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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도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진주2) [사진=경상남도의회][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박성도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진주2)은 경상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옥외광고물 등의 질적 향상을 위해, 상위법에 따라 옥외광고 사업자단체 및 시·군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경상남도의원 46명이 뜻을 모아 공동 발의했다.조례안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옥외광고 사업자단체에 대해 △광고물 등 관리에 관한 조사·연구 △광고물 등 안전점검 및 옥외광고사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 등 시·도지사와 시장 등이 위탁하는 업무 △그 밖에 정관으로 정하는 사항에 대한 지원과 시·군에 △불법광고물 정비 등에 대한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박성도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이달 30일까지 입법예고가 진행될 예정으로,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제413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한편, 2023년 기준 전국의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실적은 12,740만 건으로, 고정 불법 옥외광고물은 9.4만 건(0.1%), 유동 불법 옥외광고물 12,731만 건(99.9%)이다.경상남도의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실적은 191만 건으로, 고정 불법 옥외광고물은 2.1만 건(1.1%), 유동 불법 옥외광고물 189만 건(98.9%)에 이른다.

이뉴스투데이 | 박영준 기자 | 2024-04-25 20:00

[농축유통신문 김상옥 기자] 전남 영광군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영광군제공>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지자체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농촌협약을 체결한 군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추진 사업은 ▲영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45억3600만) ▲백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홍농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대마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군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군남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0억) ▲염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법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 ▲묘량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23억5000만) ▲불갑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 등으로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생활SOC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 역대 최대 성과인 만큼 영광군 전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고‧일하고‧쉬고 싶은 농촌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우리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도시와 농촌지역 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축유통신문 | 김상옥 기자 | 2024-04-25 19:58

더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지구의 날을 맞아 키라(QIRA®)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홍보하는 통합 미디어 캠페인 '패션파머스(FashionFarmers)' 를 공개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대규모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구의 날을 맞아 혁신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QIRA®로 만든 된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대규모 시장에 선보일 계획을 강조했다이 지속 가능한 섬유 솔루션은 2025년 초에 공급된다. 라이크라 섬유의 핵심 재료인 키라 생산업체인 코레(Qore®)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키라는 아이오와주의 최첨단 시설에서 매년 재생 가능한 마치종 옥수수(dent corn)로 만든다. 이는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를 대규모로 생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현재 연간 생산량의 최대 30%를 재생 가능한 키라 재료로 대체하는 목표를 세웠다.새로운 캠페인에서는 아이오와에서 재배된 마치종 옥수수를 의류 원료로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을 업계에 알리고 있다.이 캠페인을 보자. 차세대 라이크라 섬유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옥수수를 재배하는 농부들이 등장한다. 패션파머스 캠페인 핵심에는 네 편의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다. 재생 농업(Regenerative Agriculture), 추적 가능성(Traceability), 차세대 농업(Multi-Generational Farming), 협업(Collaboration) 등 농업의 다양한 측면과 의류와 관련성을 다룬다.WWD가 농부들의 이야기와 관련 콘텐츠를 소개하는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허브를 만들었다. 이 동영상은 라이크라 컴퍼니의 웹사이트와 자체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도 홍보될 예정이다.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패션파머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FMG의 사장인 아만다 스미스(Amanda Smith)는 "라이크라와 키라 파트너십은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콘텐츠를  패션 업계에 제공한다는 페어차일드(Fairchild) 브랜드 미션의 핵심을 실천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플랫폼을 사용해 라이크라 및 키라 브랜드와 협력해 혁신 스토리를 전하고, 이 섬유 기술이 업계 전체의 미래에 미칠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라이크라 컴퍼니는 WWD의 네트워크 및 기타 엄선된 글로벌 간행물에 걸쳐 6개월간 미디어 바잉(media buy)을 통해 메시지 전달한다. 이를 통해 자사 제품의 환경 영향을 줄이려는 소싱 업계 리더, 패션 업계 내부 관계자, 브랜드, 소매업체에 다가갈 예정이다.라이크라 컴퍼니의 최고 브랜드 및 혁신 책임자인 스티브 스튜어트(Steve Stewart)는 "키라(QIRA®)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 개발을 위해 코레(Qore®)와 협력하는 것은 지속 가능성 여정의 중요한 부분이다"고 밝혔다.그는 "우리는 2014년에 세계 최초로 상용 바이오 스판덱스를 출시했고 이제 코레와 파트너가 돼 라이크라 섬유의 탄소 배출량을 최대 44%까지 줄인 이 제품을 대규모로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는 고객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은 고객이 직접 섬유의 성능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 코레 최고경영자 존 벨드하우스(Jon Veldhouse)는 "패션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옥수수를 재배하는 농부들에게 의류 산업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캠페인은 토지의 관리자로서 농부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그들의 열정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더 라이크라 컴퍼니는 바이오 라이크라 섬유 출시에 관심을 표명한 고객들을 올 여름 아이오와로 초청한다. 일부 농장을 방문하고 키라(QIRA®)가 생산될 코레 공장을 투어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섬유신문 | 정정숙 기자 | 2024-04-25 19:38

