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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 연승우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기후변화와 건강 포럼을 개최했다.최근 폭우·폭염·폭설 등 전례 없는 기후변화는 국민의 건강을 넘어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2022년 ‘기후위기는 건강위기’라고 경고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촉구한 바가 있다. 이에 기후변화의 건강 영향에 대한 논의 및 향후 우리 보건의료체계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Saia Piukala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사무처 처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며,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가 기조연설을 했다.패널로는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신동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오진희 질병관리청 건강위해대응관, 송혜영 세계보건기구 아태환경보건센터 과장이 참석했다.신현영 의원은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원헬스의 중요성을 체감했다”면서, 급격한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인체 건강에 대한 영향은 전 세계가 풀어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이어, 신현영 의원은“국회, 질병관리청, WHO, 보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기후변화가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지리라 기대한다”고 밝히며, “오늘과 같이 향후 기후·환경·건강 등을 담당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업신문 | 연승우 기자 | 2024-04-26 12:36

[농축유통신문 김영호 기자] 무주군청 전경<사진=무주군>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지역 내 등산로와 임도 등지에서의 봄철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는 봄철 산나물을 비롯한 약초 등의 임산물 불법 채취가 증가하면서 산림내 불법 행위와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희귀식물 서식지와 산나물 집단 생육지 주변 불법 채취행위 등을 살핀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임산물 불법 채취 단속반과 산불감시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재 관내 산림 인접지 등에서 사전 계도와 단속을 펼치고 있다.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김상웅 산림보호 팀장은 “본인 소유의 토지가 아닌 곳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처벌(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산에서 나는 임산물이니까 주인이 없다고 생각해서 산림훼손 또는 불법 행위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라며“특히 산행을 이유로 산에 올라 무분별한 채취행위를 함으로써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거나 산림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아 단속 활동을 통해 경각심을 심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농축유통신문 | 김영호 기자 | 2024-04-26 11:48

[농축유통신문 김영호 기자] 무주군청 전경<사진=무주군>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2024년 자활상품 시·군 순회 무주군 장터’가 지난 25일 무주군청 후정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자활상품 순회 장터’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각종 제품을 홍보·전시·판매하는 행사이다.무주군 장터에서는 무주지역자활센터를 포함한 도내 24개 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두부와 뻥튀기, 초코파이, 표고버섯, 누릉지 과자, 청국장 등 식가공품과 친환경 비누, 가죽 수공예품, 방향제, 에코백, 생활용품 등 총 30여 종이 전시 판매됐다. 무주지역자활센터 권삼일 센터장은 “자활생산품은 양질의 원재료를 사용해 제품의 질이 우수하고, 유통 마진이 없어 가격이 저렴하다”라며 “오늘 장터가 자활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자활생산품 판매 촉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장터를 찾았던 주민 김 모 씨(51세, 무주읍)는 “우연히 군청 옆을 지나다가 들렀는데 좋은 취지의 행사라 구경도 하고 저렴해서 먹거리며 생활용품을 골고루 구입했다”라며 “금액으로 치면 얼마 안 되지만 자활사업 참여 이웃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농축유통신문 | 김영호 기자 | 2024-04-26 11:48

[농축유통신문 김영호 기자] 남원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사진=남원시>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전국 22개 시·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했다.농촌협약 사업은 유해시설 및 난개발을 방지하고 침체되어 있는 농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경제기반 구축, 농촌다움 복원, 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농촌공간에 대한 장기(20년) 전력계획을 수립,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추진위원회, 중간지원조직(농촌활성화지원센터) 등을 구성하고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전략계획(2024~2040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2024~2028)을 수립하였고 지난해 6월 농촌협약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뒤 농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오늘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남원시는 올해부터 5년간 국비 16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61억원을 투입하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7개 대상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그 일환으로 서부생활권 7개면(수지면, 주생면 대산면, 덕과면, 금지면, 대강면, 산동면)을 중심으로 복합문화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침체되어 있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찾아 오는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축유통신문 | 김영호 기자 | 2024-04-26 11:48

