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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현대차, 환경부‧부울경과 업무협약[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오는 2025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 연간 100대 이상의 수소전기버스가 노선을 달릴 예정이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 고상 수소전기버스도 시범운행을 앞두고 있다.현대자동차는 부울경 수소경제권 내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19일 체결했다.협약에는 △환경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김해시 △부산‧울산‧경남 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이 참여하고 있다. 수소버스 보급뿐 아니라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환경부와 부울경 지자체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각 시‧도에 연간 100대 이상의 저상형 수소버스 ‘일렉시티 FCEV’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가격할인 등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올해 출시하는 고상 수소버스의 시범운행사업도 예정돼 있다. 장거리 전용인 고상 수소버스를 각 지역의 광역‧시외버스 노선에서 한달 간 운행하면서 제품개선을 위한 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수단을 도민과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시범도입사업을 통해 친환경 버스의 외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 2022-01-19 16:12

CO2 포집 기술개념도[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2022년도 1차 에너지 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공고했다.수소연료전지와 CCUS(탄소포집활용저장)를 비롯한 23개 사업, 122개 과제에 총 1835억원을 배정하고 있다.20일 공고하는 분야별 현황을 보면 △에너지효율 8개(192억원) △수소연료전지 24개(397억원) △CCUS 7개(138억원) △신재생융합 5개(82억원) △재생에너지 11개(299억원) △청정화력 8개(77억원) △스마트그리드 4억원(66억원) △자원개발‧순환 15개(137억원) △에너지안전 4개(45억원) △원자력 21개(314억원) △에너지 인력 양성 및 공공에너지 선도 투자‧신산업 창출 지원 사업 15개(88억원) 등을 선정하고 있다.2022년도 1차 에너지 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과제 분야별 공고 현황공모형태로는 품목지정형 연구개발과제 106개에 1477억원, 지정공모형 연구개발과제 11개에 348억원, 자유공모 연구개발과제 5개에 10억원 내외를 투자하고 있다.1차 신규 연구개발과제는 지난해 12월 2일 산업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에너지기술 로드맵’과의 연계율을 높였다. 2030 NDC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산업부는 내달 중 연구개발계획서를 접수한 후 선정평가를 거쳐 4월 중순 사업 수행자를 확정하고, 4월 말까지 협약체결을 마무리한 후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달 26일 열리는 온라인 사업설명회에서 공고내용, 연구개발과제, 신청방법, 향후 일정 등을 알 수 있다.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는 다부처 사업인 가동원전 안전성 향상 핵심기술 개발사업은 이달 말 별도 공고 예정이다. 16개 과제에 264억원을 지원 예정이다.

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 2022-01-19 15:51

창원 성주동 수소에너지순환시스템 실증단지에 있는 국내 1호 수소생산기지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충주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수소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산업육성 계획과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충주시는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7일 입법예고 했다. 수소경제 정착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에 따라 충주시장은 수소산업 발전과 기반구축 등에 관한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수소 관련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교육기관, 단체 등의 본사, 공장, 연구소, 지점 등의 유치에 관한 책무도 규정하고 있다.충주시는 수소경제 육성을 위해 △수소모빌리티 보급 △수소연료공급시설의 구축‧운영 △수소 제조‧포집‧정제‧저장‧운반‧충전‧연료전지발전 등 기반시설 구축 △천연가스 또는 신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한 수소생산시설의 건설 △전문인력 양성 △서비스 보급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수소특화단지 조성 △수소전문기업의 육성‧지원 △수소 관련 시제품 생산‧실증 △국내외 전시회‧포럼 개최 등 수소산업의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사무도 맡고 있다.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교육기관, 단체, 창업자 등에 필요한 경비도 지원하고 있다.이밖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시 소유의 건축물을 신‧증축 또는 개축할 경우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수소산업 활성화와 연료전지 보급 촉진을 위해 시장은 건축법에 따라 건축물 허가단계에서 연료전지를 설치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충주시 관계자는 “조례안이 확정되면 시 예산에 맞춰 관련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조례안에 의견이 있는 개인, 기관‧단체 등은 이달 26일까지 충주시의회의장에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현재 충주시를 포함한 26개 지자체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충주시는 지난해까지 수소충전소 1개소를 완공해 운영 중이며, 230대의 수소승용차를 보급한 바 있다. 올해 이동식 수소충전소 1개소와 375대의 수소승용차와 더불어 상반기에 6대의 수소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가스신문 | 최인영 기자 | 2022-01-19 14:53

