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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예술누림 플랫폼’을 오픈하고, 2024년 사업 참여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예술누림’은 아동·노인·장애인·특수시설 재소자 등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는 플랫폼을 새로 오픈해 교육자와 참여자를 효율적으로 상호매칭한다.플랫폼을 통해 예술가와 예술단체는 대상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안할 수 있으며, 운영시설은 예술가의 제안 프로그램을 열람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신라직업재활시설 예술누림.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공모는 2가지로 나눠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운영시설형 공모는 예술가의 제안서 등록 후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운영시설을 모집한다. 예술단체형 공모는 군부대, 교정시설, 소년원학교, 국립법무병원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펼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한편 교육진흥원은 지난해 ‘예술누림’ 사업을 통해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83개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올해는 기존 수혜 대상에 자립준비 청년, 중첩위기 가정(저소득·장애·다문화 등 다층적 위기가 중첩된 가정) 등 지원 대상 범주를 확장해 총 76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예술누림.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예술누림의 지원 규모와 수혜 범주를 넓혀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고자 한다”며 “더불어 참여 대상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진흥원 누리집 사업공모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독서신문 | 이세인 기자 | 2024-02-15 11:22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본부와 소속 박물관·도서관·한국예술종합학교·국악원 등 전국 18개 지역 총 31개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176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문체부는 청년들이 문화정책 분야에서 일해보고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약 3배 확대한 규모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청년인턴은 채용기관의 특성에 따라 박물관·미술관에서는 전시·조사연구 및 문화재 보존처리 등 학예업무를, 도서관에서는 도서자료 수집, 아카이빙 등 사서 업무를, 국악원에서는 무대 장치·조명·의상 등 공연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또한, 문체부에서의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의 멘토링 △청년세대의 문화정책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정책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 △분야별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청년들이 문화정책 현장에서의 일 경험을 통해 미래 주역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관심과 도전을 적극 지지하고, 이들이 꿈을 이루는 과정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채용 공고는 오는 16일에 문체부 누리집과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 게시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3월 20일에 최종합격자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독서신문 | 이세인 기자 | 2024-02-15 09:51

“전각은 서예가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예가라고 다 할 수 있는 예술은 아닙니다. 문자학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유무에 따라 도장쟁이가 되기도, 전각가가 되기도 하죠.”전각(篆刻)은 나무나 돌, 금속에 인장(印章)을 새기는 예술이다. 민화나 서예 작품에는 작가를 증명하는 낙관을 찍는데, 바로 이 낙관을 만드는 행위가 전각이다. 오늘날에는 도장을 찍는 의미가 짙어지고 있지만, 서예·전각가 박원규는 “문학과 회화, 조각을 하나로 모은 동양예술의 진수”라며 전각에 담긴 의미와 아름다움을 꾸준히 상기시킨다.14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순화동천에서 열린 『박원규 전각을 말하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박원규 작가가 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한길사]출판사 한길사는 14일 서울 중구 순화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순화동천에서 『박원규 전각을 말하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박원규 전각을 말하다』는 전각을 주제로 박원규 작가와 김정환 서예평론가가 진행한 대담을 엮은 미술서다. 지난 2010년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두 저자는 전각예술의 역사와 뿌리, 역사에 이름을 남긴 작가들, 그들이 뽐낸 미학과 성취, 전각의 형식과 실기 등 전각의 매력을 이번 신간에 담아냈다.