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8건)

정부가 친환경 섬유소재 핵심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나섰다. 올해 국비 34억 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486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산업부가 ‘비건레더’ 연구개발 지원에 나선다. 사진=한국섬유신문DB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글로벌 섬유산업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로의 전환 흐름에 우리 기업들이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섬유업계는 ‘친환경 전환’을 산업발전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인식하고, 작년 12월 19일 산·학·연 논의체인 ‘섬유산업의 지속가능 순환경제 포럼’을 발족·운영하는 등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부는 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식물성 섬유질 원료를 활용하는 비건레더 제조 기술 2건과 성능 평가 기반 2건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술 개발은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미래 모빌리티용 비건레더 제조기술과 버섯 부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소비재용 비건레더 제조기술 개발에 각각 98억 원, 88억 원을 투자하며, 기반 구축은 비건섬유 소재 실증 테스트베드와 비건레더 제품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에 각 50억 원을 지원한다.상세한 사업 공고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3월 14일(목)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급 패션제품, 자동차 내장재 등 확대되는 비건레더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적기 진입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섬유신문 | 민은주 기자 | 2024-02-14 09:55

‘파츠파츠’ 임선옥 등 디자이너 7명이 ‘2024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작품제작의 환경적 이슈를 공개했다.작품제작의 환경적 이슈를 밝힌 브랜드 ‘파츠파츠’의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현장.지속가능패션이니셔티브(추진위원장 주상호, 이하 SFI)는 지난 1월 18일,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 21명 전원에게 ‘SFI ESG 가이드라인’ 중 환경부문에 국한된 3개 이슈 9개 지표를 바탕으로 컬렉션 작품제작의 환경적 이슈 공개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두칸’ 최종훈, ‘라이’ 이청청, ‘와이쏘씨리얼즈’ 이성빈, ‘줄라이칼럼’ 박소영, ‘JOHN&3:21’ 윤종규, ‘파츠파츠’ 임선옥, ‘홀리넘버세븐’ 최경호·송현희(가나다 순) 등 7명의 디자이너들이 작품제작과정에서의 지속가능성을 밝혔다. ‘파츠파츠’는 네오프렌 단일 소재만 사용해 원단폐기물을 최소화했고, ‘홀리넘버세븐’, ‘JOHN&3:21’은 제로웨이스트와 업사이클링 등 순환에코 이슈에 집중하여 작품을 준비했다. ‘줄라이칼럼’은 생산캐퍼에 맞춘 적정생산 시스템을 확립했고, ‘라이’와 ‘두칸’, ‘와이쏘씨리얼즈’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적용하면서 폐수배출저감 염색나염공정 등의 친환경공정 이슈에 초점을 맞추어 작품을 제작하였다.SFI 관계자는 “24 S/S 시즌에 비해 친환경 가치를 표방하고 컬렉션을 전개한 디자이너 숫자가 다소 감소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컬렉션 조기 개최에 따라 전체 참여 디자이너 숫자가 감소한 이유도 있지만 지속되는 매출감소로 많은 디자이너들의 가치 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국섬유신문 | 민은주 기자 | 2024-02-14 09:51

이랜드문화재단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참여를 선언했다.파주헤이리에 위치한 이랜드 캘러리 전경조각 전시회이자 아트페어인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린다.이랜드문화재단은 중국미술대학 장학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중국 조각가 3명과 저명한 중국 작가 17명의 특별전을 구성해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1994년 중국에 법인을 설립 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랜드는 ‘건강한 예술가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2009년부터 유망 청년 예술가 육성을 지속하고 있다.한국에서는 청년 작가 공모전을 통해 젊고 유망한 청년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고, 중국에서는 5대 미술대학(중앙/중국/쓰촨/루쉰/광저우) 장학사업으로 2667명의 졸업 장학생과 113명의 공모작가를 육성했다.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쉬창엔, 정샤오숑, 우더하오 등 중국과 세계 조각예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조각가 3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중국 조각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 쩡천강, 자이칭시, 동수빈, 원샤오펑 등 17인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쩡천강은 중국조각협회 회장이자 상해대학미술학원 원장으로 중국 조각예술을 대표 인물이다.이랜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조각페스타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가 더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한국과 중국의 청년 작가들을 계속 발굴하고 지원해 더 신선하고 폭넓은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3층 D홀에서 열리며, 국내외 조각가 300여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이랜드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헤이리 이랜드갤러리에서 중국조각 100인전을 진행한다.