아파트 주방에서 가스레인지를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는 모습[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신규 아파트에 설치되는 가스레인지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업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해 신축 아파트의 주방용자동소화장치 설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스레인지용은 19만516대로 전년 동기의 39만9721대보다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스·전기레인지 겸용은 14만3307대로 전년 동기의 10만3501대보다 38.4% 증가했으며, 전기레인지용은 6만2790대로 전년도의 6만8874대보다 8.8% 감소했다.참고로 2019년도는 가스레인지가 54만914대가 설치되었으나 지난해와 비교하면 64.7%라는 큰 폭의 감소가 있었다.주방용자동소화장치는 신축 아파트에 설치가 의무화된 제품으로 가스누설경보기와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소화장치를 통해 가스레인지에서 과열 등의 화재가 발생 경우 신속하게 가스를 차단하고 소화 약제를 분사하는 시스템이다.이처럼 아파트에서 가스레인지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업계는 결국 전기레인지로의 수요 변화가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와 인덕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하이라이트는 원형으로 분포된 열선이 세라믹 상판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조리시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전원을 꺼도 남은 열로 조리할 수 있다. 인덕션은 기기 내에서 자기장을 발생시켜, 전기유도물질로 만들어진 용기와 반응시켜 열을 만들어내기에, 전용용기가 있어햐 하지만 직접 가열을 하지 않아 화상 위험이 적다.게다가 전기레인지들은 조리를 한 뒤 청소를 하기가 매우 쉬운 장점을 가진다. 가스레인지는 화구와 캡을 들어낸 뒤 세제로 세척해야 한다. 이 때, 내부의 이물질도 같이 제거해야 깨끗해진다. 반면, 전기레인지는 쿡탑용 스크래퍼와 같은 전용 도구와 세척용액 등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이러한 관리의 용이성 탓에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 대비 2~3배 이상 비싼 가격임에도 아파트 입주자들이 빌트인으로 선호하고 있다.다만, 최근 제조·판매되는 국내 가스레인지 제품들은 대부분 스마트센서를 부착해 과열시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고 있다. 또 어떤 제품은 필요한 타이머를 설정해 30분, 60분 사용시간을 소비자 스스로 맞출 수 있게 만들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한 가스레인지 업계 관계자는 “국내 가스레인지 제품은 안전성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지만, 전기레인지의 편리성에 밀리는 형국이다”며 “가스레인지 사용의 경제성과 안전성을 좀더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주방용자동소화장치는 54만6243대가 설치되어 전년도의 60만3576대보다 9.4% 감소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2-01-19 13:30

GS파워의 안양발전소 전경[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GS파워(대표 조효제)는 탄소중립과 ESG경영이 시대적인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가치경영과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환경’과 ‘안전’이란 가치에 최역점을 두고 있다. 에너지 분야 패러다임이 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로 바뀌어 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발전소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집단에너지는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소비하는 분산형 전원으로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절약과 국민 생활의 편익증진에 이바지하는 등 환경적으로 우수하다는 게 장점이다.집단에너지 대표기업인 GS파워는 대기오염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온실가스 및 에너지관리 전담 조직을 마련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구체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노후 발전설비의 현대화사업을 통해 공정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GS파워는 지난해 안양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업 운전을 개시한데 이어 올해 연말에는 부천 열병합발전소의 현대화사업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GS파워는 AI 기반의 스마트발전소 구축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앞으로 CCUS, 수소혼소터빈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에 대한 투자도 과감히 늘릴 계획이다.아울러 안전보건환경품질(SHEQ)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매년 환경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전 사업장에서 ISO14001 인증을 받는 등 안전보건환경품질 활동을 적극 시행해오고 있으며, 수자원관리에 있어서도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전사적으로 안전리스크 관리와 잠재위험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GS파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깨끗하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비전하에 필신동(必信同, 필요한 발전소, 신뢰받는 기업, 함께하는 공동체)을 브랜드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런 노력 덕분에 2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 최고등급인 Level 4를 받는 쾌거를 거뒀다.조효제 GS파워 대표는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기업도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게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GS파워도 기존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2-01-19 13:28

