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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지난 9월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탁월한 경영 능력과 경영 마인드로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한 최고경영자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됐다.조용돈 사장은 지난 2021년 5월 취임 이후 전국 63개소(버스형 25개소, 승용형 30개소, 액화수소 8개소)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국내 최대 평택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하여 수도권 대부분의 수소를 공급하는 등 30년간 고압가스 설계·시공·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그린수소 보급에 리더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또한 2022년부터 ‘수소산업 전주기 안전성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내 수소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시험부터 개발지원, 성능평가, 실증지원까지 원스톱 시험·평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소 설비 국산화율 향상에 힘써왔다.조용돈 사장은 “글로벌 탄소중립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친환경에너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힘쓸 것이며, 특히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주기에서 유기적인 밸류체인 구축에 대한 역할을 선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3-09-27 10:17

바이오프랜즈는 바이오프랜즈 스마트팜 실증센터에서 상상팜, 다래팜, 미주건설과 농업기술개발 및 실증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좌측 네번째 조원준 사장)[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바이오프랜즈(대표 조원준)는 지난 9월 18일 보은 바이오프랜즈 DME 플랜트 내에 있는 스마트팜 실증센터에서 보은 영농기업 상상팜, 다래팜, 건설업체 미준건설과 농업 기술개발 및 실증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바이오프랜즈는 DME(Dimethyl ether)를 생산, 판매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DME는 저탄소 연료로써 LPG와 물성이 거의 비슷하지만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친환경 연료로써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CO₂를 포집하여 메탄올과 DME를 생산하는 CCU기술을 실증 중에 있으며 탄소중립 연료로써의 DME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현재 바이오프랜즈는 보은군에 연간 5,000톤 생산 규모의 1공장과 연간 10,000톤 생산 규모의 2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약 5,000톤을 청정연료로 농업 전용 연료로 사용하는 계획을 가지고 농업법인회사들과의 협약을 맺게 됐다.바이오프랜즈는 2021년부터 원주의 가나안농군학교, 상지대학교,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스마트그린에너지, 울산대학교와 함께 DME를 연료로 보급하기 위하여 DME 수소 개질기, DME 발전기 등을 통한 삼중열병합시스템(Tri-genset)으로 전기, 냉·난방을 공급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CO₂를 포집하여 온실에 주입하는 탄산 재배로 활용하는 ‘시설온실용 연료전지 배열에너지 순환 및 CO₂ 자원화 기술개발’ 정부 과제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수주하여 실증중에 있다.바이오프랜즈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보은, 옥천, 영동군 등 충청북도 남부권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연료를 보급하여 수소 연료전지 단지 또는 DME 분산 발전 사업을 확대하는 등 농업 분야 새로운 청정에너지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3-09-27 10:06

환경부의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캠페인 현장[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7일부터 이틀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3곳(기흥, 안성 및 행담도)에서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대국민 실천운동(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실천운동은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및 정착으로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개선하여 안전은 올리고 에너지 절약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질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실천운동은 환경부와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최하고 (사)녹색교통운동이 주관하며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를 통해 진행된다.실천운동은 국민이 쉽게 이해하면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친환경운전 4가지 약속’을 중점적으로 알린다. 친환경운전 4가지는 △3속(과속, 급가속, 급감속) 위험운전 하지 않기 △스마트운전앱 사용하기 △트렁크는 가볍게 △친환경 무공해차(전기·수소차) 타기이다.특히, 두 번째 약속인 스마트운전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애플)에서 ‘스마트운전’을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차량 위치정보(GPS)와 연계해 운전자의 스마트운전 지수와 환경비용(CO₂ 배출량) 측정이 가능하다.환경부는 앞으로 서울시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스마트운전앱을 활용한 에코마일리지 등의 혜택(인센티브) 지급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운전습관의 개선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실천가능한 과제”라면서,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여러 지자체와 협력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올해 7월 28일부터 이틀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친환경운전 실천운동을 펼쳤다. 이어서 지난 9월 7일 인천시에서 개최한 ‘푸른하늘의 날’ 기념행사와 9월 8일~10일 동안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3 오토살롱위크’에서도 별도 홍보관을 마련하여 ‘친환경운전 문화 확산’을 홍보한 바 있다.친환경 운전문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3-09-27 09:30

