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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스마트융합기계계열 교수가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영남이공대학교][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5일 교내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지원사업을 통한 기업맞춤형 교육생을 모집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대구지역 이차전지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다음해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이 참여했으며, △사업의 사업목적 및 필요성 △사업내용 △사업목표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또한 설명회를 통해 다음달에 진행되는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 맞춤형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이재용 총장은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자동차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이차전지가 미래 유망 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차전지 맞춤형 교육과 취업 경쟁력 강화프로그램으로 이차전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남이공대는 다음달 9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전문학사 대상 기업 맞춤형 실습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뉴스투데이 | 김국진 기자 | 2024-04-26 09:50

도성훈 교육감(가운데), 인천지방검찰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사진=인천시교육청][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인천지방검찰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와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협약은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자연 및 지역 기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세 기관은 ‘파도를 넘어, 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파도(시련)’를 넘고 헤쳐 나가 ‘섬(건전한 성장)’에 이르기를 바란다는 의미와 ‘파도(비행과 일탈)’를 만난 청소년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를 ‘넘어섬’으로써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시교육청은 ‘바다학교’ 등 인천의 자연환경 속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인천범죄예방협의회로부터 선도 위탁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자연·친구·교사·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며 건강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변환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학생 한명 한명의 성장을 꼼꼼히 살피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결대로 성장해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조동옥 기자 | 2024-04-26 09:50

[사진=LG CNS][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LG CNS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전시회 '2024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퍼펙트윈(PerfecTwin)', '싱글렉스(SINGLEX)' 솔루션을 선보인다. LG CNS는 지난 2019년 ‘퍼펙트윈’을 처음 선보였다. ‘퍼펙트윈’은 신규 시스템 오픈 시 장애 및 결함없이 오픈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실거래 데이터 기반의 테스팅 솔루션이다. 또 가상의 데이터가 아닌 기존 IT시스템에서 처리하던 실제 거래 데이터를 새로운 시스템에 접목해 오류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LG CNS 관계자는 “퍼펙트윈을 활용하면 신규 시스템 오픈 이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장애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 결함발생률 제로에 가까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퍼펙트윈'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LG CNS는 이번 일본 전시에서 싱글렉스의 구매관리, 인사관리 서비스의 차별화된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 일본 시장에서의 LG CNS 솔루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 발굴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 배민 상무는 “한국 시장에서 ‘퍼펙트윈’과 ‘싱글렉스’는 제조,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으며 성과를 입증했다”며 “일본 기업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에 LG CNS의 솔루션들이 도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뉴스투데이 | 고선호 기자 | 2024-04-26 09:48

[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김해시는 토더기 홍보국장을 ‘봉황대길 팝업스토어’로 파견 발령한다고 26일 밝혔다.김해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MZ세대 핫플레이스인 봉황대길에 시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한 김해관광 팝업스토어(봉황대길 28)를 조성해 5월 1일 개장해 7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시 홍보국장으로 특별임용된 토 국장은 개장일부터 3개월간 이곳에서 근무하게 된다.팝업스토어란 짧게는 며칠에서 최대 세 달 정도 단기간 운영되는 오프라인 마케팅 장소로 한정된 기간 사진·체험·전시 등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최근 각광 받고 있다.봉황대길 팝업스토어는 귀여운 오리 이미지로 인기몰이 중인 새 캐릭터 토더기를 테마로 토더기 침실, 토덕네컷, 초대형 토더기 포토존, 토국장실, 여행코스계획존 등으로 구성, 한정 굿즈를 판매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특히 경남권 지자체에서는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형태의 팝업스토어로서 김해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SNS상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토 국장은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저를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까지 생기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파견 근무지에서도 최선을 다해 방문객들을 맞이 하겠덕(다)”이라는 소감을 밝혔다.김해시, 토더기 홍보국장 ‘봉황대길 팝업스토어’ 파견 [사진=김해시] 