원관가격 등 각종 인상요인으로 인해 대폭적으로 오르는 고압가스용기.[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산소, 질소 등의 고압가스는 물론 각종 혼합가스, 특수가스를 12㎫ 가량의 압력으로 충전하는데 사용하는 고압용기의 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폭 인상된다.지난해에는 외국산 고압용기를 일부 수입을 하기도 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현지 공장에서 검사하지 못하고 우선 용기를 들여와 국내의 고압용기 재검사장에서 검사함으로써 상당한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했다. 여기에 최근 세계적으로 철강가격이 급등, 고압용기를 만들 때 쓰이는 원관의 가격까지 오른 것이 크게 작용했다.이에 따라 고압용기 유통업체들은 공문 등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해 초의 고압용기가격을 무려 20~25% 인상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상황이다.또 다른 인상 요인으로는 지난해 용기용 밸브가격이 세 차례에 걸쳐 인상되면서 고압용기의 판매가격을 더욱 견인했다는 분석이다.이와 함께 이엔케이(대표 이진명), MTC(대표 오주환) 등 국내 고압용기메이커들은 미국과 일본 등으로 보내는 수출물량이 많아 내수시장을 대상으로는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내용적 10ℓ 내외의 소형 고압용기를 제조하는 로페(대표 이순근)도 급등한 원관가격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나 인상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산 소형 고압용기 수입이 재개되면서 가격경쟁이 불가피하게 됐고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적정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알루미늄재질의 고압용기를 제조하는 말타니메탈(대표 신치호)의 경우 원자재인 알루미늄 가격이 30% 이상 올라 지난해 말 10% 인상한 데 이어 올해 초에 다시 인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국내 고압용기유통업계는 지난해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지역을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고압용기를 수출하는 등 가뭄에 단비를 만나기도 했다.최근에는 산소 및 탄산용접이 줄어드는 데 반해 아르곤용접이 늘어나면서 아르곤용기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산업용가스 수요 감소세의 영향으로 고압용기 판매량도 그만큼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 2022-01-19 13:26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중고 소형LPG저장탱크를 신품처럼 안전하고 깨끗하고 재생한다는 것은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갈수록 LPG벌크공급업체들의 수익이 낮아지는 현실에서 매번 신규 탱크를 구입, 설치하는 것 또한 업계에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낳게 합니다. 중고 LPG 저장탱크를 신규 LPG탱크 수준으로 재생하여 고객에게 공급함으로써 LPG공급사들의 초기 투자금액을 상당수 줄일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경북 상주시에서 오래되고 녹슨 중고 LPG저장탱크를 신형탱크처럼 재생해 공급하는 ㈜GT산업 정영모 이사(53)는 탱크 재생의 필요성을 이처럼 강조하며 작업과정에서의 가스안전을 강조했다.정 이사는 중고탱크를 매입해 재생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잔가스가 남아 있어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잔가스 소각장치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잔가스를 소각하고 질소로 치환 후 다시 물을 채워 안전을 확보한 후 재생작업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또한 분체도장 설비와 오븐, 저장탱크의 표면을 깨끗하게 처리하는 숏트기까지 갖추었다.“저희는 무엇보다 10년이 경과한 저장탱크는 탱크의 메인밸브인 글로브밸브와 기화기, 압력조정기 등은 신품으로 교체하여 출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GT산업의 탱크 재생과정은 표면의 숏트처리, 분체도장, 부품교체를 하기 때문에 신규 탱크와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재생한 중고탱크로 패키지 제작도 가능하죠. 무엇보다 가스안전을 위해 비파괴검사 실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일체형 조립성적서도 발급받아 소비자들이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완벽한 재생 설비와 안전 마인드로 재생작업을 하고 있다는 정영모 이사는 GT산업이 2008년부터 재생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약 1천500기 이상의 재생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요즘은 재생했던 저장탱크가 다시 들어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 가지 재생설비가 갖춰져 있는 데다 축적된 재생기술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 같아 보람과 동시에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국내 LPG공급 방식이 과거 LPG용기 위주에서 소형LPG저장탱크로 많이 바뀌고 있어 앞으로 재생대상이 많아진다는 것은 GT산업의 역할도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는 그는 자신의 입장이 아닌 고객들의 입장에서 고객이 만족하는 완벽한 제품을 지향하겠다고 강조했다.