다.더불어 액화수소관련 사업도 추진 중이다. 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하여 액화수소충전소 상용화를 추진한다. 가스기술공사는 액화수소 충전시스템 설계, 안전관리, 운영 및 정비기준을 마련하여 한국형 액화수소충전소 구축과 운영 표준모델을 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평택시와는 대규모 수소 추출시설 및 액화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초기 액화수소 시장 선도 및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가스기술공사는 강원도 ‘플라즈마 그린수소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도 참여한다. 강원도는 국내최초로 플라즈마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신기술을 실증하고 플라스틱, 석탄, 목재, 가스(LNG, LPG)로부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수소를 제조하는 연구개발과 기술고도화를 추진하는 이 사업에서 공사는 플라즈마 수소 발생기에서 발생하는 수소를 수소충전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 수립 및 정비기술의 표준화를 담당한다.28년간 축적해온 천연가스 설비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수소경제를 견인해온 가스기술공사는 새로 취임을 앞둔 조용돈 사장 내정자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용돈 사장 내정자는 천연가스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이며 고영태 사장과 함께 가스기술공사의 초기 수소사업 기반을 다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금의 수소사업 추진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가스기술공사는 새로운 조용돈호(號)에서 그린수소 및 액화수소 생산사업 확대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소인프라 운영사업 확대 및 정비사업 진출로 국내 수소인프라의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장기 안정적 수소매출을 확대하며, 수소 연료전지 설치사업, 스마트팜에 종합 친환경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그린수소 인증기관 추진 등으로 가스기술공사의 위상을 한단계 더 드높일 계획이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1-05-12 23:19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판매사업자는 가스공급·시설점검·사용량검침·요금청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 같은 실정에서 가스공급자의 안전관리업무 일부를 일본의 가스보안센터처럼 안전관리 업무대행자로 하여금 수행토록 하는 제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논의 중인 안전관리 대행의 주요 업무사항과 진행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 제주가스판매조합 차원에서 안전관리 업무대행을 실시 중이다. 사진은 모바일을 활용해 LPG소비처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전관리 업무대행 제도란이사나 연료전환을 하는 과정에서 가스배관 막음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가스누출, 건축물 증축에 의한 보일러 CO중독 등이 대표적인 가스사고로 손꼽힌다. 인테리어 공사, 건축물 증축 등 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가 2019년 14건(13.9%) 2020년 11건(11.2%)으로 나타났다.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제품이 있는 시설의 변경 시 전문가(LPG판매사업자 등)에게 의뢰해 안전조치 후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이 같은 기본적인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자 다양한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특히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LP가스시설에 안전관리업무 대행제도 정착을 위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가스사고 예방, 소비자 후생을 증진할 수 있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사용시설 검사범위를 보면 완성검사는 ‘연소기-배관-저장설비’ 등이며 정기검사는 ‘배관-저장설비’이다.액화석유가스사업법은 기존 도시가스사업법을 따라서 안전관리규정에 따른 가스사용시설의 안전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그 업무의 일부를 대행하게 할 경우에는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자격을 갖춘 자로 하여금 그 업무를 대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스시설시공업 등록→사업자 등록→대행계약 → 안전관리 대행 등의 절차를 밟을 수 있다.현재 논의 중인 안전관리업무대행자의 업무범위를 보면 공급 전 안전점검은 공급자 실시, 그 이후 안전점검은 대행자가 실시한다.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현황관리와 점검 결과 부적합 시설현황 관리 및 개선 조치를 수행한다. 또한 가스소비처의 전입·전출 세대에 대한 연소기 연결 및 철거, 배관 막음조치도 확인한다. 