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동해시에서 추진하는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 일환으로 망상해변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심영섭 청장을 비롯한 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시 및 망상지역 쾌적한 관광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겨울동안 해변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며 망상지역을 돌아보니 얼마나 좋은 곳인지 새삼 느끼게 됐다"며 "망상지구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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