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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자동차 가운데 LPG자동차의 비율은 8.5%로 나타났다. LPG차는 중형·RV·대형 모델이 인기를 모았으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LPG차에 지원을 해주면서 1톤 LPG트럭과 어린이통학차량으로 사용하는 스타렉스 판매량이 반등하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의 QM6, 현대의 쏘나타·그랜저 등이 판매량 상위를 차지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2020년 1~6월까지 자동차 판매통계를 보면 총 80만2638대로 집계됐으며 이중 LPG자동차는 6만8206대를 차지해 8.5%의 비율을 보였다. LPG자동차의 판매비중은 1월-11.2%, 2월-10.6%, 3월-9% 등을 기록하다가 6월에는 7.2%로 다소 주춤해지고 있다.LPG승용차 중 경형은 859대, 준중형은 1163대, 중형은 2만6138대 대형은 1만4816대로 집계됐다. LPG를 사용하는 RV(Recreational Vehicle)는 1만5155대, 승합차는 3124대, 화물차는 6951대로 각각 나타났다.상반기 LPG자동차 중 인기모델을 보면 르노삼성의 QM6가 1만5155대로 가장 많았고 현대의 쏘나타(LF+DN8)는 1만4695대로 뒤를 이었다. 현대의 그랜저 IG 3.0는 1만1606대를 판매했으며 기아의 K5(DL3+JF)는 8729대로 내수시장 4위를 차지했다.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1톤 화물차 지원정책에 힘입어 기아차의 봉고 1톤 LPG는 4535대로 집계됐고 어린이통학차 지원에 따라 그랜드 스타렉스도 2536대가 판매됐다. 해당 두 차종은 LPG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대수가 미진했으나 경유차 퇴출 정책의 일환으로 LPG자동차에 지원을 해주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LPG자동차의 사용제한이 지난해 3월 전면 폐지됐으나 실제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은 고작 13개로 여전히 소비자선택권의 제약이 심했다. 한때 LPG자동차 시장에서 선전하던 한국GM 등이 올란도 후속모델을 출시하지 않은데다 자동차 시장의 관심이 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으로 옮겨간 영향을 받고 있다.■ 2020년 상반기 LPG자동차 판매통계 순위 회사 모델 판매대수 1 르노삼성 QM6 15,155 2 현대 쏘나타(LF+DN8) LPG 14,695 3 현대 그랜저 IG 3.0 LPi 11,606 4 기아 K5(DL3+JF) LPG 8,729 5 기아 봉고 1톤 LPG 4,535 6 기아 K7(YG) 3.0 LPG 3,210 7 르노삼성 SM6 2.0 LPe 2,714 8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LPG 2,536 9 한국GM 라보 LPG 1,524 10 현대 아반떼(AD+CN7) LPG 1,163 11 한국GM 다마스 밴 LPG 892 12 기아 모닝 1.0 LPG 859 13 한국GM 다마스 코치 LPG 588 합계 68,206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0-08-14 23:24