가스누출신고 등 고객민원을 처리할 수 있으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그 외 위탁이 필요한 기타 업무도 진행한다.이와 비슷한 취지로 LPG배관망 사업에 대한 안전관리 규정을 강화하자는 움직임도 있다. 가스공급자와 배관망공급자 소재지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현장에서 안전관리 공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응급조치, 긴급복구, 연소기 연결 등을 수행하는 전담 사업자를 선정해 유사시 대응력을 키우자는 것이다.긴급대응을 위해 집단공급사업소가 소재한 시군 내 1종 시공업체를 긴급복구업체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한다. 다만 1인의 안전관리자가 다수의 집단공급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업무를 겸하는 사례가 있고 실제 운영하는 사무실과 집단공급사업소와의 거리가 먼 경우도 있다.기대효과와 진행상황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업무 대행자는 가스공급자의 안전관리업무를 대행하여 대행제도 시범운영 및 시스템(모바일 안전점검, 실시간 모니터링)을 구축한다. 아울러 미사용 LPG용기도 수거·폐기할 수 있다.기대효과는 안전점검의 활성화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민관협력의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가스사고 예방, 주민복지 향상 등을 꾀한다. 안전관리대행제도 시범운영에 민간 안전관리대행 육성·전문인력 양성 등의 효과도 있다. LPG판매업 자율관리 향상을 위한 안전관리대행 추진으로 지역 LP가스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다. LPG소비처의 서비스 품질개선, 안정적인 연료공급도 도모한다.올해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업무 대행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2곳의 상황을 보면 경남 산청군 내 LP가스 사용가구 약 2만 가구이다. 예산은 3억1500만 원(도비 40%, 군비 50%, 공급자 10%)이며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업무 대행제도 시범운영 및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이와 함께 경북 고령군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업무 대행사업도 추진 중이다. 경북 고령군 관내 LP가스 사용가구 5000가구를 대상으로 7650만4000원(도비 50%, 군비 42%, 공급자 8%)의 예산을 투입한다. 매칭비율은 변동이 가능하며 이곳에서도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업무 대행제도 시범운영 및 시스템 구축을 꾀한다.주요 이슈는     ▲ 안전관리 업무대행이 성공적으로 정착 시 서비스 품질개선이 기대된다.(사진은 LPG용기의 가스누설을 점검하는 현장) 안전관리대행이 소비자인 국민의 가스안전보장과 편익 증진의 관점에서 검토 중이며 이해 당사자인 LPG판매업계는 업계 주도로 실시하길 기대하고 있다. 안전관리대행 시 소요되는 비용이 관건이다. 예를 들면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 대행비용 지원 90%, 부담금 10%로 추진하며 지방자치단체 주관, 사업자단체 점검 대행(안전점검 시스템 국축), 공급자 참여하는 구조이다. 대구광역시를 파악해보면 LP가스 수요가수는 전체 5만5000가구 중 주택은 3만가구로 추정된다.안전관리 업무대행의 주도를 어느 기관이 맡을지도 관건이다. 현재까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산마련 등을 위해 가스안전공사가 나서는 분위기이지만 이해당사자인 LPG판매협회 등은 자신들이 주축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LP가스 유통체계 개선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LPG업계 주도로 실시하는 게 맞는다는 입장이다.안전관리 업무대행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소형LPG저장탱크에도 안전공급계약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LP가스 유통체계를 개선하고 사고를 예방하여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가 운영 중이다. 이에 LPG판매사업자는 수요자 시설에 대한 공급자 의무 준수는 물론 무한책임을 지고 있다. LP가스시설 안전관리 업무대행 제도는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므로 용기시설과 함께 소형저장탱크 모두 동일하게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안전관리 대행은 자칫하면 원거리 판매 등 유통질서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고 오히려 제3의 기관이 등장하면서 현행 가스안전체계의 근간이 훼손될 가능성도 제기한다. 즉 현행 가스공급자의 허가관청은 시·군·구 단위로 실시되므로, 공급자 의무 준수 등에 대한 허가관청의 관리·감독에도 큰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이다.제주조합, 본격 업무대행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이 가스공급자와 대행계약을 체결하고 ‘LP가스시설 안전관리업무 대행자’로 안전점검 등 대행업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 제1호 ‘LP가스시설 안전관리업무 대행자’로 나선 제주조합은 가스공급자와의 대행계약에 앞서 안전관리 대행업무 수행을 위한 기술인력 등을 갖췄다. 