정영모 이사는 1999년으로 LPG충전소 근무를 시작으로 가스업계와 인연을 맺어 약 20년간을 모 정유사의 수요처인 SB탱크, 산업체, 충전소의 안전점검을 사고 없이 수행했다. 2013년 GT산업에 입사해 중고탱크 재생업무를 맡고 있다.“충전소나 재생사업이나 가스업계에서 일한다면 가스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회사나 고객 회사의 인적, 물적 피해가 없도록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가스사고의 위험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고 예방 업무를 계획하고 조직하고 실행함으로써 불안전한 작업환경 및 작업절차에서 오는 위험을 확인, 배제하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방지하는 활동이 중요합니다.”이처럼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정영모 이사는 중고 소형LPG저장탱크의 재생사업은 자원 재활용 측면과 가스공급업체의 초기 투자금액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대체 방안이므로 이제는 정부와 지자체 또는 관련 단체들도 관심을 갖고, 재생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가스사업은 항상 강조하지만 안전입니다. 최고의 장비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최고 품질의 재생탱크를 생산, 보급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 2022-01-19 13:24

GT산업이 최근 구축을 완료한 숏트기(왼쪽)와 분체도장설비(가운데), 분체 오븐실.[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중고 LPG저장탱크 재생 전문기업인 ㈜GT산업(대표 이중구)이 분체도장설비와 가스 소각로 설치에 이어 최근 숏트기까지 갖춤으로써 중고탱크 재생사업 강화에 나섰다.이 회사는 약 5억2000만원을 투입해 탱크 재생에 필요한 주요설비 일체를 갖춤으로써 작업과정에서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품질확보로 고객만족을 추구할 수 있게 되었다.GT산업이 이번에 구축한 숏트기는 4.9톤까지의 LPG저장탱크를 처리할 수 있는 설비로 1톤 탱크 기준으로 월 최대 50기를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GT산업의 이중구 대표는 “저희가 구축한 설비로 재탄생하는 저장탱크는 신형 탱크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함을 강조하고 있다”며 “중고탱크의 재생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 안전하게 재생해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GT산업은 2008년부터 국내 최초로 중고 LPG저장탱크의 재생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1천500기 이상의 LPG저장탱크를 재생해 공급했으며, 이번 다양하고 특화된 재생설비 구축을 통해 중고탱크 재생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 2022-01-19 13:23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법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기업 경영을 옥죄이는 서슬 시퍼런 법이다.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 사업장에서 사망사고 시 징역 1년 이상, 벌금 10억원 이하를 부과하면서 사업주 또는 책임경영자, 법인에게 안전·보건 책임을 부여하는 강력한 법규이기 때문이다.가스안전관리법의 관장 하에 있던 가스산업의 적용도 결코 예외가 아니다. 가스가 위험물에 포함되고 누출, 중독, 폭발의 위험이 있는 만큼, 중대재해처벌법 위법 시 처벌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가스업계의 공기업과 대기업들은 작년부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가스공사의 통합 안전관리조직 구축과 안전기술부사장 임명, 가스안전공사의 비상안전보건처 신설과 안전분야 전담조직 확대, SK가스의 안전보건전담 SHE조직을 CEO직속으로 변경, E1의 안전담당대표이사 선임 등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아직도 강건너 불구경이다. 지금부터라도 사업장의 특성에 따른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해 업무절차를 개선하고, 관련 예산과 인원을 편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광주아파트 붕괴사고와 HDC그룹 회장의 사퇴에서 보듯이 불의의 사고로 고객과 국민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따라서 기업의 존립가치와 직결되는 안전과 보건은 이제 기업경영의 제1 덕목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물론 이법은 사고 이후 책임소재에 대한 해석이 다양하고, 안전업무에 대한 범위도 포괄적이어서 사고발생시 법적 책임을 놓고 혼란이 야기될 우려가 큰 만큼, 보다 정교한 개선작업도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가스신문 | 가스신문 | 2022-01-19 13:18

지난 해 말 정부가 발표한 도시가스 도매요금 정상화 방안이 사실상 반쪽짜리라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다.지난 해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원료비 연동제의 가동을 중지시켰고 이는 가스공사의 미수금이 급격하게 불어나는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기존에 쌓인 미수금만 해도 약 1조 9천억원에 달하다보니 가스공사의 신인도는 물론 재무구조에도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결국 정부는 올해 5월과 7월, 10월 세 차례에 걸쳐 도매요금에 원료비 정산단가를 반영키로 했다.물가안정을 위해 요금동결을 했지만 추후 원료비 연동제 정상화를 위해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인 미수금 회수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하지만 ‘정부의 대책은 미완성 반쪽짜리에 불과하다’는 도시가스 업계의 불만이 넘쳐나고 있다.5월부터 미수금 정산단가를 반영한다고는 하나 도시가스 사용량이 가장 많은 동절기의 요금동결로 쌓이게 될 미수금 등을 고려하면 추후 미정산액이 1조 5천억을 넘어설 것이라는 추산 때문이다.향후 도시가스 요금 왜곡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원료비 연동제를 근접시행이라도 해야 한다. 아울러 미수금 정산단가 해소방안을 논의할 때 도시가스업계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안도 적극 수렴해야 할 것이다.