    ▲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버스(좌측), 대기환경개선 일등공신이었던 CNG버스(우측).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정부가 대기환경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전환정책이 수송용분야까지 확대되면서 전기버스 보급이 무섭게 증급하고 있다.반대 20년 간 대기환경개선에 일등공신이었던 CNG버스는 정부의 보조금 축소 등으로 감소하고 있어,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브리지 연료’인 수송용 CNG(천연가스)버스와의 균형감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올해 환경부는 2020년 무공해자동차 보급정책에 따라 전기버스 650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고, 이에 앞서 서울시, 제주시, 대구시 등 전국 지자체에서도 앞다투어 전기버스 도입에 나서고 있다.이중 서울시의 경우 2035년부터 서울 사대문안 녹색교통지역 내 내연기관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2050년까지 서울의 모든 차량을 친환경 전기·수소차로 바꿔나간다는 목표를 수립, 이를 위해 시내버스 7396대 중 2025년까지 4000대를 전기·수소버스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며, 현재 전기버스는 135대가 운영 중이고, 올 연말 232대가 추가 도입돼 연말안으로 전기버스 누적차량 대수는 367대에 이를 전망이다.타 지자체도 상황은 비슷하며, 지자체마다 전기버스 도입에 적극 나서는데에는 전기버스의 친환경성과 경제성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한 몫을하고 있기 때문이다.국토부 자료를 근거로 연료별 버스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9년 7월 395대에 불과했던 전기버스는 2020년 8월 현재 1095대로 700대가 늘어났다.<표1 참조> 반면 친환경차량인 CNG버스의 경우 2019년 7월 3만0502대에서 2020년 8월 현재 3만0108대로 1년 사이에 394대가 감소했다. 수소버스는 현재 14대로 1년 전보다 9대 증가했다.또 친환경차량으로 전환이 시급한 경유버스는 1만7878대(2019년 7월)에서 1년 후인 현재 1만7754대로 124대가 감소하는데 그쳤다.       전국적으로 전기버스가 급증하는 것은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전환에 따른 차량구매 보조금 규모가 전기버스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이다.전기버스의 경우 차량출고가가 3.5억~4억원 수준으로, 운수업체가 차량 구매시 정부와 지자체 등을 통해 지원되는 구매보조금(국비 1억원, 저상차량보조금 9천만원(국비:시비=40:60), 시비 1억원)이 2억~2.9천만원 수준이다. 즉 전기버스를 구매하려는 운수업체가 부담하는 차량비용은 1~1억2천만원 수준인 셈이다.CNG버스의 경우 차량 출고가가 1억2천만원~1억4천만원 수준이며, 정부가 지원하는 차량 구매보조금은 1200만원에 그친다. 저상차량CNG버스의 경우 추가 보조금을 받는다. 결국 운수업체가 부담할 CNG버스 구매비는 9천만원~1억원 수준이다. 결국 전기버스와 CNG버스 구매에 따른 실제 수요자의 부담이 1000만원 이내로 좁혀지다보니 연료비 측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전기버스가 급부상하고 있는 셈이다.수송용 연료 중 최근 큰폭의 가격인하로 경쟁력을 갖춘 CNG버스의 연비가 km당 199.86원인 반면, 전기버스는 km당 70.38원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때 전기버스 전환은 앞으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표2 참조>       이런 이유 때문에 전기버스 증가율은 1년 사이에 177%로 급증한 반면, 정작 친환경버스로 전환이 시급한 경유버스의 감소세는 0.7%에 그쳤다.결국 전기버스로 전환하는 대체물량 대부분이 CNG버스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정부와 지자체가 대기환경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송용 분야까지 에너지전환정책을 이행하는 것은 국제적 대세인 만큼 거스를수 없으나 최소한 시급히 전환해야 할 경유버스부터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하나같은 지적이다.또 2002년 월드겁을 계기로 국내에 빠르게 보급된 CNG버스가 대기환경개선에 미친 순기능의 역할과 CNG버스 보급에 필요한 인프라인 189개소의 CNG충전소 건설에 투입된 수천억원의 재원을 감안할 때 수송용 부문의 역할분담을 명확히 구분하는 정책실현이 절실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교수는 “에너지전환정책이 시대적 과제인 점은 분명하나 관련 산업을 육성 및 보급을 위해 인프라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정부의 명확한 역할분담 정책이 뒤따라야 하는게 그 중 하나가 바로 수송용 연료와 수송용 산업분야다”고 꼬집었다.도시가스사 관계자는 “정부가 CNG버스의 보급이 필요로 한 2000년 초반에 수익성이 전혀 없는 CNG충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에 도시가스사의 참여를 하도록 했고, 이에 민간사들은 충전소 1개를 건설하는데 최소 30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분야에 막대하는 투자를 했는데, 이제 와서 CNG버스를 퇴물차량으로 취급하고, 전기버스로 전환하는 것은 정부정책의 신뢰성을 해손하는 행위이다”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지자체마 전기버스로 전환을 하겠다고 하니 CNG충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앞장선 민간사로써는 정부의 정책전환이 원망스럽다”며 “인프라를 구축해야 할 산업분야에 정부정책의 신뢰성이 무너졌기에 수소차 보급의 필요 인프라인 수소충전사업에는 관심마저 갖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한편, 20년 가까이 국내에 CNG버스(3만0108대, 대당 평균 1억5천만원) 보급확대에 투입된 차량구매비만 4조5000억원, CNG충전소(1개소: 평균 35억원) 건설에 투입된 비용은 6,540여억원 그리고 CNG충전소에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건설된 가스배관 인프라 확충에 최소 6000여억원이 투입된 점을 감안할 때 CNG버스 보급에 총 투입된 재원은 약 6조원에 이른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0-08-14 23:22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주식회사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의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던 순이익은 375억의 흑자를 달성했다.E1의 자회사까지 포함된 연결 포괄손익계산서를 보면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1513억6542만원을 기록해 전년도 동기 2조1722억3047만원과 비교해 208억6504만원(∇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42억7644만원을 거둬 전년 동기 332억3134만원 대비 410억4510만원(123.5%) 나아졌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에는 181억5639만원 적자였으나 올해 상반기는 375억2292만원 흑자를 달성했다.이번 실적과 관련 E1은 2020년 상반기 국내 LPG판매량이 석화용 판매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5% 증가했다. 국내 LPG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꾀하고자 소형저장탱크 보급 등 적극적인 수요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상반기 수출량은 LPG 중계수출 및 직수출 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9.6% 늘었다. E1은 국내에 LPG를 수입·저장한 후 중국·일본 등에 판매하는 직수출과 국제 시장에서 저가 LPG를 구매해 해외에 직접 판매하는 트레이딩 및 국내 수급 조절, 체선 방지, 재고 조정을 위한 스와프 거래 등의 중계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다.■ E1 경영실적                                                           <단위: 원>   2020년 상반기 2019년 상반기 증감액 증감률(%) 매출액 2,151,365,429,747 2,172,230,477,124 -20,865,047,377 -1.0 영업이익 74,276,447,648 33,231,343,075 41,045,104,573 123.5 순이익 37,522,929,992 -18,156,398,525 55,679,328,517 흑자전환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0-08-14 23:16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경보기 전문업체인 ㈜신우전자(대표 이기원)와 ㈜수산홈텍(대표 강병직), ㈜센코(대표 하승철)가 지난 12일 배터리형 일산화탄소경보기(CO경보기)에 대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형식승인을 받았다.이들 업체는 지난 6월에는 AC형 또는 DC형 등 전원 연결형에 대해 형식승인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배터리형까지 형식승인을 완료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신우전자의 배터리형 CO경보기(모델:ND-400C)는 DC 3V, 단독형, 즉시경보형, 전기화학식으로 배터리의 수명이 최대 10년을 보장하고 있다.수산홈텍의 배터리형 CO경보기(모델:COB-380)는 DC 3V, 단독형, 즉시경보형으로 역시 전기화학식 가스센서를 적용했다. 또한 확산식이다. 이 회사의 배터리형은 자석으로 보일러 등 금속 벽체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센코의 배터리형 CO경보기는 DC 3.6V, 단독형, 즉시경보형이다. 자체 생산하는 전기화학식 가스센서를 적용했고 확산식이다.CO경보기는 지난 5일부터 생산하는 가스보일러를 출시할 때 함께 설치되어야 하는 법정 의무 품목으로 생산업체와 종류도 늘어나고 있다.     ▲ 12일 형식승인 받은 CO경보기(왼쪽부터 신우전자, 수산홈텍, 센코 제품)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 2020-08-14 23:12

