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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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 확대
  • CMN 편집국 기자
  • 승인 2024.03.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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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다양성 강조 ‘뷰티 인 리얼리티’ 캠페인 론칭

[CMN]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글로벌 캠페인 ‘뷰티 인 리얼리티(BEAUTY IN REALITY)’를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적과 인종을 초월한 다양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일상 속 아름다움에 주목한다.
 
미샤는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해 아름다움이란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보여주는 과장되고 꾸며진 상황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뷰티 이즈 리얼리티(BEAUTY IS REALITY)’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새롭게 전개하는 ‘뷰티 인 리얼리티’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컨셉의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전 세계 미샤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고객들의 일상 속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미샤 실제 고객들이 참여해, 그들의 일상과 미샤에 대한 애정을 그들의 보이스로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지의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한다”며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뷰티의 접근과 영감을 전해 앞으로도 미샤만의 변함없는 가치를 유지하며 세계 각지의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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