한국섬유신문 | 김임순 기자 | 2024-02-14 09:40

독립문(대표 김형건)이 전개하는 캐주얼  '피에이티(PAT)'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피에이티가 공개한 봄은 'The Scent from RIVIERA'를 테마로 세계적인 휴양지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영감을 받은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아냈다고 밝혔다.리비에라를 대변하는 온화하고 빛나는 햇살과 함께 질감이 살아있는 컬러 석벽과 모래, 식물 등을 활용해 봄/여름 따사로운 무드를 완성도 있게 연출했다.피에이티의 모던한 감성이 남프랑스의 여유로운 테마와 만나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시영과 고욱은 피에이티의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이 가능한 에이지리스 스타일을 소화해내며 완벽한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시즌 피에이티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 편안한 패턴과 핏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에너지와 활력을 선사하는 생동감 있는 컬러를 사용해 트렌디함을 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Formal(포멀), Formal TfC(포멀 TfC), Active(액티브), Active TfC(액티브 TfC)를 컬렉션을 통해 감각적인 봄 아이템을 제안한다.한편, 피에이티의 24년 봄 캠페인 화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며, 화보 속 아이템은 전국 피에이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섬유신문 | 김임순 기자 | 2024-02-14 09:31

닥터마틴이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와 슈즈 커스터마이징 ‘DIY DOCS’를 진행해 2월 한 달간 홍대 라이브 하우스 매장에서 특별 전시를 전개한다고 오늘(13일) 밝혔다.닥터마틴이 더뮤지엄비지터와 슈즈 커스터마이징 ‘DIY DOCS’를 진행해 2월 한 달간 홍대 라이브 하우스 매장에서 특별 전시를 전개한다.60년이 넘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닥터마틴 1461 슈즈와 더뮤지엄비지터와의 만남은 두 브랜드의 공통된 ‘자아 표현 상징과 대변’이라는 철학을 기념하기 위해 실행됐다. 커스터마이징에 캔버스로 제공된 1461 슈즈는 더뮤지엄비지터만의 강렬한 드로잉 아트 및 색채와 어우러지는 캐주얼 무드의 슈즈로 재탄생했다. 닥터마틴 관계자는 “독보적인 매력과 감성의 더뮤지엄비지터와 슈즈 커스터마이징은 두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라며 “닥터마틴과 더뮤지엄비지터가 만나 선보일 작품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슈즈가 전시되는 홍대 라이브 하우스는 지난해 9월 새롭게 오픈한 닥터마틴의 음악 매장이다. 국내에 있는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공간, 영국 팝 감성 LP 디스플레이, 콘서트 전용 라이브 하우스까지 갖춰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했다.