사업자등록은 물론 제주시에 가스시설시공업 제2종으로 건설업 등록을 완료했다. LPG판매업계에 개발한 ‘모바일 안전점검시스템’을 이용하며, 통일된 복장과 체계적인 안전점검 절차로 가스사용자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앞으로 제주조합은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의 운영지침에 따라 대행자 등록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LP가스시설 안전점검 지원사업, 가스타이머콕 및 CO경보기 보급사업, 산업통상자원부의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지원사업 등과 연계하는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가스안전을 위한 노력에도 적극 협조한다.제주가스판매조합은 안전관리 업무대행자를 선정할 때 ‘가스안전지킴이’로 활동했던 청년 인턴을 고용했다. ‘LP가스안전지킴이’란 사업기간 동안 해당 지자체에 주민등록을 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해 LP가스시설의 안전점검 및 사용실태를 조사하는 사업이다. 가스안전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실시한 바 있다. LP가스안전지킴이를 경험한 청년이 직업역량을 높이고 가스업계 취업에 도움이 된 좋은 선례가 된 것이다.현장의 지역전문가 발굴이라는 취지를 갖고 꾸준히 안전관리업무를 실시 중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제주조합 역시 비용 문제에 직면해 있다.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안은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안전관리대행은 제주조합 차원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대의명분을 갖고 움직이고 있지만 한계점에 다다를 수 있다.아울러 각 지방조합 차원에서 안전관리대행이 확대될 경우에도 결국 안전관리대행에 따른 비용은 이슈가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LPG업계의 한 관계자는 “LPG배관망이 구축되면 지자체가 예산을 마련해 배관망사업단 등에 시설점검을 위탁하고 있다”면서 “일반 LPG시설은 지자체 소유는 아니지만 영세한 LPG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게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1-05-12 23:18

      정부는 1997년부터 규제 완화 차원에서 자가소비 목적의 천연가스를 수입할 수 있는 ‘직도입 제도’를 마련하였다. 직도입 확대로 다수의 사업자가 해외에서 가스도입을 경쟁하면 현재 한국가스공사가 독점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에 비하여 저렴하게 신규 수요를 충당할 수 있고, 한국가스공사의 경영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는 긍정적 측면이 있다.또한, 대기업에서 직도입에 의해 국내에 도입하면 우리나라 전체 천연가스 도입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국가산업단지 등에서 대기업의 직도입이 확산되면서 정압관리소(G/S:Governor Station) 후단사용의 공급형태에서 직도입자(도외자)의 G/S 전단 분기 사용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G/S 전단 분기의 사용은 해당 기업 측면에서는 대용량의 고압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사고피해 영향분석 시뮬레이션하지만 비상사태 발생 시 배관의 압력 저하가 우려되고, 가스누출 사고에 따른 대형사고 및 주배관의 가동정지 등의 위험요인을 지니고 있다. 특히 대규모 산업체가 밀집한 국가산업단지에서 고압가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연쇄 폭발 등에 의해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이 우려된다.필자가 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한국가스공사 G/S 전 후단에 가스 사용시설 여건 등을 고려하여 가스누출에 따른 사고피해 영향분석 시뮬레이션<표 참조>을 해보았다. 가스사고는 주로 굴착공사 시 타공에 의해 배관에 가스누출 시 주로 제트화재(jet fire)가 발생된다. G/S 후단 저압부(3.8 MPa)와 전단 고압부(7 MPa)를 동일한 누출공 사이즈에 보통의 대기 안정상태의 조건을 가정하여 사고 영향 범위를 비교하였다.시뮬레이션(복사열 분석) 결과, 미국 환경보호청(US EPA)의 사고피해 예측 기준으로 복사열 강도는 G/S 후단보다는 G/S 전단이 약 3~4배 정도 높았고, 사망률(1 %) 비교에서도 G/S 후단보다는 G/S전단이 사망률이 약 4배 이상 높았다. 사망률 10% 가정 시에는 G/S 전단의 피해 반경이 30m 이상이나, G/S 후단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률은 가스누출 주변의 인구밀도나 건물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건물이나 인구밀집도를 고려할 경우 G/S 전단 사고는 G/S 후단 사고에 비해 큰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LNG 직도입자의 배관시설에서 사고예방을 위해 G/S 후단에서의 가스누출 사고 발생 시 MOV(Motor Operated Valve) Type 긴급차단밸브나 방산설비와 계통정보통신설비 등 가스시설의 제어시스템과 관제시스템의 가동으로 2차 사고나 피해 확대를 방지할 수 있다. 동일한 사고 영향이라도 사고 발생빈도나 근처의 인구밀도에 따라 개인적 리스크(Individual risk) 또는 사회적 리스크(Societal risk)가 달라질 수 있다.       