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 5월 제주서 연구실 안전관리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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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 5월 제주서 연구실 안전관리자 워크숍
  • 이경인 기자
  • 승인 2024.03.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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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구실 안전정책 및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
우수 안전관리자 포상, 후보자는 29일까지 공모
지난해 개최된 워크숍 현장 모습.
지난해 개최된 워크숍 현장 모습.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연구실 안전정책을 소개하고 우수안전관리자를 포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 회장(회장 강지영)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024년도 제19회 연구실 안전환전환경관리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의 연구실 안전정책을 시작으로 연구실 안전관리사 합격수기, 국가기관 연구실 안전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이어, 고압가스와 소방, 화학, 생물안전, 전기 등 각 분야별 연구실 안전을 주제로 전문가가 발표하며 참석자에게는 연구실 안전법 법정 보수교육 12시간 인증 수료증도 발급된다. 

이와함께,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전환경관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향상에 노력한 유공자에게 안전환경상(부상 200만원)도 수여된다.

후보자 추천 마감일은 2024년 3월 29일까지로 추천서 및 공적서를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워크숍 기간 중에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관련 솔루션 업체도 참여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상담도 가능하다.

한편, 대한연구환경안전협회는 지난 1998년 대학 연구실의 안전확보를 위해 출범했으며 이후, 국내외 대학과 병원 등의 환경안전 실태조사를 비롯해 실험안전을 위한 기술교류와 안전자료 개발보급 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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