전주에서 서예를 공부하며 독학으로 전각을 익혔던 박원규 작가가 본격적으로 전각에 천착하게 된 계기는 대만 전각가 이대목의 주백상간인(朱白相間印)을 접하면서부터다. 이후 대만으로 건너가 3년간 이대목 작가에게 전각 수업을 받은 그는 서예와 전각을 넘나들며 올해로 61년간 한국의 전통 예술 한길을 걸어가고 있다.박원규 작가는 신간에 대해 “기존의 전각을 다룬 책에 나와 있는 이야기나 이미지가 아닌,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내용을 담으려고 도판이나 여러 가지 자료를 활용해 본문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며 “특히 각 장 마지막에 소개되는 명가(名家)들의 구관(具款) 모음은 직접 고르고 그 원문과 함께 세심하게 번역하고 해설했다”라고 말했다.박원규 전각을 말하다. [사진=한길사]한편 총 12장으로 이루어진 책은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많이 등장한다. 인주를 묻히지 않는 면에 인장이 품은 사연을 새기는 구관부터 각종 전각을 탁본해 기록한 인보(印譜) 등 역사상 손꼽히는 작품들을 실어 전각의 역사와 그 의미를 소개한다.김정환 서예평론가는 “이번 신간을 통해 전각에 대한 열정과 애정, 생생한 감각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전각을 시작하고 싶은데 마땅히 배울 데가 없는 분이나 전각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는 분, 전각의 인문학적 매력이 궁금한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끝으로 박원규 작가는 “2010년에는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가, 2023년에는 『박원규 전각을 말하다』가 출간됐다. 그간 서예와 전각을 갈고닦으며 동양예술 한길을 걸어왔는데, 반세기가 넘는 시간을 매듭지을 수 있는 최종 3부작을 완성하는 게 앞으로의 목표다”라고 전했다.[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독서신문 | 이세인 기자 | 2024-02-14 23:41

■ 한남대학교◇ 대학원▲ 교육대학원장 김홍범(겸직 사범대학장·교육연구소장) ▲ 학제신학대학원장 반신환(겸직 교목실장·기독교문화연구소장) ▲ 국방전략대학원장 김종하(겸직 특수대학원장) ▲ 미래인재대학원장 이준재 ▲ 문화예술대학원장 김홍진◇ 산학협력단▲ 단장 김운중(겸직 창업보육센터장·기술지주회사대표) ▲ 감사 이장순(겸직 감사실장) ▲ 중소기업산학연협력센터장 권영인 ▲ BTCI교육센터장 이인수 ▲ 기술사업화센터장 황동렬 ▲ 산업성장센터장 곽동철(겸직 LINC3.0사업단부단장) ▲ 산학협력정보담당관 김인섭(겸직 산학연구부총장)◇ 부설연구원 및 정책연구소▲ 인돈학술원장 조용훈 ▲ 한남학술연구원장 이승철(겸직 총장) ▲ 인문과학연구소장 정기철(겸직 문과대학장) ▲ 과학기술법연구소장 정상기 ▲ 자연과학연구소장 최성호(겸직 생명·나노과학대학장) ▲ 산업기술연구소장 황철호(겸직 공과대학장) ▲ 경영경제연구소장 송희석(겸직 경상대학장) ▲ 사회과학연구소장 박미은(겸직 사회과학대학장) ▲ 스마트융합연구소장 김종수(겸직 스마트융합대학장) ▲ 나노바이오소재융합연구소장 이진아 ▲ 국방전략연구소장 신희현 ■ 법제처◇ 부이사관 승진▲ 행정법제국 법제관 김태현◇ 과장급 전보▲ 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총괄법제관 부이사관 김은영 ▲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서기관 김효선 ▲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서기관 서장원 ▲ 법제지원국 법령용어순화팀장 서기관 금소연 ▲ 법제지원국 법령검토지원팀장 서기관 오청미◇ 서기관 승진▲ 차장실 박연경 ▲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 정지윤 ▲ 법제조정정책관실 법제조정법제관실 유선열 ▲ 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1과 염철승 ■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경정급 전보▲ 범죄예방질서계장 김혜영 ▲ 범죄예방대응과 안중건 ▲ 대구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박종철 ▲ 대구동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채윤정 ▲ 대구서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정영운 ▲ 대구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송병진 ▲ 대구북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신성훈 ▲ 대구수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김상현 ▲ 대구달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안장호 ▲ 대구성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윤기웅 ▲ 대구달성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강신욱 ▲ 대구강북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장 직무대리 박제현 ▲ 대구군위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직무대리 송호준 ▲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김선미 ▲ 대구북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허정임 ▲ 대구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배기운 ▲ 대구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노천구 ▲ 대구중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강신규 ▲ 대구서부경찰서 교통과장 박광수 ▲ 대구남부경찰서 교통과장 이동렬 ▲ 대구북부경찰서 교통과장 강재곤 ▲ 대구수성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정재헌 ▲ 대구달서경찰서 교통과장 정기준 ▲ 대구성서경찰서 교통과장 현종화 ▲ 대구달성경찰서 교통과장 이성우 ▲ 대구강북경찰서 교통과장 조영현 ▲ 