다임러의 기술책임자 안드레아스 고르바흐가 GenH2 연료전지 트럭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프레이트웨이브에 따르면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벤츠 젠 H2 연료전지 세미는 3년 전 시제품으로 선보였던 독일의 수도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액체 수소의 한 번 충전으로 기록적인 650마일(1,047km)의 밤샘 여행을 마쳤다.하루 500대의 디젤 트럭을 주로 생산하는 다임러(Daimler)의 거대한 트럭 제조 단지의 본거지인 워텀 라인(Woertham Rhein)에서 독일의 수도 베를린까지 아우토반을 이동하는 것은 마지막 1마일보다 훨씬 수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냉전 기간 동안 독일 공산국가인 동독과 민주적인 서독을 분리시킨 유명한 브란덴부르크문을 통과한 후 대형 빨간 유틸리티 트럭 한 대가 10분 동안 장관 유치원에 도착하기로 예정된 것을 막았다.드론을 포함한 다임러의 비디오 노력은 55,100 파운드의 자갈을 실은 88,200 파운드의 트랙터 트레일러가 바쁜 에버트스트라셈을 따라 조금씩 움직이면서 행사를 위해 세워진 대형 비디오 보드에 영상을 공급하는 것을 추적했다.세계 최대 트럭 제조업체의 기술 책임자인 안드레아스 고르바흐는 마지막 마일을 운전하면서, 세계 미디어 비디오 제작진들이 도착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재빨리 각도를 찾는 동안 능숙하게 트럭을 인덴 장관 유치원으로 비집고 들어갔다.그는 “사람들은 트럭이 1,000킬로미터를 달릴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들은 제가 차를 몰고 들어오는 동안 무언가를 손상시킬 것을 두려워했다”고 웃으며 말했다.기록적인 운행은 연료전지 트럭이 환경에 무해한 수증기만 배출하면서 디젤의 장거리 성능에 필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연료와 수소 인프라가 어디에서 비롯될 것인지는 여전히 미해결의 문제로 남아 있다. 이는 유럽의 정부와 업계가 씨름하기 시작한 문제이다. 다임러는 주로 승용차용 연료전지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으며, 디젤에 필적하는 충전 시간과 지구온난화 배출가스가 없는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중형 트럭에 초점을 맞추었다.연료전지는 2020년에 설립된 볼보 그룹과의 합작회사인 셀센트릭(Cellcentric)에서 생산된다.다임러는 안정적으로 기능하는 연료 전지 트럭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연료 공급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10년 후반까지 시리즈 생산을 시작하는 것은 무의미하다.월요일과 화요일의 기록적인 운행 중 주요 목표는 섀시 양쪽에 장착된 두 개의 40kg 수소 탱크에 연료 주입구에 씰을 부착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었다. 시험 기관인 TUV 라인랜드는 월요일 연료 주입구 위에 씰을 부착했다. 기관은 그들이 연료 주입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다임러는 수소 연료 전지와 배터리 전기 트럭을 모두 개발하고 있으며, 유명한 유니모그(Unimog) 중증 트럭에 내연 기관용 수소 연료도 실험하고 있다. 고르바흐는 2039년까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탄소 중립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3-09-27 08:55