          송파구 일반주택 내 음식물류폐기물 통합전용용기를 교체하는 모습[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3월부터 관내 일반주택가의 RFID 종량기 및 통합전용용기(25ℓ) 세척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음식물류폐기물을 수거한 즉시 세척하는 방식으로 신속성과 청결성을 높였다.공동주택과 달리 일반주택은 음식물류폐기물 관리자가 없는 경우가 많아 청결유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2017년부터 구가 일반주택가 RFID 종량기 세척을 지원해 왔으나, 수거 시간과 세척 시간의 간극으로 종량기 내부 전체 통세척이 사실상 어려웠다. 악취, 해충 등 미흡한 청결상태로 인한 문제점도 지적돼 왔다.이에 구는 보다 완벽한 청결관리를 위해 지난 3월 18일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청소업무를 일원화했다. 구역별 해당 수집운반업체가 폐기물 수거부터 RFID 종량기 및 25ℓ 통합전용용기 세척까지 도맡아 주택가 배출환경의 청결을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다.구체적으로 기존 음식물류폐기물이 담긴 RFID 종량기 용기를 수거한 뒤 외관과 투입구를 깨끗이 세척하고 EM용액으로 꼼꼼히 소독한다. 이후 미리 세척해 둔 용기를 교체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앞서 수집한 용기들은 모두 자원순환공원(장지동 695-2)으로 옮겨 고온 스팀세척기로 깨끗이 세척한 뒤 다음 수거 시 사용한다. 비교적 크기가 작은 통합전용용기의 경우, 음식물류폐기물 수거 즉시 현장에서 용기를 세척·소독해 깔끔하게 관리한다.구 관계자는 “점차 기온이 높아지는 만큼 청결한 주택가 배출환경 유지를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잘 관리해서 RFID 종량기 확대 보급을 위한 주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현재 구의 일반주택 RFID 종량기 보급률은 약 25%로 2023년 기준 서울시 전체 일반주택 보급률인 3.4% 대비 7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음식물류폐기물 저감을 위해 배출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함으로써, 주민수요를 높여 보급률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세척방식 개선은 구민들의 행정에 대한 니즈를 선제적으로 살핀 섬김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음식물류폐기물을 원천 감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정일보 | 송이헌 | 2024-04-25 19:29

