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5건)

용산구의회는 4월 24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4월 24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매월 1회씩 자치구별로 개최하고 있다.용산구의회에서 주관한 월례회의에는 의장협의회 회장인 최동철 의장(강서구의회)을 비롯한 서울시 18개 구의회 의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월례회의는 의장협의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의 환영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축사, 감사패 증정, 방문기념품 전달, 의정대상 시상, 우수직원 표창,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오천진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 상호 간 현안문제 및 관심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각 구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의장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구민복리증진에 기여한 용산구의회 황금선·김송환·백준석 의원에게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4-04-25 18:28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이 지난 18일 눈 건강 직원교육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 눈 안질환 건강 증진을 위해 <눈 건강 직원교육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직원 교육은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안과와 협업해 추진하였으며 “100세 시대 안질환”을 주제로 이연호 안과전문의가 공단을 직접 방문하여 백내장, 녹내장, 안구건조증 등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 등을 교육하고 이를 예방하는 방안을 강연하였다.직원들은 강연을 통해 “각종 안과 질환 및 전문의의 상세한 답변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정보들을 얻게 돼 기쁘다”며 “건강 관리에 힘써 구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황대성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눈건강 관리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과 질환 등 건강관리 방안을 전달하고자 이 같은 강좌를 기획했다”며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과 육체가 건강한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부(☎02-2157-1058)로 문의하시면 된다.

시정일보 | 송이헌 | 2024-04-25 18:23

2024 강동어린이대축제 홍보포스터[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4일 ‘2024 강동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동어린이 대축제’는 2007년 강동어린이회관이 개관한 이후 영유아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 구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다.이번 축제는 ‘우리 아이! 놀면서 자란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놀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유아들의 놀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영유아들이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마련되었다.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강동구청과 강동어린이회관 두 군데에서 축제를 진행한다. 먼저 강동구청 열린뜰에서는 ▲미니 뮤지컬 「똥돼지 왕방귀」 ▲가족합창단 ‘화모니’ 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오감 놀이터 ▲몸 쑥쑥 놀이터 ▲선생님과 함께하는 만들기 세상 ▲낚시 놀이터 ▲창의블록 놀이터 ▲다문화 전통놀이체험 ▲장난감 중고장터 ▲박 터트리기 등 놀이체험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강동경찰서, 강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한국점자도서관 등 관련기관에서도 ▲미아방지 지문등록 ▲건강한 당을 먹어요! ▲점자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지난해 강동어린이 대축제 낚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놀고있다.강동어린이회관에서는 ▲가족 뮤지컬 「두근두근 베이커리」 ▲하늘정원(비눗방울, 포토존, 생태체험) ▲맘스정원 가족 쉼터 등을 운영한다.구는 체험 프로그램을 관내 영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각각 3회차(10:00~16:30)로 나누어 사전예약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강동어린이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료는 1,000원이다.신은옥 보육지원과장은 “이번 강동어린이 대축제가 재미와 볼거리만 제공하는 축제가 아닌 영유아가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강동어린이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강동어린이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4-04-25 18:07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23일 강북중학교 1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지난 4월23일 강북중학교 1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강북중학교 학생들은 강북구의회에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지방의회와 구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 김명희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환영했으며, 학생들의 연이은 질문세례에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해 주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득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냈다.이어서 의장실, 부의장실, 상임위원회실 등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최치효 의장은 “꿈을 가져라,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꿈을 이룬 내가 있을 것이다. 오늘 강북구의회 견학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꿈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의회 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4-04-25 18:03

