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고객과 함께 키워 나가는 성장형 AI 서비스 ‘A.(에이닷)’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IDEA 2023’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SKT]](/news/photo/202308/15_2033197_833459_246.jpg)
[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SK텔레콤은 고객과 함께 키워 나가는 성장형 AI 서비스 ‘A.(에이닷)’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IDEA 2023’에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지난 1980년에 시작한 ‘IDEA’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권위있는 상이다.
‘에이닷’ 외에 ‘T팩토리’가 지난 2020년 10월 선보인 COVID19 방역물품 디자인도 ‘IDEA 2023’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SKT는 ‘IDEA’에서 2개 부문 수상했다.
예희강 SKT 브랜드전략 담당은 “SKT가 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회사의 디자인 역량과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만의 철학이 담긴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과 교감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