바바라앤코(대표 이재정)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감성 슈즈 ‘바바라’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오는 5월2일부터 5월8일까지 7일간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MZ 여성 타깃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슈즈 ‘바바라’가 오는 5월2일부터 5월8일까지 7일간 ‘더 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이번 팝업은 ‘Blossom Your Life (너의 삶을 피우다)’ 컨셉으로 꽃, 정원, 자연 그리고 휴식을 담은‘가든(GARDEN)’ 형태로 꾸몄다. 지하 2층에서 열린다. ‘볼거리’는 물론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는 게 바바라측 설명이다.이번 팝업에서는 ‘바바라’를 대표하는 플랫 & 메리제인 슈즈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스니커즈, 로퍼, 여름을 준비하는 샌들류까지 MZ세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보다 젊은 감각과 트렌디한 24개 상품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팝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플랫’은 MZ 세대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해 젊은 디자인 감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한다. 바바라 감성에 맞춰 자체 개발한‘신꾸 키트’는 인기 아이템인 스니커즈, 플랫슈즈에 신을 수 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확산 중인 신꾸(신발을 꾸미는 액세서리) 트렌드를 반영했다.팝업 기간에만 전 품목 20% + 추가10%(쿠폰 제시 고객) 할인 혜택과 구매 사은품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혜택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팝업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100% 당첨 경품 이벤트에서는 ‘에어팟 맥스’, ‘바바라 상품교환권’, ‘신꾸 키트’, ‘리본 키링’, ‘스크런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바바라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새롭고, 재미있는 팝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섬유신문 | 정정숙 기자 | 2024-04-25 19:26

세종시선수단이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첫날인 25일 골프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사진=이용준 기자][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라 대축전)’에 참가하고 있는 세종시선수단이, 대축전 첫날인 25일 골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세종시선수단은 25일 베이스타즈CC에서 오전 8시부터 진행된 남⋅여 일반부 경기에서 남자 단체전ㆍ롱기스트와 여자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정지욱, 정진웅, 한재익, 이석현 선수는 총 합계 221타(상위 3인 합계)로 1위에 올랐으며, 한재익 선수는 롱기스트 종목에서 294미터의 기록으로,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백도희 선수는 72타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이 25일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열리고 있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파크골프(태화강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함원구민운동장), 게이트볼(농소운동장), 골프(베이스타즈CC)[사진=이용준 기자]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은 “올해 생활체육대축전 첫날부터 금메달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무척 반갑고,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대축전 기간 동안 우리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등과 같은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항상 세종시민들과 함께 숨쉬는 세종시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울산,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 명이 41개 종목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대축제의 장이며 오는 26일 저녁 5시 30분 개막식이 열린다.

이뉴스투데이 | 이용준 기자 | 2024-04-25 19:14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가 24일 ‘국공립 송파더플래티넘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4일 송파구 오금동 송파더플래티넘 어린이집 앞에서 열린 ‘국공립 송파더플래티넘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이날 열린 개원식은 오금동의 보육수요를 해소하고 수준 높은 공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송파더플래티넘 어린이집의 개원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송파더플래티넘 어린이집은 송파구 관내에 108번째로 설치된 국공립 어린이집이다.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은 “국공립 송파더플래티넘 어린이집의 개원을 축하드린다. 어린이들은 그 존재만으로도 웃음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높아져서 어린이들이 많아지고 어린이집도 많아졌으면 한다. 우리 어린이들이 수준 높은 공공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 교사 및 관계자들이 많이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 김성호 의원이 참석하여 함께 개원을 축하했다.

시정일보 | 송이헌 | 2024-04-25 19:09

[사진=생성형 AI COPILOT][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삼국의 연구기관 간 첨단과학기술 연구 협력이 본격화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지난해 8월 개최된 한미일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 국가핵안보청, 일본 내각부 과학기술혁신회의와 함께 삼국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각서(MoC ; 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미일 연구기관 간 협력은 작년 초 한미일 경제안보대화에서 처음으로 제안됐으며, 같은 해 8월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되었다. 이에 과기부는 삼국 연구기관 협력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미국, 일본과 프레임워크(Framework)를 체결, 올해 본격적인 공동연구 추진에 앞서 협력형태와 거버넌스 등의 세부 사항을 담은 협력각서(MoC)를 마련했다.삼국은 신흥 기술,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도출함과 동시에 국가 간 협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삼국 간 공동 기술회담을 통해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안 및 접수된 공동연구 과제와 연구팀에 관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공동운영위원회(JSC)에서 논의하여 올해 안에 본격적으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이창윤 과기부 제1차관은 “이번에 체결한 협력각서(MoC)는 삼국의 국책 연구기관 간의 연구 협력 기회를 체계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올해 안에 구체적인 공동연구에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데 의의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첨단과학기술에서의 한미일 기술 동맹이 더욱 긴밀해지고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 고선호 기자 | 2024-04-25 18:39