대구군위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박기원 ■ 대구경찰청◇ 경정급▲ 홍보계장 김천우 ▲ 감사계장 방경화 ▲ 감찰계장 김경배 ▲ 경무계장 조현우 ▲ 기획예산계장 안미연 ▲ 인사계장 정지윤 ▲ 교육계장 조진 ▲ 경리계장 김현정 ▲ 장비관리기획계장 이진원 ▲ 경비경호계장 이홍수 ▲ 대테러계장 서유협 ▲ 준법지원계장 이강숙 ▲ 정보분석계장 강승진 ▲ 정보상황계장 김훈 ▲ 광역정보1팀장 이종만 ▲ 광역정보2팀장 장인수 ▲ 광역정보3팀장 김조한 ▲ 광역정보4팀장 사공주 ▲ 수사1계장 손지민 ▲ 수사심의계장 유동호 ▲ 과학수사계장 박영은 ▲ 사이버범죄수사대장 김관석 ▲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장 오승철 ▲ 반부패·경제범죄수사2계장 김영훈 ▲ 형사기동1팀장 장성철 ▲ 형사기동2팀장 이새롬 ▲ 마약범죄수사계장 김무건 ▲ 국제범죄수사계장 김양호 ▲ 안보수사2대장 권순득 ▲ 지역경찰계장 최홍열 ▲ 기동순찰대장 박호준 ▲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장 예종민 ▲ 제2기동대장 황진욱 ▲ 제5기동대장 염승훈 ▲ 경찰특공대장 최우석 ▲ 대구중부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장 윤근호 ▲ 대구중부경찰서 형사과장 권병수 ▲ 대구중부경찰서 서문지구대장 권정관 ▲ 대구중부경찰서 남산지구대장 홍은표 ▲ 대구동부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이무근 ▲ 대구동부경찰서 경비안보과장 한동희 ▲ 대구동부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이기윤 ▲ 대구동부경찰서 큰고개지구대장 조우호 ▲ 대구동부경찰서 동대구지구대장 직무대리 이재훈 ▲ 대구동부경찰서 안심지구대장 최경희 ▲ 대구동부경찰서 동촌지구대장 직무대리 최진영 ▲ 대구서부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정동광 ▲ 대구서부경찰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장종만 ▲ 대구서부경찰서 서도지구대장 전철훈 ▲ 대구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장 박상욱 ▲ 대구서부경찰서 비원지구대장 배태열 ▲ 대구남부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황현룡 ▲ 대구남부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최연식 ▲ 대구남부경찰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명성 ▲ 대구남부경찰서 봉천지구대장 직무대리 이종환 ▲ 대구남부경찰서 동대명지구대장 직무대리 변대일 ▲ 대구북부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변정섭 ▲ 대구북부경찰서 경비안보과장 김정혁 ▲ 대구북부경찰서 복현지구대장 이해영 ▲ 대구북부경찰서 고성지구대장 최정환 ▲ 대구북부경찰서 산격지구대장 직무대리 류명화 ▲ 대구수성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김호섭 ▲ 대구수성경찰서 경무과장 한태권 ▲ 대구수성경찰서 치안정보보안과장 서영진 ▲ 대구수성경찰서 고산지구대장 송도하 ▲ 대구수성경찰서 황금지구대장 직무대리 오창호 ▲ 대구수성경찰서만촌지구대장 직무대리 김병진 ▲ 대구수성경찰서 상동지구대장 직무대리 김대원 ▲ 대구수성경찰서 지산지구대장 직무대리 나채환 ▲ 대구수성경찰서 범어지구대장 직무대리 차승호 ▲ 대구달서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이태균 ▲ 대구달서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이성훈 ▲ 대구달서경찰서 송현지구대장 직무대리 정채만 ▲ 대구달서경찰서 월배지구대장 양용환 ▲ 대구달서경찰서 상인지구대장 이종우 ▲ 대구성서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윤효천 ▲ 대구성서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이승록 ▲ 대구성서경찰서 수사과장 권중석 ▲ 대구성서경찰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서윤재 ▲ 대구성서경찰서 신당지구대장 추동철 ▲ 대구성서경찰서 성서파출소장 직무대리 정연우 ▲ 대구달성경찰서 경무과장 박세원 ▲ 대구달성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직무대리 송준형 ▲ 대구달성경찰서 형사과장 김정훈 ▲ 대구강북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박종복 ▲ 대구강북경찰서 경비안보과장 남영일 ▲ 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조경진 ▲ 대구강북경찰서 형사과장 황현룡 ▲ 대구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장 김선호 ▲ 대구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장 김선호 ▲ 대구강북경찰서 강북지구대장 박상용 ▲ 대구군위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박기석 ▲ 대구군위경찰서 경무과장 배명식 ▲ 대구군위경찰서 경비안보과장 김득희 ■ 중앙대▲교학부총장 박광용 ▲연구부총장 성맹제 ▲행정부총장 이찬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철희 ▲인문대학장 이경수 ▲자연과학대학장 조영금 ▲건설대학원장 손기민 ▲공과대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장승환 ▲소프트웨어대학장 이찬근 ▲첨단영상대학원장 이창재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홍아정 ▲사회과학대학장 이승주 ▲사회복지대학원장 김연명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이승조 ▲학생처장 겸 국가시험지원단장 겸 사회봉사단장 이장한 ▲교양대학장 김혜영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정훈 ▲교무처장 임신재 ▲대학원교육부원장 정인경 ▲연구처장 겸 공동기기센터장 장항배 ▲기획처장 류덕현 ▲미디어센터장 성민정 ▲생명공학대학장 겸 BT기기센터장 문보경 ▲국악교육대학원장 김성국 ▲체육대학장 겸 스포츠단장 김재우 ▲예술공학대학장 서상현 ▲교학처장 겸 다빈치캠퍼스사회봉사단장 조용찬 ■ 방송통신위원회▲ 대통령비서실(전출) 이동석 ■ 조달청◇ 국장급 승진▲ 구매사업국 신성장조달기획관 전태원◇ 국장급 전보▲ 공정조달국장 이형식 ▲ 서울지방조달청장 문경례 ■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김남훈 ■ 연세대◇ 보직 발령▲ 대학원장 김현철 ▲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무대학원장 윤태석 ■ 소셜밸류▲ ESG국장 황인석 

