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결산보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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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결산보고회 열려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4.02.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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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차기박람회 업무 이관식도 함께 진행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 6개 생산자단체가 공동 주최해 진행된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마무리를 위한 결과보고회와 함께 차기 2025년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 이관식이 함께 진행됐다.

지난 2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동주최단체장을 비롯해 실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KISTOCK 2023 결과 보고회’에서는 지난 박람회에 대한 평가와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눴다.

오세진 조직위원장은 “지속적인 박람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발걸음을 통해 조금 더 나은 박람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러한 평가회를 통해 우리 축산박람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차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업무 이관식에서는 2025년 차기 박람회의 조직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은 “다양한 논의사항들을 반영해 차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여러 관계기관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끌어 내 대한민국 축산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낙농육우협회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의 주관단체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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