고틀랜드볼라겟의 수소선박 데스티네이션 제로의 조감도[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오프쇼어에너지에 따르면 스웨덴의 플라가지(Plagazi)는 고틀란드 볼라게트와 차세대 ‘고틀란드 호라이즌’ 함대의 수소 공급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 계획은 고틀랜즈볼라겟사의 차세대 수소 동력 해상 운송 선박이 플라가지사의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고 고틀랜즈볼라겟사의 ‘데스티네이션 제로’ 구상을 가능하게 해 2045년까지 기후 중립을 향해 노력한다는 것이다.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인 기본 엔지니어링 연구는 수소의 국산화되고 비용 효율적인 공급을 위한 플라가지 생산 공장 구현의 엔드 투 엔드 실현 가능성을 설명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을 포함한다.플라가지는 두 회사가 플라가지 폐기물에서 수소 생산 공장으로부터 고틀랜즈볼라겟의 운영을 위한 핵심 장소들에 지속 가능하고 순환적인 수소를 공급할 가능성을 평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또한 플라가지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 조달한 처리하기 어려운 폐기물로부터 원형의 지속 가능한 수소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며 연료의 편리하고 비용 효율적인 공급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수소로 운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박인 고틀란드 볼라게트의 ‘고틀란드 호라이즌’ 시리즈는 스웨덴이 해상을 통한 승객과 화물의 대규모 수소 동력 운송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이 시리즈는 ‘데스티네이션 제로’ 이니셔티브를 통해 2045년까지 배출가스 제로 운송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회사 전략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틀랜드 호라이즌’과 ‘고틀랜드 호라이즌 X’ 2척으로 구성되어 있다.참고로, 2022년 고틀랜즈볼라겟은 플라가지에 투자하여 회사의 10%를 인수했다.CSO이자 이사회 의장인 토르스텐 그랜버그는 “고틀랜즈볼라겟과의 전략적 협력에서 다음 단계를 밟는 것은 플라가지가 지속 가능하고 순환적인 수소 및 생산 규모가 연간 기준으로 최대 수천 톤의 수소를 필요로 하는 대규모 작업에 적합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기회이다”라며,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이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대규모 수소 동력 운송을 위한 길을 닦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플라가지와 북유럽 수소 시장 전체에 역사적인 업적을 남길 것이다”고 말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3-09-27 08:45

대성쎌틱에너시스의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법[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추석 연휴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주)(대표 고봉식)가 대표적인 보일러 안전사고 예방수칙 2가지를 안내했다.보일러 사용 중 가장 위험한 사고는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이다. CO는 주변 공기 중 산소가 부족하면 생성되는 기체로서, 인체 흡입 시 체내 산소 운반을 어렵게 만들어 생명에 위협을 줄 우려가 있다.보일러 내부에서 연소 시 발생하는 CO는 연통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는데, 연통의 파손 및 변형, 본체와의 연결부 사이에 생긴 틈 등으로 인해 실내로 유입되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CO를 배출하는 통로인 연통의 안전점검은 필수이다. 연통 연결부의 본체 이탈이나 찌그러짐, 파손 등은 육안으로 파악할 수 있기에 꼼꼼히 살펴보도록 한다. 보일러실에 CO 경보기를 설치해두면 무색무취의 배기가스 유입 여부를 보다 정확히 감지할 수 있다. 또한, 보일러실의 공기가 집안 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보일러실의 문을 꼭 닫아두고, 연통 배출구 측 창문이 열려 배기가스가 역류하지 않도록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다.CO 중독 증상은 두통, 구토, 졸음과 같이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감기 몸살 등으로 오인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특히, 졸음으로 인해 깊은 수면에 빠져 대처가 늦어지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자가 점검이 어렵다면 보일러 설치 대리점 또는 보일러 제조사로 문의하여 전문가의 점검을 꼭 받아야 한다.가스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폭발 및 화재 사고의 원인이 되는 가스 누출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환기구는 항상 열어두고, 보일러실 주변의 가연성·인화성 물질은 제거해야 한다. 가스 연결 부위 배관과 배관 접합부위의 누설을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비눗물 점검을 시행하는 것도 권장한다. 가스가 새고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가스 중간밸브를 즉시 잠그고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킨 후 보일러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로 문의해야 한다.대성쎌틱은 연휴 중 보일러의 갑작스러운 가동 중지나 안전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누구나 간편하게 원인을 파악해 대처할 수 있도록, 보이는 ARS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보이는 ARS의 ‘AI챗봇상담’ 메뉴를 활용하면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도 다양한 증상에 대한 대처 방안과 함께 에러 코드 자가진단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고장 수리가 필요할 때에는 보이는 ARS를 비롯한 공식 서비스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AS접수도 가능하다.대성쎌틱 관계자는 “대전 고객상담센터를 신규 개설해 보다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당사는 긴 연휴 동안에도 고객님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일러 사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겨울에도 고객님들의 가정에 보름달같이 따뜻하고 환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 2023-09-27 08:20

