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십니까? 31대 회장 김광탁입니다.
(사)한국전문신문협회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신문협회는 국내 전문신문 발행인들이 협동하여 전문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전문언론 창달에 기여하고 회원사 공동이익 추구와 함께 상호 친목을 목적으로 1964년 4월 창립된 언론단체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전문신문 발행인들이 협동하여 전문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전문언론 창달에 기여하고 회원사 공동이익 추구와 함께 상호 친목을 목적으로 1964년 4월에 창립된 60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언론단체입니다.

한국전문신문협회는 매년 경영인 세미나와 기자교육을 개최하고, 전문신문의 날 행사를 통하여 정부포상 및 자체시상을 하는 등 전문언론인들의 자질향상과 자긍심 고취,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협회가 설립된 지도 60년이 되었습니다. 협회는 우리 전문신문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를 선도하는 매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아울러 협회와 회원사는 초심의 각오와 다짐으로 AI 시대에 걸맞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은 협회와 회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어려운 협회의 재정난을 타개하고 규모가 줄어든 정부포상규모를 임기 내에 꼭 복원하는 일도 협회장인 제가 해야 할 일 중 하나입니다.

또한 정부와 국회에 우리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신문의 역할과 기여도를 알려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는 것도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우리 협회가 능동적인 자세와 진취적인 각오로 스스로 전문신문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사)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 김광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