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공사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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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공사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 건의
  • 서유덕 기자
  • 승인 2024.03.21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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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중앙회장
박성중 국회 과방위 간사 및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면담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이재식)는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박성중 국회의원,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정보통신공사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재식 협회 중앙회장은 지역 공사업계 관계자와 함께 20일 오후 박성중 의원, 이광재 후보를 각각 방문해 그간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 법제화, 무자격자 광고·표시행위 금지 등 업계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디지털서비스 설비 점검·관리 전담기관으로 협회가 지정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 재난 예방 법률’을 제정하고 오는 7월 시행될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해 후속 법령을 마련하는 등의 정보통신공사업계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난 1월 27일부터 개인사업자, 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사업장,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공사에까지 전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중소 정보통신공사업체들의 현장 애로를 전하며 중대재해처벌법 2년 추가 유예 추진에 관한 관심과 협조도 요청했다.

이재식 중앙회장은 “지난해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 성과에 대한 철저한 후속 준비와 제도 개선 사항 지속 발굴·실천으로 회원의 수익이 한층 확대될 수 있게 하겠다”며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이 박성중 국회의원(왼쪽 사진)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
20일 이재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이 박성중 국회의원(왼쪽 사진)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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