이인교 부위원장은 최근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국립한경대 임완택 교수, 풍산소재기술연구원 박철민 원장, 인천시 이동우 교통정책과장, 인천교통공사 정일봉 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자 ‘인천 대중교통(지하철·버스) 포스트 코로나 감염병 예방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정일보]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인교(국·남동6) 부위원장이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이인교 부위원장은 최근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국립한경대 임완택 교수, 풍산소재기술연구원 박철민 원장, 인천시 이동우 교통정책과장, 인천교통공사 정일봉 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자 ‘인천 대중교통(지하철·버스) 포스트 코로나 감염병 예방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세미나는 대중교통 이용 때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국외 사례와 기술에 대한 논의, 인천지하철 2호선 항균테스트 결과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이뤄졌다.최근 일본에서는 지난해부터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으로 인한 질병이 총 414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증상은 대부분 감기 같은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경미한 호흡기 증상으로 시작해 치명률이 약 30~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나라도 감기 증상이 지속되면서 감염병 발생의 위험에 대한 우려가 증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인천지하철 2호선 일부 차량에 항균성 행거손잡이와 지지손잡이를 부착하는 등 세균과 바이러스 검출 여부에 대한 항균 테스트를 실시했다.이날 항균 테스트 실험성적 결과를 주제로 발표한 임완택 교수는 “인천지하철 내 행거손잡이와 지지손잡이에 항균동을 부착해 추진한 실험에서 구리 합금의 손잡이가 세균 및 바이러스에서 우수한 항균성이 확인됐다”고 실험 결과를 분석했다.이어 항균성 기능을 가진 동 소재를 발표한 박철민 원장은 “동합금 소재의 우수한 항균성과 항바이러스성의 탁월성은 미국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이미 입증됐다”며 “이번 인천지하철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가 이를 확인해 주고 있는 만큼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철 내의 시설 적용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인교 부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라는 감염병으로 상당한 혼란을 겪어 왔고, 여전히 감기 증상 지속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감염에 대한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면서 “올해 3월 제정 시행된 ‘인천광역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제8조 대중교통의 보건위생 증진을 위해서라도 인천시와 대중교통 운영 주체들은 대중교통 이용 시 감염병 예방과 확산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인천시의회도 시민의 대중교통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가 협조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시정일보 | 강수만 | 2024-04-25 17:56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나상희)는 24일 디딤센터 디딤관 1층 사무실과 체육관에서 나상희 원장을 비롯 입교생과 직원 및 소방대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소방서 남사119센터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나상희)는 24일 디딤센터 디딤관 1층 사무실과 체육관에서 나상희 원장을 비롯 입교생과 직원 및 소방대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소방서 남사119센터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디딤관 1층 사무실에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직후 즉시 화재경보(경종·비상 방송)가 발령되고 센터 내 입교생과 직원들은 즉각 피난 집결지로 긴급하게 대피하는 훈련에 임했다.이어 용인소방서 남사119센터에서 긴급 출동해 신속하게 화재진압이 완료됐으며, 입교생과 함께하는 소화전·소화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 화재 대응법과 응급처리 교육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 참가한 입교생은 “실제 화재상황처럼 훈련에 참가해보니 실감났고 소화기로 직접 화재진압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나상희 원장은 “이번 화재 대피 훈련을 통해 입교생과 직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센터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애써주시는 용인소방서 남사119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9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료, 보호와 교육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여성가족부가 2012년 설립한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으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에 총 부지 15만4777m²(4만6820평), 대지 2만6109m²(7912평), 연면적 5147.64m²(1557평) 규모로 사무실·상담 및 치료실 등 디딤관과 체육관·공연장 및 다목적실 등 오름관, 생활동 11동·운동장·생태체험장 등을 갖추고 100여명의 전문가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특히 디딤센터는 정서·행동문제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치유를 위해 정신재활상담 및 치료, 치유적 돌봄, 문화‧진로활동, 대안교육 및 학습지원, 보호자 참여프로그램 등 종합적 다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이다.아울러 디딤센터에서 운영하는 오름·디딤과정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우울, 불안, 비행, 품행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문제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유·재활 프로그램이다.  