독서신문 | 권동혁 기자 | 2024-02-14 17:53

■ 정창수(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씨 별세▲ 정창수(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씨 별세 = 14일 오전 0시19분,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40분 ☎ 02-2258-5940 ■ 이우경(전 광주은행 부행장)씨 부친상▲ 이성주 씨 별세, 이우경(전 광주은행 부행장)씨 부친상 = 13일 오후,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201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 062-250-4455 ■ 이운장(㈜오리온이엔씨 대표)씨 부친상▲ 이희창(향년 87)씨 별세, 강희정씨 남편상, 이산나·이모라·이진아·이운장(㈜오리온이엔씨 대표)·이은하씨 부친상, 김진아씨 시부상, 정구일·이상훈·박종우·김선용씨 장인상, 이여준씨 조부상 = 13일 낮 12시, 논산백제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5일 낮 12시30분. ☎ 041-735-1022 ■ 이재엽(화성시 언론팀 주무관) 씨 부친상▲ 이환철 씨 별세, 이재엽(화성시 언론팀 주무관) 씨 부친상 = 14일, 쉴낙원 오산동탄장례식장 7호실, 발인 16일 오전 10시. ☎ 031-966-1009 ■ 최정훈(전자신문 이사)씨 부친상▲최경일(향년 82)씨 별세, 최정훈(전자신문 이사)·최윤서·최선경(증평공립라움어린이집 원장)씨 부친상, 장미영(강남대 교양교수부 강사)씨 시부상, 황도현(한화호텔·리조트 에스테이트 실장)씨 장인상, 최서정(구글코리아 컨설턴트)씨 조부상 = 14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 02-3410-6920 ■ 장우진(GC케어 파트장)씨 부친상▲ 장세현(전 정선군의원·향년 83)씨 별세, 김민자씨 남편상, 장우진(GC케어 파트장)·장원선씨 부친상, 우혜정씨 시부상, 박성민(JT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장인상 = 13일 오전 8시3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20분, 장지 미타원. ☎ 02-3010-2000

독서신문 | 권동혁 기자 | 2024-02-14 17:07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견인할 슈퍼 루키 발굴을 시작한다. ‘DIMF 뮤지컬스타’ 참가자를 오는 3월 4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 모집한다. ‘DIMF 뮤지컬스타’는 2015년 시작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로, 지난 10여 년 동안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인재 발굴을 위한 대표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제10회 DIMF 뮤지컬스타> 포스터 [사진=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를 증명하듯, 매해 대거 발굴한 인재들이 한국 뮤지컬계 떠오르는 스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tvN 더블캐스팅 Top6 이후 JTBC 팬텀싱어4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베란테’의 김지훈(제5회 최우수상), ‘브론테’, ‘렌트’ 등 흥행작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실력파 신예로 떠오른 이지연(제4회 대상 팀), 독특하고 재치 있는 숏폼 콘텐츠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작 ‘난쟁이들’의 윤석호(제5회 대상) 등 수많은 인재가 프로 뮤지컬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DIMF 뮤지컬스타가 ‘뮤지컬배우 등용문’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올해는 ‘DIMF 뮤지컬스타’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 풍성해진 선후배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더 의미 깊은 경연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10회 DIMF 뮤지컬스타’는 만 9세에서 만 24세 미만, 개인 또는 10인 미만의 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글로벌 공연시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외국 국적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단, 고등학교 졸업 이후 뮤지컬 공연 중 이윤을 목적으로 한 프로무대 주연 활동자와 제1회~9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한된다.제1라운드는 영상심사를 통해 물리적 한계를 넘어 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기회를 얻도록 하고 있다. 본격적인 2라운드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5월 18일(토)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3라운드를 거쳐 오는 6월 2일(일) 1,500석 규모의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겨룰 수 있다.신청은 DIMF 홈페이지에서 오는 3월 4일(월)부터 3월 22일(금)까지 참가 신청서 작성한 뒤, 영상을 DIMF 뮤지컬스타 공식 메일(dimfstar@dimf.or.kr)로 보내면 된다.