이뉴스투데이 | 박흥식 기자 | 2024-04-26 09:45

[사진=르노코리아][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눈썹은 우리 신체에서 큰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눈썹에 숱이 없는 사람은 직접 그리거나 문신을 하는 경우도 있고, 숱이 많은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눈썹을 정리한다. 그만큼 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작은 디자인 디테일이 차량 전체의 인상을 결정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뉴 르노 QM6’가 그렇다. 기존 QM6 역시 세련된 외관과 넓은 내부 공간으로 출시 이래 8년 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전까지 사용하던 ‘태풍의 눈’ 로고를 ‘로장주’로 교체하며 디자인적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장주 로고와 함께 변화한 작은 디자인 디테일들은 ‘뉴 르노 QM6’에 보다 모던하고 강인한 인상을 부여하고 있다.뉴 르노 QM6의 ‘로장주’ 엠블럼은 기존 샤이니 크롬이 아닌 최신 트렌드의 2D 로장주 로고가 새틴 크롬에 새겨져 있는 형태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과 후면에 반영돼 더욱 트렌디한 감성을 선사한다. 로장주 엠블럼에 더해 라디에이터 그릴도 기존 세틴 그레이에서 글로시 블랙으로 변경되고, 전면 중앙 엠블럼에서 좌우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크롬 데코도 재질과 디자인 디테일이 강화돼 더욱 세련된 전면 디자인이 완성됐다.더불어 중형 SUV에 잘 어울리는 ‘녹턴 블루’의 신규 외장 컬러를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뉴 르노 QM6의 강점이다.실내 인테리어 역시 선택의 폭이 넓다. 뉴 르노 QM6의 실내 인테리어는 모델과 트림에 따라 △블랙 퀼팅 나파 가죽 시트 및 블랙 알칸타라 내장재 △올리브 그린 나파 가죽 시트 △모던 브라운 가죽 시트 △블랙 가죽 시트 △그레이 가죽 시트 △블랙 인조가죽 시트 △블랙 직물시트 등 총 7가지의 선택이 가능하다.[사진=르노코리아]특히 ‘나파 가죽 시트’는 화학물질 대신 아마씨유, 옥수수 등의 천연 재료로 가죽을 가공하여 고급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스티치 디테일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운전자 및 탑승객의 쾌적한 실내 환경과 편의성을 위해 앞좌석에 △LED 살균 모듈 △공기 청정 순환 모드/초미세먼지 고효율 필터의 공기 청정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뒷좌석에는 △65W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C-타입 USB 포트를 마련하여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뉴 르노 QM6의 ‘EASY LIFE(이지 라이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운전자 및 탑승객을 위한 편의성과 주행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표면적 272㎠의 9.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TMAP 내비게이션 △AI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NUGU) △멜론·지니뮤직 △유튜브 △팟빵 △뉴스리더 등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HD급 후방 카메라 △스마트 스카이 뷰를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은 고객이 추가적인 통신 비용을 부담할 필요 없이 와이파이 테더링으로 이용 가능하다.르노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운전자들의 선택을 받은 스테디셀러 QM6가 로장주 로고와 함께 ‘뉴 르노 QM6’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며 “르노 특유의 감성을 더해 보다 모던하고 강인한 인상을 보여주는 뉴 르노 QM6가 중형 SUV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노해리 기자 | 2024-04-26 09:45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4월부터 관내 1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 ‘송파 채움교실’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알렸다.송파 채움교실. [사진=송파구청]민선 8기 역점사업인 ‘송파 채움교실’은 구가 학교별, 지역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방과 후 교실이다. 학교나 지역 유휴공간을 발굴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평일 오후 또는 토요일에 운영한다.지난 10월, 구는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관내 14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석·박사급 강사진을 필두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 중 97.7%가 만족했으며 90%가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할 만큼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이에 구는 올해 지원 대상을 중·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까지 확대하고 대상 학교를 14개에서 17개교로 늘려 학교별 맞춤형 융합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특히, 이화여자대학교 예술교육치료연구소가 초등학생 방과 후 교실에 새롭게 참여해 문화예술과 심리를 융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래 집단과 함께 음악·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정서를 함양하고 사회성을 키우는 과정으로, 갓 사회화가 시작된 어린이에게 알맞은 역량 강화 수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외에도, 구는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손잡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5개 분야 33개 탐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차산업, 인문 사회, 진로 등 일반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힘든 융합주제를 다루며, 실험, 실습 및 토론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모의투자와 함께하는 금융 첫걸음 ▲ChatGPT의 수학적 기초 ▲꿈을 그리는 나만의 진로 포트폴리오 만들기 ▲우리들의 마법 상점 마을 등이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개설돼 청소년들의 다양한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며 “새롭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학부모와 학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창달의 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뉴스투데이 | 권오경 기자 | 2024-04-26 09:45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왼쪽), 이광형 KAIST 총장(가운데),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KAIST와 자생한방병원이 과학·한의학 공동연구를 위해 손잡는다.KAIST와 자생한방병원은 한의치료 고도화 연구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광형 KAIST 총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AIST는 전 세계 과학기술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이공계 교육기관 중 하나로, 한의학과 과학 기술의 융합을 통한 국가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쳔연물 유래 신물질 발굴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한의학과 의학을 아우르는 관점으로 생명과학·인공지능의 융합적 지식을 갖춘 한의과학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한다. 이에 양 기관은 국가연구과제 공동 수주와 수행, 학술 및 인력 교류 등 한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은 “한의학은 국내·외 여러 연구와 논문을 통한 과학적·임상적 근거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한의치료 기술의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한의학·보건의료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국민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이승준 기자 | 2024-04-26 09:45