경기도LPG판매협회 회원들이 이사회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경기도LPG판매협회(회장 이강하)는 26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의 협회 사무실에서 회원 13명이 모인 가운데 이사회를 갖고 LPG공급자 평가전담제 진행현황을 파악했으며 신형 LPG발신기, 1톤 LPG트럭의 정보를 공유했다. LPG공급자 평가전담제와 관련 현황을 파악했다. 전담팀 업무범위와 운영방법 등을 확인하고 가스공급자 의무준수 사항을 체크했다.이사회에 앞서 (주)파이어독스 박근범 대표는 신형 원격검침 방신기 제품을 소개했다. 박 대표는 스마트 리드스위치에 대해 이중커버와 완전방수 설계로 부식을 방지해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1개 센서 방식을 4개 센서 방식으로 설계해 검침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단자대 연결방식으로 케이블 중간 연결 없이 사용 가능하고 모든 계량기 제조사와 완벽한 호환이 가능한 점을 안내했다.SK가스 김상효 매니저는 LPG운반차로 1톤 LPG트럭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LPG트럭을 경기협회 회원이 구입할 경우 휴대용 가스검지기, 충전권, 스마트 기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1톤 경유트럭이 단종될 것으로 예측되는만큼 향후에도 경기권역에 있는 LPG판매사업자와 윈윈 방안을 찾기로 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 2023-09-26 15:22

가스안전공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해 수소각료회의 부대행사에 패널로 참석했다.[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5일 일본 제6회 수소각료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수소안전 규정, 코드 및 표준 워크숍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널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은 세계 각 국의 수소에너지정책을 담당하는 정부 및 유관기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약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곤도 켄지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과 박희준 가스안전연구원장이 공동 패널로 참석해 수소법 제정배경 및 효과, 향후 전망 등을 소개해다. 이어, 일본 경제산업성 츠지모토 케이수케 기술총괄 겸 산업보안그룹장이 일본의 수소안전 전략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민간기관 활용계획에 대해, 유럽연합 대표로는 공동연구센터(JRC) 피에트로 모레토 박사가 유럽지역 수소안전 규정 개발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발표했다.이날 가스안전공사 이수부 부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수소경제 선도국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제고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수소안전 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수소 표준 및 인증, 규정 등 최신 정보 교류·수집을 통해 국내 수소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하여 수소안전 국제협력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수소각료회의는 글로벌 규모의 수소활용을 촉진하고 관련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포럼으로 2018년 최초 개최되었으며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신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NEDO)가 공동 주최)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이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 2023-09-26 15:19

김영훈 회장이 '2023 대성해강미생물포럼’ 행사에서 개최 축사를 하고 있다[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2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 대성해강미생물포럼(DAESUNG HAEGANG MICROBES FORUM)’을 개최했다.올해 여섯 번째로 열리는 포럼에는 ‘바이오기술 혁신의 코어, AI(The Impact of AI on Biotech)’라는 주제로 바이오테크와 인공지능(AI)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에 참가했다.최근 바이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기술과 합성생물학 기술의 융합으로 DNA합성, 게놈 분석, 인공단백질 설계, 세포 치료제 개발, mRNA 백신개발, 미생물 설계 등 다양한 분야 연구와 응용에서 혁신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AI를 활용해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의 자기학습능력과 시뮬레이션을 신약 개발과정 등에 이용해 연구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등 활용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번 포럼에서는 이 분야 석학들의 입을 통해서 광대하고 복잡한 바이오 분야 빅데이터와 AI의 결합으로 바이오화학, 바이오헬스, 지속가능 환경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들과 함께, 향후 어떤 획기적 솔루션들을 기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까지 다뤘다.또한 AI와 생명과학의 발전에 따른 윤리 및 안전 이슈들과, 이에 대한 적절한 규제와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심도있게 이어졌다.이번 포럼을 주최한 대성그룹의 김영훈 회장은 “바이오테크 분야 연구, 개발 등 많은 단계에서 인공지능(AI)의 역할은 그 비중이나 중요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바이오테크분야 기술발전은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컨퍼런스가 바이오 및 AI 분야 글로벌 최고 석학들이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양 분야의 협력을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된 매우 유익한 행사였다”고 말했다.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석준 국회의원과 기초과학연구원(IBS) 노도영 원장, 이상엽 KAIST 부총장이자 한국생물공학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3-09-26 15:05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지난 22일 문정동 H 비즈니스파크 C동에서 학회 개소식을 진행했다.[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의 첫 자체 사무국이 문정동에서 새롭게 출발한다.지난 22일 문정동 H 비즈니스파크 C동에서 송락현 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학회는 1989년에 창립해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안전 등의 분야 전반에 대해 꾸준하게 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자와 기업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체 사무실을 가지기 전, 덕양에너젠 사무실(화성), 성균관대학교 연구실(수원), 사당동 학회 사무실(서울), 마장동 공유오피스(서울), 신용산 학회사무국(서울) 등 부진한 수소산업의 성장세와 더불어 학회의 여건상 자주 옮겼다.하지만 2021년에 개최된 춘계학술대회(423명 등록, 271편 논문)를 시작으로 올해 춘계학술대회(1,007명 등록, 424편 논문)에서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별회원사 50개와 회원 수 약 5천명을 보유하게 됐다. 수소산업의 발전과 학회의 발전이 연결돼 자체 사무국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송락현 학회장은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학회가 수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덕에 학회 사무국을 개소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소경제를 향해 학회도 세계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학회는 오는 5일 ‘그린수소 생산 기술 심포지엄’을 영광에서 개최하며, 11월27일부터 29일까지 ‘2023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 | 2023-09-26 12:05

