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팜한농] ‘속공·일등소형무·금황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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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팜한농] ‘속공·일등소형무·금황NS’
  • 박현욱
  • 승인 2024.03.27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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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기 코앞 일등 농사 제품 3종 세트 소개

(한국농업신문=박현욱 기자)

팜한농이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추천하는 일등 농사 제품 3종을 소개했다. 프리미엄 이앙전처리제와 봄·여름에 파종이 적합한 소형무, 그리고 국내 유일 황질소 비료다.

팜한농이 추천하는 이앙전처리제는 신제품인 ‘속공 액상수화제’다. 이 제품은 드론, 무인보트, 트랙터 부착 살포기 등 기계에 적용해 대면적의 논도 간편하게 제초 작업을 할 수 있고 유제가 아닌 액상수화제라 살포기 노즐의 고무패킹이 훼손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저항성 잡초 방제효과가 우수해 일년생 저항성 잡초인 피, 물달개비를 확실하게 방제할 수 있으며, 논조류와 개구리밥 발생을 억제해 논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벼가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 고온기 및 이모작 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팜한농 관계자의 설명이다.

두 번째 추천 제품은 잎이 짧고 H형으로 균일한 봄ㆍ여름 소형무 종자다. ‘일등소형무’는 근형이 H형으로 근 비대와 근미 맺힘이 빠르며 근피가 깨끗하다. 잎은 짧고 단단해 재배하기 쉽고 단묶음에 적합한 품종으로 기존 소형무보다 매운 맛이 적고 노균병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추대(꽃대가 올라오는 현상)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내서성(더위에 견디는 성질)이 우수해 봄과 여름에도 재배할 수 있다.

팜한농의 추천 비료는 신제품 ‘금황NS’다. 황 73%, 질소 10%를 함유한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로 1g당 50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 유황이 약 2억 개 들어 있어 토양에 쉽게 분해되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된다.

‘금황NS'는 작물의 생육기간 동안 비료효과가 오래 지속돼 맛과 향, 빛깔이 좋아지게 도와주고, 생리장해를 줄여 수확량 증대 효과도 우수하다. 입자가 균일해 기계살포에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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