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도정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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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도정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겠다”
  • 박영준 기자
  • 승인 2024.03.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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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 가져
27일 도청에서 진솔한 대화의 시간 마련, ‘도지사-직원간 허심탄회 공감토크’ 개최
조직문화 개선방안, 도정 정책제안 등 격의 없이 의견 나눠
허심탄회 공감토크 [사진=경상남도]
허심탄회 공감토크 [사진=경상남도]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7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경남도청 5급 이하 직원 100여 명과 대화의 시간인 ‘허심탄회 공감토크’를 개최하며 소통에 나섰다.

이번 자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직문화 및 도정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박완수 지사의 뜻에 따라 개최됐다.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그동안 직접 대면하기 어려웠던 도지사에게 조직문화 개선, 각종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가감 없이 전달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제안한 개선할 점과 도정에 반영해야 할 정책 등을 챙겨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직원들의 다양한 질의에 답변하며 “도정을 위해서라면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직원들과 언제 어디서든 소통하겠다”라며, “도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열정과 책임감을 가져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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