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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의 민락국민체육센터 방문 점검 현장 [사진=의정부시의회][이뉴스투데이 수도권2취재본부 정향순 기자]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계옥)는 제329회 임시회 중인 23~24일 이틀간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관내 주요 공공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에는 이계옥 위원장, 오범구 부위원장, 김현주 위원, 김태은 위원, 정진호 위원, 김지호 위원이 참여했다.도시건설위원회는 23일에 ▲의정부시 CCTV 통합관제센터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발곡근린공원 조성사업 ▲의정부도시공사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시찰했고, 24일에는 ▲맑은물사업소 가능정수장 ▲낙양물사랑공원 ▲송산권역 치매안심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봤다.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여러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건의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2024년 의정부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뉴스투데이 | 정향순 기자 | 2024-04-25 12:45

주민자치회 분과위원. [사진=석남3동][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인천 서구 석남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화)와 석남3동(동장 홍나경)이 ‘2024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제철 김치 나눔 행사’를 22일 가졌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위원들이 직접 재료 손질, 김치 절이기부터 시작하여 양념 만들기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됐다.석남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올해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올해 10월까지 매월 제철 김치를 담가 석남3동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영화 회장은 “복지분과위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치를 전달받은 대상자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홍나경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직접 김치 만들기를 해주신 복지분과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조동옥 기자 | 2024-04-25 12:40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도봉구 새 BI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를 소개하고 있다.[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미래지향적 구정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BI) ‘같이 변화, 행복한 도봉’을 선보였다.브랜드 슬로건은 희망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구민과 함께 실천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봉을 만들고, 생기 넘치고 행복한 구민의 삶을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심벌디자인의 원형은 보다 젊고 활력 넘치는 도봉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도봉구의 새로운 시작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원형의 회전하는 힘은 도봉의 변화를, 시작과 끝이 없는 형상은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미래지향적 구정 비전을 담은 도봉구 도시브랜드(Brand Identity). 구는 새 도시브랜드를 구민의 삶과 밀접한 곳에서부터 전국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오는 5월1일 ‘제29회 도봉구민의날 축제’에서 도시브랜드(BI) 선포식을 열고 주민들에게 도봉구 도시브랜드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아울러 지난해 공개한 도봉구 대표 캐릭터(은봉이ㆍ학봉이)와 브랜드송(도봉에서 만나요)과 연계해 대내ㆍ외 구정 홍보에 활용하고 다양한 기념품 등으로 제작해 도봉구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새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상징이나 로고를 넘어 구의 정체성과 비전, 미래상을 반영하고 있다. 다시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구가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살기 좋고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4-04-25 12:35

[시정일보] 제22대 총선은 윤석열정부 심판론이 입법 권력을 장악한 거대 야당 견제론을 압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161석에 비례위성정당 14석을 합쳐 175석을 차지함으로써 4년 전 21대 총선 180석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 의석까지 합친다면 189석을 확보, 그 당시의 190석과 별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달아 패했던 민주당은 2년도 채 안 돼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지만 민주당 비전과 역량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보긴 어렵다고 생각된다.특히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대표의 방탄 및 사당화 논란을 비롯 대선 후보 경쟁자였던 전직 당 대표의 탈당, 일명 비명횡사로 일컬어지는 비명계 공천 배제 등으로 전통적 지지층의 이탈 조짐도 있었으나 민주당이 승리한 건 집권세력의 불통과 오만에 대한 비판 여론이 워낙 강해 정권심판론을 재점화한 조국혁신당의 돌풍에 힘입어 반사이익을 얻은 측면이 강하다.실패로 입증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고집, 위성정당이 다시 난립하고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인사들까지도 국회 진입의 길을 내줬다.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도 선거에 뛰어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반 윤 대통령’만 강경하게 외치며 강성 지지층을 끌어 모아 진영 갈등을 부추기는 선거를 치렀다.국민들은 선거초반 “뽑을 사람이 없다”는 정치 불신과 혐오를 극복하고 32년 만의 최고인 67%라는 투표율로 민심의 준엄함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가파르게 치솟은 물가에 고통받는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엉뚱한 대파 논란으로 분노를 사며 투표로 드러난 국민의 준엄한 경고를 가슴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다. 국가 내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야당과 함께 타협의 정치로 나아가는 길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아울러 이번 총선에서 정권 심판에 회초리를 들었던 국민은 이제 거대 공룡정당인 민주당에 대해서도 매서운 잣대로 지켜볼 것이다. 거대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도 이제 갈등과 대결 대신 타협의 정치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국민은 정부여당에 먼저 회초리를 든 것이지 결코 야권의 위선과 막말까지 지지한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총선 이후 진영 갈등과 분열이 더 심해질 것을 걱정하는 국민 또한 많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총선 승리에 도취해 잘못된 특권의식을 버리지 못한다면 다음 심판은 그 칼끝이 야당을 향할 것임을 분명히 직시, 국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도 국정의 책임감을 갖고 입법 권한의 남용이 아닌 절제된 행사로 수권 능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시정일보 | 시정일보 | 2024-04-25 12:20

