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전북 경제부지사, 한국썸벧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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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전북 경제부지사, 한국썸벧 방문
  • 김영길
  • 승인 2024.03.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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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연관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강화 논의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지난 3월 20일 전북 익산에 있는 공장에서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미팅을 갖고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 육성과 관련해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전북도 익산시 부시장, 한국동물의약품평가연구원장 등이 동행했다.
전북도는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익산시에 1단계 사업인 ‘동물용의약품 효능, 안전성 평가센터’를 완공했다.
또한 2단계 사업으로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을 진행 중(2025년 완공예정)이다.
3단계 사업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은 지난 3월 15일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은 한국썸벧 실험실과 GMP 시설을 둘러보고, 김달중 대표 등 한국썸벧 관계자와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전북도는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 선두주자를 향해 내달리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실효성있는 정책을 마련, 바이오 산업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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