남양유업 불가리스와 위쎈이 몽드셀렉션 식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남양유업][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남양유업은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 사과 제품과 위쎈이 세계적 권위의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식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세계적 평가 기관인 몽드셀렉션은 식품, 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셰프, 소믈리에, 교수, 과학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 80여 명이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검증, 시상한다.특히 불가리스와 위쎈은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로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워 우수한 관능, 뛰어난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프로바이오틱스 2400억 CFU 생유산균을 담아 국내 최대 함유량을 자랑하는 불가리스는 미생물 밸런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인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 설계됐다. 위쎈은 녹십자 웰빙과 공동 개발한 특허 소재 ‘위세라’(특허번호 10-1074839), ‘호로파추출물’(특허번호 EP1859786 A1)로 위산프로젝트를 구현, 위산 생존력과 헬리코박터에 강한 유산균 L. confusus (특허번호 10-0449597)와 특허 소재 MPG-6(특허번호 10-0330138)로 위 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제품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최은지 기자 | 2024-04-26 09:45

[사진=KB증권][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KB증권이 MZ세대의 ‘투자 전문성’이라는 차별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KB증권은 2022년부터 MZ세대와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닉네임으로 ‘깨비증권’을 선정하고 ‘투자를 뚝딱!’ 슬로건을 내세우며 깨비증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깨비증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IAHLL’ 티징광고와 메인 광고 2편으로 구성했다.티징광고는 모델 ‘이찬혁’이 ‘IAHLL’ 글자를 180도 뒤집어 ‘깨비’로 만드는 재미있는 연출을 통해 ‘투자가 재미없다는 생각을 뒤집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KB증권의 새로운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했다.영문 ‘IAHLL’은 거꾸로 보면 한글 ‘깨비’로 보이는데 이는 기존 브랜드 닉네임인 ‘깨비’를 상징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여 고객들에게 KB증권의 새로운 모습을 강조하고자 했다.메인광고는 투자 3년 차에 진입한 MZ세대가 투자 초보에서 중고급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한 투자’를 넘어 ‘투자 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깨비증권’이 투자자 스스로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형 전문가가 되어 ‘내 투자 실력 커져라 뚝딱!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키 메시지를 통해 MZ세대 투자자와 교감하고자 했다.KB증권은 이번 광고에서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커져라 뚝딱’ 주문으로 ‘이찬혁’을 거인으로 만드는 비주얼 연출을 선보이며 거대한 모바일 화면을 통해 ‘KB 마블(KB M-able)’의 상품서비스 △‘오늘의 콕’ △‘Stock AI’ △‘Again BUY KOREA’가 차례로 보이며 ‘이찬혁’의 성장 배경에 투자 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깨비증권’이 있음을 이야기했다.KB증권 관계자는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처럼, MZ세대 고객의 투자 성장을 도와주는 육성형 전문가로서 KB증권의 존재감을 어필했다”며, “해당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기대되는 증권사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뉴스투데이 | 김영민 기자 | 2024-04-26 09:44