선제적 병해충 방제 실시. [사진=서구][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관내 135개 노선에 대해 미국흰불나방 등 가로수 병해충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적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겨울철 고온 현상, 여름철 폭염․장마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난해 전례 없이 미국흰불나방 등의 개체수가 급증했다. 65년 만에 산림청 산림해충 발생 예보 단계 ‘경계’가 발령되는 등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잇따랐다.올해 역시 기후변화로 인해 미국흰불나방 출현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서구는 선제적 방제를 위해 △아라뱃길 남부지역 △청라지역 △아라뱃길 북부지역 △검단신도시 4개 권역으로 나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여건에 따라 △수간주사 △약제살포로 나눠 작업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사람의 통행이 많은 노선은 수목 수간에 약액을 주입하는 수간주사 방제 작업을 4월초 완료했다.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는 시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동이 적은 시간대에 방제 차량을 이용해 5월까지 살충제, 살균제 등 1회 약제살포를 시행하고 하반기 2회 약제살포를 통해 돌발 병해충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구 산림조경과장은 “올해는 유충 단계인 1~3령 수준에서 90% 이상 방제를 목표로 4월부터 본격적인 대비를 시작했다.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방제작업을 실시해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만들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 조동옥 기자 | 2024-04-25 12:20

홍보 포스터[사진=통영시][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김문숙 기자]통영시는 5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10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2024 박경리 문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과 문학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가 주관해 진행한다.올해 문학축전은 박경리 선생의 묘소에서 선생의 16주기 추모제를 시작으로 5월의 싱그러운 꽃들이 펼쳐진 추모의 길에서 전국 청소년 및 대학(일반부) 백일장대회와 전국 어린이 동화구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에서 진한 통영 사투리가 매력적인 박경리 선생의 소설‘김약국의 딸들’낭독 경연대회,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도 만장전시 및 시화전, 리본 편지쓰기, 시가 노래가 된 음악회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통영문인협회 박건오 지부장은 “올해 문학축전이 16년 전 타계한 선생에 대한 추모의 자리뿐만 아니라 누구나 문학과 친해지고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뉴스투데이 | 김문숙 기자 | 2024-04-25 12:15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탑골공원 담장 일부를 허문 모습.[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5일 오후 1시부터 탑골공원 일대에서 「탑골공원 개선사업 TF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이날 캠페인은 3.1만세운동 도화선이 된 탑골공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증을 통해 국가 지정 문화재로 정해졌을 당시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뜻을 담았다.이에 구는 탑골공원 개선사업 TF(태스크포스) 부서뿐 아니라 종로경찰서, 문화유산돌봄센터, 주민 등이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참여자들은 당일 오후 12시40분 탑골공원 내 팔각정에서 집결해 북문~동문 주변 바닥, 담장과 빗물받이 청소, 무단적치물 정비 등을 실시한다.아울러 노상방뇨, 음주소란, 노숙, 야외불법영업,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관련 단속 및 계도도 병행할 예정이다.한편 탑골공원은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자 조선시대 불교문화 걸작품으로 꼽히는 원각사지 10층 석탑이 자리한 장소다.무엇보다 이곳에서 시작된 3.1만세운동의 물결이 서울을 넘어 전국으로 퍼지면서 독립운동의 시발점이 됐다는 점이 의미를 지닌다.이에 종로구는 이곳에서 3.1절 기념식과 담장 허물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탑골공원의 역사적 가치 환기와 복원, 슬럼화 탈피에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매진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탑골공원 개선사업 추진으로 독립운동 성지 ‘탑골공원’의 본 모습을 되찾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양대규 | 2024-04-25 12:11