[농축유통신문 김영호 기자] 임실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사진=임실군>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지난 22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26일 ~ 4월 22일까지 매주 2회 총 15회에 걸쳐 6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귀농‧귀촌 성공 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토양 및 작물 생리, 농기계 안전 사용, 작목별 재배 기술, 친환경 농업의 이해 등 유능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귀농 우수사례 농장 방문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귀농 후 농촌에 정착하는데 애로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작목별 전문가에게 재배 기술을 습득하고, 귀농 성공 사례를 보며 귀농 의욕이 상승했다”며“다른 귀농‧귀촌인 분들과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임실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우리 군으로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김영호 기자 | 2024-04-26 11:48

[농축유통신문 김영호 기자] 임실군, 반려동물 문화축제 2024 임실N펫스타 개최 포스터<사진=임실군>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은 5월 4일 ~ 6일까지 의견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박세근)와 함께 오수 의견공원 일원에서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를 개최한다.의견문화제는 잠든 주인을 제 몸을 바쳐 구한 오수개의 보은정신을 기려 1982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부각되고 있는 생명 존중의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전국의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2024 임실N펫스타 주요 프로그램은 영화제를 연상시키며 멋과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만날 수 있는 반려동물 박람회, 이‧미용 체험과 의료센터, 한방센터 등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 개그맨 이정규가 출연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보여주는 팀을 심사할 예정이고,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이 출연하여 임실N펫스타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반려동물 토크쇼에는 개통령이라고 불리는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를 초청하여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 된다.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14개의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가 입점하여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임실치즈피자, 한우구이, 치즈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 된다.한편, 임실군은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을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 문화시설인 펫카페, 목욕탕, 반려문화 전시실을 갖춘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2023년 건립했다.또한, 반려동물 다목적 공원, 세계 명견과 함께 교육‧체험‧관광 기능이 복합된 반려동물 관련 미래산업을 선도할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반려동물의 성지,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심 민 군수는“의견문화제는 오수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임실의 소중한 축제로 의견의 고장 오수의 이미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반려인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오수가 세계적인 반려동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산업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김영호 기자 | 2024-04-26 11:48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및 송파소방서 합동  [농축유통신문 이동원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최근 송파소방서와 합동으로 ‘전기차 충전소 화재 대응 소방훈련’을 가락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기차 충전소 시설이 많은 가락몰 지하 주차장에서 송파소방서(가락119안전센터) 합동으로 공사와 자회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실시했다.소화기 종류별 특징, 사용법을 교육하고, 소화기 사용 실습과 화재 시 대피 방법도 익혔다.또한 전기차 화재를 가상한 훈련에서는 송파소방서에서 질식소화포를 사용하여 차량을 덮는 시범을 보였다. 특히 공사에서 자체 제작한 살수장치를 사용하여 차량 하부 투입과 작동 훈련도 하였다.임창수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공사는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질식소화포, D급 소화기, 불꽃감지기 등 안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늘처럼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화재 발생 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송파소방서 가락119안전센터 김명진 센터장은 “공사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전처럼 잘 실시하고 있는데, 전기차 화재 특성상 무엇보다 소방서에 신속한 화재 신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동원 기자 | 2024-04-26 11:23

‘핑크퐁 전래동화 애니메이션 모음집’ 상영[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국립농업박물관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우리 농업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내달 1일부터 ‘핑크퐁 전래동화 애니메이션 모음집’을 상영한다고 밝혔다.‘핑크퐁 전래동화 애니메이션 모음집’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전래동화 속 농경 생활 모습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해당 콘텐츠는 국립농업박물관과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협업으로 박물관 교육동 영상관에서 무료 상영되며, 박물관에서 매 회 차 선착순 현장 발권 후 관람할 수 있다.애니메이션은 ‘콩쥐팥쥐’, ‘흥부놀부’와 같이 인기 있는 전래동화로 구성돼 있으며, 박물관 운영일 10시 10분부터 17시 사이 회 차 별로 상영된다.‘핑크퐁 전래동화 애니메이션 모음집’에 등장하는 농기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여름방학에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영상관 활동지’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관람에 생동감을 더하고자 한다.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4-26 11:22