가스신문 | 가스신문 | 2022-01-19 13:17

MAN의 E3872 천연가스 엔진.[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NGV저널에 따르면 맨(MAN)엔진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바이오가스 컨벤션&트레이드페어에서 신형 MAN E3872 시리즈를 처음 선보였다. 배기량 29.6ℓ, 보어 138㎜, 스트로크 165㎜의 4행정 스파크 점화 가스 엔진으로 설계됐다. MAN 엔진은 735kWmech를 생산해 훨씬 더 높은 출력의 가스 엔진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뉘른베르크의 엔진 제조업체는 높은 출력 밀도를 달성하려는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MAN E3872 시리즈는 25.8리터 MAN E3262의 증명되고 컴팩트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라이너 로스터 MAN엔진 영업본부장은 “MAN 엔진은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는 강력한 엔진으로, 12기통 엔진에서 나오는 735kWmech의 인상적인 출력은 서비스 가능성과 유지 보수, 운영 비용 측면에서 부인할 수 없는 부가가치를 지닌 고객 지향 솔루션”이라고 말했다.735kW의 상당히 증가한 출력을 달성하기 위해 MAN 엔진의 엔지니어는 수많은 개념적 혁신을 통합했다. 근거는 2010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MAN E3262의 기존 크랭크케이스이다. 수백만 시간의 운영시간에서 얻은 경험적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보어가 132mm에서 138mm로, 스트로크가 157mm에서 165mm로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여 크랭크케이스의 견고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동시에 취하였다.이 엔진은 높은 효율성으로 인해 전력 생산과 추가 열 발생에 중점을 둔 용도에 특히 적합하다. 높은 수준의 기계적 효율과 전력 생산은 작업자의 에너지 균형에 상응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E3872는 유압 밸브 래시 조절 장치를 사용하여 밸브 트레인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할 필요가 없다.1800rpm(60Hz)의 속도로 작동하는 변형품도 일부 시장의 파이프라인에 있다. 신형 E3872 엔진도 정지해 있던 천연가스 엔진 포트폴리오를 ‘수소 준비 상태’로 전환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천연가스로 작동하면 수소 혼화재로 구동되도록 설계된다.터보차지 E3872 엔진의 천연 가스 모델은 250mg/N㎥ NOx(5% O2)의 질소 산화물 값을 달성하고 바이오가스 모델은 500mg/N㎥ NOx(5% O2)의 질소 산화물 값을 달성했다. CHP 또는 겐셋 제조업체는 배기가스 후처리 시스템(선택적 촉매 환원 범주)을 사용하여 향후 질소 산화물 한계치인 100mg/N㎥ NOx(5% O2)를 쉽게 달성할 수 있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2-01-19 13:13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서, 석유관리원은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청렴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았다.그동안 석유관리원은 반부패 국정과제 및 이해충돌방지를 위한 추진과제 수행과 더불어 기관 고유업무를 확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확대 및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강화 등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청렴파트너 기관과 청렴캠페인 개최, 이해관계자와 ‘석유제품 품질·유통분야 청렴실천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청렴경영을 공공부문을 넘어 민간부문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투철한 청렴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 선도기관’으로 지속적인 반부패 활동을 추진하여 공명정대한 청렴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2-01-19 11:24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국내·외 CCUS 기술개발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CCUS 조기 상용화를 위한 기술 심포지엄이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19~20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최근 5년간 CCUS 주요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CCUS 조기 상용화를 위한 ‘2022년 R&D 지원 방향과 기술 활성화 방안을 위해 양일간 열린다.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기업의 CCUS 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수개발 성과를 기업들에게 소개해 기술이전 등 R&D 성과 확산을 촉진하고, 정부의 CCUS R&D 투자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코자 이번 심포지엄이 마련됐다.양일간 열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분야별 대표 기술개발 성과 및 향후 활용 계획 등이 소개된다.포집 분야 주요 성과로는 보령화력(10MW급)의 포집설비 실증을 대상으로 한 최장 연속운전 1만 시간 달성을 바탕으로 공정기술 및 상용급 격상 설계기술을 확보해 기술이전 계약까지 이뤄진 사례가 소개된다.