    ▲ 한국가스학회 정기 이사회에서 안형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4일 2020년 정기이사회[가스신문=박귀철 기자] 한국가스학회(회장 안형환)가 수소산업 활성화에 따라 수소 설비 안전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가스학회에 따르면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에 따라 향후 수소 관련 부품, 용기의 신뢰성 및 인증검사인력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비와 장치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기초 지식 습득과 실무를 통한 심화과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가스학회가 추진하는 수소설비 안전 기초 교육 프로그램(안)은 △수소가스 개론 △수소재료 특정 △연료전지 기초 △수소전기차 기초 △수소충전소 기초 △수소사고 사례 특론 △수소설비 법규·표준 등이다.또한 실무 심화 과목은 △수소 내압용기 안전 실무 △수소전기차 안전 실무 △수소충전소 안전 실무 등이다.따라서 가스학회는 1차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민간자격증 인가 가능 여부를 타진하고 최종 결정 시 학회에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가스학회의 안형환 회장은 “수소산업은 급격하고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 양성은 꼭 필요하다”며 “이러한 전문인력양성을 할 수 있도록 가스학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의 교육으로 안전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가스학회는 지난 14일 서울역에 있는 음식점에서 2020년도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가스학회는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봄 학술대회 개최 취소, 가스학회지 재인증평가 진행 경과, 수소 설비 안전 기초 교육 추진 진행 결과 등을 보고했다.또한 2020년도 봄·가을 통합학술대회 개최(안)도 논의한 결과 오는 10월 29∼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기로 했다. 그밖에 한국가스공사 가스연구원의 김환용 원장과 GS칼텍스 황준영 팀장이 기존 이사들의 직무 변경과 인사이동으로 이사로 참여하게 되었고, 신규 이사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양원백 교수와 렉터슨 김동현 소장이 기획이사, 한국가스공사 이성민 연구위원이 정책이사로 선임됐다.아울러 가스학회는 학회와 산업계 및 대학 간의 기술 및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장상 시상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대상기관과 상명은 한국가스공사사장상,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상, 한국도시가스협회장상 등이다.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 2020-08-14 23:08