한국 뮤지컬 슈퍼 루키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될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대구광역시장 상) 1,000만 원을 포함한 총 2,400만 원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 6월 21일(금)부터 7월 8일(월)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제18회 DIMF의 메인 무대를 포함해 각종 부대행사와 연계행사에 참여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성원해 주신 덕분에 <DIMF 뮤지컬스타>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차세대 뮤지컬스타를 꿈꾸는 분들은 도전해 절호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며 “K-콘텐츠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만큼 DIMF는 뮤지컬배우를 꿈꾸는 이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잠재력을 움 틔울 수 있게 뮤지컬스타를 발판 삼아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독서신문 한주희 기자]

독서신문 | 한주희 기자 | 2024-02-14 10:11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출하는 곳뿐만 아니라 책 읽는 문화를 경험하고 사유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공간 안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찾아오는 안온함이 있는 것이다. 바스락거리며 책장을 넘기는 소리와 소곤소곤 대화하는 사람들의 조심스러운 목소리, 사뿐사뿐 발걸음, 오래된 책에서 느껴지는 고유한 냄새 등 적당한 느림의 감각들로 가득한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 도서관 방문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충분하다. 지난달 31일 평택 배다리도서관에서 유현미 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Q. 평일인데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요.작년 기준으로 56만 명의 이용자들이 다녀갔습니다. 저희 시 인구가 60만이 채 안 되는데 한 번씩은 다 들렸다고 볼 수 있죠. 주 연령대는 자녀를 동반한 30~40대가 가장 많지만, 노년층이라든가 청년층, 청소년층도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꼭 책을 읽으려고 온다기보다 도서관 시설을 이용하려고 오는 분들도 계세요. 공원도 잘 갖춰져 있어서 도서관 주변을 둘러보고 평택으로 이사를 오셨다는 분도 계시고, 더불어 도서관이 있어서 자랑스럽다는 말과 도움이 되는 여러 피드백을 주시기도 하고요. 감사하게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Q.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고 들었어요. 특별히 소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다면요.‘아메리칸 코너’라는 한국인들에게 미국의 공공외교정책, 교육 및 문화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미군 부대가 주둔해 있고, 다문화 인구도 많죠.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글로벌 사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미군의 오랜 주둔지로서 국제교류 차원에서는 미 외교부에서 담당하고, 프로그램이나 강사 지원은 그쪽 도움을 받아 저희가 운영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탈북인 가족, 여성, 청년들의 국제교류나 문화 교육 프로그램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상주작가의 방’은 작가들에게 집필공간과 집필하는 기간 동안의 일정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작가분들과 협업해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고요. 작가와 시민들이 같이 글을 쓰고, 책을 읽고, 때로는 시민들이 글쓰기 작업을 통해 책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작가들은 집필실에서 온전히 작가다운 일상을 보낼 수 있어 좋고, 시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시간을 보내는 경험을 할 수 있죠.Q.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요.독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는 어떻게 보면 나와 타자를 연결하는 행위이고,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이 함께한다면 공감대를 두텁게 쌓고, 차이를 좁히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죠. 그런 공동체가 만들어지면 우리 지역사회도, 우리 각자 개개인의 삶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기존의 독서동아리를 올해 새롭게 활성화하려고 합니다.Q.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공도서관은 책 볼 권리를 시민들이 쟁취한, 민주주의 공공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에게 열려 있는 포용적 공간이라는 점이 도서관의 가치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도서관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회 문제들과 관련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만큼은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 문제를 뭉뚱그리지 않고, 장애·인권·기후·청년 문제 등 세분화해서 시민들과 이야기하고 공론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Q. 