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와 포켓몬가오레 스페셜 디스크를 담은 ‘포켓몬가오레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에디션은 피자헛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포켓몬가오레 세트’는 △포켓몬가오레 몬스터볼 세트 △포켓몬가오레 배틀 세트로 총 2종 구성이다. 두 세트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LA BBQ불고기’와 새콤달고구마’를 한 판에 담은 하프앤하프 메뉴인 포켓몬 피자가 포함됐다. 포켓몬피자는 최근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958 US 오리진 오리지널 도우를 사용해 바삭한 겉면과 폭신한 내부 식감 모두 즐길 수 있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포켓몬가오레 몬스터볼 세트’는 몬스터볼 패키지와 포켓몬 피자, 콜라, 포켓몬가오레 스페셜 디스크 구성이며, ‘포켓몬가오레 배틀 세트’는 포켓몬 피자와 콜라와 포켓몬가오레 스페셜 디스크가 포함된 구성이다. 세트에 포함된 디스크는 메가리자몽X 또는 피카츄 중 1종이 랜덤 제공된다. 일반 디스크와 달리 희소성 높은 노란색의 '스페셜' 디스크로 실제 아케이드 게임에서 배틀 시 사용 가능하다.
‘포켓몬가오레 세트’는 내달 31일까지 자사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리지널 엣지 기준 방문 포장 시 몬스터볼 세트는 2만7500원, 배틀 세트는 2만55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오랜 기간 MZ 세대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포켓몬스터와 피자헛이 만나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콜라보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더 큰 혜택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