또 포집 분야 계획으로는 향후 개발될 포집기술인 LNG발전 과 산업계(시멘트, 화학, 철강 등) 포집 실증에 응용한 중규모 포집 실증으로 확대하고, 단계별로 격상해 2030년 이전까지 산업별 상용급 포집 기술개발 및 보급을 완료한다는 것이다.활용 분야로는 일산화탄소 기반의 초산 등 유기화합물 제조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 촉매와 파일럿 플랜트급 실증을 완료하고, 기술 이전 계약 등 기술보급 추진 사례가 소개된다. 또 도심 발전소와 산업단지에서 활용 가능한 포집기술을 확보하고, 미세 조류 기술과 연계한 기술도 소개된다.저장분야의 경우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중규모 CCS통합실증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개발될 저장기술로는 기술 격상 및 공백 기술개방을 통해 고도화하고, 기획 중인 동해가스전 CCS 통합실증사업에 적용하여 2025년부터 국내 최초의 상용급 CCS 포집, 저장 연계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은 심포지엄 축사를 통해 “CCUS 신산업화를 위해서는 기술개발 성과 확산을 위한 기업들간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도 R&D 성과가 신산업화로 이어지도록 CCUS 분야별 대규모 R&D 예타, CCS 저장소 조기 확보, CCUS 신산업화 지원 방안과 수용성․안전성 확보 기준을 담은 통합 법안 마련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심포지엄 주요 일정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2-01-19 11:00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9일 취약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에너지시설 안전상황 특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특별점검 회의는 최근 에너지시설에서 작업자 감전사고(2021.11.5), ESS 화재(2022.1.12., 1.17.) 등 연이은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現 안전관리 운영체계 점검 및 사고재발 방지대책 등을 논의하고, 중대재해처벌법(2022.1.27.) 시행에 따라 에너지시설 유관기관별(15개 기관) 작업장 안전사고에 대비한 예방대책 및 긴급 대응체계 등을 점검·공유했다.회의를 주재한 박기영 차관은 각 기관별로 에너지 생산·공급시설 등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미흡한 안전설비 정비를 신속히 완료할 것을 요청하면서, 이와 함께, 작업 과정에서 근로자(종사자 및 작업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강조했다.아울러, 겨울철 이상 한파와 폭설 등 기후이변에 대비하여 에너지 시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정전 및 가스공급 중단 등으로 국민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산업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기(동절기 등) 대비 에너지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기준 정비 등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에 걸친 제도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므로 유관기관들은 한 목소리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중대재해특볍법 시행에 맞추어 도전적 과제인 작업장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현장 이행상황 불시점검과 함께 현장 의견수렴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산업부 2차관 주재로 서울청사, 세종청사 및 에너지시설 유관기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별점검회의에는 한전 및 발전 6개사, 가스공사, 석유공사, 석탄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에너지공단, 광해광업공단, 대한송유관공사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2-01-19 11:00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주관하고, 포항공대(POSTECH)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공동주최한 제1회 데이터사이언스 경진대회를 후원하고 우승팀에 석유공사 사장상을 수여했다.석유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치러진 경진대회를 통해 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석유개발사업의 현장자료를 제공하며, 참여 학생들이 데이터사이언스 기법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대회에 참가한 38개 팀 144명의 학생들은 다양한 데이터사이언스 기법을 활용해 치밀가스(지반의 깊은 곳에서 높은 압력을 받거나 점토 상태의 광물로 인하여 좁아진 입자 사이의 틈에 저장된 가스)의 생산 최적화와 데이터 특성 등에 대해 자유로운 분석과 제안을 수행해 왔다.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들이 결선을 치렀으며, 이날 오후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최종 우승팀 Opteamus(KAIST)에게 석유공사 사장상이 수여됐다.또한 석유공사 기술진은 대회 기간 중 학생들의 다양한 Q&A 등을 통해 산학협력의 우수사례를 만들 수 있었다.앞으로도 석유공사는 다양한 데이터 기반 경진대회를 후원하여 공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하고 참신한 외부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사업에 반영하는 등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2-01-19 10:24