▣ 협력업체[지장물(상수도,도시가스,전기/통신) 차단,   폐관 및 폐쇄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발주처 : 대화동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마 감 : 9월 1일 14:00▣ 고압가스 3종 및 부속기재 구매(재공고)발주처 : 국방기술품질원마 감 : 8월 21일 10:00▣ 율촌~덕례 및 여수~주삼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GIS측량용역발주처 : 한국가스공사마 감 : 8월 25일 10:00▣ IGCC 플랜트 가스감지기 센서 구매발주처 : 한국서부발전(주)마 감 : 8월 21일 10:00▣ 세종행복발전소 건설사업 종합설계기술 용역   (천연가스 공급설비 설계 등) 하도급(배관)발주처 : (주)한국가스기술공사마 감 : 8월 21일 10:00▣ 청주시 월오동2통마을 LPG배관망 구축사업 공급사업자 선정발주처 : (재)한국엘피지배관망사업단마 감 : 8월 20일 14:00▣ 구례군 하죽마을 LPG배관망 구축사업 공급사업자 선정발주처 : (재)한국엘피지배관망사업단마 감 : 8월 31일 14:00▣ LNG Supply 상세설계 및 인허가지원 용역 하도급(건축분야)발주처 : (주)한국가스기술공사마 감 : 8월 24일 10:00▣ 벡스코 보일러 및 흡수식냉온수기 저녹스버너 교체공사발주처 : (주)벡스코마 감 : 8월 20일 10:00▣ 가좌GS 보일러 온수순환펌프 판넬 구매발주처 : 한국가스공사마 감 : 8월 24일 10:00▣ 수소공급시스템 최적화 외주용역발주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마 감 : 8월 24일 11:00▣ 멀티가스모니터 시스템 구매발주처 : 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마 감 : 9월 8일 10:00▣ 수소표준혼합가스 외 1종발주처 : 한전케이피에스(주)마 감 : 8월 18일 17:00 

가스신문 | 가스신문 | 2020-08-14 16:51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소형LPG저장탱크에 방화벽을 설치하면 화염 온도가 1/5가량 줄면서 폭발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염 속에서는 안전밸브가 작동되어도 저장탱크의 외부온도가 상승하는 만큼, 폭발위험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가적인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래기준연구소(소장 채충근)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센터장 류영조)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의뢰를 받아 지난 2년간 수행한 ‘화재 등 외부요인에 대한 LPG탱크 안전관리기술 개선방안 연구(총괄책임자 채충근)’에 따르면, 소형LPG저장탱크의 경우 기준에 적합한 안전밸브를 설치하더라도 주변 화재에 의해 탱크가 지속적으로 가열되면 소위 BLEVE(Boiling Liquid Expanding Vapour Explosion)라고 하는 탱크 폭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이번 연구는 미래기준연구소에서 개발한 ‘소형LPG저장탱크 BLEVE 발생 시점 예측 툴’을 통해 분석한 결과로 안전밸브가 정상적으로 작동해 액상 가스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경우에도 탱크 강판 온도는 계속 상승하여 탱크 폭발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현상은 안전밸브가 작동되기 시작한 후 탱크 내의 가스가 밖으로 분출되어 줄어들면 액상부 액위가 하강하게 되고 그만큼 액상부 액면 위쪽의 기상부 탱크 강판 넓이가 증가되어, 탱크 강판으로부터 액상 가스로 들어가는 복사열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탱크 용량이 작을수록 온도는 더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는데, 안전밸브 설치기준에 상응하는 입열량(50 kW/m2)에서도 500kg 탱크의 경우에는 그 최종 온도가 BLEVE 발생 우려가 있는 600℃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연구진들은 탱크 주변 가스설비가 손상되어 여기에서 유출되는 가스에 의해 탱크가 자체 가열되고 이로 인해 탱크가 폭발할 수도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유출방지 시스템 설치 등의 추가 조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BLEVE 예측 툴을 통해 분석한 결과, 탱크 용량이 작을수록 그리고 탱크의 잔량이 작을수록 BLEVE 발생 시점이 빨라지는 현상 등을 고려해 탱크 가열 방지조치가 되지 않은 탱크의 폭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재활동의 순서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확인됐다.LPG탱크 BLEVE 예측 툴을 직접 개발한 미래기준연 채충근 소장은 “LPG탱크에 물을 뿌리느라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허비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LPG탱크 BLEVE발생 시점의 정확한 예측이 중요하다”며 “현재 LPG판매 업계에서 사용 중인 가스 잔량 관리 시스템과 LPG탱크 BLEVE 예측 툴의 연계를 통해 그 실현이 가능하지만, 이를 실재 적용하기 위해서는 LPG탱크 BLEVE 예측 툴의 성능 고도화를 위한 실증연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와함께, 방화벽 설치를 통해 저장탱크에 전달되는 화염온도를 실증시험을 통해 밝혀낸 점도 눈길을 끈다.실제, 에안센터에서는 방화벽과 소형LPG저장탱크를 설치, 화염 실증시험을 실시한 결과, 방화벽 앞면의 온도가 1190도까지 상승하는 동안 방화벽 뒤쪽에 설치된 탱크는 228도를 기록했다.이번 실증시험은 방화벽 설치를 통해 외부 화염으로 인한 온도를 1/5가량 감축시킨다는 점을 처음으로 밝혀낸 것이다.한편,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방화벽과 가스유출차단 시스템의 설치기준은 KGS코드에 반영될 예정이고, BLEVE 예측 툴 개발 결과는 한국안전학회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0-08-14 11:15

