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 서울소방본부와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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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 서울소방본부와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 이경인 기자
  • 승인 2024.03.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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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재 소상공인 800개소 LPG시설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전인주)는 20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황기석)와 2024년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와 가스안전공사가 소상공인 업소의 가스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가스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예산 약 2억 4천만원을 지원하고, 가스안전공사는 소상공인 업소 약 800개소에 대해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거나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기 위한 사업자 선정, 현장검수 등을 맡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가스안전공사 전인주 서울광역본부장은 “서울시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영세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으로 수도 서울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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