가스공사는 임직원 성금 1억 5천만 원을 대구지역 소외계층 1020명에게 지원했다.(가운데 이정진 가스공사 상생기획부장)[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8월 31일)’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취약계층과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가스공사는 대구 본사와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전국 16개 사업장은 9월 7일부터 약 4주 간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1,940포대를 전달한 데 이어, 취약계층·군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명절 음식, 선물 키트 등 맞춤형 물품을 제공했다.대구 본사는 지난 8월 법인카드 포인트 4400만 원 전액을 활용해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 121개소에 쌀 1,300포대를 지원했으며, 9월에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성금 1억 5천만 원을 대구지역 여성청소년, 척수장애인, 저소득 아동·청소년 등 1,020명에게 지원했다.한편, 가스공사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팔을 걷어붙였다.2020년부터 건설대금 지급일을 청구일 기준 3일 이내로 단축해 운영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이번 추석을 앞두고 시공사에 건설 대금을 조기 집행해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내수 살리기에 힘썼다.특히, 가스공사는 하도급 업체를 보호하고자 매년 적기 대금 지급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원도급사로 하여금 하도급 대금 지급 보증서와 근로자 임금을 적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시정 조치하고 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의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이 중소기업에게는 경영 어려움 극복을 위한 활력소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든든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 2023-09-26 11:39

에머슨의 디지털 트윈, 'H2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에머슨이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수전해 공정 시뮬레이션을 출품함과 동시에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소생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 ‘H2MEET 2023’ 전시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 기준은 혁신성, 기술성, 상품성, 발전성 등 4개 영역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에머슨 디지털 트윈은 사용자에게 수전해 공정 중 매개변수(온도, 압력, 전압, 수소 생산 유량 및 효율성)를 적용한 실시간 성능 시연, 표준화된 공정 방식 구현,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 및 비상상황 대응에 대한 시나리오 적용을 통해 생산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생산 제어 시스템에서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가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운영되는 에머슨 디지털 트윈은 온라인으로 수전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주요 기능으로 △화학 반응 구현 △공정 결과값 예측 △이온 교환막 효율 및 교체 시기 예측 △정류기 리플 전류 성능 모니터링 등이 있다. 이 과정에서 도출한 데이터 결과값을 실제 수전해 과정에 적용해 공정 제어 과정에서 복잡성을 해소하고 운영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한국에머슨 관계자는 “이번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우수상 수상은 글로벌 시장 및 주요 각 산업이 주목하고 있는 수소경제 관련 에머슨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좋은 기회”라며 “수소 산업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전문적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머슨은 글로벌 산업 자동화 리더로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비롯해 충전소, 연료전지, 제어 및 안전 감지 시스템 등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액화 및 관리에 이르는 전방위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글로벌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아스펜테크와의 협력으로 디지털 트윈, 플랜트 자산 관리, 모니터링 및 최적화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 | 2023-09-26 11:16

