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PE가스관, 가스밸브, 계량기 등 다양한 품목 취급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도시가스·LPG 배관 및 기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이레종합배관(대표 권광희)이 29일 사무실 확장·이전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는 배관 및 기가재 제조사와 도시가스사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회사의 건승을 기원했다. 새로 이전한 사무실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대지 150평, 건평 90평의 3층 건물이다.
회사는 주로 강관, PE가스관, 가스계량기, 가스밸브, 나사식 및 용접식 관이음새 등의 자재를 전문 유통하고 있다. 또한, LPG배관망 현장에 필요한 배관 및 기자재 일체도 공급 중이다.
이레종합배관의 권광희 대표는 “이번에 새로 사무실을 확장·이전한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엄선해 신속하게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09년 처음 사업을 시작하던 때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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