[사진=첫차][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첫차’에서 2024년 1분기 하이브리드 중고차 소비 트렌드를 분석, 전년 동기 대비 하이브리드 중고차 구매 문의량이 약 5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기아 하이브리드차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하이브리드 엔진에 강한 일본 브랜드의 판매량이 다시 호조를 보이는 등 국내 자동차 시장에 하이브리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신차 시장의 흐름은 따른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수요 증가는 온라인 플랫폼의 트래픽 데이터를 통해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첫차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 1분기 첫차 플랫폼 내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이브리드 중고차에 대한 온라인 구매 문의가 2023년 1분기 대비 52% 상승했다.가장 기초가 되는 매물 탐색 단계에서도 하이브리드 중고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전체 온라인 중고차 조회 고객 중, 가솔린·디젤 중고차와 하이브리드 중고차를 함께 조회하며 구매를 고려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중고차를 단독으로 조회하는 비중도 13% 상승했다.가솔린·디젤 중고차와 하이브리드 중고차 조회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솔린·디젤 중고차의 경우 1000만원 이하 가격대부터 3000만원 사이에서 조회되는 비중이 무려 75%에 달한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3000만 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가솔린·디젤 중고차를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하이브리드 중고차는 2000만원~4000만원 사이에서 절반 이상의 조회 트래픽을 보였다. 1000만원~2000만원 사이 고려 비중이 가장 많은 가솔린·디젤 중고차와 달리, 하이브리드 중고차는 그보다 최대 3,000만 원까지도 높은 가격대에서 다수 고려되고 있다.하이브리드 중고차 온라인 조회수를 통해 분석한 차종별 선호도는 세단이 약 18% 가량 우세했다. 최근 SUV 위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확보하는 신차 시장과는 다른 양상이다. 하이브리드 도입 초창기에는 세단 모델을 선두로 출시했기 때문에 현재 중고차 시장에는 하이브리드 세단 매물 비중이 더 높은 상태다. 선택지가 다양한 만큼 선호도 또한 자연스럽게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실제 중고차 시장에 상품용으로 등록되는 하이브리드차 종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이는 하이브리드 중고차 인기에 발맞춰 거래 가능한 매물 또한 늘어나며 트래픽 증가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쳤다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체 중고차 시장에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높은 것은 아니다. 1~2년 사이 신차 시장에서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였기 때문에, 수급 불균형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측된다.첫차 관계자는 “올해 들어 하이브리드 중고차의 실구매 의사가 대폭 증가한 데 이어, 일반 가솔린이나 디젤 중고차를 고려하던 고객들도 하이브리드로 넘어가려는 정황을 데이터상 확인할 수 있었다. 첫차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중고차 조회를 위한 필터 기능, 전문 테마관 확충 등을 통해 니즈에 호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노해리 기자 | 2024-04-26 09:40

[사진=샤크닌자][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샤크닌자(SharkNinja)의 청소기 브랜드 샤크(Shark)가 무선 청소기 신제품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네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와 네오 플러스는 각각 1.5kg와 1.7kg의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청소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먼지의 양을 인식하여 흡입력을 자동 조절하는 ‘IQ 센서’, 바닥재의 종류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브러시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플로어 센서’ 등 지능형 센서도 탑재했다.또한, 이번 신제품은 한국 주거 문화에 맞춰 청소기 헤드는 더욱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됐다. ‘딥 클린 파워 핀’으로 바닥이나 카펫에 낀 먼지를 더욱 강력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의 엉킴을 방지해주는 안티 헤어랩 기능도 탑재했다.청소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헤드 외 총 3가지의 액세서리툴을 추가 제공한다.특히 샤크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플러스 모델에는 △충전 스테이션과 △플렉스 기능이 포함됐다. 충전 스테이션은 헤파(HEPA) 필터가 탑재되어 있어 미세먼지와 알레르겐을 최대 99.97% 잡아낼 수 있으며,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도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스틱이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플렉스 기능은 가구 밑 좁은 틈새나 깊은 공간도 허리를 숙일 필요 없이 손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샤크 관계자는 “최근 샤크의 대표 제품인 ‘클린센스 IQ 시리즈’가 매진 행렬을 이루는 등 한국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당초 계획보다 더 빠르게 신제품 ‘에보 파워 시스템 네오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일 해야하는 청소가 더욱 쉽고 간편하도록 초경량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고선호 기자 | 2024-04-26 09:40