시정일보 | 정칠석 | 2024-04-25 17:34

2024년 강동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가운데 이수희 강동구청장)[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구청장, 장애인 단체, 학계와 법조계의 장애인 복지 전문가 등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장애인복지위원회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복지 사업의 기획, 조사, 실시 등에 필요한 사항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사항 등 장애인복지 분야를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는 복지정책 방안, 등록 장애인 조사 및 욕구 파악에 따른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구는 ‘2024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 70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돌봄과 일상지원 ▲권익보장 확대 ▲맞춤형 자립생활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해 19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대표적인 공모사업으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활동 지원 활성화, 장애인 문화‧여가 활동 지원과 생활개선이 있다.구는 특히, 이날 회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둔 ‘강동어울림복지관’이 개관 이후에 구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이자 복지정책의 홍보 및 상담 창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강동어울림복지관 조성 사업설명회를 갖고 운영 수탁자를 선정했으며, 장애인복지 전문가 4명을 올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해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전문성 있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구는 지난해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20.8% 확대해 장애인의 소득 보장을 통한 자립을 지원했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및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사업을 시행하여 약 10억여 원에 달하는 목표액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강동구 복지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하반기에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강동어울림복지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복지관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사업과 정책 제안에도 세심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4-04-25 17:33

[시정일보]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5월 10일까지 노후시설 개선이 필요한 일반음식점에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일반음식점 업소들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식품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되고 있다.구는 공고일 기준 구로구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소가 대상으로 시설개선으로 드는 비용의 90%,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선정된 업소는 조리장 노후시설 보수 및 교체, 환기시설(환풍기, 후드, 덕트 등) 교체, 조리장 등 해충 방제·방역, 영업장, 화장실 등 개선, 손씻기 시설 설치 등의 시설개선을 마친 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는 일반음식점 중 청년(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창업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이 필요한 업소를 모집한다.모집기간, 시설개선 사항, 지원금 등은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과 같다. 한편,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환기시설 청소 비용도 업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신청 시 시설개선과 환기시설 청소 둘 중 하나만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구로구보건소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진행 중이거나 행정처분 종료 후 1년 미경과 업소와 2022년 이후 동일 사업으로 이미 지원받은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문헌일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 위생환경 개선으로 영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을 포함한 음식점 업주분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정칠석 | 2024-04-25 17:18

[시정일보]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강서별빛우주과학관(관장 심재현)은 특별 강좌 ‘SF를 읽는 시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강좌에서는 공상과학(SF)소설이 그리는 인간과 미래 사회에 대한 여러 생각과 의견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한양대학교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 김민선 연구원을 강사로 초청해 강좌를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90분간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강좌별 주제는 우리 시대의 SF,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사이에서, 외계인의 행성에서 인간이 사는 방법, 그럼에도 우리가 살아가야 한다면 등이다. 주제별로 사전에 공지한 소설을 읽은 뒤 작품이 제시하는 인간과 미래 사회에 대한 문제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일방적 강의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토론 형태가 될 예정이다. 강좌 전에 미리 읽어야 할 작품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의 교육특강프로그램 예약을 통해서 할 수 있다.1회차는 현재 접수 중이며 2~4회차는 개강 전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수강 가능하며 회차별 20명 선착순 모집이다.심재현 관장은 “공상과학소설이 그리는 세상과 현실의 문제를 수강생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작품을 읽고 다양한 사람들과 토론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시야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관한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천체와 우주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정일보 | 정칠석 | 2024-04-25 16:53