시민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한다고 들었어요.집단 지성의 힘이 있어요. 시민들과 모여서 도서를 선정하고, 같이 읽고, 강의를 듣고, 후속 동아리를 만들어 강의와 관련한 활동을 하죠. 그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반영하려고 합니다. 사실 지역사회에 일조한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저희가 별도로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도 아닌데 매번 적극적으로 도서관 활동에 임해주셔서 감사하고 반가운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도서관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Q. 새로운 세대에 맞춰 새로운 도서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다른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요.저희는 지역 커뮤니티 센터나 시민의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모든 시설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죠. 여러 예술단체라든가 학교, 동아리들이 와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게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마중물이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와서 각자의 사는 이야기들을 하다 보면 그게 또 공론화되는 역할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공부하고 책을 보는 시설이었다면, 최근에는 도서관이 ‘제3의 공간’이나 ‘시민의 거실’ 이라는 용어가 어울리도록 변화하고 있죠. 직장, 집 외에 종일 체류할 수 있도록 로비, 계단, 자료실 곳곳에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고요. 체류형 공간으로서 전시도 보고 공연도 즐기고 책도 보고 쉴 수 있는.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문화 공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예전에 도서관과 관련해서 한 청년이 댓글을 달았던 걸 본 적이 있는데, ‘하루 종일 머물러도 눈치를 보거나 뭐 사라고 하지 않는 공공도서관이 너무 좋다’라는 글이었어요. 이거다 싶었죠. 고립 문제가 심각해지는 지금, 청년들도 소외계층이니까요. 이런 청년들조차 편하게 와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도서관이 돼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됐죠.Q. 최근 독서인구가 꾸준히 줄고 있는데, 도서관이 바뀌면 책 읽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시나요.저희 도서관을 보면 이용률은 꾸준히 늘고 있고, 책 대출량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평택시의 인구가 점점 늘고 있으니까 특수한 상황이거나 착시 효과라고 볼 수도 있지만, 도서관 접근이 어려웠다면 이용자들이 찾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접근 가능성을 좀 더 높여주는 사회적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죠. 보는 사람들만 보고, 못 보는 사람들은 못 보는 빈익빈 부익부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하고요. 실제로 저희 국민 독서율을 가장 견인하고 있는 계층이 초등학생입니다. 우리 도서관만 해도 50%가 아동 책으로 대출이 되죠. 청소년층, 청년층, 그리고 노년층이 책을 보기 힘든 건 그만큼 시간적, 심리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사회가 책을 읽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하고, 나아가 접근성을 높이는 물리적, 사회적 환경을 더 조성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지역사회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책 외에 공공도서관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죠. 책을 못 읽어도 도서관은 이용하고 싶은 욕구까지도 다 수용할 수 있어야 하고요.Q. 책을 많이 읽는다고 들었습니다. 인생에 영향을 준 책이 있을까요.대부분 한 권 꼽기를 어려워하는데 저는 한 권 꼽을 책이 있습니다. 포레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라는 책이죠. 인디언 조부모가 어린 손주를 키우는 과정을 그린 소설인데, 책의 제목처럼 읽을 때마다 영혼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내 삶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사람이나 자연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도서관 이용자들을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와 같은 걱정이나 고민거리가 있을 때 펼쳐보는 책입니다. 제가 살아온 삶에도 영향을 주지만, 지금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죠. 책 속 “좋은 것을 만나면 이웃에게 먼저 알려라”라는 구절은 도서관이 지닌 의미와 맞닿아 있기도 합니다.Q. 끝으로 독서신문 독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요.제가 전작주의 독자라 책보다는 작가를 소개해주고 싶습니다. 한강 작가와 아니 에르노 작가입니다. 한강 작가는 문학적으로나 미학적으로나 훌륭한 건 말할 것도 없지만, 작가가 가지고 있는 소명 의식이 특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외면할 수 있는 걸 마주 보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에게 사회적인 위로를 전하죠. 마음을 보듬어주고 치유해줌과 동시에 아픔이 많은 사회와 역사를 이야기하는 작가는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죠. 아니 에르노 작가의 책은 대부분 자전적 소설이긴 하지만 책을 들여다보면 우리 삶에 파동을 일으키는 깊숙한 질문들을 던지는 걸 알 수 있죠. 그래서 읽기만 해도 생각의 변화를 주고, 스스로가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책 한 권씩 추천해드린다면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아니 에르노의 『세월』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독서신문 | 이세인 기자 | 2024-02-14 06:00