‘어린이날 행사’ 포스터. [사진=화성시][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화성시i신나놀이터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예술을 매개로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 ‘모두 스마일’을 운영한다.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예술작가와 함께 자신만의 창작을 표현해보는 ‘펼쳐라! 예술의 순간’이 운영된다. 설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강현신 작가, 부메랑을 오브제로 하는 석동미 작가. 빨대를 활용해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펼치는 정찬부 작가가 참여한다. ‘숨은 마음 찾기’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작가와 함께 하는 기획전시 감상과 창작활동이 진행된다.또한, ‘모여라! 부모와 함께’ 프로그램에서는 센터의 16개 공간을 기존 수업형 체험에서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열린 체험 형태로 재구성해 운영하며, 센터 내 아이누리극장에서는 어린이 마술쇼 ‘즐겨라! 마술 공연’을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한다.화성시i신나놀이터는 과학체험과 위험감수놀이를 주제로, 양일간 고무동력 자동차 만들기, 화산폭발 만들기, 야구놀이, 명중 활쏘기 등 14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화성시 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행사 참여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 이배윤 기자 | 2024-04-25 12:10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모습. [사진=서구][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4일 산사태취약지역인 서구 검암동 산50-6번지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 대비 실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주민을 비롯한 공무원,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2024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 운영에 따라 여름철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안전 대피 체계를 점검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키 위해 추진됐다.이날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이상 기후로 인해 서구 검암동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당일 150mm 이상 내려 산사태가 발생한다는 위기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주민대피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사태 예․경보 발령을 가정한 주민 대피훈련 실시와 병행하여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구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산사태 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조동옥 기자 | 2024-04-25 12:10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지난 22일 국제관 3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이사장 양복승)과 산학협력과 지역 자동차 산업의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국제대‧경기도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 협약식. [사진=국제대]22일 열린 행사에서는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 고정미 산학협력단장, 자동차학과 한성철 학과장, 조성철 교수, 김인옥 교수와 경기도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조합에서는 양복승 이사장, 노영학 수석 부이사장, 최은호 부이사장, 윤인석 부이사장, 순삼수 부이사장, 금길남 부이사장, 윤하영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국제대학교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에 관한 제반 사항, 양 기관의 평생교육에 관련된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용, 자동차 산업 수요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용, 친환경 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용 그리고 국제대학교 시설과 자동차학과 기자재의 공동 사용 등 양 기관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임지원 총장은 “국제대학교는 지역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에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운용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 지원에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권오경 기자 | 2024-04-25 12:05

[사진=고성군][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김문숙 기자]고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청 및 관계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런치데이’를 추진한다.‘전통시장 런치데이’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점심 식사를 하는 활동으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전통시장 음식점을 발굴하고 침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기획됐다.대상 시장은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으로, 4월부터 상시 운영되며, 고성시장의 경우 장날(1일, 6일)은 제외된다.특히, 군은 런치데이가 더욱더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4~5월을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해 군청 내 부서 또는 담당별로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외의 기간은 상시 운영 기간으로 정해 직원 회식이나 소모임 등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아울러, 관내 관계기관과 기업체에서도 이번 런치데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상근 고성군수는 “전통시장 점심 먹는 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이어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곳으로서, 모두 함께 노력하여 고성군 전통시장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자”라고 덧붙였다.

