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지난 2월27일부터 3월12일까지 운영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해빙기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주요 내용은 △사업장 누수지역 확인, △건조주의보 대비 화재발생 요인 점검, △봄맞이 낙석ㆍ붕괴 위험 점검 등을 시행했으며, 각 시설별 민원사항, 기계시설 등을 확인했다.
또한 각 사업장별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동시에 실시하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고 바로 대처가 불가능한 사항의 경우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양승미 이사장은 “온도차가 큰 해빙기 특성상 시설물 균열 및 붕괴가 발생하기 쉽다”며, “주기적인 점검으로 구민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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