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이정훈)는 클린 더마 브랜드 비프루브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워터리스(Waterless) ‘리브레이크’ 라인을 신규 런칭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프루브는 다양한 식물성 성분을 소재로 활용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한 뷰티 아이템을 꾸준히 런칭해 왔다. 못난이 당근을 업사이클링한 ‘리얼캐롯’ 시리즈, 해양 환경을 고려한 ‘마린’ 시리즈 등을 통해 비건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무심코 지나친 소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리브레이크’ 라인업은 최근 뷰티업계에서 유행하는 ‘워터리스’ 트렌드를 반영한 클렌징 바이다. 워터리스는 정제수 대신 오일이나 파우더를 이용해 고농축, 고영양의 고체 형태로 제작해 별도의 플라스틱 포장이 필요하지 않아 제로 웨이스트라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부합하며 환경과 지구를 고려하는 가치 소비로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비프루브 리브레이크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감각을 일깨우는 홈 케어’를 컨셉으로 기획되었으며, 모든 제품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리브레이크 라인은 ‘페이스 바’와 ‘바디 괄사 바’로 구성되어 있다.

비프루브 리브레이크 페이스 바는 식물성 뮤신 성분과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해 어성초, 쑥 추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쫀쫀한 거품 마사지를 통해 모공속 노폐물에 도움을 준다. 거품 클렌징과 모공, 피지 케어, 피부 진정, 보습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도 할 수 있는 5 in 1 아이템이다.

비프루브 리브레크 바디 괄사 바는 림프 순환 마사지로 명성이 높은 괄사 도구의 형태를 취해 샤워와 동시에 마사지를 진행할 수 있다. 포인트 존과 넓은 커브 존, U존 등 기능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승모근이나 데콜테, 뒷목, 셀룰라이트, 부유방 등 다양한 부위를 관리할 수 있다. 편백과 녹차가루 등 엄선한 소재를 사용해 바디 클렌징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피톤치드와 유칼립투스 향으로 산뜻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비프루브 관계자는 “리브레이크 페이스 바와 바디 괄사바는 기존 비누 바에 괄사 문화를 융합해 독특한 멋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리브레이크를 통해 감성과 기능을 모두 충족하는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