인천시 지도포털’(imap.incheon.go.kr) 공시지가 공개화면안.[시정일보] 인천시는 4월29일부터 63만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정보를‘인천시 지도포털’에 시각화해 공개한다고 밝혔다.그간 텍스트 형식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지번과 ㎡당 가격을 지도 위에 시각화한 것으로 광역시 최초 사례다.개별공시지가는 군수·구청장이 조사한 23개 토지특성을 국가에서 결정한 표준지와 비교해 산정하고 토지소유자 등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공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될 정보는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형상 △도로접면 등 주요 토지특성과 ㎡당 가격으로 ‘인천시 지도포털’의 연속지적도에 시각화해 공개한다.지금까지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에서 텍스트 형식으로 지번과 ㎡당 가격만 공개돼 지가를 결정하는 토지특성과 주변 토지의 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없었다.‘인천시 지도포털(https://imap.incheon.go.kr)’은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연속지적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행정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다.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광역시 최초로 지가 정보를 지도에 시각화해 누구든지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쓰이는 개별공시지가의 균형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강수만 | 2024-04-25 16:33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징수기동반이 현장에 출동한 모습[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4월부터 11월까지 ‘징수기동반’을 운영하여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징수기동반‘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세금을 상습·고의로 미납하는 고액 체납자의 거주지를 방문해 지방세 징수를 실시하기 위해 편성된 특별반이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전국각지로 출동하여 112건, 4억 7000만 원을 징수했다.구는 올해도 납부 여력이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소재지로 직접 출동하는 한편 가택수색, 동산 압류 및 공매, 압류 차량에 대한 견인 및 인도명령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처분 유예 검토 등을 실시하여 체납자의 납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김길영 세무관리과장은 “’징수기동반‘의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비롯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조세회피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실한 납세풍토조성을 위해 새로운 징수기법을 도입하는 한편 서울시와의 합동 조사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4-04-25 16:19

[시정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의 지원을 확대한다.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반려견 또는 반려묘를 기르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대상이며,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내용은 반려동물에 대한 필수진료 및 선택진료 2가지로, 필수진료에는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 사상충 예방약이 해당되며, 선택진료에는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 치료 및 중성화 수술이 있다. 진료 시, 반려동물로 등록이 완료되어 있어야 하며, 보호자 부담금 최대 1만 원과 지원금 40만 원 외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또한 미용 및 영양제 등 단순 처방과 관련한 항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의료비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구에서 지정한 동물 병원을 방문하여,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한 후 진료를 받으면 된다.특히 구는 올해 사업 예산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며, 진료 가능 병원을 1개소 추가 지정하여 진료 접근성을 개선하였다. 올해 관내 지정된 동물 병원은 플러스 동물메디컬센터(양평2동), 러브펫 동물병원(영등포동), 한가람 동물병원(신길1동), 우신종합동물병원(신길4동), 신길 온동물병원(신길7동)으로 총 5개소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또한 구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시술료 1만 원만 개인이 부담하면 백신을 무료로 지원한다.최호권 구청장은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동물 복지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는 현시대에 맞춰 앞으로 구도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해 구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정일보 | 정칠석 | 2024-04-25 16:04

성동구의회는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의원발의 조례 4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11건 포함해 총 13건의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특히 이번 회기에는 집중호우 · 장마 등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내 수방 시설물 및 옹벽, 급경사지 등의 재난 취약 시설물, 신축공사장 등 현장을 찾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현주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4.19 혁명기념일과 4월20일 장애인의 날이 있었다. 장애로 차별받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과 노고를 다 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성동구의회도 차이가 차별을 만들지 않으며, 구민 모두가 존중받고 존중하는 행복 성동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성동구의회는 오는 6월5일부터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 회계연도 결산승인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4-04-25 15:47

[시정일보]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자치구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올해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예산ㆍ설계, 유지관리, 시공, 시책협력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구는 선제적 준설작업, 서울시 고품질 하수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우수구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선 구는 지난해 2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하수도를 정비하고 하수도 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계획을 수립해 하수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수관로 내 토사 및 협잡물을 청소해 하수도 배수기능을 향상시키고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하수도 관련 교육을 전 직원이 이수하며 시공품질 향상은 물론 하수도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재해 없는 공사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공사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아울러 구는 하수도 품질 향상 및 침수피해 예방 도모를 위해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긴급 준설예산 5억원을 투입해 상습침수구역 내 하수도 22km 및 침수가능성이 있는 빗물받이 7000여 개소에 대한 준설ㆍ세정작업 등 서울시 시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구는 최근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침수취약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개인배수설비 점검 서비스를 새롭게 추진한 바 있다. 올해도 총 28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하수관 청소 및 하수관로 정비를 대대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특히 목동아파트 재건축 본격화에 따라 하수도정비종합계획 용역을 추진해 100년 이상 사용가능한 고품질 하수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하수도·빗물받이는 깨끗한 도시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안전 확보에 힘써준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준설 작업 등을 통해 침수·악취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정칠석 | 2024-04-25 15:38

