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크롭 원두만 사용”···델로 커피컴퍼니, 원두와 드립백 커피 출시
상태바
“뉴크롭 원두만 사용”···델로 커피컴퍼니, 원두와 드립백 커피 출시
  • 정영미 기자
  • 승인 2024.03.22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델로 커피컴퍼니 원두. [사진=델로 커피컴퍼니]
델로 커피컴퍼니 원두. [사진=델로 커피컴퍼니]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원두의 품질과 신선도에 집중한 브랜드 델로 커피컴퍼니가 원두와 드립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델로 커피컴퍼니가 선보인 원두 3종은 ▲델로 스탠다드 블렌딩 ▲델로 프리미엄 블렌딩 ▲델로 수프리모 디카페인이며, 소비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누구나 내릴 수 있는 드립백 커피도 출시했다.

델로 커피컴퍼니는 품질과 신선도에 집중했다. 먼저 수확 시기 부터 1년 미만의 '뉴 크롭' 생두를 사용하며, 로스팅 포인트에 대한 엄격한 기준으로 강배전 취급하지 않아 본연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로스팅 14일 이내 원두를 공급하며, 시간이 지나면 기름이 나오는 타 원두와는 달리, 델로는 섬세한 로스팅 기법을 통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델로 커피컴퍼니 드립백. [사진=델로 커피컴퍼니]
델로 커피컴퍼니 드립백. [사진=델로 커피컴퍼니]

특히 이번에 출시된 드립백 커피의 경우 식약처 인증이 된 연구소에서 품질검사를 완료했으며, 추출 시간을 기준으로 연구한 분쇄가 특징이다. 추출 시간만 준수한다면, 쉽게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델로 커피컴퍼니 관계자는 “현대인들이 매일 마시는 커피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델로 커피컴퍼니는 고객에게 신선한 원두를 공급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