석유화학플랜트 모습(특정기사와 무관)[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사고위험 감소를 위해 사업주 또는 책임경영자(이하 책임경영자)에게 안전·보건 책임을 강화하고 사고발생 시 책임소재에 따라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가스산업도 위험물에 포함되고 누출이나 중독, 폭발의 위험이 있는 만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에 포함되며 위법 시 처벌도 받게 된다.단, 소상공인이나 상시근로자 50명 미만사업장의 경우, 적용대상에서 제외돼 부담이 크지 않지만 2024년 1월부터는 적용범위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으로 확대되는 만큼, 남의 일처럼 안심만하고 있을 수는 없다.중대재해처벌법은 크게 경영책임자의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유발 책임과 유해환경에서 장기간 근무로 인한 직업성 질병자 등에 대한 보상과 처벌기준으로 구분된다.직업성 질병자는 가스의 경우, 일산화탄소와 벤젠 등 유독가스 취급사업장이 적용대상이며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은 크게 9가지로 나뉜다.사업 또는 사업장의 특성에 따른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해 업무절차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관련 예산과 인원을 편성해야 한다. 또한, 현장에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에게 업무수행에 필요한 권한과 예산을 지원해야 하며, 반기별로 이를 평가해야 한다. 이어, 긴급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을 반기 1회이상 점검하고 안전교육 이행여부도 직접 챙겨야 한다.만약, 안전의무조항 소홀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면, 사망 1명 이상의 사고에 대해서는 징역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2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이거나 동일한 유해요인으로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5년 이내에 관련사고가 재발하면 해당처벌에 1/2까지 가중된다.더불어 경영책임자에게는 자체사업장은 물론, 도급 등을 통해 건립되는 공사현장 안전에 대해서도 책임과 관리의무를 부여하고 있다.단, 도급 등의 현장에 대해서는 사업주나 법인 또는 기관이 그 시설, 장비, 장소 등에 대해 실질적으로 지배, 운영, 관리하는 경우로 제한하고 있지만, 발주처 입장에서는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시공업체에 전적으로 위탁할 수 없는 만큼, 만일의 사고 발생시 책임논란이 불거질 소지가 있다.이에 따라, 대규모 가스시설을 운영하거나, 신규시설을 건립하고 있는 석유화학플랜트와 LPG수입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은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거나 전담인력 배치에 나서는 모습이다.최근 가스공사는 각 사업소에 편재된 건설사무소를 본사 안전본부 산하로 재편하고, 건설사무소 안전을 전담 관리하는 2개 부서를 신설해 건설 안전에 특화된 통합 안전관리 조직을 구축한데 이어 외부 안전 전문가를 안전기술부사장으로 영입했다.가스안전공사도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비상안전보건처를 신설, 보건과 안전분야를 전담하는 조직을 확대했으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등 향후 2~3년 동안 신규 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공사과정에서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제도를 마련하는 중이다.대규모 LPG저장·충전시설은 운영 중인 SK가스도 그동안 안전보건분야를 전담하던 SHE(Safety, Health, Environment) 조직을 CEO 직속 조직으로 변경해 독립성과 권한을 보강한데 이어, 사업장 단위의 SHE 전담조직을 구성해 실질적인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E1도 지난해 안전담당대표이사를 각자 대표로 선임하고 그 산하에 안전환경보건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사고 이후 책임정도를 놓고 해석이 다양하고, 안전업무에 대한 범위도 포괄적이어서 실제, 사고발생시 법적 책임을 놓고 현장에서의 혼란을 우려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2-01-19 09:41

서일준 의원, 액법 개정안 대표발의서일준 의원[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코로나로 인한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PG사업자 등 안전관리 업무를 하는 자는 지방자치단체 장이 실시하는 교육의무를 부과하자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서일준 의원(국민의힘) 등 13인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4일 대표발의하고 이 같이 밝혔다.서 의원은 “코로나19 등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참여권을 제도화하며,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및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특례시)에 대하여 특례를 두는 등 현장중심의 정책결정 및 행정서비스 제공을 촉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기로 심의·의결한 권한과 사무를 조속히 이양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했다.이에 따라 액화석유가스(LPG)사업자 등 안전관리에 관계되는 업무를 하는 자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실시하는 교육의무를 부과하고자 하려는 것이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2-01-19 09:21