    ▲ 이연재 안전관리이사가 아이티오이엔에스(주)를 방문,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3일 경기지역 특정설비 제조시설과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평택시에 위치한 아이티오이엔에스(주)를 찾아, 저장탱크, 열교환기 등 특정설비 제조시설 안전관리 현황과 가스제품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공장, 집단공급시설 등에 설치되는 LPG소형저장탱크 등 특정설비 제조라인에 대한 각 공정단계별 철저한 품질유지와 안전성 확보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시에 소재한 ㈜삼천리도 방문해 도시가스 공급시설 안전관리 현황 및 가스사고 발생시 비상대응 매뉴얼 등을 점검하고 “올 여름 특히 잦은 호우 등 전국적으로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가스공급시설 안전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0-08-14 11:03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선의 시운전 모습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한국조선해양이 LNG선을 추가 수주했다.한국조선해양은 지난 12일 국내 선사인 대한해운과 총 4,400억원 규모의 LNG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 4천㎥급으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3년 하반기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며, 이후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쉘사의 용선용으로 투입된다.앞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30일 해외 선주사 2곳과 LNG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는 올해 한국 조선업계의 첫 LNG선 수주였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이중연료 추진엔진(X-DF)과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가 탑재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뿐 아니라, 공기윤활시스템과 LNG재액화 기술도 적용돼 경제성도 높였다.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세계 선박시장 침체 속에서 고부가가치선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LNG선 관련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등 향후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조선해양은 LNG선 6척, PC선 6척, 여객선(RO-PAX) 1척 등 하반기 들어서만 총 13척, 14.2억불의 선박을 수주했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0-08-14 10:08

    ▲ 동해 차세대 부유식 풍력발전단지 조감도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친환경에너지 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울산시 및 지역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단지 조성에 일조할 계획이다.정부는 지난 7월 30일 발표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에서 자생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공기관 주도 10대 협업과제를 추진키로 하고, 이중 울산지역 협업과제인 친환경에너지 융합클러스터 조성에 석유공사를 대표 공공기관으로 선정했다.석유공사가 울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 사업은 차세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추진을 위해 공사는 2018년 10월부터 풍황계측기를 동해가스전 해상 플랫폼에 설치하고 사업실증을 위한 풍황데이터를 수집해 왔다.또한, 올 6월 10일 부유식 해상풍력산업 육성을 위한 MOU를 울산시청 및 관련기업·기관과 체결하고, 사업타당성 조사용역을 마치는 등 2026년 전력생산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공사는 울산에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경우, 관련시설 건설기간에 최소 2만 5천개의 일자리 창출효과 뿐 아니라 전후방사업 육성효과까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공사 관계자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은 다양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향하는 공사 비전에 맞닿아 있다”며,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울산시와 각 사업참여사들과 공동으로 적극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0-08-14 09:10

      ▲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벌크위원회 관계자들이 회의를 갖고 업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판매협회중앙회 벌크위원회 회의[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소형저장탱크의 설치기준 강화에 따라 살수장치 및 방화벽에 대한 표준모델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를 통해 소형탱크의 설치가 어려운 장소에 대해 보다 손쉽게 처리할 수 있고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벌크위원회(위원장 조태균)는 1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소형탱크 설치 활성화 방안과  집행부를 구성하는 등 업계 발전방향을 의논했다.먼저 벌크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합동회의 결과 조직강화를 위해 광주와 부산지역의 벌크사업자를 추가하자는 의견이 있어 적합한 인물을 모색했다. 다만 용기사업자와 벌크사업자 간 여전히 대치하는 경향이 있어 향후 추가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벌크위원 집행부는 권영승 수석부위원장, 정태권·김기범·최덕곤·성한진 부위원장, 전상록 간사 등을 선임했다.특히 소형저장탱크 설치기준 강화에 따라 상수도를 이용한 살수장치 설치 표준모델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상수도 압력 및 유량, 노즐 성능 등을 연구, 소형저장탱크 설치가 어려운 시설에 대해 보다 손쉽게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와 함께 홀로 설 수 있는 구조(기초·높이·두께)의 방화벽에 대한 표준모델 필요성도 언급했다. 철근·무근 콘크리트, 벽돌 등 각 재료에 따른 표준모델이 마련되면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설치 및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일산화탄소 경보기의 의무화로 가스보일러 등 연소기 설치 후 완성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무분별한 에너지전환으로 LPG막음조치 미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가스시설 철거확인제도’ 강화 및 예산지원을 요청한 내용도 소개했다.‘LPG 판매 서비스’ 단체표준 제정·운영을 위한 단체표준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정영은 반도에너지 대표를 추천했다. 이와 함께 향후 KGS 코드 제·개정을 위한 가스기술기준위원 등의 그룹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LPG 현안사항으로 벌크로리 주차장소가 명확화된 이후 산업부 등에 별다른 민원사항이 없는 상황으로 보고됐다. 이에 현재까지는 단서조항 세부기준 마련 계획이 없는 실정이다. 벌크로리 주차장소 명화화는 충전사업자, 판매사업자, 위탁운송사업자의 벌크로리는 운반 중인 경우 외에는 허가 받은 주차장소에 주차하도록 한 규정이다.한 벌크위원이 10톤 이하 저장탱크를 2기 설치 시 LPG벌크판매사업자가 공급가능한지를 문의했는데 이에 대해 유권해석을 받기로 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0-08-13 23:30

