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일본 이세탄 백화점 협업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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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일본 이세탄 백화점 협업 팝업스토어 오픈
  • CMN 편집국 기자
  • 승인 2024.03.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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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5일까지 교토점서 운영…일본 MZ 소비자들 ‘주목’

[CMN] 글루가(대표 유기현)의 인기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일본 투어리즘의 중심이자 전통 도시 교토에서 MZ세대를 비롯한 일본 소비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오호라는 일본 대표 백화점이라고 꼽히는 이세탄 백화점 교토점에서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15일까지 네일 뷰티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헬로 스프링(Hello Spring)’ 테마로 약 200종의 일본 한정 및 인기 네일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10~20대부터 60대 이상의 시니어 고객들까지, 다양한 층의 일본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오호라 관계자는 “일본의 대표 백화점에서 긍정적인 반응과 기록적인 사례를 남기고 있는 만큼 향후 일본 내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본 소비자들의 현장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오호라 제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호라는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이 매년 발표하고 있는 ‘2024년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네일 부문’으로 총 4개의 품목에서 입상해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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