이뉴스투데이 | 김문숙 기자 | 2024-04-25 12:05

‘2024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비리얼’팀(왼쪽부터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분자생명공학과 김나영, 한국뉴욕주립대학 기술경영학과 신승현,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분자생명공학과 배하성)이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로레알코리아][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는 24일 진행된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2024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2024)’ 국내 결선에서 ‘비리얼’(Be’real) 팀(김나영, 시승현, 배하성)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한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그룹이 매년 전 세계 18세 – 30세 사이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청년 인재들에게 배움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로레알 그룹의 주요 프로젝트다.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청년들이 현실적인 비즈니스 도전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며, 그 실효성을 인정받아 유럽경영대학협의회(EFMD)가 심사하는 EOCCS (EFMD Online Course Certification System) 인증을 받아,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대학 및 경영대학원커리큘럼에 포함돼 있기도 하다. 또한 매년 브랜드스톰을 통해 전 세계 약 200 명의 잠재력 높은 청년들이 로레알 직원으로 채용되고 있다.‘2024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그룹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 (Professional Products Division)와의 협업으로 ‘기술을 통해 프로페셔널 뷰티의 미래를 재창조하라 (Reinvent the future of Professional Beauty through tech)’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올해는 다양한 배경과 전공을 가진 64개국 13만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국내 대회에서도 역대 최고 참가자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증강 뷰티 서비스, 살롱-고객-디자이너 경험, 이커머스 등의 주제를 선택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올해 국내 준결승 및 결승전의 경우, 로레알코리아 본사에 참가자들을 초대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결선에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선정된 5팀이 참여했다.이들에게는 결선 전 로레알코리아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의 전문가들로부터 뷰티 시장 및 디지털 미디어 대한 멘토링 기회가 주어졌다.‘2024 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결선에 참여한 팀들이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로레알코리아]‘비리얼’ 팀은 탈모 예측 및 케어 서비스와 버츄얼 가발 제작 서비스를 주제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여 우승을 거머쥐었다.국내 우승팀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국제 준결승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항공, 숙박, 비자 등이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또 다른 특전으로는 우승팀 전원에게 로레알코리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또 로레알코리아 임직원의 지속적인 멘토링과 함께 국제 준결승 준비를 위한 워크샵, 마스터 클래스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국제 우승팀에게는 로레알 본사에서의 3개월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대표는 “올해에는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와 함께 하며 헤어 부문에서 틀을 깨고 한계를 뛰어 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해 큰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브랜드스톰에 참여한 청년들의 기업가정신과 도전이 이어져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이 만들어진다. 우승팀 비리얼이 올해 6월, 런던에서 진행되는 국제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둬들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로레알코리아는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들이 혁신과 창조를 이끌어 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2024 로레알 브랜드스톰의 국내 우승팀 비리얼의 신승현은 “2월 초부터 진행했던 4일간의 브랜드스톰 계절학기에서부터 사업 소개,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CHAT GPT 및 Generative AI,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을 배워 스킬업을 할 수 있었고, 팀원들과의 협업과 노력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오는 6월 국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재정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2024 로레알 브랜드스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로레알코리아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채널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그 외 로레알코리아의 다양한 소식은 로레알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 정영미 기자 | 2024-04-25 12:04

전성수 구청장이 지난 23일 열린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점’ 개관식에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시정일보 전주영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영유아들이 미세먼지, 날씨 제약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리풀노리학교(서울형 키즈카페) 방배2동점(방배천로24길 8)’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서리풀노리학교(서울형 키즈카페)’는 문화예술공원점, 양재1동점에 이어 구에서는 세 번째로 조성된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지난 2021년 유아 대상으로 개관한 구립형 ‘방배스마트 서리풀노리학교’를 영유아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리모델링해 재개관했다.‘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점’은 연면적 242㎡의 규모로 5세 이하 영유아들이 다양한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됐다. 클라이밍, 미끄럼틀, 볼풀장, 주방놀이 등의 놀이시설을 ‘빨리빨리 번개반’, ‘으쌰으쌰정글짐’, ‘엉금엉금그물놀이’, ‘영차영차타잔반’, ‘말랑말랑볼풀장’, ‘도란도란역할놀이’, ‘아장아장놀이터’ 등의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 아이들이 친숙하게 신체활동을 하고 소근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또,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1명, 돌봄요원 2명 총 3명의 인력이 상시 배치되고, 36개월 이상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보호자가 요청할 경우 돌봄요원이 아이의 안전한 놀이를 지원해주는 ‘놀이돌봄서비스’도 운영한다.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1회차 당 2시간씩 총 3회차 운영하며, 안전 및 위생을 고려해 한 회차 종료 후에는 청소 및 환기를 진행한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매주 화요일 9시에 다음주의 이용분(화요일~월요일)에 대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부모동반 1인 기준 3000원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돌봄서비스 이용시 2000원만 별도로 추가된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영유아 실내 놀이공간 조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정일보 | 전주영 | 2024-04-25 12:03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이배윤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형 유아숲 프로그램’ 이용 대상을 2024년부터 만 2세 유아까지로 확대 운영한다.유아숲 프로그램. [사진=화성시]화성형 유아숲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에 대한 시민 수요를 충족하고자 시가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4만1546명의 유아 및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부터는 이용 연령이 기존 만 3세 이상에서 만 2세 이상으로 확대돼 요건을 만족하는 부모인 경우 자녀와 함께 관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유아숲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관내 유아숲체험원은 총 8개소로 ▲향남 유아숲체험원(행정리) ▲구봉산 유아숲체험원(병점동) ▲알콩달콩 유아숲(석우동) ▲남양 유아숲체험원(남양리) ▲봉담 유아숲체험원(동화리) ▲선납숲 유아숲체험원(영천동) ▲동탄 호수공원 유아숲체험원(송동) ▲신외리 웃음만발 놀이숲(신외리)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깨우는 ▲유아숲 체험원의 다양한 자연물을 알아보기 위한 ‘너는 가봤니? 보물숲’ ▲숲에서 나뭇잎을 가져와 만드는 ‘나의 나무 만들기’ ▲산책하며 만나는 곤충 찾기 게임 ‘숲 산책하기’ 등이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유아숲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과 친밀하게 호흡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의 삶을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화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이배윤 기자 | 2024-04-25 12:00