G/S 후단 분기가 안전성 확보 합리적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한국가스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가스배관시설의 이용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시설이용자와 한국가스공사는 시설연결지점을 기준으로 각각 소유하고 있는 시설 및 점유하고 있는 가스에 대한 안전의 책임을 지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가스연결 시설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 G/S 전단의 도외자(시설이용자) 관리지역에 분기관이 많을수록 사고 발생 시 정압기 등 최소설비의 운영과 전문인력 등 긴급대응능력 부족으로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사고의 영향 범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직도입자의 가스 연결시설에 대해서는 기스시설의 첨단 제어시스템과 전문인력 긴급출동 및 대처 능력을 강화하거나, 대량의 연료용으로 사용하는 발전소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G/S 전단의 분기 사용보다는 검증되고 안정적인 G/S 후단 분기 가스 연결시설 이용이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라 생각한다. ■ 이근원 양력- (현)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 (현)한국가스학회 기획부회장- (현)한국위험물학회 사업부회장- (전)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장/국장

가스신문 | 가스신문 | 2021-05-12 23:17

기후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시대적인 과제이다. 수년전부터 세계 각국은 여기에 사활을 걸고 과감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수소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발전 속도가 높은 편이다.그러나 우리나라의 수소기술 경쟁력은 선진국의 약 80% 수준에 불과하며, 이는 수소경제 이행 속도에 비해 전문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수소경제 생태계 전반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소특성화대학과 수소전문대학원 설립 등을 통한 인재개발이 시급하다고 주문하고 있다.우리 역시 인재양성과 체계적인 R&D지원을 위하여 수소전문교육기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수소전기차와 연료전지 등 대기업 활약분야에는 수소인력의 85%가 편중돼 있는 반면, 충전(8.1%), 생산(3.6%), 저장·운송(0.01%) 등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다만 대학들이 체계적인 준비와 취업대책 없이 시류에 편승하여 우후준순처럼 수소관련학과를 개설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내년 3월에는 정부(산업부)가 주관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나주, 한전공대)가 개교하기 때문에 이점도 십분 고려하여, 생산·충전·운송·저장 등의 기초 인프라분야는 전문대학의 관련유사학과가 맡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에너지연구와 창업 중심 대학을 표방하는 에너지공대는 에너지AI, 에너지신소재, 차세대 에너지그리드, 수소에너지, 환경·기후기술 등 5대 중점영역을 다루는 학과를 개설하고 600명의 대학원생과 700명의 학부생을 뽑게 된다. 이 거대한 교육기관과 역할분담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가스신문 | 가스신문 | 2021-05-12 23:16

해피벌룬으로 알려진 아산화질소(N2O)의 불법 사용이 법 개정 후에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어 정부 정책이 탁상공론에 그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커피숍, 카페 등에서 휘핑크림을 만들 때 사용하는 N2O를 환각물질로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고압가스안전관리법 b 에 따라 유통할 수 있도록 하고, 올해부터 캡슐형 용기에 충전한 제품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으나 단속 등 후속 조치에 대해 손 놓고 있는 사이에 결국 우려됐던 것이 재발했다. 지난달 25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원룸에서 N2O를 흡입한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었기 때문이다.N2O업계에서는 커피숍, 카페 등을 대상으로 식자재를 납품하는 몇몇 사업자들이 지난해 말 관련법 시행을 앞두고 캡슐형 용기에 충전한 N2O를 대량 수입, 사용한다는 후문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어 언제든지 환각물질로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 것이다.앞으로도 정부가 단속 의지를 보이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내용적 2.5ℓ 이상의 고압용기에 충전한 N2O를 공급하는 정상적인 사업자들만 손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가스신문 | 가스신문 | 2021-05-12 23:15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주방에 설치된 LPG호스를 쥐가 갉아서 가스가 누출, 폭발한 사고는 누구의 책임일까? 행정관청의 판정결과, 해당 시설 시공자에게 80%, 사용자에게는 20%의 책임이 부과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2020년 가스사고 행정처분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27건의 가스사고에 대해 행정처분이 완료됐다.