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돋보기-용인갑] 이원모, 경기권 후보 4인과 ‘지역 반도체·첨단산업’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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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돋보기-용인갑] 이원모, 경기권 후보 4인과 ‘지역 반도체·첨단산업’ 발전 도모
  • 방은주 기자
  • 승인 2024.03.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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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첨단 핵심산업 성장 정책협약식’ [사진=강철호 후보 블로그]
 ‘반도체·첨단 핵심산업 성장 정책협약식’ [사진=강철호 후보 블로그]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원모 후보는 28일 안철수 분당갑 후보, 강철호 용인정 후보, 한정민 화성을 후보와 함께 ‘반도체·첨단 핵심산업 성장 정책협약식’을 갖고 경기 지역 내 반도체·첨단 핵심산업의 발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도출했다.

반도체·첨단 핵심산업 성장 정책협약서에는 ▲경기도 판교를 중심으로 팹리스밸리 조성, 시스템 반도체 중심의 분당 야탑밸리 4차산업 특별지구 조성 ▲경기도 용인 중심의 원삼 메모리 클러스터 지원, 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및 용인 플랫폼시티, 구 경찰대 부지 개발·발전 지원 ▲경기도 화성 중심의 파운드리 및 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 연구 개발 지원, 산업 클러스터 내 기업 간 협력 촉진 등에 관해 예산·법률·행정 분야에서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후보는 "각 지역별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신규 조성과 관련한 예산 편성, 과감한 규제 혁파에 있어 신속한 실천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 추진 진행 상황, 결과에 대해 지역 유권자들을 비롯한 국민들께 수시로 보고하고 평가받을 것"이라며 "빠르고 정확하게 현안들을 처리하되, 처인구민들께서 실질적으로 변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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