[사진=경남교육청][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경남교육청은 2024년 본예산 7조 969억 원 대비 2,160억 원(3%)이 증가한 7조 3,12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260억 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27억 원 △자체수입 212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661억 원, 총 2,160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세출예산은 △인건비 383억 원 △교육사업비 520억 원 △시설사업비 1,328억 원 △예비비 등 96억 원을 증액하고, △운영비 및 내부유보금 167억 원을 감액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돌봄과 배움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복지, 자립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실현,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뒀다.교육복지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돌봄‧늘봄 확대 68억 원 △다자녀 교육비 및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추가 지원 65억 원 △책임교육학년 및 기초학력 보장 지원 42억 원 등을 편성했다.미래교육 실현 및 교육생태계 조성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지원 30억 원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24억 원 △직업교육 혁신지구 내실화 17억 원 △교원 치유 및 교육활동 보호 12억 원 등을 반영했다.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학교 노후시설 개선 406억 원 △석면 해소 및 내진 보강 356억 원 △급식 시설 및 환기 개선 361억 원 등을 담았으며 △교원 수당 인상분 등에 192억 원을 증액했다.황둘숙 정책기획관은 “이번 추경은 최근 급감한 교육재정 여건을 고려해 기금을 사용하지 않고 가용재원으로만 편성했다”라며, “한정된 재원이지만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교육 지원을 우선해 담았다”라고 말했다.이번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도의회 교육위원회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된다.

이뉴스투데이 | 박영준 기자 | 2024-04-25 18:35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 개막식이 열릴 울산 종합운동장 모습.[사진=이용준 기자][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라 대축전)’에 참가하는 세종시선수단이 25일 게이트볼, 축구, 탁구에 출전해 메달 획득을 위한 본격 여정에 돌입했다.세종시체육회(회장 오영철)는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나흘 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축전에 야구, 파크골프, 배구 등 27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임원 등 총 681명이 출전한다.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경기장마다 설치된 현수막.[사진=이용준 기자]노동영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25일 축구(60대 부, 간절곶스포츠파크), 탁구(60대 부, 동천체육관), 게이트 볼(농소운동장) 등의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60대부 축구경기는 출전 선수 11명 모두가 60세 이상으로, 60세~64세 7명, 65세 이상 4명으로 구성돼야 하며 전⋅후반 각 25분 씩 진행된다.축구선수단.[사진=이용준]이날 세종시선수단은 대전시(오전 9시), 울산시(오전 11시) 대표 선수와 치렀으나, 연속적으로 치러지는 경기에 체력 안배에 다소 실패해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60대부 이창식 단장은, “멀리 울산에 와서 좋은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쁘고 세종시 명예를 위하고 세종시 홍보에도 열심히 노력을 하고 가려고 한다”면서, “비록 승리를 하지 못해 다소 아쉽지만, 팀원들과 축구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세종시 탁구선수단 모습.[사진=이용준 기자]또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탁구(60대부, 라지볼) 경기에서 세종시선수단은 남자는 예선 3위, 여자는 토너먼트에 올라 좋은 결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경기장에 만난 정진원(69세) 어르신은 “중학교 때부터 탁구를 쳐왔는데, 이런 큰 대회에 나와서 보니 동료들과 단결력도 좋아지고 세종시선수단으로서 자부심도 갖게 되고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울산시 북구 농소운동장에서는 게이트볼 경기가 치러졌는데, 선수단 모두가 70세 이상으로 구성됐음에도 다소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익장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장을 찾은 세종시체육회 관계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게이트볼 선수단.[사진=이용준 기자]이영균 감독(88세)은 “게이트볼은 지밀한 작전 전개와 정확성이 요구하는 경기로 우리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고 말했다.이날 각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만난 노동영 세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시를 대표해 경기에 출전한 여러분들이 바로 세종시 그 자체이다”라며, “세종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승패의 결과보다는 부상없이 즐겁게 경기에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25일 첫 날 경기를 치른 세종시선수단은 이번 대축전에서 지난 대회에서 획득한 38개의 메달 이상을 목표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키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한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울산,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 명이 41개 종목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대축제의 장이며 오는 26일 저녁 5시 30분 개막식이 열린다.