사고별 행정처분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해 1월 강원도 동해시 펜션에서 발생한 LPG폭발사고의 행정처분 수위가 가장 높았다.이날 사고는 연소기 철거 후 마감조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스가 누출, 폭발하면서 일가족 7명이 사망하는 참사로 이어졌다. 이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공급자에게 사업정지 3일과 징역 2년, 펜션 운영자에게는 징역 2~5년, 종업원에게는 금고 1년6개월이 각각 선고됐다.이와함께, 매설배관 파손으로 이어진 굴착공사 사고에 대해서도 과태료가 아닌, 형사처벌로 이어지면서 처벌 수위가 높았다.지난해 3월 부산 수영구에서는 공사현장의 가림막 설치를 위해 굴착작업 중 매설된 도시가스배관을 파손, 누출된 가스가 우수관을 거쳐 주택으로 유입돼 폭발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에 대해 행정관청은 굴착관계자를 기소했다.지난해 8월 대전 유성구에서는 건물 신축공사를 위한 기초파일 작업 중 매설배관이 파손돼 가스가 누출됐다. 이어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에서도 신축 공사장의 가림막 설치 작업 중 매설배관이 파손되는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사고에 대해 행정관청은 굴착관계자와 안전관리자를 안전관리 미준수를 근거로 기소했다.이밖에도 낡은 가스시설을 방치해 일어난 사고에 대해 사용자에게 일부 책임을 부과한 사례도 있었다.지난해 9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식당에서는 LPG고무호스를 쥐가 갉으면서 가스가 누출, 폭발해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사고에 대해 행정관청은 금속배관이 아닌 고무호스를 설치한 시공자에게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으며 사용자에게도 낡은 시설을 방치해 사고를 유발한 책임을 물어 과태료 20만원의 처벌을 내렸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1-05-12 23:14

    ▲ 도시가스배관이 매설되고 잇는 김해지역.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경남에너지가 올해 창원시 외 김해시와 통영시, 거제시를 배관망 확충 집중지역으로 선정하고, 지역주민들의 에너지복지 구현을 위해 총 50km의 배관망 건설사업에 나선다.경남에너지는 올해 경남도와 도시가스 배관건설 투자계획을 협의 후 확충하고, 총 2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원지역 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18km의 배관망을 확충키로 했다.이와 함께 김해시 9km, 통영시 7km, 거제시 5.7km 배관망 건설에 각각 나서기로 했다. 그 외 밀양지역도 올해 4.2km의 배관망이 확충된다.올 배관망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경우 경남에너지의 공급권역 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82.7%, 총 누계 공급세대수 80만5888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경남에너지는 창원시와 김해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급률이 떨어지는 통영시와 거제시에 지속적인 배관투자와 보급 확대를 통해 연내 통영시의 경우 보급률 73.9%(4만428세대), 거제시는 47.4%(4만9160호)로 높인다는 계획이다.지역별 세부 공급계획을 보면 창원시 의창구(2km)과 진동면(1.5km)를 비롯해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한 도시가스 공급지역으로 마산회원구(2.2km), 마산합포구(1.1km), 진해구(4.3km) 등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관투자가 이뤄진다.거제시의 경우 옥포동(2km)과 국산4길 등을 중심으로, 통영시는 미륵도 봉평동(1.2km), 정량동(1.2km)과 먼데2길 주변 일원에 배관건설이 집중된다.김해시 지역에서도 시례지구 일대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한 배관연장 공사가 총 3km 이상 추진된다.그동안 LPG를 사용해 왔던 단독주택 세대들도 올 연말쯤 대거 도시가스로 연료전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남에너지는 올해 총 50km의 배관망 확충으로 연내 총 9500세대가 도시가스 공급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수요확보에 따른 판매 신장은 1.6% 증가한 9억0513만㎥로 전망하고 있다.경남에너지는 배관건설 확충 사업 외에도 지역주민들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어린이집 CO경보기 무상지원, 조손가정 난방비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가스기기 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경남에너지 관계자는 “올해도 경남에너지는 경남도의 시군별 도시가스 보급률 편차를 줄이고, 지역간의 에너지복지 불균형을 해소코자 27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 대비 판매량은 기대에 못 미치나 지역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역할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1-05-12 23:13

