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티디 뷰티, 명동 시장 이어 면세점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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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티디 뷰티, 명동 시장 이어 면세점까지 확장
  • CMN 편집국 기자
  • 승인 2024.03.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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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공항 면세점 ‘올그레이스 K-뷰티 셀렉샵’ 입점
 
[CMN] 글로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오오티디뷰티(#OOTD beauty)가 인천1공항 면세점 ‘올그레이스 K-뷰티 셀렉샵에 입점했다.
 
오오티디뷰티는 런칭 당시 30만개 판매 돌파에 이어, 미국 아마존 프라임 입점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넓혔으며 현재까지 총 누적 판매 1000만개 기록을 세우며 초고속 성장 중이다.
 
추혜인 오오티디뷰티 대표는 “일 출국객 6~8만명에 달하는 인천1공항 면세점에 입점한 만큼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고객들에게 오오티디뷰티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K-뷰티 셀렉샵 운영사인 올그레이스의 곽성은 이사는 “올그레이스 K-Beauty 편집 매장 오픈을 준비하면서 오오티디뷰티 브랜드와 협업을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며, 해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오티디뷰티는 비건 인증과 더불어 전제품 저자극 인증을 완료했으며 약 25개국 수출과 2,000여개 점포 입점 판매 중이다. 특히 아마존을 비롯 메이시스, 코스트코 넥스트 등 미국 시장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 ‘무역의날 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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