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관련 47개 항목 심사
사고·재해 요소 체계적으로 제거
사고·재해 요소 체계적으로 제거

[이뉴스투데이 이용 기자] 국립생태원이 안전보건관리체계 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공공기관임을 입증했다.
국립생태원은 2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를 통해 인증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을 위해 위험 요인 제거와 재해예방 조치를 관리하는 체계를 말한다. 해당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47개 항목의 판단기준에 따른 심사에 통과해야 한다.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처음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번에 기 인증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사후 심사를 통해 또다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더욱 내실 있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국립생태원 시설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전 직원 및 협력사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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