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최고의 농산물 생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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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최고의 농산물 생산 기대"
  • 박두열 기자
  • 승인 2024.01.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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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농가소득 증대·농업 경쟁력 향상 도움
[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두열 기자]함양군은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기술보급으로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24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16일 시작해 2월 23일까지 사과, 양파, 곶감 등 주요 작목을 포함해 16회의 품목별 교육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0일에 진행된 고추 교육에서는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앞으로 포도(31일), 양파(2월 1일), 감자(2월 2일), 작물 병해충(2월 6일), 밀(2월 7일), 사과(2월 16일), 곶감(2월 20일), 딸기육묘(2월 21일), 딸기열매(2월 23일) 등 품목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급변하는 기후위기 속에서 안정적인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군에서도 많이 고민하고 있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많이 배우시고,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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