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뉴스투데이DB]](/news/photo/202309/15_2043026_843805_833.jpg)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서울 내 부동산 거래 상승세의 영향으로 누적 공시지가도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지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서울 공시지가는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송 상승세를 유지했다.
앞서 서울 내 공시지가는 금리 인상, 매매 가격 하락세 등의 여파로 약세가 지속돼왔다.
이 같은 공시지가 상승의 배경에는 수도권 매매거래 상승세와 재개발.재건축 시장의 활황세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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