[시정일보] 전북자치도가 전주·완주 혁신도시 주민들의 악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3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낮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혁신도시 주변 돈사, 퇴·액비 제조시설과 같은 악취배출원을 점검해 민원 발생을 줄이겠다는 취지다.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는 관계부서* 분야별 담당자 10여명을 점검반으로 구성했다.* (도) 생활환경과, 기후환경정책과, 새만금수질개선과, 농식품산업과, 축산과, 보건환경연구원점검반은 혁신도시 인근 김제시 용지면 일원 악취배출시설(가축사육시설, 가축분뇨 및 폐기물 재활용시설 등) 90여 개소 가운데 상대적으로 악취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을 선정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및 가축분뇨 처리 기준, 축산업 허가 준수사항,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전북자치도는 가축분뇨 및 퇴·액비 방치, 오염물질 공공수역 유출, 부숙되지 않은 퇴·액비 살포와 같은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기준을 위반한 시설(2022년 3개, 2023년 5개)에 대해 고발 조치 한 바 있다.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혁신도시 인근 악취 저감을 위해 용지 현업축사 매입, 축산환경 개선, 악취저감제 보급, 모니터단 운영과 같은 악취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481억원을 투입해 김제 용지면 일원 신암·신흥·비룡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생태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예산 중 118억원을 투입해 무허가 축사 19개동(5만9000㎡)을 매입해 철거한 뒤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4-04-25 15:23

[시정일보] 경기도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2023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다.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관할 시·군·구청에 방문 또는 우편신고 해야 한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사업장이 위치한 시·군·구청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만약 기한 내 신고·납부를 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담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올해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세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3월 법인세 신고시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의 경우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말로 연장된다.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말까지 해야 한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또한 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므로,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분납 신청을 통해 납세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최원삼 경기도 세정과장은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경제 시장을 활성화 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 납세자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김대영 | 2024-04-25 15:09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거버넌스에 기반한 금천형 주민자치 추진 업적을 인정받아 자치단체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 주최,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의 확산과 지방정치 인식 제고에 기여한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금천구는 '거버넌스의 꽃을 피우다! 금천형 주민자치회 운영'을 주제로 참여하여, 전 분야를 망라하여 가장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장 1명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수상했다.금천구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전 동 주민자치회를 설치한 후, 이를 지속 가능하게 운영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금천형 주민자치회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러한 주요 정책으로는 ▲금천형 주민자치회 활동 비전 및 정책 수립 ▲주민자치회 자치회관 민간위탁 운영 ▲주민자치회 사무국 설치 및 운영지원 ▲공론형 주민총회 개최 ▲탄소중립을 위한 주민자치회 공동의제 실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동네방네마을이음센터 사우나 시설 운영 개선 공론장과 구 자체 주민자치회 박람회를 개최한 것이 주목을 받았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자치회를 주민의 대표조직으로 성장시키고, 동 단위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동단위 주민자치의 현장에서 주민들과 지역사회 문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활동에 고생하는 위원들의 활동과 거버넌스 체계 수립을 위해 애쓰는 공무원들의 노고가 바탕이 되었다며, 수상의 영예를 10개 동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 공무원들에게 돌렸다.한편, 2024년과 2025년 제4기 주민자치회 활동 방향으로 “동단위 주민자치 플랫폼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협치회의 등을 아우르는 통합형 생활자치 거버넌스 체계 구축”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4-04-25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