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고도화까지”···탄소중립 맞춤형 설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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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고도화까지”···탄소중립 맞춤형 설비지원
  • 고선호 기자
  • 승인 2024.02.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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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공정 전환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 선정
[그래픽=고선호 기자]
[그래픽=고선호 기자]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정부가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탄소관리 강화에 따라 저탄소 공정 전환이 시급한 중소기업의 탄소감축설비 투자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탄소중립전환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국내 탄소감축 규제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설계, 탄소저감 설비도입 등을 원스톱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기초 트랙 및 고도화 트랙으로 나뉘며, 양 트랙 모두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하고 기초트랙은 보조율 50%, 고도화트랙은 70% 이내다.

1차 금속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등 탄소 다배출 업종 영위기업 등은 가점부여를 통해 선정 시 우대한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규모를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하고, 고도화트랙 참여기업 대상에 기술보증기금 넷-제로 멤버스(Net-Zero Members) 참여 기업을 추가해 다양화한다.

김우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해외 탄소관련 무역장벽 뿐 아니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로 인해 중소기업도 탄소중립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외 탄소 관련 제도에 대응할 인력·자본·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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