    ▲ 여수 중흥동 소재 수소충전소에서 수소차를 충전하는 모습 [가스신문=최인영 기자] 여수시가 수소산업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100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또 오는 20일에는 전남 최초의 수소충전소를 개소한다.13일 여수시는 현재까지 접수된 71대의 수소차 중에서 7대가 실제 운행 중이라면서 이달 말까지 총 50대가 운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수소전기차 구입 보조를 원하는 개인과 기업·법인 등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소비자는 환경부의 국고보조금을 포함해 총 375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급은 차량출고순으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보조금 지급 공고일인 4월20일을 기준으로 개인의 경우 6개월 이상 연속으로 여수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기업과 법인 등은 본사 또는 지사가 여수에 있어야 한다.한편 오는 20일 준공되는 전남 최초의 수소충전소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구축·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여수 중흥등 ㈜SPG수소 여수공장 안에 설치, 시험운영 중이다. 오는 20일 준공식 이후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 2020-08-13 23:29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장맛비가 호남지역에 집중되면서 8~11일에도 가스시설이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었다.먼저 8일 광주시 남구 백운동 백운요양병원 1층이 침수되면서 가스공급차단 요청이 있었다. 이에 총 3개의 가스밸브를 차단했으며 현재는 1층 2개소와 8층 1개소가 정상공급 중이다. 전남 구례군 용방면 구례드림파크팬션에서 산사태 발생 후 가스냄새로 민원이 있었다. 소형저장탱크 3개중 2개의 가스밸브를 차단했다. 1개 소형탱크는 유실되면서 수색해 찾았고 안전조치를 마무리 했다. 광주 남구 봉선동 16-10 동아여자중고등학교 침수로 인한 급식실의 가스시설 안전조치 요청이 있었다. 이에 가스공급자가 밸브를 차단했다.전남 곡성군 겸면 가정리 712-1번지의 산사태로 도시가스배관이 일부 노출돼 되메우기 작업을 완료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황운리 147의 산사태로 가스냄새 신고가 접수돼 소형저장탱크 밸브차단조치 및 이송조치를 했다. 전북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322-1 약천산장식당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LPG용기의 안전조치 요청이 있었다. 가스공급자는 용기 밸브를 차단하고 이송조치했다. 전북 남원시 대강면 수홍리 861-3에서 산사태로 LPG용기의 안전조치 요청에 용기밸브차단 및 이송조치를 완료했다.9일에는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117-6에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LPG저장탱크(2.4톤)가 전도됐다. 저장탱크는 밸브를 차단했으며 수해 복구 후 저장탱크를 수리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로 2074에서 침수가 발생해 저장탱크 기초파손 및 출구배관 블랜지로 가스가 누출됐다. 이에 메인밸브를 차단하고 내부 가스를 회수했다. 현재 탱크 분리이송 후 안전조치를 완료했다.10일 전남 화순군 동북면 연월리 357-1에서 침수로 인한 가스시설 안전조치 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공급자는 LPG용기 이동 후 조정기 연결하는 등 시설을 재설치했다.11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5길 18에서 침수로 LPG용기가 매몰돼 용기밸브를 잠금조치했다.     ▲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강이 범람하면서 가스시설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사진은 경기도 양평의 한 전원주택이 산사태로 붕괴직전에 놓이면서 가스공급자는 해당 소형탱크를 안전한 장소로 옮겼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0-08-13 23:27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대표 고정연)가 도시가스 계량기에 무선원격검침시스템(PAMS)을 설치, 독거노인 세대의 생활반응 체크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했다.최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나홀로 세대의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해부터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와 함께 독거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 협의해 왔다.그 결과로 영남에너지서비스와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가 협력 개발한 도시가스 무선원격검침시스템(PAMS)을 독거어르신 세대에 설치하여 시간별 사용량 데이터를 수집·분석 후, 생활 반응체크 및 고독사 예방시스템을 구축키로 협의했다.이에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 8월 7일 포항시 노인장애인복지과로부터 추천 받은 독거어르신 21세대에 대하여 도시가스 무선원격시스템(PAMS)을 설치 완료하고 1차 시범운영에 나서며, 향후 포항시와 협의하여 고독사 위험세대 및 사회안전망 필요세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기존 도시가스 검침은 월 1회 검침원이 직접 방문하는 방식이라 검침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데 제한적이나 영남에너지서비스의 무선원격검침시스템(PAMS)을 세대내 기존 계량기에 설치할 경우, 무선통신망을 활용하여 시간 단위별 원격검침이 가능하다.이번 사업은 무선원격검침시스템(PAMS)을 통해 수집된 사용량 데이터를 분석하여 독거어르신의 생활반응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이상 사용량 발생시 RPA를 통해 컴퓨터가 자동으로 지자체 복지담당자에게 알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최종 구축될 예정이다.영남에너지서비스가 보급 확대할 독거어르신 고독사 예방사업은 4차산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IoT, 빅데이터, 업무자동화 등 비대면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향후 도시가스 뿐만 아니라, 전기, 상수도, 통신 데이터 등으로 확대할 경우, 더 완벽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0-08-13 23:24

