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성의 테크놀러지 속 변화를 선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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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여성의 테크놀러지 속 변화를 선도하다
  • 심재영 기자
  • 승인 2024.03.18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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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끄데상쥬, 2024 S/S 헤어 트렌드 ‘루미네선스’ 발표
[CMN] 쟈끄데상쥬가 2024년 S/S 헤어 트렌드 ‘루미네선스(LUMINESCENCE)’를 발표했다.

새로운 트렌드에서는 여성들의 자유로움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표현하며, 미래의 여성들이 어떻게 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고 창조해 나가는지를 담아냈다.

‘루미네선스(LUMINESENCE)’는 빛과 반짝임을 의미하며, 여성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빛을 발하며 세상을 비추는 모습을 상징한다.

자연스러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트렌드에서는 세상은 변하지만 쟈끄데상쥬의 노하우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골든 로즈(Golden Rose)

선셋 컬러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모던한 캘리포니안 발레아쥬의 ‘골든 로즈(Golden Rose)’는 엘레강스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해주는 롱 스타일이다. 머리를 묶어 올리거나 자연스럽게 내리고 질감을 추가해도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자신감을 채워주는 스타일이다.

특히 일몰의 아름다운 태양빛을 연상시키는 골든 로즈 컬러는 스타일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인도미터블 랭스(Indomitable Lengths)

‘인도미터블 렝스(Indomitable Lengths)’는 긴 레이어의 에어리 보브(airy bob) 스타일로 제한되지 않은 볼륨감과 다양한 질감을 통해 생동감을 연출한다.

특히, 레이어가 어깨에 자연스럽게 내려오면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브라이트 어시미트리(Bright Asymmetry)

한여름 밤에 가장 주목받을 미니멀리스트 번 스타일의 ‘브라이트 어시미트리(Bright Asymmetry)’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낮은 업두 스타일이다.

비대칭적인 낮은 업두와 함께 한쪽 눈 위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 스타일링은 이번 스타일을 더욱 고혹적으로 연출한다.
 
리뱀프드 보브(Revamped Bob)

‘리뱀프드 보브(Revemped Bob)’는 내추럴한 볼륨과 소프트한 룩의 조화를 이룬 스타일로 기본적인 확연한 레이어와 함께 가볍게 처리한 윤곽선이 볼륨감과 하모니를 연출한다.
 
레블 브라운(Rebel Brown)

대담한 쇼트커트 스타일의 ‘레블 브라운(Rebel Brown)’은 머리 탑과 네이프 부분의 스타일링이 특징으로 안정감과 세련미, 그리고 우아함을 연출한다.
 
드래프트 게임(Draughts Game)

커트와 컬러를 비롯해 모든 면에서 반대되는 스타일이지만 공통적으로 엘레강스함과 시크함, 그리고 여성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오른쪽 여성은 불규칙한 윤곽과 풍부한 질감 처리를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표현한 반면, 왼쪽 여성은 긴 레이어드 컷의 풍성한 볼륨감을 통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릴리(Freely)

기존의 클래식 보브 스타일과 다르게 가벼운 레이어트 컷과 머리 끝을 매우 불규칙하게 질감 처리한 ‘프릴리(Freely)’는 데상쥬의 유니크한 발레아쥬 컬러로 완성된 스타일로 자유로운 생동감을 연출한다.
 
볼드 스테이트먼트

‘볼드 스테이트먼트(Bold StateMent)’는 데상쥬의 여성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쇼트커트 스타일이다.

옆으로 넘긴 사이드 프런지는 반항적이지만 완벽하게 세련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길이의 명확한 대비감은 더욱 오묘한 매력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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