한국섬유신문 | 이태미 기자 | 2024-02-13 13:54

LF측은 지난달 26일 스타필드 수원에 선보인 ‘바버 메가 스토어’가 오픈 한지 약 2주(1월 26일~2월 9일) 기준으로 누적 매출이 2억을 돌파했으며 약 3만 명 이상이 매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바버 스타필드 수원점이 오픈 2주만에 2억 매출을 돌파했다.LF 관계자는 “타 바버 매장 대비 월등히 높은 수치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스타필드 수원 내부 패션 테넌트 중에서도 상위권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스타필드 수원 바버의 인기 요인은 현장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방문객이 2030대 소비층으로, 바버를 소비하는 주 타깃 고객층과 일치 한다는 점이다. 또한 바버가 가진 ‘브랜드 특수성’과 ‘매장 체험 공간’ 등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LF는 분석했다.바버는 지난 2021년 LF가 국내 판권을 확보하게 되면서 대중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브랜드다. 영국에서 130년 이상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소비자들이 경험하면서 바버는 나만 알고 싶어 하는 유니크함을 가진 신(新)명품 브랜드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바버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재킷에 왁스(Wax)칠을 한 ‘왁스재킷’으로, 주기적으로 재왁싱(Re-Waxing)을 진행해야 되는 등 타 재킷과는 다르게 별도 관리가 필요한 옷이다. 이 부분도 2030대 연령층의 소비 특징인 가치소비와 왁스재킷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겪는 특별한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징이 소비까지 연결된 것으로 분석된다.스타필드 수원에 선보인 바버 메가 스토어 매장은 바버에서 유통되는 통합 라인들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이다. 왁스 재킷의 재왁싱 과정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리왁스 스테이션’, 80년대초 당시 왁스재킷을 전시해 바버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헤리티지 전시존’ 등 매장 내부에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해 체류 시간을 확대했다.바버를 전개하고 있는 LF 수입사업부 허정현 팀장은 “스타필드 수원을 방문하는 젊은 고객층이 프리미엄 의류에 대한 니즈가 강해 브랜드 헤리티지가 확실한 바버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라며 “바버는 워크웨어에 기반한 아메카지룩(아메리칸 캐주얼)이나 프레피룩 등 포멀한 스타일에 매치했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로 올해 봄 시즌 바버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섬유신문 | 이태미 기자 | 2024-02-13 13:52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목표로 공모 절차 진행 중인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4년 갑진년 코스피 IPO 시장의 시작을 알렸다.에이피알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장 이후 미래 사업 비전과 전략을 밝혔다.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혁신 기술이 탑재된 홈 뷰티 디바이스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에이피알 김병훈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혁신 기술이 탑재된 홈 뷰티 디바이스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적인 전략으로 창립 이후 10년 연속 성장… 뷰티 산업 내 게임 체인저로 발돋움에이피알은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탄탄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에이피알은 2018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시리즈 투자에 의존하지 않는 자생력을 갖추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718억 원, 영업이익은 6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9%, 277.6%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2022년 에이피알의 매출액 CAGR(연평균성장률)은 157.4%를 기록했다.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가파른 성장은 에이피알을 뷰티 업계 내 게임체인저로 만들었다. 지난 2021년 런칭한 에이지알은 지난해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 168만 대를 넘기며 글로벌 인기 상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 초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는 국내에 이어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론칭을 앞두고 있다. 출시 2년 만에 국내 시장점유율(32%) 1위를 차지하며 뷰티 업계 내 홈 뷰티 디바이스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5종.■ 독보적인 기술 및 생산 경쟁력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미래 성장성 증명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의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월에는 뷰티 디바이스 전문 R&D 센터 'ADC'(APR Device Center)를 개소했다. ADC에서는 의공학 박사 신재우 대표를 필두로 연구개발 인력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개에 달하는 특허 출원 및 등록을 달성했다. 올해 출시 예정인 혁신 홈 뷰티 디바이스를 비롯하여 향후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대비한 다양한 제품도 연구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4'에 참가해 세계인들 앞에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또한 자체적인 제품 라인업 확충과 유연한 생산량 조절을 위한 자체 생산 시설 '에이피알 팩토리'도 선보였다. 지난해 7월 선보인 서울 금천구 제1공장과 올해 상반기 중 개소 예정인 경기도 평택 제2공장을 합치면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연간 CAPA는 수백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해당 공장은 라인별 독립성을 강화해 다품종 소량생산부터 소품종 대량생산까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에이피알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자체적인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했다. 에이피알은 현재 미국과 일본, 중국 등 국가별 고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체 자사몰 회원 수 500만 명 중 36%가 해외에서 차지할 만큼 해외 비중이 높은 편이다. 에이피알의 지난해 3분기 해외 누적 매출액은 1387억 원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의 37.3%에 달한다. 향후 에이피알은 글로벌 1위 뷰티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기존 글로벌 시장은 확대하고 향후 유럽과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신규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해외 7개국에서 판매되는 뷰티 디바이스의 판매처가 확대될수록 매출 상승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4~15일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에이피알의 총 공모 주식 수는 37만9000주이며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이에 따른 총 공모 규모는 557억 원~756억 원으로 예상 시가 총액은 1조 1149억 원~1조5169억 원이다.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 이틀 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으며, 하나증권이 공동주관을 맡아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섬유신문 | 나지현 기자 | 2024-02-13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