    ▲ LNG 실증 설비 완공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친환경 LNG 밸류 체인 제품 시장 지배력 강화삼성중공업이 12일 거제조선소에서 정진택 사장 주관으로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 설비' 완공식을 거행했다.이 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CELSIUS(셀시우스, 덴마크), MARAN(마란, 그리스), ENI(이엔아이, 이탈리아) 등 국내외 주요 선주사와 세계 각국 선급(ABS, BV, DNV, KR, LR)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서일준 국회의원, 변광용 거제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LNG 통합 실증 설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2019년 7월에 착공해 약 2년 만에 완공한 이 실증 설비는 거제조선소 內 3,630㎡(약 1,100평)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천연가스의 생산부터 운송, 저장, 공급에 이르는 ‘LNG 밸류 체인(Value Chain)’ 각각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세계 유일의 조선/해양 통합 LNG R&D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지난 30년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LNG운반선, LNG연료추진선과 같은 친환경 제품에 대한 기술 격차를 벌려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실증 설비 완공으로 △천연가스 액화 및 재액화 공정 △가스 엔진-연료공급 시스템 △극저온 단열 저장 용기 △재기화-냉열발전 등 요소 기술의 고도화 및 관련 기자재 국산화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조선사 유일의 독자 개발 천연가스 액화공정 'SENSE-Ⅳ'와 세계 최초 냉열발전 재기화 시스템 'S-REGAS(CGR)' 모두 이 곳 실증 설비를 통해 신뢰성을 갖춘 기술로 탄생했다”며,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 설비는 삼성중공업과 고객사의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는 LNG 기술 혁신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뵨 베르그(Bjorn Berg) 셀시우스社 사이트 매니저(CELSIUS, Site manager)는 “탄소중립은 현재 해운선사가 직면한 가장 큰 현안”이라며, “삼성중공업이 시장의 니즈에 대응하는 다양한 LNG 솔루션을 개발한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삼성중공업은 대형 LNG운반선 시장에서 170척이 넘는 실적을 보유(전 세계 M/S 23%)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를 설계, 건조하는 등 조선/해양 LNG 시장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또한, 최근 환경규제 강화 기조로 발주 증가 추세인 LNG연료 추진 선박을 올해 잇따라 수주하며 기업 간 경쟁에서도 손꼽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삼성중공업 LNG 밸류 체인 솔루션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1-05-12 23:12

    ▲ 부산도시가스 구태고 대표와 수영구청 강성태 구청장이 행복도시락 지원 업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부산도시가스(대표 구태고)는 지난 11일, 부산 수영구청과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한끼 식사를 해결하고, 독거 노인 등의 안부 확인 등 취약세대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유관기관이 하나로 뜻을 모아 체결하게 됐다.수영구청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30세대에 대하여 매주 1주일 분량의 밑반찬, 영양식 키트(고단백 음료, 영양 간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부산도시가스는 지역사회 문제를 위해 2007년부터 ‘사랑의 도시락’을 제공해왔으며, 올해부터는 ‘행복도시락’으로 수영구 남천동 관내 10개동에 각 6개월간 지원을 이어 나간다.부산도시가스 구성원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영세식당 및 사회적 기업에서 밑반찬을 직접 만드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과 상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부산도시가스 구태고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수영구청과 부산도시가스의 공조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지역 복지 구현을 통해 튼튼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조직체와 연계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1-05-12 23:11