에어가스의 플랜트 전경[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가스월드에 따르면 에어리퀴드의 자회사인 에어가스(Airgas)는 자사의 장비 제공으로 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고자 한다. 이는 에어가스가 시장을 강화하고 제조업체들이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를 효율적으로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에어리퀴드사는 1월 25~27일 애틀랜타 조지아 세계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생산가공박람회(IPPE)에서 업계에 적합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가금류 산업에 초점을 맞춘 에어가스는 식품 위생 표준을 유지하고 식품 산업 내의 탄소 배출량을 낮추면서 고객이 농장에서 포크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완벽한 밸류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데이빗 조이너 에어가스 식품 및 음료 시장 부사장은 “에어가스는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근로자 안전, 자동화, 지속 가능성, 공급망 복원력)을 지원하고 대체 단백질과 같은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IPPE에서 선보일 기술로는 FP1 냉동터널과 하단주입시스템 두 가지가 있다. 이 행사에서 기술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새로운 요구에 맞게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적응시키는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식품 제조업체들을 위한 상담을 할 것이다.극저온 터널 냉동고 FP1은 모든 식품 가공 라인에 쉽게 통합될 수 있는 모듈식 섹션을 가진 완전히 용접된 스테인리스강 인라인 극저온 터널이다. 액체 질소나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어떤 종류의 식품이든 효율적으로 동결, 표면 동결 또는 냉각할 수 있는 다재다능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탁월한 제품 품질을 보장한다.에어가스의 하단 분사 시스템은 최신 위생 지침을 사용해 하단 주입 온도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특허받은 고유량 자체 밀봉 및 세척이 용이한 스테인리스강 극저온 분사기이다.이 시스템의 설계는 청결과 검사가 용이하여 식품 리콜로 이어질 수 있는 제품 오염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 큰 식품 안전 문제의 가능성을 제한할 것이다. 최소한의 자본 투자와 설치 비용으로 생산성과 운영 편의성을 높여야 하는 프로세서에 적합하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2-01-19 09:20

칠레의 시내 버스들[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NGV저널에 따르면 칠레 교황청립가톨릭대 수소기술부는 에너지부가 추진한 2021년 민관 전기이동성 협약을 바탕으로 수소를 대중교통 연료로 활용하는 연구를 마련했다. ‘수도권 교통체계에서의 기술-경제 평가, 수소버스 구현’이라고 불리는 이 연구는 에너지부와 교통통신부의 지원을 받았다.이 연구는 RED 메트로폴리탄 대중교통 시스템의 도시수소 버스 구현의 기술적 타당성을 입증했으며, 특히 세 가지 노선(506, 424, 104)에서 그러했다. 현재 산티아고 시에서 이행해야 하는 전력 및 자치권과 관련된 요건을 충족하는 수소버스 제조사들의 강력한 상업적 제안이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후안 카를로스 조베 에너지부 장관은 “지금은 칠레가 청정에너지 국가로 통합될 10년이다. 전기이동수단과 그린수소로 도시를 청소하고, 칠레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우리 산업의 경쟁력에 기여하고 동시에 기후변화 억제를 도울 것이다. 버스에 그린수소를 사용하는 것이 교통 분야 탈탄산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글로리아 허트 교통부 장관은 “칠레는 대중교통에 청정에너지를 도입하면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다. 우리는 이미 산티아고에서 전기버스 시행을 경험하고 있고, 곧 다른 지역이 추가될 것이며, 이제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차를 점진적으로 접목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이 연구는 또한 시민권에서의 청정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고 수소에 대한 사람들의 지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대중 교통에 수소를 적용하는 것이 사회와 신기술 간의 상호작용 생성에 유리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2-01-19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