임업진흥원, MRV고도화 위한 활용방안 논의 [농축유통신문 이동원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최근 세종수목원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산림탄소상쇄제도 ICT적용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하여 드론 라이다를 적용한 도시숲 모니터링 기술을 공유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산림청에서는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림탄소상쇄제도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산림에서의 라이다 활용을 위한 표준화 방안을 연구하는 등 협업방향을 도출하였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정원조성사업으로 조성된 도시숲 3개소에 대하여 ICT 기술을 활용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산림탄소상쇄제도는 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에 따른 탄소크레딧을 발급해주는 제도로 산림 및 도시숲에 대한 정확한 모니터링이 탄소크레딧 발급의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ICT 기술을 활용하면 1.2m 높이 위에서 드론이 주행하여 도시숲을 측량하고, 두 개의 데이터를 병합함으로써 정확한 영상자료와 점군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로 △서류형태의 자료에서 영상위주의 시각정보를 제공하고, △인력위주의 조사에서 기계조사로 대체하여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과 조사의 효율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최무열 원장은 “ICT 기술의 활용이 임업분야에서의 데이터 혁신 발전방향”이라며, “산림탄소상쇄제도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업하며 새로운 기술들을 적극 수용하고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동원 기자 | 2024-04-26 11:13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명가명품브랜드 우뚝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 '7년 연속' 수상[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23일 열린 ‘2024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명가명품브랜드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을 했다.‘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소비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품의 우수성과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보다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 부문은 크게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명가명품브랜드 부문 △명인명가 부문 △명인명장 부문 등 총 4가지로 나눠 있으며, 각 부문별로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한솥도시락은 지난 30여 년간 ‘고객 최우선주의’ 경영 철학 아래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도시락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실제로 한솥도시락은 도시락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국내산 무세미와 김치 등 양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은 ‘고객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고객님들께 고품질의 도시락을 착한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도시락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4-26 10:55

환경부 주관 범국민 실천형 캠페인 활동 [농축유통신문 이동원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이 최근 지구의 날을 맞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기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최소화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실천형 캠페인 활동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분야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을 위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 지정과 친환경 비료 사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유도 △축산 현장 문제 해결과 스마트 축산 우수사례 확산으로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 지원 등 친환경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박병홍 원장은, 다음 주자로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과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을 지목했다.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우리 먹거리와 관련 있는 축산환경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모두 함께 살아가는 지구와 국민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축산분야 탄소제로를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이동원 기자 | 2024-04-26 10:37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동아일보 광장 무료 시식-할인 부스 운영 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찾았다.[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내산 오리고기의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8월 제외) 마지막 주 금요일 동아일보 광장에서 무료 시식 및 할인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경감차원 및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오리고기의 효능과 맛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오리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리고기 특가 할인과 오리 보냉백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우리 오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시식 코너 및 판매대가 준비돼 있어 맛을 본 후 바로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판매대에서는 500kg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고품질 오리훈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일반시민들이 길게 줄 서 있는 모습.한편, 오리자조금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오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다양한 부위의 오리고기를 할인 판매하는 ‘2024 오리데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 오리데이 할인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오리덕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축유통신문 | 이은용 기자 | 2024-04-26 10:36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 모색  [농축유통신문 이동원 기자] 재단법인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구원, 원장 김태융)은 오는 5월 1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 센터(목련홀)에서 제1차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을 진행한다.이번 포럼은 대한수의사회 및 한국수의영양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를 주제로 개최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건국대 수의과대학 박희명 교수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토론자로 최농훈 교수(건국대학교), 윤장원 교수(강원대학교), 송근호 교수(충남대학교), 오원석 이사(한국수의영양학회), 오이세 사무총장(한국동물병원협회)등이 나서며, 좌장은 양철호 회장(한국수의영양학회)이 맡을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발제와 토론을 통하여 우리나라 ‘펫푸드’가 선진화 되기 위한 과제와 동물의료계의 입장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이번 포럼의 참가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이며, 포럼 회원 가입 및 기타 문의는 연구원(031.704.0149) 및 홈페이지(www.kivhp.or.kr)를 참고하면 된다.참가신청 구글폼 링크 (https://forms.gle/TSuqdHNTy4KpXxYc6) 

농축유통신문 | 이동원 기자 | 2024-04-2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