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주얼 브랜드 ‘팔렛(FALLETT)’이 24SS 섬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팔렛은 2021년 3월 런칭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런칭 3년차인 작년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24SS 섬머 컬렉션은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색조의 팔레트를 기반으로 크롭 기장의 티셔츠, 니트부터 여름에 입기 좋은 원피스, 롱 슬리브, 팬츠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여성 타겟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팔렛은 매 시즌 다양한 요소로부터 영감을 얻어, 2030여성을 타겟으로 브랜드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아이템을 매 시즌 제안하고 있다.

팔렛의 24SS 섬머 컬렉션은 공식 자사몰과 무신사, 29CM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홍대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팔렛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자유롭고 활기찬 여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