    ▲ 안전결의 대회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2일 오후 4시 30분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안전결의대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안전결의대회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지식을 함양하여 확고한 안전체계를 확립하고자 2003년부터 19년째 이어오고 있다.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안전결의대회는 우수사원 포상, 온라인 안전특강, 안전가치 챌린지 공모전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올해는 ‘안전의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사전에 안전가치 챌린지 공모전을 열었다. 부서단위로 안전가치에 대한 마인드, 철학 등에 대해 사진, 영상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공모전으로 당선작에 대해서는 이번 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경동도시가스 나윤호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안전의 가치를 마음속에 새기고 자발적 안전행동을 실천으로 산업재해 및 가스안전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경동도시가스는 Action Safety(실천하는 안전), Base Safety(기반이 튼튼한 안전), Check Safety(확인 또 확인하는 안전)를 의미하는 A.B.C Safety 안전방침 아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무재해 본사 14배수, 양산지사 18배수 달성과 안전관리수준평가 12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1-05-12 23:08

    ▲ 피에스공업의 가스식 증기 가습기 [가스신문=강동수 일본특파원] 산업용 가습기와 제습기의 전용 메이커인 일본 피에스공업은 산업용 ‘가스식 증기 가습기’의 보급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이는 가스버너로 물을 가열해 증기를 생성하고 수분을 포함한 공기를 공조 송풍 다스토로부터 시설 내에 확산시켜 가습하는 기구이다.이미 가습이 불가결한 인쇄 공장, 섬유 공장, 반도체 공장에 납품되고 있다. 피에스공업은 기존 공장에의 판매 확대를 진행함과 동시에 코로나19의 감염확대 방지를 위해 가습이 필요한 병원에 도입에도 주력하고 있다.생산 시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가습이 필요한 인쇄 공장이 그 하나이다. 겨울철에 건조 시 정전기가 발생하기 쉬워 화재의 원인이 된다. 특히 건조에 의한 종이의 수축이 발생하면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쇄 공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적어도 상대습도 40%를 확보하고 있다. 여름철에도 냉방으로 인해 제습되기 쉬워 가습이 필요하다. 섬유 공장과 반도체 공장도 정전기 방지와 품질 향상을 위해 가습기를 활용하고 있다. 연간 습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는 섬유 공장도 있다고 한다.피에스공업은 산업용 가습기, 제습기, 제습형 방사 냉·온방 시스템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용도와 조건에 대응하는 약 30종류의 가습기를 라인업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가스식 증기 가습기로 일본에서는 전기식 가습기가 일반적인데 가스식을 판매하는 것은 피에스 공업뿐이다.증기 보일러와 달리 증기를 가압하지 않아 가습에 의한 온도 변화는 0.5℃ 정도로 적다. 공장 내에 설치한 습도 센서와 연계해 버너를 조절하고 출력하는 증기를 작동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앞으로 공장 외에 도입처로 제안하는데 주력하는 곳은 병원이다. 후생 노동성은 지난해 11월 코로나 19 감염확대 방지를 위해 적절한 보습(습도 40% 이상)이 효과적이라고 공표했다. 습도를 40~60%로 관리함으로써 비말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피에스 공업 개발 영업 담당은 병원에서 클러스터 발생 방지를 위해 습도 관리가 중요한데 지급부터 다음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위생 면에서 뛰어난 가습기 보급으로 코로나19 감염확대 방지에 공헌할 것이라 말했다.피에스 공업은 습도 정보 센터 ‘PS몬순’을 통해 각종 가습기의 실물을 전시하고 데모 운전으로 가습 공간을 체감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가스신문 | 강동수 일본특파원 | 2021-05-12 23:02

▣ 판암기지 냉난방장치(GHP)  도시가스 배관공사 수의견적 제출 안내 공고발주처 :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마 감 : 5월 18일 10:00▣ 대구도남 A-1BL 도시가스 배관공사발주처 : 한국토지주택공사마 감 : 5월 27일 10:00▣ (긴급)평택고덕 Aa-6BL 아파트 가스시설공사발주처 : 한국토지주택공사마 감 : 5월 18일 14:00▣ 해상환경 가스부식 시험장비발주처 : 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마 감 : 5월 25일 10:00▣ 발전기 냉각가스  (수소가스 및 이산화탄소가스) 연간단가구매발주처 : 동두천드림파워(주)마 감 : 5월 20일 14:00▣ 해상환경 가스부식 시험장비발주처 : 복합가스측정기마 감 : 5월 28일 11:30▣ 진해자은3 개별가스보일러 교체공사발주처 : 한국토지주택공사마 감 : 5월 20일 11:00▣ 2021년 대전충청지역본부   비파괴검사 기술용역(관리소)발주처 : 한국가스공사마 감 : 5월 21일 10:00▣ 시립은평청소년센터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공사발주처 : 시립 은평청소년센터마 감 : 5월 20일 10:00▣ LG전자 wcdh 032 (320rt),(cop 1.36, iplv 1.46)   초고효율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발주처 : 스카이프라자상가(동관)관리단마 감 : 5월 18일 14:00▣ 와부체육문화센터 진공온수보일러 구매발주처 : 남양주도시공사마 감 : 5월 21일 10:00▣ 관정도서관(62-1동) 보일러 저녹스버너 교체 기계공사발주처 : 서울대학교마 감 : 5월 18일 10:00       

가스신문 | 가스신문 | 2021-05-12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