■ 한남대학교▲ 비서실장 황선남 ▲ 감사실장 이장순(겸직 인권센터장) ▲ 산학협력단장 김운중 ▲ 대학안전센터장 이은구(겸직 학사부총장) ▲ 사회봉사인성센터장 조화진 ▲ IR센터장 이상훈(겸직 사회혁신성장지원센터장) ▲ 한남 XR센터장 유금(겸직 한남디자인팩토리센터장) ▲ 교수학습원격교육센터장 노금환(겸직 서비스러닝센터장·교육개발센터장) ▲ 한남미디어센터장 전성우 ▲ 학생상담센터장 최지영(겸직 건강관리센터장) ▲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박경순 ▲ 체육부장 한동유 ▲ 생활관장 신형근 ▲ 한국어교육원장 최승오(겸직 대외협력처장) ▲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장 윤태용 ▲ 창업지원단부단장 최종근 ▲ 한남창업허브센터장 유승연(겸직 취업창업처장) ▲ 공동기기·동물실험지원센터장 박은미 ▲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이제명 ▲ IPP일학습사업단장 황철호(겸직 공과대학장) ▲ 캡스톤디자인지원센터장 김성구 ▲ 캠퍼스혁신파크 사업단장 원구환(겸직 기획조정처장·ITS센터장) ▲ LINC3.0사업단부단장 곽동철 ▲ 교육연수원장 김홍범(겸직 사범대학장) ▲ 교직부장 유충현 ▲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재승 ▲ 위성활용연구센터장 은성배 ▲ 평생교육원장 이종윤 ▲ 한남박물관장 정성은 ▲ 중앙도서관장 심희섭 ▲ 예비군연대장 류민용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엄정희 ■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팀장 이연실 ■ 폴리뉴스▲ 광고국장 정성훈 ■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직업건강증진팀장 신욱균 ▲ 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손성길 ■ 중소벤처기업부 ◇ 국장급 승진▲ 상생협력정책관 김지현◇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노용석 ▲ 창업정책관 조경원 ▲ 벤처정책관 김봉덕 ▲ 특구혁신기획단장 이현조 ▲ 소상공인정책관 이대건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은청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희수◇ 과장급 승진▲ 기업구조개선과장 예우영 ▲ 입지환경개선과장 오보언 ▲ 청년정책과장 황선희 ▲ 투자관리감독과장 이지호 ▲ 소상공인재도약과장 장상만◇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김주화 ▲ 인력정책과장 권영학 ▲ 지역혁신정책과장 임상규 ▲ 특구운영과장 류선미 ▲ 특구지원과장 유환철 ▲ 디지털소상공인과장 김민지 ▲ 지역상권과장 김윤우 ▲ 내수활성화추진단장 이정훈 ▲ 사업영역조정과장 우경필 ▲ 소상공인손실보상과장 이청일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해수 ▲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왕재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전세희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장 서정언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이순석◇ 장관정책보좌관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곽재욱 ■ 다올투자증권◇ 실장 신규 선임▲ 리스크심사실장 전무 이종서 ■ GC녹십자▲ RED(초기연구개발)본부장 마성훈 ■ 우먼타임스▲ 편집국 산업2부장 장준형 ■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부대표 윤자경 ■ 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 어촌양식정책관 서정호 ■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무역안보심사과장 오종희 ■ 서울신문▲ 전국부장 이두걸 ▲ 신문유통팀장 신명식 ■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사회2부 편집위원 최효극 ▲ 편집국 편집총괄부장 손치배 ■ AJU PRESS▲ 부국장 나정주

독서신문 | 권동혁 기자 | 2024-02-13 17:54

■ 이종칠(파주시청 건축주택 국장)씨 모친상▲ 박삼순 씨 별세, 이종칠(건축주택 국장) 씨 모친상 = 10일 오전 11시 17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4일 오전 9시. ☎ 010-9790-2352 ■ 심정훈(스포츠한국 대외협력실장)씨 장인상▲ 임봉규(향년 94)씨 별세, 이영숙씨 남편상, 임기홍(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선임연구원)·임화진·임승희·임은정씨 부친상,최영현·심정훈(스포츠한국 대외협력실장)씨 장인상 = 12일 오후 1시41분,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4일 낮 12시, 장지 이천호국원. ☎ 02-2002-8444 ■ 백종욱(KBC광주방송 이사)씨 장모상▲ 조경자씨 별세, 백종욱(KBC광주방송 이사)씨 장모상 = 13일 오전, 전남 무안제일병원 무안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 061-454-9340 ■ 김경호(금호건설 법무담당 상무)씨 모친상▲ 윤선희(향년 74)씨 별세, 김경철·김경호(금호건설 법무담당 상무)씨 모친상 = 13일 오전 