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2024학년도 교양교육과정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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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2024학년도 교양교육과정 개편
  • 김국진 기자
  • 승인 2024.03.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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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체험 중심의 교양과목 신설
‘함께 성장, 함께 성취, 함께 성공’ 비전 제시
디지털 문화와 콘텐츠 교양수업 전경. [사진=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 문화와 콘텐츠 교양수업 전경. [사진=국립목포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최근 2024학년도 교양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목포대 교육혁신본부에서는 ‘함께 성장, 함께 성취, 함께 성공’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미래 사회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및 AI 관련 필수과목을 새롭게 신설하고 인성 교육과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는 교과목을 추가했다.

이번 교양필수 영역에서는 ‘예술과 레포츠’ 영역을 신설했으며 △합창 △음악의 이해와 감상 △미술과 표현 △현대사회와 레포츠(골프, 수상스포츠, 스키, 필라테스 등) 등의 교과목을 개설했다.

변경석 국립목포대 교육혁신본부장은 “올해 교양교육과정 전면 개편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요를 최우선으로 삼아 교양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 개편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즐거움 속에서 배움을 체화하고,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전인적 교양인 양성을 목표로 삼아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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