[사진=코레일유통][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코레일유통은 26일 유연근무제 확대 시행을 통해 앞서가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코레일유통은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근무유형을 늘려가고 있다.시차출퇴근제는 1일 8시간, 주 40시간이라는 소정근로시간의 틀에서 30분 단위로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근무제도다.탄력출퇴근제는 주중 4일은 30분 또는 1시간을 초과근무 한 뒤 금요일에 2시간 또는 4시간을 조기 퇴근하는 제도다.다가오는 5월에는 시차출퇴근제 유형이 추가 도입될 예정으로 3개 유형으로 시작됐던 유연근무제가 10개 근무유형까지 늘어남에 따라 직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다. 유연근무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직원들의 부담 또한 한층 가벼워졌다.코레일유통은 지난해 직원의 약 52%가 유연근무제를 사용했다. 통계청 자료 기준,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활동 인구의 유연근무 활용률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도입 시기에는 약 38%였던 사용률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22년에는 약 44%, 2023년에는 약 52%를 기록했다.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최소 사용기간 축소(1주→1일) △비대면 신청으로 사용방법 간편화 △월1회 이상 유연근무제 사용 장려 등을 통해 유연근무제가 활성화 됐다.작년말 시행한 사내 제도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유연근무제에 대한 만족도가 2위로 높았으며, 유연근무제를 활용중인 한 직원은 “눈치 보지 않고 유연근무를 사용하는 분위기”라며 “가장 만족스럽고 자랑한 만한 조직문화”라고 말했다.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는 “유연근무제는 업무에 대한 자기 주도성과 집중도를 높여 업무 생산성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성과 유연성에 기반 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김덕형 기자 | 2024-04-26 09:40

제3회 한국(산둥)수입상품 박람회 참가 모습. [사진=인천시][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인천시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할 1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박람회 부스 참여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돕는다는 전략이다. 이번 박람회에 ‘인천관’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되는 인천시 홍보부스는 시정 홍보와 기업 홍보를 위해 2개소로 운영할 계획으로, 15개 기업 홍보 부스는 박람회 전시관 전체 3개 관 중 2개 관에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기업들로 참가기업 선정은 상품의 시장 경쟁력 및 기업의 수출 준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평가배점이 높은 기업순으로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은 인천시 중소기업지원포털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 기업에는 부스 임차비를 비롯해 부스 장치 디자인‧설치, 전시품 운송, 통역, 사전‧현장 마케팅과 사후관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송선임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 수석대표는“이번 협력을 통해 인천에 기반을 둔 생활소비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인천의 다양한 상품들이 국제 시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유망한 상품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는 산둥지역에서 손꼽히는 한국 상품 전문 박람회이자 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갖는 플랫폼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다.지난해에도 인천시는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와 함께 18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약 460만 위안(약 8억7000만원)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뉴스투데이 | 조동옥 기자 | 2024-04-26 09:40

[이뉴스투데이 안상철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을 포함한 경제사절단이 지난 24일(현지 시간) 오후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시를 공식 방문해 국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간담회에선 두 도시 간 향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및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상호 간의 전략이 논의됐다.드레스덴 공식방문 [사진=안산시] 드레스덴시는 독일 동부에 위치한 작센주의 주도로, 수도인 베를린으로부터는 남쪽 189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된 동독의 중요 도시 중 하나로, 특히 1990년 독일의 통일 이후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독일 전체에서 12번째로 인구가 많은 드레스덴시는 항공기, 자동차 등 제조업과 정밀 광학기기·기계 등 각종 공업이 발달해 안산시와 유사한 산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간담회에서 이민근 시장은 독일 내 아헨특구시와의 처음 국제교류를 맺은 이후, 두 번째 국제협력의 물꼬를 튼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산업 구조가 유사한 해외 도시와의 교류 추진을 희망해 왔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제도시 안산시와 꾸준한 소통과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기업·문화 등 상호 호혜적 교류의 폭을 점차 넓혀나가자”고 제안했다.얀 프라츠카 드레스덴시 경제부시장은 “안산시와 유사점이 많은 산업 구조의 특성상 향후 양 도시의 협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안산시가 주목하고 있는 로봇산업, 기업교류 등 관심 분야에 걸쳐 중점 교류하기 위해 안산시와의 국제관계 체결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경제사절단은 지난 19일 아헨특구시와의 공식일정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이틀간 하노버 메세에 참가, 글로벌 신산업·신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은 현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다수의 IR 피칭을 실시하는 등 안산시의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 안상철 기자 | 2024-04-26 09:40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4월 마지막 주부터 6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디즈니 키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디즈니 키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제품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선물같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먼저, ‘디즈니 키즈 페스티벌’ 테마의 팝업 스토어가 스타필드 하남점(4월 25일~5월 6일), 고양점 (5월 8일~21일), 안성점(5월 23일~6월 6일)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레고코리아, 대원미디어, 해즈브로코리아, 가이아코퍼레이션, 이젠크리에이션, 금홍팬시 등에서 출시한 약 200종의 디즈니·픽사, 마블 제품이 판매되며, 장난감, 인형, 피규어, 키링, 레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또한 ‘겨울왕국’의 올라프와 ‘스파이디, 그리고 놀라운 친구들’의 스파이디 캐릭터의 대형 벌룬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배가할 예정이다.엘사나 스파이디 캐릭터 도안을 자유롭게 색칠해 완성하는 ‘컬러링북 색칠공부’, 무엇이든 상상한대로 만들 수 있는 ‘레고 블록놀이’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블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마블 고 스파이더맨 미니카’, 디즈니·픽사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즈니·픽사 토이스토리 시계’, 레고 제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레고 디즈니 마블 폴리백’ 혹은 ‘레고 디즈니 프린세스 폴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구매 고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디즈니코리아는 ‘디즈니 키즈 페스티벌’을 기념한 각종 이커머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4월 25일~5월 1일), 쿠팡(5월 1일~5일), 보리보리(4월 22일~28일), 키디키디(4월 29일~5월 5일) 등 대형 이커머스 및 유아동 전문 플랫폼에서 라이브 커머스,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각종 디즈니·픽사, 마블 제품들을 소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디즈니 키즈 페스티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 김종효 기자 | 2024-04-26 09:39

