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샴푸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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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샴푸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 마스터 기자
  • 승인 2024.03.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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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밀폐 시스템, 자연과학 브랜드 이미지 구현 ‘우수’

[CMN]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72개국 1만 1천여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iF 디자인 수상작인 모다모다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는 자체 R&D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폴리페놀 공법인 ‘블랙 체인지 콤플렉스 EX’를 함유해 새치 케어는 물론, 탄탄한 두피 및 손상모 등 멀티 케어가 가능한 샴푸다.
 
특히 모다모다는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에 함유된 포뮬러가 빛과 산소에 급속히 반응한다는 점을 고려, 이를 차단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 초점을 둔 3중 밀폐 시스템을 적용한 용기를 개발했다. 또 모다모다의 기술적 이미지를 나타내는 기하학적인 형태, 자연물에서 차용한 유려한 형태의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하며 어워드 평가단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새치 케어 샴푸로서 기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패키지 설계와 함께 자연과학을 연구하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직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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