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보람일자리 5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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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보람일자리 5600명 모집
  • 문명혜
  • 승인 2024.01.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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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3월까지 진행…선발시 매월 56만2020원 지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는 올해 중장년층이 일을 하면서 지역사회 공헌을 할 수 있는 보람일자리 5600개를 제공한다.

보람일자리는 40대 이상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일자리 기회를 얻는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는 3월까지 분야별 순차적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장애인ㆍ노인ㆍ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1차로 학교안전은 2월1일까지, 장애인지원 분야 등에서 2월13일까지 1064명을 모집한다. 이후 3월까지 교육, 지역복지, 문화, 안전, 환경 등 분야에 대한 모집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주소가 서울시인 40세~67세 시민이다.

선발되면 사업별로 6~8개월 동안 매달 활동비 56만2020원(57시간 기준)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을 서울전역에 무작위로 배치했던 기존 방식에서 참여자의 주소지 등을 고려, 권역별(서부ㆍ중부ㆍ남부ㆍ북부)로 활동처를 정해 출퇴근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서울시는 또 보람일자리 참여 경험이 새로운 정규 일자리 등으로 이어지도록 직무교육과 일 연계 프로그램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중장년 직업능력개발교육 플랫폼인 ‘서울런4050 포털’과 연계해 직업경로를 제안하고 직무별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상시 제공한다.

또 서울시 50플러스재단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정보와 참여기회도 공유한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보람일자리는 중장년 세대에게는 사회공헌과 새로운 커리어 탐색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따뜻하고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을 선물하는 사업”이라면서 “올해 참여규모가 크게 확대된 만큼, 더 많은 중장년 세대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의미있는 경력계발과 업의 전환을 이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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