이뉴스투데이 | 이용준 기자 | 2024-04-25 18:33

용산구의회는 4월 24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4월 24일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매월 1회씩 자치구별로 개최하고 있다.용산구의회에서 주관한 월례회의에는 의장협의회 회장인 최동철 의장(강서구의회)을 비롯한 서울시 18개 구의회 의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월례회의는 의장협의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의 환영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축사, 감사패 증정, 방문기념품 전달, 의정대상 시상, 우수직원 표창,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오천진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 상호 간 현안문제 및 관심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각 구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의장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구민복리증진에 기여한 용산구의회 황금선·김송환·백준석 의원에게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시정일보 | 신일영 | 2024-04-25 18:28

[사진=경남교육청][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경남교육청은 22일부터 30일까지 영국, 스페인의 우수 학교․기관 등에서 연수를 진행해 경남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과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경남교육청 연수단은 박성수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경남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교육청 관계자 15명, 박동철 도의회 교육위원이 함께한다.연수단은 영국, 스페인 2개국 학교의 미래교육과 교수 학습 공간, 교육 활동 운영 등을 살펴보고, 이어 교육 시설, 학교 공간을 고찰해 경남형 미래학교 공간 사업에 적합한 모델을 발굴한다.먼저 23일에는 영국 미래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한 피터 배럿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 대학가 및 초등학교의 건축물을 견학했다.24일은 영국 런던 월링턴에 있는 핵브리지 초등학교와 서턴 카운슬 교육청을 방문해 영국의 교육 방향과 학교 기반 시설에 대한 동향을 분석했다.윌링턴 초등학교는 에너지 자립을 지향하는 학교로, 태양열뿐만 아니라 지열을 활용하는 시설을 구축하여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있고, 내외부 건축자재로 목조를 활용하여 자연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25일은 해리스 아카데미, 홀리 트리니트 초등학교, 아키타입 건축설계 회사를 견학해 새로운 학교 공간을 위한 설계 단계부터 건축가와 협업한 사례를 듣고 학습과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 등을 살폈다.26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콜레히오 몽세라 초등학교와 국제종합학교를 방문해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특화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29일은 도서관 복합 시설을 견학해 시민들에게 정보·문화·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사례를 듣고 독서와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을 살펴본다.이 밖에도 연수단은 방문국 기관의 교육 활동을 검토하고 학교 건축 철학과 디자인, 학교 공간 재구조화 방향,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색 있는 학교 시설 운영 방안 등을 탐색한다.

이뉴스투데이 | 박영준 기자 | 2024-04-25 18:25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이 지난 18일 눈 건강 직원교육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시정일보 송이헌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 이하 공단)은 지난 18일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 눈 안질환 건강 증진을 위해 <눈 건강 직원교육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직원 교육은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안과와 협업해 추진하였으며 “100세 시대 안질환”을 주제로 이연호 안과전문의가 공단을 직접 방문하여 백내장, 녹내장, 안구건조증 등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 등을 교육하고 이를 예방하는 방안을 강연하였다.직원들은 강연을 통해 “각종 안과 질환 및 전문의의 상세한 답변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정보들을 얻게 돼 기쁘다”며 “건강 관리에 힘써 구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황대성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눈건강 관리 중요성을 일깨우고, 안과 질환 등 건강관리 방안을 전달하고자 이 같은 강좌를 기획했다”며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과 육체가 건강한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부(☎02-2157-1058)로 문의하시면 된다.