[가스신문=최인영 기자] 안산시가 연내 처음 준공되는 수소충전소의 명칭을 이달 18일까지 공모함으로써 수소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2일 안산스마트허브에 들어서는 안산시 1호 수소충전소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소충전소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는 동시에 시민의견을 담은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공모접수된 내용은 심사위원회 심의 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달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무우수자에게는 △최우수상 30만원(1명) △우수상 20만원(1명) △장려상 각 10만원(3명)과 안산화폐인 다온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심사는 상징성, 참신성, 적합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안산수소충전소는 지난해 11월 안산도시개발(주), ㈜SPG수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되고 있다. 충전소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72-2 소재 안산도시개발의 유휴부지에 지어진다. 다음달 착공을 시작,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이 수소충전소는 스마트배관을 통해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충전소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로 하루 10시간 운영 시 시간당 최대 5대의 수소차(1대당 5㎏ 기준)를 연속충전할 수 있다.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안산시는 올해 1호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총 8개소의 수소충전 인프라를 준공함으로써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면서 “수소차 운전자들이 충전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소충전소 건립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안산시가 오는 18일까지 1호 수소충전소의 명칭을 공모한다.

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 2020-08-13 23:23

    ▲ 에이스전자가 개발, 출시하는 CO경보기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안전기기 전문생산업체인 ㈜에이스전자(대표 유재경)이 약 6개월간의 개발 끝에 일산화탄소경보기(CO경보기)를 개발, 보급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한 CO경보기(모델:AGD- )는 지난 3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승인에 합격한 제품으로 단독형이며 즉시 경보형이다. 또한 전기화학식 센서를 적용했고 확산식으로 저농도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AC 90∼240V까지 전원을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오경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에이스전자의 유재경 대표는 “가연성가스나 독성가스는 누출이 되면 인명이나 재산상의 피해를 가져오므로 정확한 검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제품은 가스를 검지하는 능력이 탁월해 소비자들의 가스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에이스전자는 DC12V도 형식승인 중으로 빠르면 11월 안으로 출시하며 건전지형도 올해 안으로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1993년부터 가스누설경보기 및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휴대용 가스검지기 등을 생산, 보급하고 있는 에이스전자는 올해 초에는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로 공장을 신축 이전했다.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 2020-08-13 23:22

    ▲ 차단구조를 구비하는 보일러 연통 특허 도면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후림엔지니어링(대표 박기종)이 고층아파트에서의 보일러 시공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연통을 발명했다.보일러 연통을 건물 내부에 설치 시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건물 외부로 배출시키기 위해, 통상적으로는 건물 외벽을 타공하고 보일러에 연결된 연통을 타공된 홀에 삽입한다.그런데 보일러에 연결된 연통을 외벽홀을 통해 삽입한 후에는, 외벽홀의 단면적보다 연통의 단면적이 작기 때문에 외벽홀의 내주면과 연통 사이에 간극이 형성되게 된다. 그래서 이와 같은 간극을 통해 건물 외부에서 이물질이 삽입되거나 빗물이 들어오는 문제가 생긴다.종래에는 연통과 외벽홀 사이에 형성된 간극을 건물 외부에서 작업자가 실리콘 등을 채워 형성된 간극을 메우는 방법으로 건물 외부에서 이물질 삽입이나 빗물 침투를 방지했다.하지만 기존 방법은 작업자가 반드시 건물 외부에 위치해서 시공을 해야 하기에, 보일러가 설치되는 위치가 고층인 경우 작업자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작업을 하거나 건물 옥상에 연결된 줄사다리를 타고 내려와서 작업해야 하기에 작업자가 연통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추락의 위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컸다.또 설치된 연통을 제거하는 경우에도 작업자가 건물 외벽에서 몰딩된 실리콘 등을 제거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연통 철거를 할 때에도 사고가 날 수 있었다.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후림엔지니어링의 박기종 대표는 지난 10여년 간 건물 내부에서 안전하게 시공을 할 수 있는 연통을 연구했다.박 대표가 올해 7월 등록한 특허는 ‘차단구조를 구비하는 보일러 연통’으로 보일러의 연통을 외벽홀에 설치시 연통과 외벽홀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작업을 건물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연통이다.특허를 간단히 설명하면 먼저 일반적인 연통과 비슷한 구조의 연통이지만, 연통의 둘레에 외부에서 차단을 시킬 수 있는 날개가 둘러져 있는 구조라 할 수 있다. 이 날개는 실내에서 외벽홀을 통해 밀어넣을 수 있고, 외벽홀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구조다.실내에서 작업자가 연통을 다시 잡아당기면, 날개가 펼쳐져 실외에서 외벽홀과 연통 사이의 간극을 막아준다.또한 이렇게 연통을 고정시킨 후에는 실내에서 연통과 외벽홀 사이의 간극만 실리콘 등으로 막아주면 마감이 되는 구조다.발명자 박기종 대표는 고층아파트 등에서 보일러 시공을 할 때 연통의 철거와 설치가 위험하게 이뤄지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특허를 구상하게 됐다.박기종 대표는 “보일러 시공업을 30여년 동안 하면서 항상 생각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발명을 생각했다”며 “아직 시제품이 없지만, 향후 더 안전한 보일러 시공과 설치 작업에 도움이 되는 특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특허가 적용된 연통이 시공된 옆모습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0-08-13 23:21