[사진=장원교육][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은 다음달 1일까지 어린이 날을 맞이해 인스타그램에서 ‘너의 꿈을 응원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기념 댓글을 작성한 100명을 추첨해 지구친구 장바구니 키링을 지급하며, 참여방법은 장원교육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아이들의 꿈을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또한 무료체험 신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 프로필 상단의 링크 클릭 후 무료체험과 무료수업을 받은 후 담당 선생님께 수업을 신청하면 되며, 신규 가입자는 한국잡월드 무료 체험권 1세트(어린이 1매, 어른 1매) 및 지구 모양의 러그(카페트) 중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장원교육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생에서 나침반 역할을 하는 꿈을 자유롭게 꿈꾸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것이 교육의 힘이라 생각한다”며 “어린이날을 기념해 너의 꿈을 응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외에도 장원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어린이 날 선물로 다양한 문해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장원교육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 김국진 기자 | 2024-04-26 09:37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4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의 여러 시설들을 점검하고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지난 24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의 여러 시설들을 점검하고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 [사진=서울시의회]서울시는 지난 제321회 정례회에서 한강 수상 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한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의결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마곡·뚝섬 선착장)하기 위해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했으며, 행정자치위원회는 해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오는 29일 심의할 예정이다.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한 구미경 시의원은 “시의회에서 접근성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따릉이 대여소 배치와 시내버스 노선 신설 등 접근 편의성이 높아진 점은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애써주시는 담당 공무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리버버스가 지속 가능한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초기 단계부터 운영 계획, 사업 효율성 등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권오경 기자 | 2024-04-26 09:35

[사진=부산시][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도구 피아크 6층 복합문화공간에서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디자인 발전 전략(Design city Busan : Design Strategy for Global Hub City Busa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콘퍼런스)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연구원이 주관한다.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련 학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박형준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안성민 시의회의장의 축사 ▲'시민행복도시,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주제로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주제발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 닷(Red Dot) 심사위원 카즈오 타나카 지케이(GK)디자인그룹 대표이사 ▲세계디자인기구(WDO) 이사인 올리버 린 대만디자인연구소(TDRI) 부원장을 비롯해 ▲부산연구원 박상필 미래전략실장 ▲디자인스튜디오라인(Lighn) 백지혜 대표 ▲연세대학교 이재민 도시공학과 교수 ▲현대자동차㈜ 현대제네시스 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제승아 상무 등이 참여한다.부대행사로는, 참가자 대상으로 도시디자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한 '부산 도시디자인 혁신 설문조사'가 마련됐다.설문조사를 통해 시는 부산시 경관 및 공공․도시디자인에 대한 시민 인식과 주요 개선점을 파악하고, 시민여론을 반영해 지난해 9월에 수립한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계획’의 핵심 선도사업인 ‘도시비우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박형준 시장은 “도시디자인은 도시 브랜드 제고와 경쟁력 향상의 핵심적 척도”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디자인 혁신을 이뤄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뉴스투데이 | 박흥식 기자 | 2024-04-2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