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news/photo/202308/15_2033168_833427_5859.jpg)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에이스침대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홈퍼니싱 컨셉의 싱글 침대 ‘바치오(BACIO)’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바치오’는 이태리어로 ‘이마에 가볍게 키스하다’라는 뜻으로, 헤드보드 전면에 포스터, 엽서, 포토카드 등 원하는 소품을 자석을 활용해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도록 모던한 ‘알파카베이지’와 트렌디한 ‘버뮤다블루’ 두 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 ‘바치오’는 ‘좋은 잠’을 목표로 하는 에이스침대가 자체 개발한 ‘투 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몸을 2중으로 받쳐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주며 통기성도 향상시켜 위생도 개선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바치오’는 평소 나만의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이 넘치는 방을 꿈꿔왔던 고객이라면 놓쳐선 안 되는 제품”이라며 “헤드보드에 사진이나 메모 등을 부착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감성적인 침실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