시정일보 | 송이헌 | 2024-04-25 18:23

부평경찰서에서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그림책(‘우리집 막내 오리 이야기’)의 내용을 토대로 교육. [사진=부평구][이뉴스투데이 조동옥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4월 한달 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동화구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6회에 걸친 이번 교육은 구청, 부평·삼산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협력했으며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동화구연은 부평경찰서에서 제작한 아동학대 예방 그림책(‘우리집 막내 오리 이야기’)의 내용을 토대로, 아동학대 유형과 피해 시 대처 방법 등을 부모와 아동들이 알기 쉽도록 전달했다.동화구연 이후에는 경찰관이 직접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책 일부를 완성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또한, 구는 아동학대 예방 동화구연을 영상으로 제작해 모든 구민이 시청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에 게시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나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를 보면 ‘힘내, 내가 도와줄게’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5월 중에도 지역아동센터 2곳과 어린이집 2곳에서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뉴스투데이 | 조동옥 기자 | 2024-04-25 18:20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사진=경상국립대][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단위는 4개 학부 133개 학과로 5월 20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진학사 누리집에서 원서를 접수한다.모집인원은 석사과정 177명(가좌・칠암캠퍼스 174명, 통영캠퍼스 3명), 박사과정 63명(가좌・칠암캠퍼스 62명, 통영캠퍼스 1명), 석박통합과정 21명(가좌・칠암캠퍼스 21명)이다.기계항공우주공학부(석사 35명, 박사 12명, 석박통합 6명),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석사 7명, 박사 3명, 석박통합 2명), 화학과(석사 8명, 박사 10명, 석박통합 5명)는 첨단분야 학과로 모집인원을 학부(과)별로 별도 운영한다.계약학과 항공우주융합공학과(석사, 박사과정)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석사 3명, 박사 8명을 모집한다. 또한 정부위탁생, 북한이탈주민 등도 모집(석사과정)한다.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도 실시한다. 특별전형은 온라인 스터디인코리아 또는 우편으로 원서를 접수한다.외국인은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경우이고, 재외국민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등교육과 대학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사람이다. 외국인과 재외국민 특별전형 원서는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접수하고 구비서류는 5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전공수학능력평가는 6월 11-12일에 실시한다.경상국립대 대학원은 국내 15~20위권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농생명, 기계항공, 나노신소재·화학 등 특성화 분야는 세계 수준으로 도약하고 있다.대학원 인력양성 사업인 4단계 BK21 사업에 7개 교육연구단 및 1개 팀에 선정되어 연 활동을 하고 있다. 관련 분야 대학원생은 매월 박사과정 160만 원, 석사과정 100만 원을을 지원받게 되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다.또한 경상국립대는 대학원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수준의 대학원 혁신이 가능하게 됐다.전일제 대학원생에게는 연구조교, 교육조교 등 다양한 장학특전이 있으며, 학·석사학위 및 학·석·박사학위통합 연계과정, 석·박사학위 통합과정, 복수박사학위제를 운영하여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복수박사학위제는 학점 상호인정 및 교류협약에 따라 대학원 소속 학생에게 상대국 대학교에 정규과정으로 입학한 학생과 동등한 자격의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다. 미국 퍼듀대, 미주리대, 덴마크 코펜하겐대, 프랑스 몽스대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들과 복수박사학위제를 운영하고 있다.경상국립대 대학원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일반대학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투데이 | 박영준 기자 | 2024-04-25 18:15