    ▲ 현대로템의 수소전기트램 조감도 [가스신문=최인영 기자] 현대로템이 울산시와 수소전기트램 실증 및 보급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울산시(시장 송철호)는 13일 울산 수소경제 연관 산업 고용·투자 확대를 위한 상호협약의 일환으로 현대로템과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체결된 상호협약은 현대로템과 울산시간 체결된 것으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울산도시공사, 한국수소산업협회, 울산테크노파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소전기트램실증 사업을 정부에 공동제안하는 동시에 사업 조기추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울산시는 실증노선확보와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한 행정지원을, 현대토템은 수소전기트램의 설계, 제작을 비롯한 수소충전소의 설치, 시험운전, 궤도, 신호 등 시스템 개량·신설을 담당한다.또 협력내용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도 운영한다.현대로템이 자체개발하고 있는 수소전기트램은 수소를 동력원으로 하는 노면전차다. 95kW급 자동차용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한 이 전기트램은 1회 충전 시 시속 최고 70㎞, 150㎞를 주행할 수 있다.수소전기트램은 이르면 내년 봄 진해 군항제 때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 2020-08-13 23:20

[가스신문=강동수 일본특파원] BP통계 2020년판에 따르면 지난해의 세계 천연가스 무역량은 전년 대비 459억㎥ 증가(4.9% 증가)한 9844억㎥로 집계됐다. 과거 10년 동안의 평균 증가율 2.1%를 크게 웃돌았다. 파이프라인 무역은 85억㎥ 감소(1.7% 감소)한 4994억㎥로 재작년에 이어 감소했지만 LNG 무역이 540억㎥ 증가(12.7% 증가)한 4851억㎥로 사상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 전체 무역량을 끌어 올렸다. 무역량에 있어 LNG 점유율은 49.2%로 파이프라인에 필적하는 수준이다.LNG 공급량의 증가가 눈에 띄는 것은 미국(189억㎥ 증가한 475억㎥)과 러시아(145억㎥ 증가한 394억㎥)로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곳은 유럽(485억㎥ 증가한 1198억㎥)과 중국(113억㎥ 증가한 848억㎥)이다.세계의 천연가스 소비량은 전년 대비 775억㎥ 증가(2% 증가)한 3조 9292억㎥이다. 증가율은 2018년의 5.2%보다 줄었고 10년 평균 증가율 2.5%을 밑돌았다. 그나마 소비율을 끌어 올린 곳은 미국(267억㎥ 증가한 8466억㎥)과 중국(243억㎥ 증가한 3073억㎥)이었다. 반면 감소가 눈에 띈 곳은 러시아(102억㎥ 감소한 4443억㎥)와 일본(76억㎥ 감소한 1081억㎥)이었다. 1차 에너지 전체에 대한 천연가스의 점유율은 24.2%로 재작년 24.0%보다 약간 늘었다.세계 천연가스 생산량은 1318억㎥(3.4% 증가) 증가해 3조9893㎥이 됐다. 확대를 이끈 것은 미국(850억㎥ 증가한 9209억㎥)이었고 호주, 중국도 증가했다.생산량의 증가가 소비량의 확대를 크게 웃돈 결과로 가스 가격은 대폭 하락했다. 미국의 파이프라인 가스 가격(헨리 허브)은 전년 대비 백만BTU(영국 열량 단위)당 3.13달러에서 2.53달러로 20% 하락했고, 유럽 파이프라인 가스 가격(NBP)은 8.06달러에서 4.47달러로 동북아시아 스팟 LNG가격은 9.46달러에서 5.49달러로 모두 40% 이상 하락했다. 유럽의 가격 수준은 2004년 이후의 최저 수준이다.

가스신문 | 강동수 일본특파원 | 2020-08-13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