방역담당자 합동 교육. [사진=서구][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사업 시작에 앞서  23일 각 동 방역담당자와 자율방역단, 민간위탁방역업체 5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매개 위생해충 방제를 위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방역교육은 하절기 방역소독을 추진하는 방역관계자를 대상으로 기본역량 강화, 방역소독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전사고 사전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모기, 해충 등 감염병매개체 방제 방법 △방역 소독약품 및 방역장비 사용방법 △방역소독 시 주의해야 할 안전수칙 등으로 구성됐다. 서구보건소 방역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통해 말라리아 모기, 해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위생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때 이른 더위로 위생 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서구는 23개 동 방역반, 보건소 방역반 및 민간위탁방역반을 편성해 모기, 해충 발생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4월 말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는 신도시, 구도심지역과 농촌지역, 개발 중인 사업부지 등 복합적인 환경이 존재해 지역특성에 맞게 방역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의 전문성을 높이고, 친환경 방역소독이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서구보건소는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해충퇴치기와 등산로 및 공원 등에 설치되어 있는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조기 가동하여 야외활동 시 구민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 조동옥 기자 | 2024-04-25 12:00

[사진=HD현대인프라코어][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가 엔진 브랜드 ‘HYUNDAI’를 통해 현지 공략을 가속화한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프랑스 파리 ‘인터마트(INTERMAT) 2024’에서 신규 친환경 엔진인 5리터급 ‘DX05’와 7.5리터급 ‘DX08’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엔진들은 올해 말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유럽과 미국의 최신 배기가스 배출규제인 'Stage V'와 ‘Tier 4 Final’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 기존 디젤 외에도 차세대 바이오 오일인 HVO(수소처리식물성오일·Hydro-treated Vegetable Oil)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는 전 세계에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가장 빠른 유럽에 ‘HYUNDAI’ 엔진 부스를 마련하고 전동화 배터리팩, 수소엔진 등 차세대 친환경 동력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사진=HD현대인프라코어]더욱이 이번 행사에서 전시한 전동화 배터리팩은 건설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전동화 전환에 활용할 수 있다.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최적의 구조 설계로 장시간 장비 운용에 유리하며, 열폭주 방지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이 외에도 HD현대인프라코어는 11리터급 수소연소엔진 ‘HX12’도 선보였다. 수소엔진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전기 배터리와 비교해 출력이 높아 장시간 운행이 필요한 대형 건설기계와 오프로드 장비 등의 적용에 유리하다.이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수소엔진의 발전용 실증 운전에 착수하며 향후 22리터급 이상 대형 엔진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조영철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는 “이번 인터마트에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차세대 엔진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동력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 김종현 기자 | 2024-04-25 11:56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교수 창업기업인 글로브에이아이가 "우리나라 최대 해운기업 HMM과 선박의 안전을 모니터링하는 인공지능(AI) 영상분석솔루션 ‘Deep Eyes’를 공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왼쪽부터) 김민강 HMM 안전보건본부장(상무), 임창원 글로브에이아이 대표(중앙대 응용통계학과 교수). [사진=중앙대]글로브에이아이는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임창원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물류 산업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개발·공급하는 전문 AI 업체다.선박 안전 솔루션에 더해 컨테이너 손상 탐지 솔루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효율화 솔루션 등을 개발해 해운 물류 기업들에 공급하고 있다.글로브에이아이와 HMM이 협력해 개발한 ‘Deep Eyes’는 영상 AI 기술을 활용해 선박 내 이상 상황을 탐지하는 기술이다. CCTV 영상을 통해 화재나 연기, 근로자의 추락·쓰러짐과 같은 이상 상황을 탐지하고, 현장 관리자에게 알람이나 경고방송을 통해 즉시 전달한다.실시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해 각종 선박 내 안전사고를 신속히 대처하는 것은 물론 인명피해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선원들의 안전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안전사고 예방과 조치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임창원 대표는 “글로브에이아이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산업 현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한 이번 협약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HMM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Deep Eyes는 선박 안전과 운영 효율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브에이아이는 해운물류 산업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해운물류를 넘어 물류 산업 전반에 걸친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권오경 기자 | 2024-04-25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