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열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2회 임시회를 열었다.
오중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계획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기가 됐다”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로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4월1일부터 한 달간 2023회계년도 성북구 결산검사가 진행되는 만큼, 이번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위원님께서는 작년 예산집행 내용을 심도있게 살펴 성북구 재정건전성 강화에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북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비용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소형준 의원 대표발의) △성북구 친환경 급식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윤주 의원 대표발의) △성북구 사회적가치 실현 위한 경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윤주 의원 대표발의) △성북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진 의원 대표발의) 등 안건을 심의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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