9시,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5일 오후 1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 02-2227-7597 ■ 임의택(전자신문 인터넷 부장)씨 모친상▲ 부영애(향년 79)씨 별세, 임우식(예림인테리어 대표)·임의택(전자신문 인터넷 부장)씨 모친상 = 12일 오후 9시,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장지 충남 서천 선영. ☎ 02-860-3508 ■ 성기송(한화투자증권 HFC강남프리미어 상무)씨 빙모상▲ 강형희 씨 별세, 김동균·동현·수연 씨 모친상, 성기송(한화투자증권 HFC강남프리미어 상무) 씨 빙모상 = 1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 02-2072-2010 ■ 신학용(전 국회의원)씨 장모상▲ 이주승(향년 90)씨 별세, 유호일씨 남편상, 유승환·유정단·유명단·유관환·유창단씨 모친상, 김민서씨 시모상, 신학용(17,18, 19대 국회의원)·박용환·김홍삼·이재영씨 장모상 = 12일 오전 8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장지 충북 괴산군 선산. ☎ 043-279-0157 ■ 배경록(전 한겨레신문 상무이사)씨 모친상▲ 정정자(향년 92)씨 별세, 배경문(전 하나은행 차장)·배경록(전 한겨레신문 상무이사)·배성희·배경희 모친상, 이병창(KBS PD)씨 장모상 = 12일 오후 9시1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 02-3010-2000 ■ 김순우씨 별세▲ 김순우(향년 95)씨 별세, 김성만·정미자·김성자씨 모친상, 오임호씨 장모상, 윤미자씨 시모상, 오현지(뉴스1 제주본부 기자)씨 외조모상 = 12일 오후 9시40분, 제주그린 장례식장 1분향실(13일 오후 5시부터 조문 가능), 일포 14일, 발인 15일 오전 10시30분. ☎ 064-784-4114 ■ 이도운(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씨 모친상▲ 김재숙(향년 86)씨 별세, 이도관(서울시 도시교통실 근무)·이도운(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미영(블루게일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경미(한국증권법학회 사무국장)·윤혜정(삼성전자 부장)씨 시모상, 박찬원(로이스컨설팅 대표이사)씨 장모상 = 13일 오전 2시21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 02-2227-7550

독서신문 | 권동혁 기자 | 2024-02-13 17:03

[사진=시공사]『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 출간을 앞두고 출판사 시공사에서는 ‘부들부들 패배일지 에피소드 공모전’을 진행한다. 사람들과의 논쟁에서 패배하며 겪었던 사연 중 가장 억울하면서도 공감되는 사연 10개를 뽑아 독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1등 7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등 상금이 수여된다. 토론, 발표 수업, 직장 PT 등 온갖 말싸움에서 패배하며 느꼈던 억울함을 이 공모전을 통해 털어내보자.논쟁을 주제로 한  『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은 일반적인 논쟁에 대한 책과는 그 결이 다르다. 저자 메흐디 하산은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인신공격과 감성팔이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설득하는 법이 아닌, 승리할 수 있는 논쟁의 기술을 소개한다. 메흐디 하산은 미국 언론계의 최고의 논쟁가다. 트럼프 최측근인 에릭 프린스,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철학자 슬라보이 지제크, 심리학자 스티븐 핑거 등 정계·학계의 유력 인문들을 토론에서 꼼짝 못 하게 했던 저자의 논쟁의 기술은 설득과 타협이 통하지 않는 싸움의 시대에서 꼭 필요한 기술이 될 것이다.『모든 논쟁에서 승리하는 법』은 2월 말 출간 예정이며, 공모전 접수는 앞서 2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다. 자세한 안내는 시공사 SNS, 블로그, 홈페이지(인스타그램 @sigongsa_bo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서신문 | 김세라 기자 | 2024-02-13 15:54

[사진=서울연극협회]지방 연극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83년 ‘전국지방연극제’가 개최된 이후, 서울을 제외한 15개 지역에서 경연이 진행되었고, 2016년부터 ‘대한민국연극제’로 명칭이 바뀌며 서울도 참가하게 되었다.1차 선발된 작품은 총 7편으로, 작품마다 시대의 담론과 근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의식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는 작가의 관점이 담겨있으며, 고전의 재해석부터 전쟁과 갈등까지, 현시대와 닿아 있는 희곡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무대화 될 예정이다. 지역 극장의 활성화와 문화적 환경 개선이라는 축제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해당 축제는 평소 연극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의 주민들에게 훌륭한 문화적 기회를 줄 것이며, 다양한 장르와 짜임새 있는 공연을 통해 연극 창작 환경의 개선 및 창작 활동 고취, 공연 관람 문화의 확대 및 다양화라는 긍정적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창작극에서 해외 번역극까지 만나볼 수 있는 ‘2024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가 3월 2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중랑구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독서신문 김세라 기자]

독서신문 | 김세라 기자 | 2024-02-1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