지필로스가 ‘World PtX Summit’에 참여했다.[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지필로스가 ‘World PtX Summit’에서 한국 수소기업을 대표해 그린수소 솔루션 기술과 실증사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수소전문기업 ㈜지필로스(대표 박가우)가 최근 아프리카 모로코의 ‘World PtX Summit’에 참여했다.'World PtX Summt'은 재생에너지 전력을 통해 청정한 그린수소를 포함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과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하고 교류하는 모로코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 행사는 모로코 정부의 지원을 통해 모로코의 수소협회인 'Cluster Green H2', 에너지 연구기관인 'IRESEN' 등이 주관했으며, 향후 유럽 수소수요의 5% 이상을 모로코로부터 공급받을 것으로 준비하고 있는 유럽의 독일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정부기관, 투자기관, 플랜트기업, EPC기업등이 참가해 다양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논의했다.모로코는 유럽에서 가장 가까운 지정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조량 등 좋은 기후적 요건을 가지고 있어서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의 생산ㆍ저장ㆍ활용에 이르는 P2G(수전해) 통합시스템 설계와 시공, 운영솔루션 기술을 통해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는데 매우 적합한 지역이다.지필로스는 IRESEN 및 에너지 EPC기업들과 그린수소 Pilot 실증을 위한 기본적인 검토를 시작하여 연내 구체적인 진행을 하기로 논의했다.지필로스의 ‘한-모로코 경제협력세미나 및 World PtX’ 참가는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인 ‘모로코 태양에너지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 사업(이하 TASK)’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모로코 TASK 사업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안성일, 이하 KTC)이 책임기관으로 수행 중이며, 국내 태양광 및 그린에너지 기업들의 모로코·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가 파견, 비즈니스 포럼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모로코 TASK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KTC의 조성대 책임연구원은 “국내 대표 그린수소 전문기업인 지필로스에 대한 유럽 및 아프리카 기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고, 실제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스신문 | 한상원 기자 | 2023-09-26 10:23

오정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플러그인 부천! 거리를 만나다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부천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GS파워(대표 조효제)가 부천시주민자치회, 부천시음악협회와 함께 ‘플러그인 부천! 거리를 만나다 2023’ 부천시민 희망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23일 오정마을자치회(오정동, 원종 1·2동, 신흥동) 주최로 오정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부천주민과 서영석 국회의원,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 등 내외빈 약 6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겼다.부천시 주민자치회 주도로 마을 순회 방식으로 열리는 부천시민 희망울림 콘서트는 2021년 시작돼 지난 5월 상3마을자치회 주도로 진달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데 이어 이번에 다섯 번째로 마련됐다.이날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음악가가 출연해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앙상블 공연을 선보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은 얻었다.GS파워 관계자는 “부천시 주민자치회와 함께 하는 부천시민 희망울림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후 기회를 제공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GS파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GS파워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부천 신흥동 거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석물품을 지원했다. 22일 신흥동 어울마당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는 어르신 각 가정에 쌀 1포씩 총 110포의 쌀을 나눠드렸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3-09-26 10:15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가스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친 해양에너지[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추석을 앞두고 광주광역시(강기정 시장)가 시행하는 2023 추석명절 시민생활 안전종합대책에 발맞춰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도 지난 22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가스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강석영 본부장)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연휴기간 동안 가스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명절대비 재래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사용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뤄졌다.해양에너지는 말바우시장 내 가스 사용처를 대상으로 내부 가스시설·외부 입상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가스사용에 대한 요령을 안내하였으며, 더불어 차량에 의한 도시가스 시설 파손 예방을 위해 입상관에 반사판을 부착하기도 했다.해양에너지 정광원 안전기술본부장은 “추석 명절대비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다중이용시설의 특별점검 시행 및 공동주택, 대용량 고객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며, “연휴기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를 수립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인 맥쿼리 인프라는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스신문 | 주병국 기자 | 2023-09-2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