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신축공장 준공 및 Open Valve 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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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신축공장 준공 및 Open Valve 사업단 출범
  • 박귀철 기자
  • 승인 2024.03.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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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밸브 주력 생산
고객만족 위한 제품 개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신축공장 준공식에서 전영찬 대표(왼쪽 7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신축공장 준공식에서 전영찬 대표(왼쪽 7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가스신문 = 박귀철 기자]  밸브 전문생산업체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대표 전영찬)이 8일 창원 공장 내에 원자력 밸브 제작 신축공장을 마련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또한, 이 회사는 ‘Open Valve 사업단’ 출범식도 가졌다.

이날 신축공장 준공식에는 전영찬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전임 대표, 고객사 등 3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준공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신축공장은 건평 500평 규모로 원자력 밸브를 주력으로 생산하게 된다. 아울러 게이트, 글로브, 체크 등의 밸브도 생산하게 된다.

이어서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은 ‘오픈 밸브 사업단(단장 송근수 사업부장)’ 출범식도 했다. 오픈 밸브 사업단은 현재 회사의 주력 생산품 외 사업단에서 논의되고 검토된 새로운 제품과 유니트 등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만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전영찬 대표는 신축공장 준공 및 사업단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것이 제조업체의 의무”라며 “이번 오픈 밸브 사업단은 생산과 설계, 품질관리, 영업부서에서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의견 개진으로 최고의 제품 생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픈 밸브 사업단 출범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오픈 밸브 사업단 출범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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